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호수행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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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학습유형, 시간관리 행동 및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Learning style, Time management behavior and Self-directed learning of Nursing student)

  • 김인경;성지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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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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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21-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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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과 그들을 지도하는 교수자가 학생 스스로가 학습유형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올바른 시간관리를 통해 학업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확인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유형, 시간관리 행동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자료수집은 2013년 11월 1일부터 12월 2일까지 한 달 간 이루어졌으며 D시 및 C도의 4곳의 4년제 대학교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일반적 특성, 학습유형, 시간관리행동, 자기주도학습을 사용하였으며 대상자는 246명으로 연구목적으로 이해하고 설문에 동의한 대상자에게 설문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SPSS/WIN 19.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Stepwis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설명하는 모형은 시간관리 행동(${\beta}=.629$, p<.001), 주관적 대학생활 적응정도(${\beta}=.153$, p<.001)으로 구성되었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51.4%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교수자는 학생 본인이 스스로의 학습을 찾아 계획, 수행 및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격려해 가야하며 자기주도학습과 관련된 프로그램 내에 관련 내용을 고려해야 한다.

간호정보역량 국내 연구동향 분석: 주제범위 문헌고찰 (The Analysis of Research Trends in Korea on Nursing Informatics Competencies: A Scoping Review)

  • 노민;강현선;권용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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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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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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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정보역량에 대한 국내 연구의 동향을 파악하고 간호정보역량과 관련된 후속 연구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주제범위 문헌고찰 연구로 Arskey와 O'Malley의 방법론적 기틀을 사용하였다. 전자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2000년부터 2021년까지 출판된 연구를 대상으로 하였다. 최종 분석에 포함된 연구는 총 18편으로, 분석틀은 연구의 일반적 특성과 주제분석으로 구성하여 분석하였다. 간호정보역량에 대한 연구는 2010년 이후 증가하였으며, 간호사 대상의 양적연구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간호정보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은 교육 정도와 직위였으며, 관련 핵심 변수는 업무수행능력, 셀프리더십, 직무만족, 간호업무성과, 간호조직문화, 간호근무환경이었다. 본 연구는 주제범위 문헌고찰 방법을 적용하여 국내 간호정보역량 연구를 체계적으로 고찰하고 후속 연구방향을 제시했다는 의의가 있다. 간호사, 간호대학생의 간호정보역량 향상을 위해서 보건의료시스템과 간호업무환경의 변화를 반영하고, 간호정보역량 향상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적용하는 후속연구를 제언한다.

정신과 간호사의 심리적 안녕감 영향 요인 (Influencing Factors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Psychiatric Nurse)

  • 최재은;배정이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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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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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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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정신과 간호사의 정신건강 증진과 간호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연구가 필요하다. 목적: 본 연구는 정신과 간호사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에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여 이를 증진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2019년 2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수행하였다. 경남에 있는 정신과 전문병원에서 근무하는 정신과 간호사 1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직무 스트레스 측정, 대인관계 반응지수, 회복력 척도, 심리적 안녕감에 대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rogram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직무 스트레스, 공감 능력, 회복 탄력성 그리고 심리적 안녕감 수준은 2.34점~ 3.33점 범위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회복 탄력성과 안녕감 수준은 40대 이상, 기혼, 종교가 있을 때, 간호사 경력 10년 이상, 보통 이상의 경제 수준, 정신과 관련 자격을 가지고 있을 때, 책임간호사 이상, 탄력성 등의 교육에 참여자는 모두 유의하게 나타났다 (p < .001). 심리적 안녕감은 직무스트레스와 음의 상관관계, 공감능력과 회복탄력성과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경제 수준과 회복탄력성에 있었다(𝛽 = .76, p < .001). 이들 요인의 심리적 안녕감에 대한 설명력은 67%였다. 경제 수준과 회복탄력성이 높을수록 심리적 안녕감은 증가하였다. 결론 : 본 연구에서 심리적 안녕감은 직무스트레스가 낮을수록, 공감능력과 회복탄력성이 높을수록 심리적 안녕감이 높아지었다. 따라서 정신과 간호사의 회복탄력성과 안녕감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건강사정실습 수업에서의 플립러닝이 간호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성취목표, 인지적 관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lipped Learning in Health and Physical Assessment Practice Classes on Academic Self-efficacy, Achievement Goal, Cognitive Engagement of Nursing Students)

  • 임미혜;김태희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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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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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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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플립러닝 교수-학습법이 간호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성취목표, 인지적 관여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해보기 위해 시도된 단일군 전·후 실험설계의 유사실험 연구이다.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사정실습 수업 5차시, 10시간 동안 플립러닝을 적용하였으며 연구에 동의하고 전·후 설문에 응답한 91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수집은 2022년 9월 26일부터 11월 25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자료분석은 SPSS WIN 24.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paired t-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하위영역인 학습 자기효능감은 사전 21.22±5.09에서 사후 25.27±5.02로(t=-5.445, p<.001), 인지적 관여는 사전 32.44±9.04에서 사후 35.12±8.29로(t=-2.120, p=.035) 상승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따라서 플립러닝 교수-학습법은 학생들의 학습 자기효능감과 인지적 관여에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일반화 및 연구설계의 제한점이 있어 반복 연구가 필요하며 간호대학생의 학습 능력과 임상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수-학습 전략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한 탐색이 필요하다.

시뮬레이션 기반 실습 교육을 통한 간호학생의 간호전문직관 인식 경험: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중심으로 (Experience of Nursing Professionalism among Nursing Students after Simulation-based Education: Focused on finding from a focus group interview)

  • 이은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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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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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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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한 학기 동안 시뮬레이션 교육과정을 이수한 간호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간호 전문직관 인식 경험을 파악함으로써, 향후 긍정적 간호 전문직관을 형성을 돕는 시뮬레이션 교과목 운영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근거자료를 마련하고자 수행하였다. 2019년 6월부터 7월까지 서울시에 소재한 일개 간호대학에서 한 학기 동안 시뮬레이션 기반 실습교과목에 참여한 4학년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면담을 실시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의 포커스 그룹 인터뷰 후, 자료질적내용분석 방법에 따라 의미있는 개념을 확인하고, 개념들의 비교하며 범주화하는 과정을 통하여 17개의 의미 범주와 6개의 주제가 도출되었다.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 후 간호학생의 인식한 간호 전문직관은 '전문직임을 실감함', '인간 대상 전문직으로서의 윤리의식과 정서', '의사소통 능력의 함양', '문제해결을 위한 통합적 사고', '근거기반 지식체의 중요성', '자기 역량에 대한 성찰' 이었다. 연구의 결과는 간호 전문직관의 5개 영역인 전문직 자아개념, 사회적 인식, 간호의 전문성, 간호실무역할, 간호의 독자성을 반영하였다. 시뮬레이션 기반 실습교육을 통하여 간호학생들에게 간호 전문직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는 점에서, 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하여 향후 긍정적 간호 전문직관을 형성하기 위한 교과목의 수정과 적용이 적극적으로 시도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간호대학생의 신생아 시뮬레이션 실습교육 연구동향(2011년~2023년) (Research Trends in Neonatal Simulation Practice Education of Nursing Students)

  • 최성희;김상희;김순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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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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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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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국내 간호대학생의 신생아 시뮬레이션 실습교육 관련 연구동향을 살펴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문헌수집은 국내 6개 전자 데이터베이스에서 ('신생아 시뮬레이션')과 ('간호학생' OR '간호대학생' OR '학생간호사')로 조합하여 검색한 결과 총 17편을 선정하였다. 연구결과는 2011년~2015년 7편으로 시작하여 2016년~2020년 5편과 2021년~2023년 5편으로 다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설계는 양적연구 총 16편(94%)으로 중재연구 15편(88%), 서술적 조사연구 1편(6%)이고, 혼합연구는 1편(6%)이었다. 시뮬레이션 주요 사례 주제는 고위험 신생아 간호 9편(52%), 호흡곤란증후군 중환아 간호 3편(18%), 신생아 간호 3편(18%) 정상 신생아 간호 1편(6%), 신생아 응급 기도 간호 1편(6%)으로 나타났다. 주요 결과 변수 및 적용효과는 임상수행능력 5편(19.2%)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 순으로 실습만족도 3편(11.5%)이었고 적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신생아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의 확대, 반복연구, 질적연구 등 다양한 연구방법이 요구된다.

간호대학생 및 간호사 대상 재난교육 연구에 대한 문헌고찰 (A Literature Review of Studies on Disaster Training for Nursing Students and Nurses)

  • 홍은주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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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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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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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 및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재난교육 연구의 내용과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인터넷 기반 전자 데이터베이스 CINAHL, Pubmed, RISS에서 국문 또는 영문으로만 출판된 문헌들을 수집하였다. 총 3,588편의 문헌 가운데 최종적으로 12편이 선정되었다. 분석결과 교육시간은 8시간 이내, 교육내용은 대응기 위주로 다룬 연구가 많았다. 교육방법은 시뮬레이션, 디브리핑, 액션러닝, 역할극, 문제중심학습 등 다양했다. 이와같은 재난교육은 재난 관리 역량, 재난 지식, 재난 간호 자신감, 재난 대응 능력 등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학제 간 교육을 통해 타직종과의 협동심 증가 및 긍정적 전문직 정체성 형성 등의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 문헌 중 무작위 대조군 연구는 단 한편뿐이었으므로 향후 재난교육의 효과에 대한 확실한 근거제시를 위해서는 무작위 대조군 연구가 더 많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간호사의 근무 부서별 특성과 재난관리연속체의 전 단계별 간호학적 중재를 고려한 재난교육 연구가 필요하다.

웹기반 한국형 중증도 분류 체계 학습프로그램이 응급실간호사의 중증도 분류에 대한 자기효능감 및 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 Web-Based 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 Learning Program on Triage Self-Efficacy and Triage Performance Ability for Nurses in Emergency Department)

  • 김효진;강희영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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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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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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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e 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 (KTAS) is a tool used to classify the severity and urgency of emergency department (ED) patients, focusing on their symptoms. In consideration of the importance of the KTAS, a web-based learning program has emerged as a new mode of education; it enables ED triage nurses to access it anytime and anywhere, and according to their own learning abilities. This study aimed to develop a web-based KTAS learning program and evaluate its effects on self-efficacy and triage performance ability in ED nurses. Methods: A quasi-experimental design with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was used. The conceptual framework was Bandura's self-efficacy theory. There were 30 participa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29 in the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attended an orientation and 4 sessions of a web-based KTAS learning program. The learning program lasted 280 minutes over five weeks, consisting of 40 minutes of orientation and four 60-minute sessions. Results: The scores of self-efficacy, triage performance ability in KTAS level, and chief complaints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In addition, the numbers of under-triage in KT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in comparison to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learning program was effective in improving ED nurses' level of self-efficacy and triage performance ability (KTAS level and KTAS chief complaint). Accordingly, the web-based KTAS learning program can be applied as an education intervention to improve ED nurses' triage skill.

학습자 중심의 가상현실 시뮬레이션 교육 효과 (Effect of Learner-Centered Virtual Reality Simulation Education)

  • 김성은;김미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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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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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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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학습자 중심의 가상현실 시뮬레이션 교육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교육효과 확인을 통해 가상현실 시뮬레이션 교육이 실습교육으로서 활용될 수 있게 하는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자료수집은 2021년 4월 26일~6월 4일까지였으며 자료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5 program을 활용하여 paired t-test, Wilcoxon Signed-Rank Test, Spearma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가상현실 시뮬레이션 교육 후 비판적 사고성향, 임상수행능력, 실습만족도가 향상되었고 각각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현실 시뮬레이션 교육은 간호학과 학생에게 효과적인 교수방법이며 향후 다양하고 체계적인 시나리오 및 실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해 나갈 필요가 있다.

임상간호사의 기본소생술 수행의지에 관한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 (Structural Equation Model of Clinical Nurses' Willingness to Perform Basic Life Support (BLS) in South Korea)

  • 엄동춘;황지영;전명희;김동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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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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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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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국내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기본소생술 수행을 설명하기 위한 가설적 모형을 설정하고 실증적 자료검증을 통해 예측모형을 구축함으로써 국내 임상간호사의 기본소생술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이론적 기틀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12년 10월 25일부터 2013년 2월 25일 까지 3차 의료기관 임상간호사 5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0.0와 AMO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사의 기본소생술의 지식은 임상경험에 의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고, 임상경험은 기본소생술 수행의지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지식과 임상경험의 기본소생술 수행의지에 대한 설명력은 19.5%이었다. 임상경험은 지식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r=.61, p<.001). 따라서, 임상간호사의 기본소생술 수행의지를 높이기 위해 입원 환자의 질병 상태를 고려한 지식과 임상경험의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