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호신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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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신입생의 진로정체감, 전공만족도 및 대학생활적응 상관관계 (The Relationship of Career Identity, Major Satisfaction and College Adaptation of Nursing Freshmen)

  • 조인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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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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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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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간호학과 신입생의 진로정체감, 전공만족도 및 대학생활적응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3년 10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K시에 위치한 4년제 간호학과 신입생 2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0.0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와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간호학과 신입생의 진로정체감과 전공만족도(r=.352, p<.001), 진로정체감과 대학생활적응(r=.256 p<.01), 전공만족도와 대학생활적응(r=.219, p<.01)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고, 진로정체감과 전공만족도는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회귀모형의 45.0%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간호학과 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간호대학 신입생의 다문화수용성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Multi-cultural Acceptance of Freshmen in Nursing Colleges)

  • 정선영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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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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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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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 신입생의 다문화수용성 수준을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은 W 시 소재 K 대학 간호학과 1학년 학생 410명을 대상으로 2021년 3월 1일- 28일까지 설문조사하였고, 오픈소스 통계패키지 R을 이용하여 빈도, 신뢰도 분석, t-test, ANOVA,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 신입생의 다문화수용성 수준은 평균 77.36점으로 다소 높은 다문화 수용성 능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문화수용성 관련 요인의 영향을 분석한 결과 한국인 인정요건(𝛽=0.34, p<.001), 이주민에 대한 지각된 위협 인식(𝛽=0.29, p<.001), 다문화 교육 경험(𝛽=0.14, p<.001), 다문화 교육 적정 연령 인식(𝛽=0.20, p<.001)은 유의미하였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간호대학생의 다문화 관련 정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인성, 회복탄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Leadership, Humanity, and Resilience of Nursing Students on College Life Adaptation)

  • 방설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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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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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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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학과 신입생의 셀프리더십, 인성, 회복탄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C시 지역 간호학과 신입생 190명이었고, 자료수집 기간은 2020년 12월 1일부터 14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t-tset, ANOVA, pearson correlation과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대학생활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셀프리더십, 인성, 회복탄력성, 학교생활만족도, 친구 수였으며, 대학생활적응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인성(β=.659, p<.001)이었고, 셀프리더십(β=.274, p=.001), 친구 수(β=.258, p=.003)순이었다. 모형에 대한 설명력은 51.2%이었다(F=40.72, p<.001). 또한 셀프리더십, 인성, 회복탄력성과 대학생활적응은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러므로 간호학과 신입생의 인성과 셀프리더십을 향상시켜 대학생활적응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의 적용이 필요하다.

동료교수활동이 간호학과 신입생의 셀프리더십, 심리역량 및 학업만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eer teaching on self-leadership, psychological capitals and learning satisfaction among nursing freshmen)

  • 정인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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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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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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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원시실험연구의 목적은 동료교수활동이 간호학과 신입생의 셀프리더십, 심리역량 및 학업만족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30분간 12회의 동료교수활동 전후 측정된 설문조사결과를 SPSS 21로 기술통계, t-test, ANOVA와 paired t-test를 시행한 결과, 처치 전후 주관적 학교성적이 낮은 집단의 학업만족과, 토론 선호도가 보통 이하인 집단의 낙관성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처치 전후 셀프리더십과 심리자본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p=.002, p=.044), 심리자본의 하위영역 중 자신감과 복원력이 유의하게 증가되었다(p=.006, p=.015). 결론적으로 동료교수활동은 간호학과 신입생의 셀프리더십과 심리역량을 증가시켰다. 따라서 간호교육과정에서 다양한 형태의 동료교수활동을 적용하는 추후 연구를 제언한다.

간호대학 신입생의 의사소통 스타일에 대한 주관성 연구 : Q 방법론적 접근 (Subjectivity on Communication Styles of Nursing Freshmen : Q Methodological Approach)

  • 박정원;정유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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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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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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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 신입생들의 의사소통 스타일에 대한 주관성 유형을 파악하고 유형별 특성을 탐구하기 위한 것이며 연구방법은 Q 방법론을 적용하였다. 간호대학 신입생으로 구성된 P 표본 50명을 대상으로 의사소통 스타일에 대한 Q 표본 55개의 진술문을 11점 척도 분포도에 분류하게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5년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었고 수집된 자료는 PC-QUANL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의사소통 스타일은 '개방적 교류 촉진형', '타인배려 경청형', '비판예민 긴장형', '교류회피 관찰형'으로 추출되었다. 개방적 교류 촉진형은 언어적, 비언어적 표현을 능숙하게 사용하여 개방적으로 자아를 노출하고 교류를 촉진하는 유형이다. 타인배려 경청형은 자신보다는 타인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여 신중하게 의사소통을 하는 스타일이다. 비판예민 긴장형은 비판에 예민하고 긴장하며 산만한 스타일로 친밀한 교류가 어려운 유형이다. 교류회피 관찰형은 자기를 노출하지 않고, 타인을 관찰하면서 상호교류에 무관심한 방관자 스타일이다. 본 연구결과는 향후 간호대학 신입생을 위한 의사소통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코로나19 원격 교육에서 간호대학 신입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비판적 사고 성향, 문제해결능력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Academic Self-Efficacy,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Problem Solving Ability on Nursing Freshmen' College Adjustment in the Distance Education During COVID-19)

  • 안성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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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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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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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 원격 교육에서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는 2020년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S시 소재의 간호대학 신입생 16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t-test, one-way ANOVA, Pearson 상관분석, 다중회귀 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 중 대학생활 적응과 관련된 요인은 연령, 입학 당시 학력, 입학 동기, 성적이었다. 대학생활 적응은 학업적 자기효능감, 비판적 사고 성향, 문제해결능력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에 있었으며, 이들 변수는 대학생활 적응을 37.7% 설명하였다. 따라서 코로나19로 원격 교육을 받는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 학업적 자기효능감, 비판적 사고 성향, 문제해결능력을 고려한 수업방식과 학생지도가 필요하다.

언택트 시대, 간호학과 신입생의 대인관계 능력, 자아존중감이 의사소통 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Untact Era, the Influence of Interpersonal Ability, Self-esteem on Communication skills in Nursing Freshman)

  • 정순영;강균영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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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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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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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언택트 시대의 간호학과 신입생의 대인관계와 자아존중감이 의사소통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W시에 소재한 일 개 대학 간호학과 1학년 336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20년 05월 11일에서 2020년 05월 21일까지였고, 수집된 자료는 t-test, Pe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대인관계 능력은 자아존중감, 의사소통 능력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자아존중감과 의사소통 능력도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소통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대인관계 하부요인은 의사소통, 이해성, 개방성, 민감성, 만족감으로 나타났다. 언택트 시대에 간호학과에 입학한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대인관계 능력과 자아존중감을 활용하여 의사소통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중재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간호역사와 철학 교과목 수업 후 간호대 신입생의 간호이미지 변화 (Changes in the Image of Nursing in First Year Nursing Students after History & Philosophy of Nursing Courses)

  • 김상돌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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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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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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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nvestigate changes in image of nursing in first year students of nursing after courses on history & philosophy of nursing. Methods: Participants were 100 first year students at a nursing college located in K city. The students were asked to submit a written answer to an open-ended question. Data were collected in March, 2011, before the students started nursing courses, and again in June, 2011, after they had finished one semester of nursing courses. Data were analyzed using Van Kaam's phenomenological method. Results: Before the nursing courses, students regarded nursing as caring for patients comfortably with warmth and kindness, helping patients with self-sacrificing spirit and service, and being tough and overwhelming to do. After finishing one semester of nursing courses, they regarded nursing as a profession that requires motherly care, love and devotion, and as meaningful and beautiful to do. Conclusions: After finishing one semester of nursing courses, the images of nursing held by the students changed from a traditional perspective emphasizing the emotional and negative aspects to one focusing more on the professional and positive aspects. It is essential to establish healthy and positive images of nursing among students through the nursing curriculum.

간호학과 신입생의 성격유형, 학습스타일과 학업성취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Types, Learning Style, and Academic Achievement in First Year Nursing Students)

  • 윤희장;곽은미;권선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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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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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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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학과 신입생들의 성격유형과 학습스타일, 학업성취도 간의 상관성을 탐구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간호학과 신입생 144명을 대상으로 2018년 3월 6일부터 5월 18일 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결과 분석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 t-test와 ANOVA, Chi-square test 그리고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확인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성격유형은 외향적 성향(58.3%)이 내향적 성향 보다 많았으며 감각적 성향(66.7%)과 감정형(77.8%)이 직관적 성향과 사고형 보다 많았고 판단형(50.7%)이 인지형 보다 많았다. 학업성취도는 여학생이 남학생 보다 높았고(t=3.277, p<.001), 내향적 성향이 외향적 성향 보다 높았다(t=3.541, p<.001). 성격유형별 학습스타일의 차이는 판단형이 다른 성격 유형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chi}^2=18.409$, p<.001). 성별과 TF지표(r=.209, p<.05), 성별과 학업성취도(r=.265, p<.01), JP지표와 학습스타일(r=.262, p<.01), EI지표와 학업성취도(r=.285, p<.01) 사이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확인된 간호학과 신입생의 성격유형, 학습스타일, 학업성취도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에게 적합한 교수-학습법의 개발 및 활용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