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호신입생

검색결과 79건 처리시간 0.033초

간호학과 신입생의 불안정 성인애착과 자기자비, 정서인식명확성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Unstable Adult Attachment, Self-compassion, and Emotional Recognition Clarity of Nursing Freshmen on Interpersonal Skills)

  • 박미라;김정숙;제남주;윤지원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10권1호
    • /
    • pp.217-226
    • /
    • 2024
  • 본 연구는 간호학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불안정 성인애착과 자기자비, 정서인식명확성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다. 본 연구는 G도 소재의 J시 1개 대학의 간호학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3년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총 204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IBM SPSS/25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인관계능력은 불안정 성인애착과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r=-.19, p=.005), 자기자비(r=.38, p<.001), 정서인식명확성(r=.28, p<.001)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대인관계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위계적 다중회귀로 분석한 결과 자기자비가 대인관계능력을 가장 잘 예측하는 요인이었고, 그 다음 외향적성격, 혼합적 성격, 정서인식명확성 순이었다. 자기자비와 정서인식명확성이 높을수록 대인관계능력에 영향을 미쳤으며, 설명력은 24.5%이었다.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은 반드시 필요한 자질 중 하나이므로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학습동기모델과 특수목적영어 융합 모듈 프로그램 평가연구: 간호학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An Evaluation Study of an ESP Module Program Combining with Keller's Learning Motivation Model for the 1st grade Nursing Students)

  • 안선욱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9권5호
    • /
    • pp.257-267
    • /
    • 2018
  • 본 연구는 간호학과 신입생들의 학과목 적응과 외국어 능력 향상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고안된 Keller의 학습동기 모델과 특수목적영어를 융합한 모듈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 연구이다. 특수목적영어 융합 모듈 프로그램을 적용한 험군과, 전통적 강의방식을 적용한 대조군의 학습동기와 학업성취도를 비동등성 대조군 사후 실험설계를 통해 비교하고, 듈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과 주관적인 효과를 질적 자료를 통해 파악하였다. 연구 결과, 학습동기의 총합은 실험군과 대조군의 차이가 유의하였지만(t= 2.391, p=.019), 학업성취도에서는 두 그룹 간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t=0.116, =.098). 융합 모듈프로그램에 대한 주관적 효과들로는 '흥미로움', '학습에 효과적임', '임상의 이해를 도움', '자신감과 만족감을 경험함' 등 4가지로 범주화 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Keller의 학습동기 모델과 특수목적영어를 융합한 모듈 프로그램은 호학과 영어에 대한 부담을 가진 신입생들에게 흥미를 주고, 학습과 임상의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자신감과 만족감을 험하게 하는 등, 학습동기를 높이는데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타 지역 거주 간호학과 신입생의 인성, 자아탄력성, 진로선택몰입이 대학 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ersonality, Ego-resilience, and Commitment to Career Choice on the Adaptation to College among New Nursing Students from Various Regions)

  • 황보정;박희옥
    • 동서간호학연구지
    • /
    • 제29권1호
    • /
    • pp.49-58
    • /
    • 2023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ersonality, ego-resilience, and commitment to career choice on the adaptation to college among new nursing students residing in various region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75 freshmen in nursing departments at 7 universities located in D Metropolitan city.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n online questionnaire from June 20, 2022 to July 1, 2022.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IBM SPSS/WIN 28.0 software. Results: The average scores of participants were as follows: personality (4.10±0.41), ego-resilience (3.55±0.62), commitment to career choice (3.36±0.59), and adaptation to college (3.63±0.58). The factors influencing college adaptation were ego-resilience, personality, satisfaction with nursing major, and commitment to career choice. The combined explanatory power of these variables for college adaptation was 64.8%. Conclusion: This study highlights the necessity for developing educational programs, training initiatives, and curricular activities to enhance ego-resilience, foster appropriate personality, increase satisfaction with nursing major, and improve commitment to career choice levels among new nursing students residing in various regions.

코로나19(COVID-19) 환경 속에서 K대학 신입생의 사회적지지, 회복탄력성 및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 (In the COVID-19 Environment,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Resilience and Adaption to College Life of Freshmen at K-University)

  • 김혜옥;윤종식;김진현;조해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9권8호
    • /
    • pp.1-10
    • /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K대학 신입생의 사회적지지, 회복탄력성 및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실증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K도 소재 K대학교 대학신입생 120명이고, 온라인 자가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21년 4월 1일부터 2021년 5월 10일까지이다. 자료분석은 수집된 자료를 SPSS/WIN version 25.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로 분석하였다. 그룹간의 차이는 독립 t-test, 일원배치 ANOVA로 분석하였다. 사회적지지는 7점 만점에 평균 5.35±0.99점, 회복탄력성은 5점 만점에 평균 3.35±0.34점, 대학생활적응은 9점 만점에 평균 4.93±0.63점 이었다. 대상자들의 대학생활적응과 회복탄력성(r=.380, p<.000), 사회적 지지와 회복탄력성(r=.372, p<.000)이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결과를 통하여 코로나19(COVID-19)와 같은 위기 상황 속에서도 대학 신입생들의 대학생활적응과 관련된 사회적지지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하는 바이다.

간호대 신입생을 위한 진로교육프로그램이 학습동기와 대학생활적응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융복합적 효과 (The Convergence Effect of Career Education Program for Freshmen of Nursing Department on Learning Motivation, College Life Adaptation and Self-efficacy)

  • 박민정;최동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5권4호
    • /
    • pp.339-349
    • /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 신입생을 대상으로 개발한 진로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학생의 학습동기, 대학생활적응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의 유사실험연구로서. 연구대상은 K와 I지역에 소재한 간호대 신입생으로 실험군 44, 대조군 3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중재 프로그램은 도입단계, 자아탐색단계, 직업세계탐색단계, 진로설계단계 및 종결단계로 구성하여 2014년 3월부터 6월까지 1주에 2시간씩 총 12주간 진행되었다. 자료수집은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전과 후에 측정하였고, SPSS WIN Versio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학습동기(t=8.92, p<.001)와 대학생활적응(t=3.51, p<.001)수준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진로교육프로그램이 간호대생들의 대학적응과 학습동기 유발에 있어 효과적인 방법임을 확인하였다. 간호대 신입생뿐만 이니라 전 학년 학생들에게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하고 준비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맞춤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간호대학 신입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전공 만족도가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Academic Self-Efficacy and Department Satisfaction on College Life Adaptation of Nursing Freshman)

  • 김영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11호
    • /
    • pp.104-113
    • /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전공 만족도 정도를 파악하고 각 변수들 간의 상관성 및 영향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는 조사연구였다. 대상자는 일개 간호대학의 1학년 총 345명을 2015년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조사하였다. 대학생활 적응의 전체 평균평점은 $2.91({\pm}0.52)$점,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2.79({\pm}0.60)$점, 전공 만족도는 $3.55({\pm}0.47)$점이었다. 대학생활 적응은 남학생 군(p=.004), 입학동기가 높은 연봉 군(p=.027), 교우 관계에 매우 만족군(p<.001), 성적은 평점이 4.1이상 군(p=.005)에서,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남학생 군(p=.040), 입학동기가 해외진출 군(p=.047), 향후 진로가 보건교사 군(p=.015), 교우 관계에 매우 만족 군(p=.014), 성적이 4.1이상 군(p<.001)에서, 전공만족도는 입학 동기가 높은 연봉 군(p=.004), 교우 관계에 매우 만족 군(p<.001), 성적이 4.1이상 군(p=.002)에서 통계적으로 차이가 있었다. 대학생활 적응은 학업적 자기효능감(p<.001), 전공 만족도(p<.001)와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전공 만족도(p<.001)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한 전공 만족도가 대학생활 적응에 큰 영향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러한 설명력은 23.1%였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은 학업적 자기효능감, 전공 만족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전공 만족도를 증진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제도적인 접근전략의 개발과 반복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간호학과 신입생의 학업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Academic Resilience of Nursing Freshmen)

  • 이주영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9권3호
    • /
    • pp.487-494
    • /
    • 2023
  • 이 연구는 간호학과 신입생의 자기주도학습 준비도, 스트레스 대처와 학업탄력성의 관계를 파악하고, 학업탄력성에 자기주도학습 준비도와 스트레스 대처가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22년 3월 15일부터 3월 26일까지 조사하여, 205부의 설문지를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SPSS/WIN 25.0를 활용해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자기주도학습 준비도의 평균은 2.61점이고,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평균은 2.14점, 학업탄력성의 평균은 2.36점으로 나타났다. 학업탄력성은 자기주도학습 준비도(r=.573, p<.001), 스트레스 대처방식 중 문제중심적 대처(r=.305, p<0.001),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r=.321, p<0.001), 소망적 사고 대처(r=.344, p<0.001)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자기주도학습 준비도(β=.498, p<.001), 스트레스 대처방식 중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β =.203, p=.001), 전공만족도(β=.117, p=0.034)로 나타났고,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44.8%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학과 신입생의 학업탄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기주도학습 준비도와 적극적인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

간호학과 신입생의 의사소통능력, 일반적 자기효능감, 사회적 자기효능감 및 학업성취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mmunication ability, general self-efficacy, social self-efficacy and academic achievement of nursing freshmen)

  • 조혜경;정인숙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8권3호
    • /
    • pp.25-32
    • /
    • 2018
  • 본 연구는 간호학과 신입생의 의사소통능력, 일반적 자기효능감, 사회적 자기효능감 및 협동동료교수 학과목에서의 학업성취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수집된 자료를 SPSS/WIN 19.0으로 분석한 결과, 외향적인 대상자와 토론선호도가 높은 대상자의 의사소통능력이 높았고(p=.01), 여학생의 사회적 자기효능감이 남학생보다 높았으며(p=.03), 내향적이거나 중간 성격 대상자의 일반적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자기효능감이 외향적인 대상자보다 높았다(p=.01). 자가평가 학교성적별 '중상, 중, 중하집단'의 사회적 자기효능감이 '상' 집단보다 높았으나 학업성취도는 '상' 집단이 높았다(p=.01). 의사소통능력과 자기효능감 간, 사회적 자기효능감과 학업성취 간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사회적 자기효능감은 협동동료교수 적용 학과목의 학업성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2=0.058$, p<.05). 본 연구결과는 반복연구 후 대학 입학과 동시에 과중한 이론과 실습과목을 이수하며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해야 할 간호학과 신입생의 효과적인 학업적응지도지침 개발의 기초로 활용될 수 있다.

간호대학 신입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공감능력이 이타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s of Perceived Stress and Empathy Ability on Altruistic Behavior of Freshman Nursing Students)

  • 남정희;박현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11호
    • /
    • pp.653-661
    • /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 신입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공감능력이 이타행동에 미치는 영항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2016년 11월 24일부터 12월 9일까지 160명의 간호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시행하였다. 설문에 응답한 154명의 자료를 이용하여 서술적 분석,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지각된 스트레스는 이타행동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고(r=-.178, p=.028), 지각된 스트레스의 하부요인 중 긍정적 지각과도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나(r=-.347, p<.001) 공감능력은 이타행동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r=.607, p<.001). 이타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정서적 공감, 인지적 공감 및 긍정적 지각이었으며, 이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정서적 공감(${\beta}=.320$)이었고, 다음으로 인지적 공감(${\beta}=.312$)이었으며, 이들 변인의 이타행동에 대한 설명력은 41.6%였다. 또한 긍정적 지각과 이타행동 간의 관계에서 공감능력은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이타행동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 공감능력 향상과 더불어 지각된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자기결정성동기, 대인관계조화가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determination Motivation and Interpersonal Harmony on the Academic Self-efficacy of Nursing Students)

  • 김민숙;송미순
    • 산업융합연구
    • /
    • 제20권11호
    • /
    • pp.65-74
    • /
    • 2022
  • 본 연구는 COVID-19 시기에 간호학과에 입학한 신입생의 자기결정성동기, 대인관계조화와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정도를 확인하고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 수집은 2021년도 11월 0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연구대상자는 C 시에 소재한 대학교의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신입생 220명이다. 자료 분석은 SPSS 25.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및 Scheffé 사후검정,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산출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1학기에 대면수업 경험, 전공선택이유, 자기결정성동기와 대인관계조화가 학업적 자기효능감 총변동의 47.9%를 설명하고 있었다, 그리고 11학기 1개 교과목 이상 대면 수업, 자기결정성동기와 대인관계조화가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학과 신입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자기결정성동기를 지지하고 대인관계를 조화롭게 형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