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_1$ interspecific hyb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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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hanced Seed Development in the Progeny from the Interspecific Backcross (Fagopyrum esculentum ${\times}$ F. homotropicum) ${\times}$ F. esculentum

  • Shin, Dong-Hoon;Kamal, A H M;Yun, Young-Ho;Bae, Jeong-Sook;Lee, Yun-Sang;Lee, Moon-Soon;Chung, Keun-Yook;Woo, Sun-Hee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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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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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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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o facilitate the introgression of F. esculentum into the traits of F. homotropicum, several accessions of the hybrids between these two species were pollinated with F. esculentum as the recurrent parent. The embryo in vitro rescue was performed to increase the recovery of backcross progenies. The $F_{2}$ generation was more amenable than $F_{1}$ hybrids to produce backcross progenies. The $F_{1}$ hybrids were backcrossed twice with common buckwheat (pin-type F. esculentum) (recurrent backcrossing). Also, alternate backcrosses with common buckwheat and F. homotropicum (congruity backcrossing) were carried out. Pollen tube growth of BC$F_{1}$ ${\times}$ F. esculentum (thrum) and F. homotropicum ${\times}$ BC$F_{1}$ was the disturbed penetration exceeded for all initial interspecific hybrids, and its requirement was proportionally lower when the common buckwheat was used as the recurrent parent and as the last parent of congruity hybrids. Effects of both common buckwheat and F. homotropicum on seed success rate for hybridization were observed. Growth of hybrid embryos before rescue, regeneration of mature hybrids all increased recurrent and congruity backcrosses and inter-crosses between $F_{1}$ plants and selected fertile plants of the second congruity backcrosses.

백합 Oriental-Asiatic 종간잡종의 임성 회복을 위한 카페인과 변온처리 (Overcoming sterility by Caffeine and Temperature in Oriental-Asiatic Interspecific Lily Hybrid)

  • 박송경;박인숙;김창길;지선옥;임기병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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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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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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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불임인 종간잡종 OA-1 $F_1$ hybrid(Oriental hybrid 'Mero Star' ${\times}$ Asiatic hybrid 'Connecticut King')의 임성을 회복하기 위해 카페인을 0.1, 0.3, 0.5%의 농도로 화뢰 내부에 직접 주입하였고 카페인 처리 후 OA-1 $F_1$ hybrid의 임성을 개화시 확인하였다. 임성을 회복한 $F_1$에 Asiatic hybrid 'Lanzarote'의 화분을 수분시켜 그 후대를 얻었다. 그 결과 0.3% caffeine 처리구는 16개의 자방 중 7개의 배를 치상하여 5개의 식물체를 획득할 수 있었다. 0.5% 처리구에서는 1개의 식물체만 얻었고 0.1% 처리구에서는 식물체를 얻을 수 없어 적정 카페인 처리 농도는 0.3%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로부터 2n gametes로 예상되는 화분이 51%나 생성되었다. 교잡종 OA-2 ('Romero Star' ${\times}$ 'Lady Rosa')와 OA-3('Expression' ${\times}$ 'Lady Rosa')에 온도 단독 또는 caffeine과 온도를 병행하여 재식 후 8주-13주 동안 $13^{\circ}C$$28^{\circ}C$로 변온처리하여 발아율을 측정한 결과, 온도만 처리한 경우나 온도와 caffeine을 동시에 처리한 경우 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적정 caffeine(0.3%)을 처리한 OA-1에 Asiatic hybrid 'Lanzarote'와 Oriental hybrid 'Sorbonne'을 각각 주두수분법으로 정역교배한 결과, A('Lanzarote') ${\times}$ OA-1 또는 OA-1 ${\times}$ A간 교배조합은 O('Sorbonne') ${\times}$ OA-1 또는 OA-1 ${\times}$ O 교배조합보다 식물체 획득률이 양호하였다. A ${\times}$ OA-1 또는 OA-1 ${\times}$ A로부터 획득된 후대는 GISH 분석에 의해 모두 3배체로 확인되었다.

팥나방(Matsumuraeses phaseoli)과 어리팥나방(M. falcana)의 종간 교잡과 접합후 생식격리 (Interspecific Hybridization between Matsumuraeses phaseoli and M. falcana (Lepidoptera: Tortricidae) and Postzygotic Reproductive Isolation)

  • 정진교;박창규;문중경;김은영;조점래;서보윤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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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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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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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동소동속종인 팥나방(Matsumuraeses phaseoli)과 어리팥나방(M. falcana)(나비목: 잎말이나방과) 사이에 교잡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두 종을 교잡시켰다. 두 종의 암수를 교차하여 교미시켰을 때, F1 잡종세대가 발생하였다. 두 잡종세대 집단을 집단 내 및 집단 간 암수를 교차하여 교미시킨 경우들에서, 팥나방 암컷과 어리팥나방 수컷이 교잡되어 생성된 F1 잡종세대 집단(H집단)의 암컷이 같은 집단의 수컷 혹은 다른 집단의 수컷과 교미되었을 때, F2 후대를 거의 생성하지 못했다. 다른 집단으로 만들어진 F2 세대는 집단 내 교미에서 F3 세대를 생성시켰다. F1 잡종세대 집단 암수와 팥나방 혹은 어리팥나방 암수를 각각 교차하여 교미시킨 역교잡 8개 집단 중에서도 H집단의 암컷과 짝지어진 어미세대 수컷 집단 2개는 전혀 산란하지 못했다. 후대가 생성된 다른 6개 집단은 모두 집단 내 암수 교미에서 역교잡 F2 세대를 생성하였다. 이 결과는 팥나방 암컷과 어리팥나방 수컷이 교미하였을 경우 F1 후대잡종을 생성할 수 있으나, 이 F1 후대잡종 암컷은 불임이 되는 것을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두 종 사이에 접합후 생식단계에서 부분적인 생식격리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을 나타냈다.

낙동강 상류 황지천에 서식하는 쉬리속(genus Coreoleuciscus) 어류 집단의 종 동정 및 잡종 판별 (Species and Hybrid Identification of Genus Coreoleuciscus Species in Hwnag-ji Stream, Nakdong River Basin in Korea)

  • 송하윤;김재훈;서인영;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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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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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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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낙동강 상류 지류인 황지천에서 쉬리(Coreoleuciscus splendidus)와 참쉬리(C. aeruginosa)의 종 간 자연잡종 개체를 채집하였다. 쉬리와 참쉬리의 종 간 잡종 개체는 외부형태 비교와 함께 핵 DNA의 RAG1 유전자(1,334 bp)와 미토콘드리아 DNA인 CO1 유전자(1,551 bp)를 이용한 염기서열 분석을 실시하였다. 외부형태 분석결과 잡종 개체는 등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 및 뒷지느러미 3곳에서 지느러미 반문의 형태가 쉬리와 참쉬리의 중간 형태를 나타내었다. RAG1과 CO1 유전자를 이용한 분자계통 분석결과 황치천에 분포하는 쉬리속 어류는 쉬리, 참쉬리 두 종과 두 종 간의 잡종 개체군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CO1 유전자의 염기서열 분석결과 순종인 정교배체와 잡종인 상반교배체가 잘 구분되었다. 또한 RAG1 유전자 분석결과 13개의 염기서열 변이를 확인하였고, 잡종 개체는 9개의 염기서열에서 double peaks가 확인되었다. 유전학적 분석과 외부형태 변이 분석에 의해 쉬리와 참쉬리 사이에 잡종화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였으나 잡종 F2세대와 잡종 F1 세대의 생식적 격리 여부는 확인하지 못하였다.

집누에(Bombyx mori)와 멧누에(Bombyx mandayina)의 종간교잡에 있어서 란각구조 및 Chorion 단백질 (Morphological and Biochemical Characterization of the Chorion in Interspecific Hybrid Between Bombyx mori and Bombyx mandarina)

  • 김종길;노시갑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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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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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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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집누에와 멧누에의 종간교잡에 의한 란각구조 및 chorion 단백질의 변이와 양 종간의 유연관계를 검토했다. 1. 교잡종 란의 측면부의 란각표면구조는 양 종이 모두 집누에와 유사한 그물상구조를 나타내지만 각각의 교잡 모체쪽의 구조와 유사했다. 2. 교잡종에서의 란각단면구조는 멧누에의 구조와 유사했으며 최외층인 덮개층은 측면부에서 주변부로 갈수록 더욱 뚜렷이 관찰되었다. 3. Chorion 단백질의 성분분석 결과 등전점이 4.0-6.5 분자량 10-50 kd 사이에 대부분의 성분이 검출되었으며 교잡종이 chorion 단백질성분은 영동 pattern, 성분수, 등전점 및 분자량 등에 있어서 교잡모체의 chorion 단백질과 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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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생식세포 염색체 배수화 기작에 의한 Oriental-Asiatic hybrid(OA) F1 종간잡종의 임성회복과 후대검정 (Fertility Restoration of F1 OA Interspecific Hybrid by Spontaneous Meiotic Polyploidization and Analysis of Their Progenies)

  • 정미영;정재동;;임기병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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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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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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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나리의 종간잡종 육성체계를 확립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OA hybrid 중 자발적으로 생식세포 염색체가 배수화된 계통을 이용하여 후대 획득과 후대검정에 필요한 실험을 수행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2n 화분을 생산하는 OA hybrid의 경우 화분의 채취시기에 따른 생존율과 발아율은 10월에 비해 6월이, 생존율은 n성 화분이, 발아율은 2n성 화분이 높았다. 2n 화분을 생산하는 2배체 OA hybrid와 2배체 또는 4배체 Asiatic 또는 Oriental hybrid간 교배시 모본과 부본을 달리함에 따라 후대 획득 수에 차이가 있었는데 OA hybrid를 부본으로 이용했을 때, 상대친을 Asiatic hybrid로 교배했을 때 후대획득이 용이하였다. 즉 A$\times$OA교배에서 후대 획득률이 0.64개체로 O$\times$OA교배에서의 후대 획득률 0.42개체보다 높았으며, OA$\times$A간 교배에서 후대 획득률이 0.40개체인 반면 OA$\times$O교배에서는 전혀 후대획득이 불가능하거나 극히 낮아 후대획득이 어려웠으며, 아울러 2n 화분을 생산하는 OA hybrid의 후대생산을 위한 상대친으로 4배체보다는 2배체가 효과적이었다. 2n 화분을 생산하는 OA hybrid와 Asiatic 또는 Oriental hybrid간 정역교배 결과, OA hybrid를 부본으로 교배했을 때, 상대친으로 Asiatic hybrid을 교배했을 때 후대획득이 용이하였다. 자발적인 2n 화분을 생산하는 2배체 OA hybrid의 여교잡 후대의 ploidy level의 측정결과, OA$\times$A교배에서는 3배체, AA$\times$OA, OO$\times$OA교배에서는 4배체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O$\times$OA교배에서는 2배체, A$\times$OA교배에서는 2배체 또는 3배체로 확인되었다.

화본과목초의 종.속간 잡종에 관한 연구 II. Italian ryegrass X tall fescue F1 잡종의 형태 및 생리적 특성 (Studies on the Interspecific and Intergeneric Hybridization in Herbage Grasses II. Morphological physiological charateristics of Italian ryegrass X tall fescue hybrid)

  • 박병훈;류종원;이영현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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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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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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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Tall fescue(Festuca amndinacea Schreb.) is a productive pasture grass that is widely adapted to the soil and climate of Korea. It is regarded, however, as relatively low in palatability and nutritive value. On the other hand, Italian ryegrass(lo1ium rnultz$om Lam.) is highly nutritious and palatable, but is essentially weak in cold tolerance. Numerous investigators have succeeded in producing hybrids between Lolium spp. and Festuca spp. but no improved varieties have resulted. Therefore, intergeneric hybridization of Italian ryegrass with tall fescue is employed in 1984 to improve the adaptive and cold resistance quality of Italian ryegrass. In the mean time, F1-hybrid plants obtained by crossing Italian ryegrass x tall fescue were observed in open field.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Leaf-size and silica cell hair were intermediate between the types of parents but the shape of auricle tended to show Italian ryegrass and auricle-cilia to show tall fescue. 2. Roots of $F_1$-hybrid plants were mainly distributed at top soil and did not produced florescence material. 3. Head type of hybrids was intermediate between the types of parents but ray length was somewhat less than the length of tall fescue ray. Typical Italian ryegrass or tall fescue-like phenotypes were not observed. 4. Anthers of $F_1$-hybrid plants were formed but pollen were not formed. Even though pollen were formed, they were all empty. 5. Hybrid plants were more winterhardy and summer persistency than Italian ryegrass. They showed a equivalent growth to Italian ryegrass in spring and to tall fescue in summer. 6. Chromosome of $F_1$-hybrids was allopolyploid(2n=4~=28) and all $F_1$-hybrid plants were ster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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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세포 염색체 배가법을 이용한 백합 OA 종간 잡종의 불임극복과 후대획득 (Overcoming F1 Sterility of Intersectional OA Lily Hybrids by Somatic Chromosome Doubling and Production of Subsequent Progeny)

  • 정미영;정재동;지선옥;;임기병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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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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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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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나리의 종간잡종 육성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Oriental과 Asiatic 잡종 (OA-hybrid) 의 후대 획득에 필요한 실험을 수행하여 얻은 결과이다. 체세포 배수화를 통한 이질 4배체 OA-hybrid 3계통으로 화분발아 실험을 수행한 결과, 0-80% 범위로 계통간 차이가 현저하였다. 이질 4배체 OA-hybrid를 자방친 또는 화분친으로 사용하고 Asiatic 또는 Oriental hybrid와 교배시 후대 획득수에 차이가 있었는데 4배체 OA-hybrid를 화분친으로 이용하였을 때, 그리고 상대친을 Asiatic hybrid로 교배하였을 때 후대획득이 현저히 용이하였다. 그러나, 이질 4배체 F$_1$ OA-hybrid를 자방친으로 사용하거나 Oriental hybrid와 교배하면 후대 획득률이 현저히 저하되거나 또는 전혀 후대생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질 4배체 F$_1$ OA-hybrid와 교배시 상대친의 ploidy level은 4배체 보다는 2배체가 유리하였다.

십자화과 작물의 종속간 교배를 통한 화색변화 경관용 자원식물 개발 (Development of Flower Color Changed Landscape Plant through Interspecific and Intergeneric Crosses of Several Cruciferae Crops)

  • 김광수;박원;이영화;이지은;문윤호;차영록;송연상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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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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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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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우리나라에서 유채는 식용유 생산과 경관을 목적으로 매년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유채 꽃의 색상은 노란색으로 매우 단순하기 때문에 경관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유채 꽃색의 다양화가 필요하다. 유채 꽃색을 다양화하기 위해 유채와 십자화과 식물을 대상으로 종 속간교배를 실시한 결과, 유채와 양배추 종간 인공교배에서 꼬투리 형성율이 65.8%로 비교적 높았으며, 유채와 무, 유채와 소래풀 등 속간 교배조합에서의 꼬투리 형성율은 각각 39.5%와 42.3%로 낮았다. 인공수분 후 꼬투리가 발달하는 시기에 이종간 교잡 불화합성 때문에 종자 결실율이 매우 낮으며 꼬투리 당 생산된 평균 종자수는 유채와 양배추 교배조합에서 0.12개였으며, 유채와 무는 0.40개, 유채와 소래풀은 0.12개였다. 종속간 교배에 의해 생산된 $F_1$ 잡종식물체의 외부 표현형질은 잎의 형태와 꽃의 색은 모계인 유채와 유사하였으나, 잎의 길이와 폭 등이 전반적으로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유채와 양배추의 종간교배에서 꽃의 색이 양친의 중간인 미색으로 피는 개체가 나타났고, 유채와 소래풀의 속간 교배에서는 꽃의 크기가 커진 개체가 생겨 이 개체들을 육종재료로 이용하면 경관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대부분의 $F_1$ 잡종종자의 올레인산, 리놀레산 및 리놀렌산 등의 지방산 조성은 양친의 중간 정도였으나, 유채와 무의 $F_1$ 잡종종자의 지방산 중 에루진산은 화분친인 무에 비교하여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백합 근연수분 및 종간 교잡종 F1 여교잡시 종자형성 (Seed Set in Close Pollination and Backcross of Interspecific F1 of Lilium spp.)

  • 이지용;임용표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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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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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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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근연수분인 (L. longiflorum 'Gelria'${\times}$L. ${\times}$formolongi 'Raizan')의 경우 주두수분에서 종자형성 삭과율은 93%이고 삭과당 평균 종자수는 71개였다 화주절단수분시에는 종자형성 삭과율이 53%이고 삭과당 평균 종자수는 22개로 적었다. (L. longiflorum 'Gelria'${\times}$L. ${\times}$formolongi 'Raizan')의 경우 주두수분에서 종자형성 삭과율이 47%이고 삭과당 평균 종자수는 311개를 얻었다. 그러나 화주절단수분에서는 종자형성 삭과율이 47%이고 삭과당 평균 종자수는 34개로 주두수분에 비해 11%밖에 미치지 못했다. (L. longiflorum 'Raizan'${\times}$L. ${\times}$formolongi 'Como')의 경우 주두수분은 종자형성 삭과율이 40%이고 삭과당 종자수가 14개인 반면 화주절단수분에서는 종자형성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L. longiflorum 'Lorina'${\times}$L. Asiatic hyhbrid 'Chicago') ${\times}$L. Asiatic hyhbrid 'Chicago']의 여교잡에서 화주절단수분된 15개체 중에서 9개의 성숙삭과를 얻어 삭과 형성율은 60%,배형성 삭과수는 53%,삭과당 평균배수는 14개였다. 그러나 [(L. longiflorum 'Lorina'${\times}$L. Asiatic hyhbrid 'Chicago')${\times}$L. longiflorum 'Lorina']와 [L. longiflorum 'Lorina'${\times}$(L. longiflorum 'Lorina'${\times}$L. Asiatic hyhbrid 'Chicago')]의 교잡은 전혀 삭과가 형성되지 않았다. 또한 [(L. longiflorum 'Lorina'Lorina'L. Asiatic hyhbrid 'Corsica') ${\times}$L. Asiatic hyhbrid 'Corsica']의 경우도 수분된 15개체 중에서 삭과 형성률은 80.0%,배형성 삭과수는 67%,삭과당 평균배수는 11개였다. 하지만 [(L. longiflorum 'Lorina'${\times}$L. Asiatic hyhbrid 'Corsica')${\times}$L. longiflorum 'Lorina']와 나팔백합에 종간잡종을 교잡한 [L. longiflorum 'Lorina'${\times}$(L longiflorum 'Lorina${\times}$L. Asiatic hyhbrid 'Corsica')]의 교잡은 전혀 삭과가 형성되지 않았다. 이 결과는 종간 교잡종을 자방친으로 하고 그 자방친의 화분친을 사용할 때만 교잡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여교잡을 통한 종간잡종 품종육성 활용방안을 금후 적극 확대 검토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