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호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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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리더십, 의사 소통 능력, 동료 돌봄 행위 간의 관계 (Relationship among Leadership, Communication Ability, and Peer Group Caring Interaction of Nursing College Students)

  • 오윤정;이은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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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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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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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대 학생의 리더십, 의사 소통 능력, 동료 돌봄 행위 정도 및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G광역시 소재 간호대 학생 192명으로 자료수집은 2021년 11월 10일부터 202년 11월 30일까지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8.0 Program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 백분율, ANOVA, t-test, Pearson's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 학생의 리더쉽과 의사 소통 능력(r=.634, p<.001), 의사 소통 능력과 동료 돌봄 행위(r=.390, p<.001), 리더쉽과 동료 돌봄 행위(r=.285, p<.001) 간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향후 간호대 학생들의 리더쉽과 의사 소통 능력, 동료 돌봄 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적 환경제공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검증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간호교육에 있어서 창의적인 대학 실습실의 이용에 관한 고찰 (Creative Use of College Laboratory in Nursing Education)

  • 이미옥
    • 대한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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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통권1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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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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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실행(practice)를 위주로 하는 전문직 교육은 실지 실습이나 임상교육등이 필수적이며 중요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대부분의 간호학교가 병원에 소속되어 있어서 간호 임상교육은 그 본 목적인 학생들의 학습보다는 오히려 병원 업무를 돕는 방향으로 잘못 전개되어왔다. 간호교육이 병원에 소속된 간호학교로 부터 학문의 전당인 대학안으로 옮겨지면서 많은 뜻있는 간호교육자들의 노력과 시도로 학생들이 고용인으로 이용되는 상황에서 탈피하여 임상교육이 학생들에게 이론적인 지식을 실지로 응용할 수 있는 복합적이고 통합적인 배움의 경험이 되도록 조금씩 발전해 가고는 있지만 아직도 바라는 만큼 이루어지지는 못하는 실정이다. 현재는 임상실습에 임하는 학생들이 기능적인 일을 반복하며 주어진 시간만을 채우는 경향이 많고 배운 이론을 대학 실습실에서 응용해 보지 못한채 직접 환자 간호에 적응하려면 지나친 불안과 긴장으로 오히려 학습에 장애가 오기도 한다. 또한 환자의 입장을 고려해 보면 그들은 안전하고 완벽한 간호를 받을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때로 서투른 학생들의 실습의 대상으로 노출되어 불안을 느끼고 바람직한 간호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몇 뜻있는 간호 교육자들은 임상들의 실습장소로 택하는 것은 학생에게는 부적절한 학습 환경이 될 뿐 아니라 환자에게는 도덕적, 윤리적으로 부당하다고 주장한다. 본 연구는 좀 더 잘 설비된 대학의 실습실이 급선무이고 또한 교화적이고 창의적인 실습실의 이용으로 반복적인 임상 실습의 양은 줄이는 한편 학생들의 실력이나 적용 능력의 토대를 탄탄히 하는 몇가지 교육방법을 제시하였다. 물론 제시된 시법이나 작은 그룹별 학습등은 기초 간호학실에서 많이 이용된 방법이기는 하지만 더욱 잘 응용되어야하겠고 역할 재현(role play)이나 유사 상황(simulation) 조성등의 학습 방법으로 기술적인면 뿐만 아니라 대인 관계나 면담기술 및 창의적이며 논리적인 사고의 발달등도 이루어 지리라 기대된다.학생들이 적정량의 기술과 지식을 익힌 후에 좀 더 복합적이고 통괄적인 지식의 응용 및 평가가 필요할 때 실지 임상 실습을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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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성장집단 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뇌기능 지수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Self-Growth Group Program on Emotional Intelligence and Brain Function Index of Nursing Students.)

  • 박혜인;이경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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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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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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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 학생에게 자기성장 집단프로그램이 감성지능, 뇌기능 지수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대조군 전후 유사 실험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K도, C시에 소재한 간호대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2017년 8월 22일에서 9월 30일 까지 진행하였다. 연구도구는 감성지능, 뇌기능 지수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 t검증, 일원변량분석, 반복분산분석을 이용하였다. 자기성장 집단프로그램이 감성지능의 시간에 따른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F=7.15 p=.002), 하위요소 중 자기감성 이해는 시간에 따른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14.03, p<.001). 뇌기능 지수중 브레인 지수는 시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6.72, p=.002). 이러한 결과는 자기성장 집단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자기이해와 뇌기능 지수인 브레인지수 향상을 보이므로 자기성장 집단프로그램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시사된다. 추후 간호대 학생의 자기이해, 타인이해, 자기개방을 위한 자기성장 집단프로그램이 성숙한 자아가 형성되고 감성지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어 융복합 교육전략을 적용한 연구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소아과 간호학 실습시에 느끼는 성년기 간호학생들의 긴장감에 대한 실험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TO DETERMINE HOW ADOLESCENT STUDENT NURSES VIEW PEDIATRIC NURSING EXPERIENCE AS STRESSFUL SITUATION)

  • Oh, Kasil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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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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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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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간호를 장래의 전문직으로 택하려고 공부하는 간호학생들은 완전한 성인으로서의 발달 과정중 후기 성년기에 속한다. 이시기는 자아를 발견하고 인간이 무엇을 믿으며 인간의 가치가 무엇인가를 추구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다시 말해서 어른과 어린이의 과도기에 서서 자신의 이상적 가치와 기성사회의 기존 가치를 잘 융화시켜 독립된 인간으로서 성숙하려는 노력의 시기이다. 그러므로 성년기의 갈등은 인생의 어느 시기보다도 그 정도가 심하게 나타난다. 간호학생들은 이상의 일반적인 성년기 발달의 요구 외에도 간호대학이라는 특수한 배움의 여건 때문에 좀 더 심각한 문제에 대두된다. 특히 소아과 간호대학이라는 실습환경은 여러 가지 복잡한 병실 사정으로 많은 긴장감을 주는 학습경험이다. 어린이의 간호에는 그들의 발달과정에 따른 다양한 역활이 요구된다. 또한 병원이라는 낯선 환경과 어머니를 떨어져야하는 두려움으로 불안한 어린이와 그 어린이의 불안과 두려움으로 인해 우울과 죄의식에 있는 어머니의 간호는 여러 면에서 성년기 학생들에게 긴장감을 일으키게 하는 요인이 된다. 본 연구의 문헌조사는 주로 미국 문헌에 나타난 간호 대학생들의 성년기 성숙을 위한 발달의 요구와, 소아병실의 복잡한 여건으로 발생되는 긴장감을 다루고 있다. 문헌을 기초로 하여 저자는 긴장감을 주는 간호활동을 크게 다섯 부군으로 묶었다. 1. 어린이 환자의 신체적 간호, 2. 어린이 환자나 부모와의 원만한 대화와 상호관계를 위한 간호활동 3. 소아병실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간호원의 역활 4. 어린이나 부모의 간호에 대한 의뢰심 5. 간호의 가치나 이상적 간호. 연구방법으로는 49개의 폐쇄식 질문 항목을 가진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질문 항목들은 문헌연구에서 소아과 간호학 실습시 학생들이 긴장감을 느낀다고 밝혀진 내용들이 다. 학생들은 자신의 경험을 "긴장감이 없었다. ""긴장감이 있었다. ""심한 긴장감이 있었다. ""실습 중 경험이 없었다. "의 사항 중 택일을 하게 되어 있다. 연구대상으로는 모 대학교 간호대학 학생으로 산부인과 간호학 실습을 마친 후 소아과 간호학 실습 8주를 완료한 4학년 학생 42명이었다. 자료분석의 결과는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소아과 간호학 실습은 긴장감을 주는 경험이 있다고 나타났다. 다음은 연구결과 주목할만한 몇 가지 사항들이다. 1. 어린이 환자의 신체적 간호는 성년기 학생들에게 긴장감을 주는 실습 경험이었다. 특별히 심하게 긴장감을 주었던 간호활동은 어린이환자의 상태가 중한 경우로, 장기간 앓는 아이, 선천성 기형이 있는 아이, 회복이 불가능하여 죽게될 아이나 사망하는 경우의 어린이 간호였다. 이 결과는 간호학의 기본과정 즉, 기초간호학이나 내 외과 간호학 실습만으로 소아과 간호학 실습을 위한 충분한 준비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뜻 할 수도 있다. 한편, 문헌연구에서 밝힌바와 같이 어리고 연약해 보이는 어린이들의 신체조건이 학생들의 간호활동을 어렵게 하는 경우도 될 수 있겠다. 2. 간호학생들의 어린이 환자와의 대화나 원만한 인간관계에서의 긴장감은 이 연구결과로 평가나 제언이 힘들다. 조사결과에서 학생들은 주로 어린이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 심한 긴장감을 가졌고 일반적인 간호의 경우에는 별로 긴장감이 없었다. 이것은 질병의 상태나 화제, 이야기 할 때의 상황에 따라 긴장감의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결론이 되겠다. 3. 소아병실에서의 다양한 역활을 수행하는 것은 비교적 긴장감이 많이 생기는 간호활동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재미있는 사실은 학생들이 간호원으로서의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환자나 보호자를 가르칠때는 별로 문제가 없었으나 어린이 기르는 방법이나 어린이 이해면에서 좀 더 잘 안다고 생각되는 어머니가 지켜 볼때의 어린이 간호에는 긴장감을 가진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Jewett의 연구에서 밝힌바와는 상반되는 결과다. 그의 연구에서 학설들은 부모나 어머니들에 의해 전문가로서 인정받고 기대되는 경우가 제일 어려운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4. 어린이 환자나 그들 부모의 간호에 대한 의뢰심은 학생들에게 심한 긴장감을 주는 경험이 있다. 특히 신체적 간호에 대해 의뢰하는 경우에는 더 심한 긴장감을 준다고 표현한다. 일반적으로 부모가 병실에 상주하는 경우에는 그들의 의뢰심이 심하며 이것은 학생들에게 감당하기 힘든 긴장과 어려움을 주게된다. 왜냐하면 성년기의 학생들은 그들 자신이 먼저 타인에게서 이해받기를 원하며 또 관용을 베풀어주기를 원하는데 그것을 남에게 주어야 하는 입장은 학생들을 긴장되게 하는 실습활동인 것이다. 5. 학생들은 그들이 배운 간호의 이상이나 가치가 실습지에서의 여러 경우와 맞지 않는 것을 보았을 때 극심한 긴장감을 갖는다고 밝혔다. 의사나 병원 행정의 사실이 자신의 이상과 맞지 않는다는 것보다는 간호원의 간호업무의 차이에서 더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대부분의 성년기 학생들은 그들의 이상적인 간호원상을 그들의 선배나 실무 간호원 중에서 찾으려는 시기에 그들의 간호활동이 이론과 다른 점이나 학생 자신의 소아과 간호의 가치와 다른 것을 보았을 때는 심한 반감과 긴장감을 갖게된다. 이 문제는 어린 사람이 윗 어른과 함께 동료의식을 갖고 일하기 어려운 한국적 사회구조 때문에 더 심하게 긴장감을 주는 경험인지도 모른다. 선배 간호원의 전문인으로서의 권위와 어린이 환자 보호자의 어른으로서의 권위 사이에서 자신의 이상과 가치의 추구는 용이하지 않으며 내적 갈등은 어쩔수 없는 일 일 것이다. 6. 대부분 높은 백분율의 긴장 반응은 죽음이나 환자의 사망에 관련된 간호활동 항목에서 나타났다. 이 연구의 대상 학생들은 2, 3학년에서 죽음에 대한 강의를 들었지만 이 연구 결과에 의하면 충분한 학습 경험이 주어진 것 같지 않다. 어떠한 경우의 죽음에라도 어린이 환자나 그 보호자들의 심리를 잘 이해하고 반응을 잘 관찰해서 적절한 간호를 해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의 학습 경험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7. 학생들의 긴장도가 어린이 간호에 더 심한가, 보호자 간호에 더 심한가를 알기 위한 비교 결과는 비교적 비슷한 정도로 나타났다. 8. 학생들의 소아과 간호학 실습시의 긴장도는 과거의 병실 실습기간의 장, 단이나 가정에서의 어린인 간호의 경험과는 별 연관성이 없었다. 연구의 대상자가 적기 때문에 단정을 하기는 힘이 들지만 소아과 간호학 실습이 다른 병실의 실습과는 분리되어서 완전히 다르게 다루어 져야만 하며 간호교육자들의 주의 깊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실습교육이 라 하겠다. 이상의 전반적인 고찰에 의하면 한국 성년기 간호학생들의 소아과 간호학 실습은 미국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긴장감을 주는 경험이다. 문화배경의 다른 점은 무시하고라도 Davis와 Oleson이 결론한 바와 같이 "간호대 학생은 어디를 막론하고 다 같은 성격과 문제를 가지고 있다. " 앞으로 보다 효과적인 학생들의 소아과 간호학 실습을 위한 연구를 위해 다음의 몇 가지를 본 연구의 결과를 가지고 제언한다. 1. 보다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교육 방법을 가진 학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의 필요성. 2. 학생들이 실습 전 선입견이나 이미 들어서 생긴 긴장감의 개입 여부를 밝힐 수 있는 연구. 3. 학생 개인의 과거 경침이 긴장감 유발에 미치는 영향을 위한 연구 4. 이 연구의 결과를 입증할 수 있는 종단적 연구. 5. 이 연구에서 나타난 긴장감이 학습 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한 관찰적 연구. 이 연구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셨던 보스턴대학의 Dr. Kennedy와 연세대학의 여러 선생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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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교육에 있어서의 학습자의 자가지도와 성인교육학적 접근' (Pearl Resendahl 'Self direction for Learners an Androgogical approach to Nursing Education')

  • 대한간호협회
    • 대한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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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통권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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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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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이 Resendahl의 문헌을 읽고 나는 두 가지 면에서 모든 간호학도에게 이 글을 읽기를 강권하고 싶은 생각이 났다. 첫째는 ; 오늘날 우리가 지향하는 이상적인 간호사업을 이룩하기 위하여, 둘째는 ; 현시대와 사외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건강사업을 독자적이고 지도적 입장에서 이룩하기 위한 전략에 기본적인 원리로서 교수나 학생, 또한 임상간호학자(임상간호원)가 자기가 하는 일을 원숙하게 이행해 나가기 위해서는 깊이 동감할 수 있고 귀히 참고할 만한 문헌이라고 생각하여 여기 옮겨본다. 1976년 11월 하순 어느 눈 내리는 조용한 주일 아침 탈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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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 신입생을 위한 진로교육프로그램이 학습동기와 대학생활적응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융복합적 효과 (The Convergence Effect of Career Education Program for Freshmen of Nursing Department on Learning Motivation, College Life Adaptation and Self-efficacy)

  • 박민정;최동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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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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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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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 신입생을 대상으로 개발한 진로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학생의 학습동기, 대학생활적응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의 유사실험연구로서. 연구대상은 K와 I지역에 소재한 간호대 신입생으로 실험군 44, 대조군 3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중재 프로그램은 도입단계, 자아탐색단계, 직업세계탐색단계, 진로설계단계 및 종결단계로 구성하여 2014년 3월부터 6월까지 1주에 2시간씩 총 12주간 진행되었다. 자료수집은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전과 후에 측정하였고, SPSS WIN Versio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학습동기(t=8.92, p<.001)와 대학생활적응(t=3.51, p<.001)수준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진로교육프로그램이 간호대생들의 대학적응과 학습동기 유발에 있어 효과적인 방법임을 확인하였다. 간호대 신입생뿐만 이니라 전 학년 학생들에게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하고 준비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맞춤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한국 간호대 학생의 성공적 삶에 관한 태도 유형: Q방법론적 접근 (Types of Attitudes toward a Successful Life of Korean Nursing Students: A Q-Methodological Approach)

  • 조계화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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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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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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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attitudes toward a successful life of students majoring in nursing science. Method: The Q-methodology which provides a method of analyzing the subjectivity of each items was used. The 32 selected Q-statements from each of 36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a shape of normal distribution using a 9 point scale.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using a QUANL PC program. Result: Four types of successful life attitudes for research subjects in nursing science were identified. Type I is purpose achievement type, Type II is calling fullness type, Type III is balance maintenance type, and Type IV is happiness eagerness type. Conclusion: The results of the study indicate that different approaches to nursing professional education programs are recommended based on the four types of successful life attitudes.

간호대학생의 취업 스트레스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요인 (Convergence Analysis of the Factors Influencing Job-Seeking Stress in Nursing Students)

  • 양승애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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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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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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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취업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인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서술적 조사연구로 자료수집 기간은 2016년 9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실시되었다. 연구 대상은 4년제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 학생 246명이였으며 구조화된 질문지를 배부한 후 회수하였다. 측정 도구는 전공만족도, 진로 결정 효능감, 자아존중감, 자아 탄력성, 취업 스트레스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전공만족도, 진로 결정 효능감, 자아존중감, 자아 탄력성, 취업 스트레스 정도는 기술통계로 분석하였고 제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취업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 선형 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을 적용하였다. 취업 스트레스는 전공만족도, 진로 결정 효능감, 자아존중감, 자아 탄력성과 유의한 부적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237, r=-.218, r=-.491, r=-.229, 학년(${\beta}=.498$), 자아존중감(${\beta}=-.456$), 학업 성취도(${\beta}=.233$), 임상 실습경험(${\beta}=.166$), 경제 수준(${\beta}=.118$) 순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취업 스트레스의 46.1%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 학생들의 취업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모의화 및 구조화된 노인생애 체험 경험-내용분석기법을 중심으로 (Nursing University Students' Experiences in Simulated and Structured Elderly Life - Focused on Content Analysis Techniques)

  • 김현정;김희정;윤은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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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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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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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학과 4학년 재학 중 인 학생 42명을 대상으로 대학생들의 노인생애체험 경험을 확인하고자 체험담과 후속 심층면담의 내용을 분석한 탐색적 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2018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였으며 간호대 학생들은 S시립 노인생애체험센터에서 약 3시간 동안 노인생애체험을 경험하였다. 체험을 마친 후 반구조적이고 개방적인 질문이 수록된 질문지를 배부하여 작성된 보고서의 내용을 내용분석법 방법에 따라 분석하였고 참여자중 10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시행하여 내용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간호학생들은 노인생애 체험학습을 통해 노인 간호 대상자들에 대한 공감적 이해가 폭넓게 깊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향후 이러한 변화를 민감하게 감지할 수 있는 양적인 측정도구의 개발이 필요하며 노인의 신체적인 기능의 변화만을 강조하는 노인유사체험을 보완하여 노화에 대해 보다 더 복합적이고 포괄적이며 긍정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노인간호 프로그램의 개발을 제언한다.

한국 간호대 학생이 죽기 전에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 유형 (Types of Attitudes of Nursing Students in Korea Toward Bucket Lists Q-Methodological Approach)

  • 이홍선;조계화;이현지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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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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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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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types of attitudes of nursing students in Korea toward bucket lists. Methods: The Q-methodology, which provides a method for analyzing the subjectivity of each item was used. From each of the 37 subjects, 34 selected Q-statements were classified into the shape of a normal distribution, using a 9-point scale.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a QUANL PC program. Results: Four types of attitudes toward the bucket list of subjects were identified in Korean nursing students. Type I is a pursuit of money type, Type II is a pursuit of relationship type, Type III is a pursuit of self-centered type, and TypeIV is a pursuit of others-centered type.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different approaches toward educational programs for students in the human service area are recommended based on the four types of nursing students' attitudes toward the bucket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