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정환경 척도

검색결과 83건 처리시간 0.025초

주의력결핍 ${\cdot}$ 과잉운동장애의 가정환경에 대한 연구 (FAMILY ENVIRONMENT OF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 소준현;신윤오;조수철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7권1호
    • /
    • pp.44-51
    • /
    • 1996
  • 저자들은 주의력결핍 ${\cdot}$ 과잉운동장애의 가정환경을 알아보기 위하여, 동반된 정신과적 질환이 없는 pure ADHD군, 동반된 정신과적 질환이 있는 comorbid ADHD군 및 대조군에 한국형 가정환경 척도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주의력결핍 ${\cdot}$ 과잉운동장애군의 어머니가 시행한 가정환경척도 부분별 소척도에서 대조군에 비해 표현력 소척도, 성취지향성 소척도 및 조직화 소척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사후검증결과 표현력 소척도, 도덕적-종교적 강조 소척도 및 조직화 소척도에서 pure ADHD군 및 comorbid ADHD군이 대조군에 비해 의미있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아버지가 시행한 가정환경척도에서는 주의력결핍 ${\cdot}$ 과잉운동장애군과 대조군사이에 조직화 소척도만이 가정환경척도의 부분별 소척도에서 유의하게 낮았고, 사후검증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comorbid ADHD군이 조직화 소척도가 낮았다. 3) pure ADHD군과 comorbid ADHD군 사이에는 가정환경의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주의력결핍 ${\cdot}$ 과잉운동장애아의 부모 모두가 그들의 가정에서 조직화의 정도가 떨어진다고 인식하나 ADHD환아의 어머니는 아버지보다 가정환경중 표현력, 성취지향성, 도덕적-종교적 강조의 측면이 떨어진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향후 이러한 주의력결핍 ${\cdot}$ 과잉운동장애아의 가족내의 특성이 원인으로 작용하는지, 아니면 환아의 주의력 결핍과 과잉운동에 대한 결과로 이러한 가정환경이 나타나는 것인지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청소년의 시험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가정 환경적 요인 (FAMILY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TEST ANXIETY IN ADOLESCENT)

  • 성종호;손인기;이영식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11권1호
    • /
    • pp.16-26
    • /
    • 2000
  • 연구목적:청소년의 시험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및 사회환경적 변인 연구의 후속 연구로서 시험 불안의 인지적요소, 감정적 요소와 가정환경 요소간의 상관 관계를 알아보고자 학생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방 법:서울 시내 8개 남녀 중고등학교 총 88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시험불안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Spielberger의 시험불안 목록(Test Anxiety Inventory)을 사용하였고, 가정환경적 요소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Moos와 Moos의 가정환경척도(Family Environmental Scale)를 사용하였다. 기타 사항은 저자들이 작성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결 과:1) 시험 불안의 총정 및 인지적 요소는 응집력 척도, 독립성 척도와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시험불안의 총점 및 인지, 감정적 요소 모두는 성취 지향성 척도, 조절성 척도와는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2) 시험 불안이 높은 군은 낮은 군에 비해 성취 지향성 척도, 조절성 척도는 높고 응집력 척도는 낮았다. 3) 시험불안과 밀접히 연관된 상기 4가지 척도 중 조절성 척도를 제외한 세가지 척도(성취 지향성, 독립성 응집력)는 부모의 학력, 경제력이 높을수록 높은점수를 보였다. 결 론:따라서 부모는 아이의 능력에 맞는 성취지향성 목표를 설정하여야 하며, 자녀에 대한 과도한 통제나 조절보다는 독립성을 고취시켜야하며, 가정내 구성원간의 갈등이 없는 응집력을 보여야 하겠다.

  • PDF

한국판 가정 내 혼란 척도(K-CHAOS) 타당화 연구 (A Validation Study on Korean Version of CHAOS (Confusion, Hubbub, and Order Scale))

  • 엄문설;오혜민;이양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1권2호
    • /
    • pp.195-205
    • /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Matheny et al.(1995)이 개발한 가정 내 혼란 척도(Confusion, Hubbub, and Order Scale; CHAOS)를 한국 문화에 적합하게 번안하여 타당화하는 것이다. 일련의 과정을 거쳐 문항을 번안하여 예비문항을 구성한 뒤, 만 5세 미만의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189명의 자료로 타당화를 실시하였다. 기술 통계 분석 결과 정규성을 충족하였고, 문항-총점 간 상관이 적합하였으며, 내적 일관성 지수는 안정적으로 나타났다. 확인적 요인 분석을 통해 최종적으로 13문항이 확정되었으며, 신뢰도 Cronbach's α 값은 .881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가정 내 혼란 척도와 양육 스트레스의 전체 점수와 하위척도 점수 간 상관계수가 유의함을 확인하여 공인타당도를 검증하였다. 한국판 가정 내 혼란척도(K-CHAOS)는 개인의 심리사회적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가정의 물리적 환경을 측정하는 척도로, 향후 연구에서 미시체계 내 물리적 환경을 고려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정신과 환자 자녀의 우울, 불안, 자기 개념 그리고 가정환경의 특성에 대한 연구 (IMPACT OF PARENTAL PSYCHIATRIC DISORDER ON OFFSPRING'S DEPRESSION, ANXIETY, SELF CONCEPT AND PERCEPTION OF FAMILIAL RELATIONSHIP)

  • 이정법;조수철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9권1호
    • /
    • pp.54-66
    • /
    • 1998
  •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과 환자의 자녀가 정상인의 자녀와 비교하여 불안, 우울 등의 정신병리와 자기 개념, 가정환경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봄으로써 부모의 정신병리가 자녀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를 밝히기 위함이다. 아울러 환자집단 내에서 환자의 성별에 따라, 환자의 발병 당시의 자녀의 나이에 따라, 환자 진단에 따라 자녀의 불안, 우울 등의 정신병리와 자기 개념, 가정환경에 대한 인식에서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1997년 6월부터 1998년 4월까지 서울, 경기지역의 신경정신과 성인 외래 환자 39명을 대상으로 하여 이들의 자녀 중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남녀 학생 52명에게 한국형 소아 상태-특성불안척도, 한국형 소아 우울 척도, 한국형 소아자기개념척도, 한국형 가정환경척도를 작성하도록 하고 이를 동 수의 정상인 자녀와 비교하였다. 그리고 환자의 자녀 내에서는 환자가 남자인지 혹은 여자인지, 환자의 발병 연령이 자녀가 3세 이전이었는지 이후였는지, 환자의 진단이 어떤 것인지에 따라 척도들을 비교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정신과 환자의 자녀들이 정상인의 자녀들과 비교하여 가정환경척도 중 표현력 척도에서 유의하게 낮은점수를 보였고 상태 불안 척도에서는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p<0.05). 그러나 소아 자기개념척도의 지적 및 학업 상태 소척도와 인기도 소척도에서는 오히려 환자의 자녀가 정상인의 자녀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p<0.05). 2) 환자군 내에서 환자의 남녀 성별에 따른 자녀의 척도들의 차이는 없었다. 3) 환자군 내에서 환자가 자녀 나이 3세 이전에 발병한 경우가 3세 이후에 발병한 경우보다 가정환경척도 중 조절성 소척도 점수는 유의하게 낮고 특성불안척도는 유의하게 높았다(p<0.05). 4) 환자군 내에서 환자의 진단(정신분열병 범주 장애-정동장애-신경증)에 따른 자녀의 척도들의 차이는 없었다. 자기 보고식 설문으로 측정한 우울, 불안 등의 정신병리는 환자의 자녀와 정상인의 자녀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환자의 진단이나 남녀 성별의 차이 역시 자녀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자녀가 3세 이전에 부모가 정신질환에 이환 될 경우에는 자녀의 특성불안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향후 고위험군 자녀의 발달학적 측면에서 영향을 주는 요인을 밝히는 연구를 위해서는 자녀의 자기보고 이외에도 부모, 선생님 등의 관찰과의 일치도에 대한 조사, 직접적인 면담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통제된 환경에서의 전향적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 PDF

소아 비만의 위험요소에 관한 연구 II (Risk Factors of Childhood Obesity II)

  • 임원정
    • 정신신체의학
    • /
    • 제7권2호
    • /
    • pp.213-225
    • /
    • 1999
  • 서론 : 본 연구는 아동의 놀이 습관, 기질, 부모 및 가족 환경적 요인이 아동의 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임상에서 비만아동 및 비만 성인을 치료할 때 활용하며 정확한 부모교육의 지침을 마련하고, 소아비만을 예방하는 대책을 강구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연구 대상은 서울과 천안 소재의 유치원에 다니는 만 4세에서 6세 아동 중 본 연구를 위해 고안한 설문지, 가정환경척도, 부모용 기질평가척도를 모두 답하고 신장, 체중 및 체지방율 측정이 가능했으며 특별한 과거력이 없는 260명이었다. 대상 아동들의 비만도는 한국소아의 신장별 체중 백분위의 50 퍼센타일을 이용하여 비만도(obesity index, 이하 OBI)를 계산하여 비만도가 20% 이상을 비만으로 정의하였고, 체지방 측정기기인 Bioelectrical Impedance Fatness Analyzer로 측정한 체지방율이 30% 이상인 경우를 비만으로 정의하였다. 결과 : 총 대상 아동 260명중 비만으로 측정된 25명을 비만군으로 나머지 235명을 정상체중군으로 평가하였고, 비만군의 평균 체지방율은 $32.0{\pm}2.4%$이었고, 정상체중군은 $22.4{\pm}2.9$ 이었으며, 비만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비만아와 정상체중아의 부모의 BMI, 학력, 직업, 월평균소득을 비교한 결과 비만아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모두 유의하게 높은 교육 수준을 보였고(p<0.05). 비만아의 어머니가 직업을 가진 경우가 유의하게 많았다(p<0.05). 비만아의 어머니가 유의하게 높은 BMI를 보였다(p<0.05). 월 평균 소득은 비만아동의 가정에서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대상 아동들의 놀이 형태를 관찰한 결과 비만아에서 TV나 비디오 시청 시간이 유의하게 길었으나(p<0.05). TV나 컴퓨터를 이용한 오락시간, 독서시간 및 장난감 가지고 노는 시간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정상체중군에서 실외놀이 시간이 긴 경향을 보였다(p<0.1). 부모용 기질 평가 설문지의 결과 활동성에서 비만아동이 정상체중아에 비해 유의하게 적은 활동성을 나타내었고(p<0.05), 비만아와 정상체중아에서 가정환경척도의 각 소척도를 비교해 본 결과 비만아의 가정에서 성취지향성, 지적-문화적 지향성, 도덕적-종교적 강조 소척도들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p<0.05). 부모의 BMI, 부모의 학력, 월평균 소득, 비만 아동의 놀이 습관, 기질의 각 소척도 및 가정 환경척도의 각 소척도들과 비만 아동의 체지방율의 상관 관계를 살펴본 결과, TV 시청 시간이 길수록, 아동의 활동성이 적을수록, 가정환경 척도 중 성취지향적이고 지적 문화적 지향적일수록, 아버지의 학력이 높을수록, 어머니의 학력이 높을수록, 아동의 체지방율이 높았다(p<0.05). 어머니의 BMI가 클수록, 가정의 평균 월수입이 높을수록, 아버지의 BMI가 클수록, 비만 아동의 체지방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p<0.1). 결론 : 결론적으로 비만한 아동은 기질특성상 저 활동성이며. TV 시청 시간이 길었다. 비만아동의 부모들은 높은 교육 수준을 보였으며 비만 아동의 어머니는 BMI가 높았고, 직업을 가진 경우가 많았다. 비만아의 가정에서 성취지향성, 지적-문화적 지향성, 도덕적-종교적 강조 소척도들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가정 요인이 아동의 비만에 미치는 것은 단순한 것이 아니고 유전적 요인과 동시에 행동적 요인, 심리적 요인의 복합적인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비만 아동을 치료시 아동 뿐 아니라 가족 모두의 참여와 변화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 PDF

보육교사를 위한 영아용 가정환경 척도 개발 연구 (The Development of a Korean Home Environment Scale for Infants and Toddlers)

  • 김정민;김지현;정현심
    • 아동학회지
    • /
    • 제32권3호
    • /
    • pp.1-17
    • /
    • 2011
  • This study was aimed at developing a scale to evaluate Korean home environments for infants and toddlers for the purpose of being used by teachers caring for infants and toddler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50 mothers of 0- to 2-year-olds. Mean, SD, $x^2$, Cramer's V, factor analysis, Pearson correlations, Cronbach's ${\alpha}$ were calculated in order to analyze the outcomes of this study. As a result, 38 items of the scale were found to be satisfactory in terms of item distribution and item discrimination. Four factors with 21 items were extracted from the factor analysis : 'developmental stimulus', 'responsivity', 'encouragement of verbal interaction', and 'arrangement of daily routines'. Our analysis of the correlation of this scale with SES, HOME, and children's developmental outcomes showed acceptable concurrent validity. Internal consistency of this scale was high. These results identify this scale as a valid and reliable measure of the Korean home environment for infants and toddlers.

취학전 아동을 위한 창의적 가정환경 척도 개발 (Development of a Creative Home Environment Scale for Preschool Children)

  • 오미형;최보가
    • 대한가정학회지
    • /
    • 제44권1호
    • /
    • pp.1-10
    • /
    • 200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scale to access a creative home environment for preschool children and to examine its validity and reliability. The subjects were 296 children aged 5 to 6 years(148 males and 148 females) and their parents. The methods for data analysis included item analysis, factor analysis for construct validity, Pearson correlations between the rating scale for creative characteristics of preschoolers(RSCCP) and this scale for concurrent validity, and Cronbach's ${\alpha}$ for reliability. The 44 items of the scale were found be satisfactory in terms of item response distribution and item discrimination. Four factors were extracted from the factor analysis: the subscales labelled 'respect for the child', 'enriched learning environment', 'stimulation of independence' and 'family pressure'. The concurrent validity of this scale was accessed by computing the correlation measures of RSCCP with this scale. Most coefficients were significant. Cronbach's ${\alpha}$ ranged from.75 to.86 for the 4 subscales and.85 for the total scale.

비정상성 지역빈도해석을 위한 지역구분에 따른 이질성 척도 검토 (Investigation of Heterogeneity Measure for Nonstationary Regional Frequency Analysis)

  • 안현준;신주영;정태호;허준행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18년도 학술발표회
    • /
    • pp.340-340
    • /
    • 2018
  •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이상기후의 영향을 고려하기 위해서 수문빈도해석분야에서는 비정상성 빈도해석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자료의 비정상성을 고려하여 빈도해석을 수행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연구되어오고 있는데, 그중 시간에 따른 자료의 변화를 고려할 수 있도록 기존 모형의 매개변수에 시간을 고려할 수 있는 변수를 더하여 모형을 구축하는 기법이 비정상성 빈도해석기법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한편, 이러한 비정상성 가정에 관련한 연구들은 주로 지점빈도해석 기법을 중심으로 개발되어왔을 뿐, 아직 지역빈도해석기법을 대상으로 시도된 비정상성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지역빈도해석은 수문학적 동질지역이라는 가정을 바탕으로 표본의 확장을 통해 지점빈도해석보다 비교적 안정적인 빈도해석을 수행할 수 있는 기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따라서 지역빈도해석에서 수문학적 동질지역의 구분은 지역빈도해석 절차 중 가장 중요한 절차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수문학적 동질지역 구분을 위해서는 지점별로 가지고 있는 위치 정보나 수문 자료의 통계값과 같은 해당 지점을 대표할 수 있는 인자들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모의실험을 통해 경향성이 나타나는 가상의 지점 자료를 생성한 뒤, 지역구분을 통해 자료의 비정상성이 나타나는 지역의 지역구분 결과를 살펴보고 이질성 척도(heterogenity measure)를 산정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비정상성 지역빈도해석에서 이질성 척도의 적용성을 검토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추후 기후변화의 영향이 나타나는 수문학적 동질 및 비 동질지역의 분석 및 비정상성 지역빈도해석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PDF

유아를 위한 가정문해환경 평정척도 개발 및 타당화 연구 (The Development and Validity of the Home Literacy Environment Rating Scale)

  • 박찬화;김길숙
    • 대한가정학회지
    • /
    • 제46권9호
    • /
    • pp.87-97
    • /
    • 2008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the Home Literacy Environment Rating Scale(HLERS) and to analyze its item discrimination, reliability, and validity.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438 parents whose children were three to five years old. The item discrimination, determined by comparing the highest and lowest group using Chi-square($x^2$) and Cramer's V, was found to be satisfactory. The Cronbach's $\alpha$ for internal consistency reliability was .78. Factor analysis revealed that the structure of the HLERS consisted of three factors: 'reading books,' 'reading behavior and modeling of parents' and 'literacy learning.' The concurrent validity was also identified by correlation between the HLERS and two sub-tests of EC-HOME. In conclusion, these results demonstrated that the Home Literacy Environment Rating Scale is reliable and valid to examine the home literacy environment for Korean famil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