• 제목/요약/키워드: 감자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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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조건하(條件下)에서 저장(貯藏)된 감자튀김의 산패(酸敗)에 있어서 BHA와 Ascorbic Acid의 상대적(相對的) 억제효과(抑制效果)에 대(對)하여 (Relative Effectiveness of BHA and Ascorbic Acid in Retarding the Rancidity Development of Potato Chips Stored in Various Conditions)

  • 김홍열;김동훈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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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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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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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BHA (0.05%), ascorbic acid (0.1%) 그리고. BHA (0.05%)+ascorbic acid (0.1%)를 각각 첨가시킨 감자튀김을 여러 조건하에서 저장할 때 이들 BHA, As.A 및 BHA+As. A의 상대적인 산패억제 효과를 비교 관찰하였다. 즉 감자튀김을 암소(暗所)에서 $33{\pm}0.5^{\circ}C$로 저장하였을 때는 감자튀김의 산패억제에 대한 BHA의 효과는 매우 컸다. Ascorbic acid도 상당한 항산화 효과를 보였으나 BHA 보다는 약하였으며, 한편 BHA와 ascorbic acid를 동시에 처리하였을 때에는 그 효과는 BHA 단독의 경우와 거의 같았다. 투명, 무색 Polypropylene film으로 덮은 감자튀김을 하루 6시간씩 일사광선에 조사(照射)시키면서 저장하였을 때는 BHA의 항산화력은 상당히 감소되었으며, 한편 ascorbic acid의 항산화력은 거의 완전히 상실되었다. 그러나 황색으로 착색된 투명 polypropylene film을 대신 사용하였을 경우에는 BHA는 그 항산화력을 상당히 잘 유지하였다. 한편, ascorbic acid는 이와 같은 조건하에서도 그 항산화력을 거의 상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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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ato virus Y에 의한 하령 감자의 괴경 괴저증상 (Superficial Tuber Necrosis in Potato Cultivar 'Haryeong' Caused by Potato virus Y)

  • 이영규;김점순;김주일;박영은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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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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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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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하령 감자는 전분함량이 높고, 역병에 저항성이며 맛이 좋은 품종으로 2005년도에 신품종으로 등록되었다. 2010년 저장 중인 하령 씨감자에서 심한 표피의 괴저와 표면이 융기되고 원형의 괴저 병반이 생기는 괴경 괴저 증상이 발생하였다. 괴경 괴저 증상의 감자를 PVY 진단용 프라이머를 이용한 RT-PCR 분석 결과 모두 PVY가 검출되었다. 괴저증상 감자에서 검출된 $PVY^{Hkr}$ 외피단백질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하였고 $PVY^{Kor}$, $PVY^N$, $PVY^{NTN}$, $PVY^O$, $PVY^C$ 계통과 상동성을 비교한 결과 $PVY^{Hkr}$은 2005년에 보고된 $PVY^{Kor}$와 2개의 염기를 제외하고 정확히 일치하였다. PVY 감염이 저장 중인 하령 품종에서 같은 병징을 일으키는지 확인하기 위해 5품종의 감자(하령, 수미, 대서, 대지, 추백)와 2종의 바이러스(PVY, PLRV)를 이용하여 생물검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괴경 괴저 증상은 PVY에 감염된 저장 중인 하령 품종에서만 나타났다.

춘작 재배시 Chip 가공용 감자 품종에 따른 저장성 연구 (Studies on storage of potato chip variefies on spring crop)

  • 김경제;이은상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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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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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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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춘작 재배시 가공용 감자 품종의 품질 요인을 분석하고 저장중 glucose 및 sucrose 함량과 chip color의 변화를 알기 위해하여 99년 4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재배한 감자 품종을 104일 동안 저장하여 춘작 재배에 가장 좋은 품질을 나타내는 품종 및 요인을 밝혀내기 위한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육 중 잎의 질소 농도는 생식 행장 초기와 괴경 성숙 단계인 개화 말기에 잎의 질소 농도가 급격히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2. 생육중 잎의 K+ 농도는 종생종은 70일 만생종인 snowden은 90일부터 높게 나타나 약 20일간의 차이를 보였다. 3. Snowden 품종은 춘작재배시 110일 이상 수확 일수 확보가 어려워 춘작 재배 품종으로는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4. Solid 함량과 sugar 함량은 chip color에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solid가 높을수록 sugar 함량이 낮고 저장 중품질의 변화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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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갈변저해제를 처리한 신선절단 감자의 저장 중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Fresh-cut Potatoes with Natural Antibrowning Treatment during Storage)

  • 황태영;문광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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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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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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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감초와 녹차추출액에 신선절단한 감자를 침지하고 각각 LDPE 필름으로 포장하여 $4^{\circ}C$에서 저장하면서 저장 중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저장함에 따라 L value는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ascorbic acid를 함께 처리한 경우 하락 폭을 줄여 줄수 있었다. 저장 중 포장내의 이산화탄소 함량은 증가하였고 산소의 함량은 감소하였다. 저장 7일경까지는 녹차와 ascorbic과의 병용처리구를 제외하고는 큰 변화 가 없었으나 저장 14일경에는 모든 구에서 급격한 증가 현상을 보였다. Chlorogenic acid의 경우에도 총페놀과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저장 기간 경과에 따라 직선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띠었다. PRO activity를 측정한 결과 저장 기간 경과에 따라 증가하고 있었으며 갈변이 효과적으로 저해되었던 저장 7일경의 감초 및 녹차에서 가장 낮은 활성을 나타내고 있으나 이후 14일경 갈변의 심화와 함께 효소의 활성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천연물인 감초추출물과 ascorbic acid를 병용하여 사용할 경우 냉장저장 시 일정기간 동안 천연물을 이용한 갈변저해 및 품질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Bacillus subtilis를 이용한 발효 감자 칩의 감자 품종에 따른 아크릴아마이드 저감화 비교 (Comparison of Reduced Acrylamide Formation in Chips Fermented with Different Cultivar Potatoes by Bacillus subtilis)

  • 여성순;임상은;진용익;장동칠;장윤혁;이영승;정윤화;김미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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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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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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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240일간 저장한 네 가지 품종의 감자를 Bacillus subtilis로 발효한 후 제조한 감자 칩의 아크릴아마이드 함량과 색도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B. subtilis에 의한 단시간 발효는 모든 품종의 감자 슬라이스로부터 유리된 환원당 제거에 효과적이었으나 총당 함량 감소에는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또한, 새봉과 진선 감자 슬라이스 내 존재하는 아스파라긴 함량도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복합적으로 감자 칩의 아크릴아마이드 생성량과 색 형성에 영향을 미쳤다. 대서를 제외한 나머지 세 품종은 모두 83% 이상의 아크릴아마이드 감소율을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B. subtilis에 의한 단시간 발효를 통하여 저장감자를 가공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신선한 감자절편의 포장방법에 따른 저장 중 품질변화 (Quality Changes of Fresh-Cut Potatoes during Storage Depending on the Packaging Treatments)

  • 임정호;최정희;홍석인;정문철;김동만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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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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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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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감자절편의 포장재 및 포장방법에 따른 저장 중 품질 변화를 조사하였다. 감자절편을 무포장, polyethylene film(PE), polypropylene film(PP), anti-fogging film(AF), perforated film(PF)을 이용한 일반 MA포장과 Nylon/PP film을 이용한 가스치환포장(MA1, MA2) 및 진공(VF)포장을 한 후 $5^{\circ}C$에 저장하면서 중량감소, 표면색, 비타민 C 함량 및 관능적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저장 중 감자의 호흡률은 절단 한 것이 절단하지 않은 것에 비하여 2.11배 높았다. 포장 내 기체조성은 밀봉 7일 이후부터 $O_2$농도는 1-2% 내외로 안정되었고, $CO_2$농도는 포장재질에 따라서 4-14% 범위를 유지하였다. 중량감소와 갈변발생은 PP 포장구와 MA2 포장구에서 적었고, 경도는 포장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으며, 비타민 C 함량은 AF포장구에서 가장 적은 변화를 나타내었다. 관능적 품질은 MA2 포장구가 저장 10일까지 가장 우수하였으며, 그 다음에 PP포장구 및 AF포장구순으로 우수하였다.

감자의 수침에 따른 전분 겔의 특성 (Gel characteristics of Starch during Steeping of Potato)

  • 정난희;김경애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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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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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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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수침에 의한 변성 감자 전분의 제조 방법이 전통적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으나 과학적으로 규명되지 않아 감자를 10($\pm$1)$^{\circ}C$, 25($\pm$1)$^{\circ}C$에서 11일까지 수침하여 겔 형성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감자 전분은 감자의 수침 기간이 길어질수록 겔이 잘 형성되었는데, 농도에 따라서는 8%에서는 겔 형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퍼짐성을 보였으며, 9, 10%로 농도가 증가할수록 전분 겔이 잘 형성되어 모양을 유지하였으며 투명도는 수침 기간이 길어질수록, 농도가 증가할수록 낮아졌다. Rheometer에 의한 전분 겔의 텍스쳐 특성은 수침 기간에 따라 전분 겔의 최대의 힘, 견고성, 껌성 및 씹힘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나 탄성과 응집성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수침 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자전분 겔의 최대의 힘, 견고성, 껌성 및 씹힘성이 현저하게 낮아졌다. 광학현미경에 의한 전분 겔의 형태는 생감자 전분은 겔 형성 과정이 성형 후에도 그물망 구조를 확인하기 어려웠지만 수침 기간이 길어질수록 겔의 그물망 구조가 더 잘 형성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주사전자현미경에 의한 겔 형태의 변화는 수침 기간이 길어질수록 조밀한 그물망 구조 형태를 이룬 안정한 겔을 형성하였다. 전분 겔을 저장하는 동안의 이수율은 수침 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여 수침 9일 전분은 이수현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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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 저장 중 신선편이 농산물의 품질특성 변화 (Changes in Quality Characteristics of Fresh-cut Produce during Refrigerated Storage)

  • 손시혜;김수진;김기창;김행란;윤기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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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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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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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신선편이 농산물에서 사용 요구도가 높은 식재료인 근채류(감자, 고구마, 당근, 무)와 과채류(호박, 오이, 피망)을 선택하여 절단된 형태와 유통되는 온도에 따라 품질변화 특성을 연구하였다. 냉장저장 중 신선편이 농산물의 수분함량은 10$^{\circ}C$에 저장한 세척 절단된 오이, 호박에서만 저장기간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한(p<0.05) 반면 4$^{\circ}C$에 저장한 경우 모든 품목에서 저장기간 동안 수분을 보유할 수 있었다. 갈변에 민감한 세척 절단된 감자와 고구마는 두 온도에서 모두 L값(명도)이 감소하였지만 4$^{\circ}C$에 저장한 경우 보다 더 완만하게 감소하여 갈변 발생이 늦어지는 것을 확인하였고, 백화현상으로 인하여 쉽게 품질이 변할 수 있는 세척 절단된 당근의 경우 10$^{\circ}C$에서만 백화지수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여 4$^{\circ}C$에 저장함으로써 품질을 최대 3일까지 더 유지할 수 있었다. 절단 형태에 따른 경도 변화에서는 사각썰기 형태의 경우 호박에서, 채썰기 형태는 고구마에서 경도 감소율이 가장 크게 나타나 품목의 특성에 따라 경도 변화가 다르게 나타났고, 4$^{\circ}C$에 저장할 경우 경도의 감소폭이 완만하고 변화율이 적어 저장기간 동안 조직감이 유지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세척 절단된 감자와 고구마는 두 온도에서 PPO 활성도가 증가하여 갈변을 효과적으로 저해시키진 못했지만 저온인 4$^{\circ}C$에 저장함으로써 10$^{\circ}C$ 보다 낮은 효소 활성도를 나타내었고 갈변 발생을 최대 2일까지 연장시킬 수 있었다. 신선편이 농산물의 미생물학적 품질 변화를 조사한 결과에서는 세척 절단된 오이만 다른 품목에 비해 균수가 낮고 저장 후기까지 일정하게 나타났으며 나머지 6가지 품목(감자, 고구마, 당근, 무, 호박, 피망)은 모두 저장 온도가 높을수록 미생물의 증가 속도가 빠르게 나타나 온도가 미생물 증식에 큰 영향을 주었다. 또한 세척 절단된 피망은 다른 품목에 비해 초기 오염농도가 높았고, 세척 절단된 고구마는 오이와는 다르게 미생물의 성장률이 가장 빠르므로 세척 절단된 고구마와 피망은 저장 시 다른 품목보다 특히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 결과, 신선편이 농산물의 품질은 농산물의 품목에 따라 다르고 유통 및 저장하는 온도에 따라 영향을 받으므로 각각의 신선편이 농산물의 품목에 맞는 온도관리를 통해 품질을 더 오래 유지시킬 수 있는 온도에 보관함으로써 신선편이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수확시기 및 저장온도에 따른 돼지감자 괴경의 가용성당 조성변화 (Changes in soluble neutral carbohydrates composition of jerusalem artichoke (Helianthus tuberosus L.) tubers according to harvest date and storage temperature)

  • 강수일;한종인;김경연;오선진;김수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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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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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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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돼지감자 괴경의 수확시기 및 저장온도에 따른 가용성당의 조성변화를 HPLC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성숙된 괴경의 가용성당은 저온충격을 받은 후 수확한 시료에서부터 급격히 변화하여 봄에 수확한 시료의 경우, 중합도가 높은 GF8이상의 inulin은 총당의 66.4%에서 25.4%로 감소한 반면, GF2부터 GF7까지의 fructo 올리고당은 28.8%에서 61%로, sucrose는 3.4%에서 13.6%로 각각 증가하였다. 이러한 자가효소에 의한 inulin의 fructo 올리고당 및 sucrose로의 전환은 저온 충격을 받지않은 괴경을 $4^{\circ}C$에서 저장할 때에도 나타나서 $25{\sim}34$일 저장으로 거의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이와는 달리 fructo 올리고당이 61%에 달하는 3월 수확시료를 각각 $25^{\circ}C{\sim}40^{\circ}C$에서 3일간 저장한 경우에는 fructo 올리고당은 감소하나 sucrose는 증가하며 GF8이상의 inulin도 증가하거나 일정하여 저온저장과는 달리 fructo 올리고당이 감소하고 inulin의 합성이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괴경내의 fructo 올리고당 함량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돼지감자괴경을 포장에서 월동시켜 3월 중순에 수확하거나 또는 저온 충격을 받지 않은 것을 저온저장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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