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족참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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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의 가족분만 참여범위에 따른 부부의 가족분만에 대한 태도에 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about Married Couples' Attitude toward Family-Birth according to the Spouse's Participation Range of Family-Birth)

  • 이선영;오상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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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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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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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가족분만에 배우자의 참여정도에 따른 부부의 분만에 대한 태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가족분만전체과정에 참여한 27쌍, 가족분만부분과정에 참여한 27쌍 총 108명이었으며 1차 자료는 가족분만 전에 직접수집하였고, 2차 자료는 가족분만 후에 이메일을 통해 수집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임산부의 직업(Z=-2.012, p=.044), 가족형태(Z=-2.177, p=.029)에 따라 분만태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계획된 임신에 따른 임산부의 가족분만 전 가족분만에 대한 태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Z=-2.543, p=.011). 배우자의 가족분만 참여범위에 따른 가족분만 전과 후의 가족분만에 대한 태도는 배우자가 가족분만 부분 과정에 참여한 경우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Z=2.302, p=.024).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배우자에게 일방적으로 가족분만에 전 과정에 참여할 것을 제안하기보다 가족분만에 대한 배우자의 의견을 존중하여 참여의 범위를 정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가족분만 관련 산전교육의 기초자료를 개발하여 가족분만 전에 임산부와 배우자에게 가족분만에 대한 교육을 충분히 제공할 것을 제언한다.

혈액투석 환자의 가족참여교육이 자가간호수행과 혈액생화학적 지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ducation for hemodialysis patients with a family caregiver on self-care practice and blood biochemical parameters)

  • 박지현;최현경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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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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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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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혈액투석 환자를 대상으로 가족참여교육이 자가간호수행 및 혈액생화학적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된 비동등성 대조군 사전, 사후 실험연구이다. 자료수집은 일개 광역시 종합병원 혈액투석 환자 56명을 대상으로 2015년 4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었다. 가족이 참여한 실험군에서 혈액투석 환자의 자가간호 정도 (t=3.36, p=.001)와 혈중 칼륨 수치 (t=2.78, p=.007)가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혈액투석 환자에서 가족참여교육이 자가간호수행과 혈액생화학적 지표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혈액투석 환자들의 자가간호수행 증진을 위해 가족을 포함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효과적인 간호중재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중학생의 가족수업 참여도와 부모자녀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on the Association Between Middle School Students' Academic Engagement in Family Education and Parent-Child Relationships)

  • 주현정;최새은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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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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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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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중학교 기술·가정 가족수업에 참여하는 학습자의 수업참여도와 청소년의 회복탄력성과 부모자녀관계의 메커니즘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중학생이 가족수업에 참여하는 정도와 부모자녀관계 간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대상은 세종시 소재 중학생 남녀 194명을 대상으로 연구자료를 수집하였으며, PROCESS macro (Model 4)를 이용하여 부트스트래핑을 이용한 매개효과 검증방법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가족수업 참여도와 회복탄력성, 부모자녀관계 변인 간의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가족수업 참여도와 부모자녀관계 간에서 회복탄력성은 완전매개효과를 보였다. 수업 중 학습자의 참여 정도에 따라 자신의 회복탄력성을 통하여 부모와의 관계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가족수업에 참여하는 학습자만의 회복탄력성 향상으로도 부모와의 관계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향상되는 메커니즘이 검증됨을 보여주어 가족수업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가족산림교육 프로그램이 부모-자녀의 가족건강성, 의사소통능력과 부모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 Family Forest Education Program on Family Strengths, Communication, and Parenting Efficacy)

  • 최선혜;하시연;이윤주;이연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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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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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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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가족산림교육 프로그램이 가족의 건강성과 의사소통 능력, 부모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산림교육의 효과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립횡성숲체원에서 1박 2일로 진행된 가족산림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총 175명(부모 103명, 자녀 6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과 후로 나누어 참여자들의 일반적인 사항, 참여 동기 및 만족도, 가족건강성, 의사소통, 부모효능감을 설문조사하였다. 조사 및 분석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자녀의 가족건강성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족건강성과 관련이 높은 요인인 부모-자녀의 의사소통 능력과 부모의 효능감이 향상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가족산림교육 프로그램이 프로그램 진행 목적에 맞게 가족의 건강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가족산림교육 프로그램이 가족의 건강성에 효과적이라는 결과를 통해 추후 가족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기초적인 근거로 활용하고, 산림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제고하여 산림교육의 혜택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교육박물관에서의 "교육문화 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본 가족 참여 교육 가능성 고찰 (A Study on the Possibility of Family Particpation Education through the "Educational Culture Festival" at the Educational Museum)

  • 엄혜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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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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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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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여가 문화 비중이 날로 증가하면서 레저 관광 문화에 대한 관심 증대와 동시에 질 높은 문화 향유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초 중 고 자녀들의 견문 넓히기를 위해 주말이면 나들이를 떠나는 인구 비중 역시 문화 향유 기대치와 비례하여 계속 늘고 있는 추세다. 관람객의 주말 가족 단위 여행을 통한 체험은 휴식과 놀이는 물론 교육적인 목적을 포함한 활동이기를 기대한다. 최근 교육 프로그램은 과거 아이들만 현장에 맡기는 탁아형에서 벗어나 부모가 교육 활동에 개입하는 공유형으로 나아가고 있는 추세이며, 가족간 결속과 가족 탄력성이 은연중에 스며들도록 하는 잠재적 교육과정의 실현이 매우 중요해졌다. 교육의 효과는 한순간의 경험으로 끝나는 마침표가 아니라 반복된 훈련과 경험의 연속성을 통해 발현된다. 가족 간의 긴밀한 친화력과 소통, 공감 능력도 마찬가지이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과 교육의 기회 제공은 가족해체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결속력 회복을 위한 국가차원의 책무이다. 나아가 오늘날 박물관 미술관의 역할이자 의무이며 이를 통해 가족 결속력, 가족 친화력을 북돋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특히나 교육박물관에서의 교육적 목적 실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제공은 필수적이며, 사회적 차원의 '가족을 위한 교육'개발은 필연적이다. 본 고에서는 교육박물관에서의 가족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온가족 참여 교육 결과를 가족 대상 설문과 인터뷰를 통해 분석해보고 보다 적극적인 가족 형태의 교육활성화를 제고하고자 한다.

학부모의 교육 참여, 부모효능감, 학교생활 만족도, 학업성취 간 관계: 가족 유형 및 학교급에 따른 차이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Parents' Educational Involvement and Parental Efficacy on Students' School Life Satisfaction and School Achievement According to Family Type and School Level)

  • 연은모;최효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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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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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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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학부모의 교육 참여, 부모효능감, 학교생활 만족도, 학업성취 간의 구조적 관계를 살펴보고, 가족유형 및 학교급에 따라 구조적 관계의 차별적인 특징이 있는지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2018년 아동종합실태조사의 2,497가구를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t검증,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을 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한부모/조손 가정보다는 양부모 가정,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보다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의 학부모의 교육 참여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구조모형 분석 결과, 학부모의 교육 참여 수준은 부모효능감을 매개로 자녀의 학교생활 만족도, 학업성취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매개모형이 지지가 되었다. 셋째, 가족 유형에 따른 다집단 분석 결과, 교육 참여가 학교생활 만족도에 미치는 경로, 교육 참여가 학업성취에 미치는 경로에서 가족 유형에 따른 경로계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경로 모두 한부모/조손 가정보다 양부모 가정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학교급에 따른 다집단 분석 결과, 교육 참여가 학업성취에 미치는 경로, 부모효능감이 학업성취에 미치는 경로에서 학교급에 따른 경로계수 크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참여가 학업성취에 미치는 경로는 초등학생 집단이 더 큰 영향을 미치지만, 부모효능감이 학업성취에 미치는 경로는 중/고등학생 집단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가족 유형 및 학교급에 따라 학부모의 교육 참여가 부모 및 자녀 특성에 차별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정신장애인 가족의 치료참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amily Involvement in Therapeutic Process of the Mentally Ill)

  • 서미경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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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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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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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전문가-가족 간의 협력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치료과정에 가족의 적극적인 참여가 정신장애인 회복과 재활에 매우 중요하다는 전제를 가지고 가족의 치료참여를 예측할 수 있는 요인들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따라서 정신보건전문가 275명과 정신장애인 가족 125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자의 관련요인들(가족의 병리성에 대한 인식, 접촉빈도, 조직기능, 전문직유형, 기관유형, 임상경력, 평균 환자 수)과 소비자(가족)의 관련요인들(전문직에 대한 인식, 정신장애인 예후에 대한 낙관적 인식, 가족기능, 정신장애인의 진단, 교육정도, 경제수준)이 가족의 치료참여에 대한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서비스제공자의 관련요인들은 가족의 치료참여에 대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설명력은 33.0%이다. 또한 서비스제공자의 입장에서 접촉빈도, 기관유형, 전문직유형, 임상경력이 가족의 치료참여에 가장 영향력 있는 예측요인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서비스 소비자의 관련요인들도 가족의 치료참여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설명력은 40.9%이다. 또한 가족의 경제수준, 전문직에 대한 인식, 정신장애인 예후에 대한 낙관적 인식, 교육수준이 치료참여의 가장 영향력 있는 예측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가족이 적극적으로 치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치료체계에 가족의 접근성이 높아져야 하고 전문가들이 가족을 치료의 파트너로서 인식하고 그들에게 권한부여 하는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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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가족교육을 통한 가족융합의 의미와 질적 가치에 관한 고찰 (A Study on the Meaning and Quality Value of Family Integration through Family Education in Museum)

  • 엄혜윤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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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8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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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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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여가 문화 비중이 날로 증가하면서 레저 관광 문화에 대한 관심 증대와 동시에 질 높은 문화 향유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초 중 고 자녀들의 견문 넓히기를 위해 주말이면 나들이를 떠나는 인구 비중 역시 문화 향유 기대치와 비례하여 계속 늘고 있는 추세다. 주말 가족 단위의 여행을 통한 체험은 휴식과 놀이는 물론 교육적인 목적을 포함한 활동이기를 기대한다. 최근 교육 프로그램은 과거 아이들만 현장에 맡기는 탁아형에서 벗어나 부모가 교육 활동에 개입하는 공유형으로 나아가고 있는 추세이며, 가족간 결속과 가족 탄력성이 은연중에 스며들도록 하는 잠재적 교육과정의 실현이 매우 중요해졌다. 본 고에서는 박물관에서의 가족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온가족 참여 교육 결과를 가족 대상 설문과 인터뷰를 통해 분석해보고 보다 적극적인 가족 형태의 교육활성화를 제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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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족에서의 여성의 지위: 6개 도시와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 송유진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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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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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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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기존 연구에 의하면 중국 여성의 사회적 지위는 높게 평가된다. 그러나 실증적인 자료에 근거하여 이루어진 중국 여성의 가족 내 지위에 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하다. 이 연구는 중국 여성의 지위에 대한 균형적인 시각을 얻기 위하여 가족 내 여성의 지위를 알아보고자 한다. 가족 내 여성의 지위를 파악하기 위하여 아버지의 자녀 양육과 자녀교육 관련 의사결정 과정에의 참여를 중심으로 성역할 분담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하여 6개 도시 지역과 농촌 지역에서 수집된 자료의 통계 분석와 상해 산동 지역에서의 포커스 그룹 인터뷰가 통합적으로 이용되었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에 관계없이 중국 사회에서 자녀 양육의 주책임은 어머니에게 있다. 둘째, 아버지들은 자녀 양육 활동보다 의사결정 과정에 더 높은 참여율을 보인다. 셋째, 아버지의 자녀 양육 참여율은 농촌에 비해 도시 지역에서 높게 나타난다. 반면, 의사결정의 경우는 도시에 비해 농촌 지역 아버지들의 참여율이 더 높다. 넷째, 전통적인 성역할 구분에 대한 가치관도 도시와 농촌 지역간에 차이가 있다. 결과적으로 중국 가족 내 여성의 지위는 지역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중국 가족에서 자녀 양육 책임이 동등하게 분담되지 않아서 여성의 이중부담이 큰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외 의료 환경 내 가족 참여 음악 중재 연구 고찰 (Review of Music Interventions for Family Caregivers of Patients in Medical Settings)

  • 최다인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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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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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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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외에서 실시된 의료 환경 내 가족 보호자 대상 음악 중재 연구를 고찰하고 가족 보호자의 참여 유형에 따라 중재 목표, 음악 중재 내용 등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국내외 학술지 전자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음악 중재와 가족 보호자, 호스피스, 중환자, 소아병동, 재활 등의 세부 의료 환경 등을 검색어로 하여 2016년까지 게재된 논문을 검색하였다. 검색 과정을 통해 국내 연구 5편, 국외 연구 38편의 총 43편을 최종 선정, 분석하였다. 연구 분석 결과, 가족 보호자만 중재에 참여한 논문이 5편, 환자와 가족이 동반 참여한 논문이 38편이었다. 국외에서는 다양화된 형태의 가족 참여 연구가 1980년대 후반부터 시행된 반면, 국내에서는 가족 보호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중재 연구는 미비하고 환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의 연구만 시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단독 참여 연구는 주로 완화의료 병동에서 진행되었으며, 환자의 배우자가 참여하는 비율이 높았다. 가족 동반참여 연구는 신생아 중환자실, 암병동 등에서 실시되는 비중이 높고, 부모의 참여 비율이 가장 높았다. 가족 단독 참여 연구에서는 수동적인 음악 중재가 시행된 경우가 많은 반면, 환자와 보호자가 동반 참여한 연구에서는 적극적인 음악 중재가 사용되는 비중이 보다 많았다. 본 연구 결과는 의료 환경 내에서 중요하게 고려되고 있는 가족 중심 돌봄의 개념이 국내 의료 환경 내 음악 중재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시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