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_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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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구기자재배지에서 해충의 계절 발생소장 및 친환경유기농자재의 방제효과 (Seasonal Occurrences of Insect Pests and Control Effects of Eco-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EFAMs) in the Field of Lycium chinense under Environment- Friendly Management)

  • 류태희;박상은;고나연;김정곤;신효섭;권혜리;김영국;이보희;서미자;유용만;윤영남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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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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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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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화학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구기자 재배지에서 해충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충남청양군 일원 친환경 구기자 재배지에서 2년간 해충의 발생상을 조사하고 주요 해충에 대한 친환경 방제제의 효과를 시험하였다. 구기자나무의 초엽기인 5월 하순과 6월 초순에는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이 피해가 심하며, 6월 중순부터는 열점박이잎벌레(Lema decempunctata)의 피해가 심하고, 구기자혹응애(Eriophys macrodonis), 큰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Henosepilachna vigintioctomaculata), 뿔나방류(Hedma spp.)의 피해는 연중 계속되었다. 열매가 열리는 7월 하순부터는 열매를 흡즙하는 노린재류의 밀도가 급증하여 피해가 심해지는데, 특히 갈색날개노린재(Plautia stali)와 썩덩나무노린재(Halyomorpba balys) 의 피해가 점차 증가하게 된다. 구기자의 주요 해충인 복숭아혹진딧물, 열점박이잎벌레, 구기자혹응애에 대한 친환경유기농자재의 효과에서는 고삼, 멀구슬나무, 양명아주, 쿠아시아, 백부근, 너삼 등의 식물추출물로 이루어진 친환경유기농자재를 선발하여 사용하였다. 복숭아혹진딧물과 열점박이잎벌레의 경우 고삼과 멀구슬이 혼합된 제제에서 각각 84.0%, 86.6%의 방제가를 보여 다른 제제에 비해 효과가 우수하였으며 혹응애의 경우 고삼과 멀구슬나무, 양명아주 식물추출물이 혼합된 제제에서 낮은 혹형성률을 보였다.

자연 분만 및 예정된 제왕절개 수술 랫드에 있어서 모성 행동의 차이에 대한 검토 (Evaluation of Maternal Behavior between Normal Parturition and Expected Cesarean Section in Rats)

  • 이상규;강현구;김일화;정재민;황대연;김철규;채갑용;조정식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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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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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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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포유류에서 옥시토신은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신경뇌하수체 호르몬이다. 옥시토신은 주로 젖의 분비를 일으키고 분만 시 자궁의 수축 및 모성 행동과 관계가 있다. 모성 행동은 스트레스에 의해 억압을 받으며 옥시토신에 의해 촉진된다. 본 연구는 제왕절개의 스트레스와 자궁내 옥시투여에 따른 모성 행동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실험 결과, 자연 분만 예에서 스트레스를 준 개체와 스트레스를 주지 않은 개체에서 새끼의 생존율을 비교한 결과, 스트레스를 준 군에서 새끼의 생존율이 낮아 스트레스가 모성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제왕절개 수술을 실시한 예에서 옥시토신을 투여한 군은 마취의 회복 후 일정 시간이 경과한 다음 새끼를 잡아먹는 식자증이 나타난 반면, 옥시토신을 투여한 군에서는 마취에서 회복한 다음 곧바로 새끼를 확인한 다음 살해하는 행동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새끼를 관리하고자 하는 모성 행동을 발현하기 위해서는 말초에 옥시토신을 투여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분만 시 모체에 대한 스트레스는 새끼의 관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본 실험은 랫드를 대상으로 제왕절개라는 새로운 스트레스의 실험적 이용, 임상적으로 제왕절개시 수행하는 자궁 내 옥시토신 투여의 임상적 평가, 그리고 제왕절개 수술을 실시한 다음 마취 회복 후 새끼를 탐색하는 모성 행동관찰의 요인을 추가한 새로운 실험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돈분뇨 퇴비의 펠렛가공 효과 (Characteristics of Pelletized Swine Manure Compost)

  • 정광화;김재환;최동윤;박치호;곽정훈;유용희;한명석;정만순;원학희;윤태영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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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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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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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가축분 퇴비의 가공에 따른 품질 및 이용성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펠렛퇴비의 가공효과 개선 및 관련 기술 개발 그리고 퇴비 이용성 개선이 본 과제 수행에 있어 핵심적 해결요소이다. 본 과제 수행에 있어 지금까지 도출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펠렛퇴비 최적가공조건 설정시험 결과, 돈분발효퇴비의 펠렛가공 효과는 재료의 구성과 혼합을 그리고 퇴비원료의 수분함량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스쿠루 형태의 제조방법이나 펄렛밀 형태의 제조방법을 취하는 경우, 두 방법 모두 펠렛화 과정에 따른 퇴비중의 양분손실 현상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3. 가공온도가 높고 계분이 함유된 처리구에서 암모니아 발생정도가 가장 높았고 동일한 수준의 돈분뇨 퇴비를 함유한 시험구의 경우, 가공온도와 암모니아 발생량이 정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단 첨가재로 이용된 물질이 가공단계에서 퇴비재료의 pH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할 경우 암모니아 발생을 촉진한다. 4. 정상상태의 실온에 보관하였을 경우 펄렛퇴비의 중량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펠렛퇴비 중량의 경우 가공 후 최초 15일 까지는 시간의 흐름에 비례하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그 이후부터는 감소율이 낮아지는 결과를 보인다. 펠렛퇴비의 중량감소 정도는 원재료의 구성보다는 경과일수에 영향을 더 받는다. 부피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중량변화보다는 그 변이가 크지 않은 결과를 보였다. 5. 돈분퇴비와 패각을 혼합한 처리구의 내압축력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반면에 돈분과 계분퇴비에 버섯배지와 패각 그리고 미강을 혼합하여 제조한 펠렛퇴비의 내압축적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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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2005년에 실시한 연령별 A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보유율 (Age Related Prevalence of Antibodies to Hepatitis A Virus, Performed in Korea in 2005)

  • 최혜진;이수영;마상혁;김종현;허재균;강진한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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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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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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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A형 간염의 발생이 2000년대부터는 1990년대에 청소년과 젊은 성인에서 발생이 높았던 것과는 달리 20대부터 30대 초반의 젊은 성인 환자가 증가되는 추세를 보이며 소규모이기는 하나 집단적 돌발유행이 발생되는 변화가 있으며, 더불어 1990년대에 시행되었던 A형 간염 항체 보유율 역학연구가 2000년대에 와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저자들은 최근 국내 A형 간염의 역학적 변화의 원인분석과 이에 따른 예방대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연령별 A형 간염 항체 보유율 역학연구를 실시하게 되었다. 방 법 : 2005년 1월부터 6월까지 가톨릭대학교 성모자애병원 및 마산파티마병원에 내원한 외래 방문자, 건강 검진자 및 입원 환자에서 과거에 A형 간염에 이환된 병력과 가족 내 발생이 없고 A형 간염 백신 접종력이 없는 출생 후부터 50세까지 연령의 소아와 성인 1,301명(남자 655명, 여자 646명)을 대상으로 A형 간염 항체 검사를 실시하였다. 동시에 성별비교와 두 지역간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토하였다. 결 과 : 항체 보유율은 1세 미만에서 61.1%, 1세 부터 5세의 연령군에서 30.5%, 6세에서 10세 사이 연령군에서 14.6%, 11세에서 15세 사이 연령군에서 1.7%, 16세에서 20세 사이 연령군에서 6.5%, 21세에서 30세 사이 연령군에서 36.6%, 31세에서 40세 사이 연령군에서 77.5%, 41세에서 50세 사이 연령군에서 99.8%의 항체 보유율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연령군에서 남녀간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두 지역에서 6세부터 10세 사이 연령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확인하였다. 결 론 : 16세에서 30세 사이 연령의 항체 보유율이 1990년대에 비해 현저히 낮아진 것을 확인하였고 이로 인하여 이들 연령에서 A형 간염 발생이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과 집단적 돌발유행의 가능성이 있어 향후에도 이와 관련된 광범위 역학연구가 필요하다. 더불어 지역간에도 연령에 따른 항체 보유율이 달라 지역간 역학 비교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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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水稻) 이품종(異品種)의 재배양식(栽培樣式)에 따른 잡초(雜草) 경합구조(競合構造) 해석(解析) (Differential Weed Competition of Two Rice Cultivars under Various Cropping Patterns)

  • 구자옥;권삼열;허상만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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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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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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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다양(多樣)한 재배양식하(栽培樣式下)에서 수도(水稻) 두 품종(品種)의 잡초경합진전양상(雜草競合進展樣相)을 구조적(構造的)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전보(前報)와 동일(同一)한 처리하(處理下)에서 무잡초구(無雜草區)와 무제초구(無除草區)로 나누어 관리(管理)하였다. 초장(草長) 분벽(分蘗) 및 발생본수(發生本數) 생체중(生體重)을 경시적(經時的)으로 조사하고, I.V, C-Value, 생장비(生長比), 수직(垂直) 및 수평분포상(水平分布上)의 경합진전(競合進展), 순생산량(純生産量) 등(等)을 조사하였다. 결과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이앙(移秧) 6 주후(週後)까지는 관행(慣行) 및 만기이앙구(晩期移秧區)에서 경지면적당(耕地面積當)의 순생산량(純生産量)이 높았고 (수도이앙묘(水稻移秧苗)), 9 주후(週後)에는 사도미노리의 직파구(直播區)와 조기이앙구(早期移秧區)에서 높았다 (잡초군(雜草群)의 생장속도(生長速度)). 2. 관행이앙구(慣行移秧區)는 생육초기(生育初期)부터, 기계(機械) 및 조기이앙구(早期移秧區)는 이앙(移秧) 후(後) 9 ~ 12주(週)부터 작물잡초간(作物雜草間)에 등생장(等生長)을 하고 밀양(密陽) 23호(號)의 조기이앙구(早期移秧區)는 잡초(雜草)의 우생장(優生長)을, 그리고 사도미노리의 기계이앙(機械移秧)은 작물(作物)의 우생장(優生長)을 나타내었다. 3. 수직분포상(垂直分布上)의 경합(競合)은 직파(直播)에서 화본과(禾本科) 및 사초과 잡초군(雜草郡)이 작물(作物)에 우위(優位)였고, 기계(機械) 및 조기이앙(早期移秧)에서는 작물(作物)-잡초(雜草)가 등생장(等生長)을, 그리고 관행(慣行) 및 만기이앙(晩期移秧)에서는 작물(作物)이 잡초(雜草)에 우생장(優生長)하는 경향이었다. 4. 수평분포상(水平分布上)의 경합(競合)은 만기이앙(晩期移秧) 및 직파(直播)에서는 작물(作物)이 우생장(優生長)을, 그리고 조기(早期) 관행이앙구(慣行移秧區)에서는 이앙(移秧) 후(後) 9 주경(週頃)부터 사초과잡초군(雜草群)의 발생본수(發生本數) 증가에 따른 작물(作物)의 열생장(劣生長)이 인정되었다 5. 직파(直播)에서는 잡초(雜草)가, 만기(晩期)에서는 작물(作物)이 높은 군락비(群落比)를 나타내었으며, 밀양(密陽) 23 호(號)의 기계이앙(機械移秧)에서는 서서히 잡초군락비(雜草群落比)가 증가하나 사도미노리의 경우 및 관행(慣行) 조기(早期) 만기이앙구(晩期移秧區)에서는 이앙(移秧) 후(後) 6~9주(週) 사이의 유의적(有意的)인 잡초군락비(雜草群落比) 증대가 인정되었다. 6. 경합가(競合價)는 직산파(直散播)<직조파(直條播)<조기이앙(早期移秧)<기계이앙(機械移秧)<관행이앙(慣行移秧)<만기이앙(晩期移秧)의 순(順)으로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7. 대부분의 재배양식하(栽培樣式下)에서 밀양(密陽) 23호(號)보다는 사도미노리가 높은 잡초경합력(雜草競合力)을 구비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8. 수량구조경로(收量構造經路)로 보아 화목과잡초군(禾木科雜草群)의 발생은 큰 영향이 없었고 밀양(密陽) 23 호(號)는 생육(生育)이 진전(進展)되면셔 일단 야기된 잡초경합해(雜草競合害)는 회복하지 못하는 반면 사도미노 라는 빠른 회복가능성을 보였으며 두 품종(品種) 모두 작물(作物) 생체중(生體重)의 증가(增加)에 따라 면적당수수(面積當穗數)는 증대(增大)되나 등숙율(登熟率)은 감소(減少)되면셔 수량(收量)은 구성(構成)하는 특성(特性)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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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지하부 생육 및 엑스함량의 경시적 변화 (Seasonal Changes of Growth and Extract Content of Roots in Panax ginseng C. A. Meyer)

  • 이성우;강승원;성낙술;현근수;현동윤;김영창;차선우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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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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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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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경기도 안성지역의 $4{\sim}6$년생 재래종 (자경종) 인삼포장에서 4월 28일에서 9월 30일까지 월별 지하부 생육특성과 엑스함량의 경시적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동체장은 월별 수축과 회복을 반복하여 9월 수확기까지 증가되지 않았으나 동체직경은 점진적인 증가를 보였다. 2. 단위 면적당 지상부중은 4월부터 급격히 증가하여 7월에 최고를 보인 후 차차 감소되었으며, 지하부중은 5월에 감소된 후 9월 수확기까지 점차 증가되었는데, 6년생은 7월 이후 약간의 감소를 보였다. 3. 지하부의 상대생장율은 전엽기인 5월과 고온기인 8월에 감소되었고 6, 7, 9월에 다시 증가되었는데, 6년생의 지근과 세근은 $4{\sim}5$년생에 비해 월별 뚜렷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4. 상품비율 (근중 60g 이상)은 연생이 증가할수록 커서 4년생 23%, 5년생 60%, 6년생 69% 이었다. 5. 뿌리의 수분함량은 수확기까지 차차 감소되었는데, $7{\sim}9$월까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9월 수확기의 수분함량은 4년생 > 5년생 > 6년생순 이었다. 6. 동체의 경도는 5월에 감소된 후 급격히 증가되었는데, $4{\sim}5$년생은 $6{\sim}9$월까지 대체로 증가되었으나 6년생은 8월부터 차차 감소되어 $4{\sim}5$년생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7. 동체와 지근의 엑스함량은 4월부터 6월까지 급격히 감소된 후 9월에 다시 증가되었는데, $4{\sim}5$월의 엑스함량은 4년생이 $5{\sim}6$년생보다 많았으나 9월에는 연생 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특수경비원의 직업선택동기와 직업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otive and Evaluation of the Job for a Special Private Security Tasks)

  • 안황권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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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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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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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경비업을 발전시키고 내실을 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수한 인재의 충원이 필요하다. 따라서 현재 특수경비 입직자들의 직업선택동기 및 직업평가가 어떻게 나타나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특수경비 입직자의 사회인구학적 요인에 따라 직업선택동기 및 직업에 대한 평가의 차이와 직업선택동기가 직업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특수경비원의 직업선택동기와 직업평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성별에 따른 우발적 동기를 보면 남성이 여성보다 직업선택에 우발적 동기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령에 따른 직업존중 및 안정성은 10대-20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것은 미디어 매체 등의 영향력으로 경호경비원에 대한 이상적인 매력을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둘째, 전체적으로 직업선택 평가보다는 직업기대 평가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차이는 직업의 특성상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지만 직업선택에 대한 평가는 여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셋째, 직업선택 동기의 하위요인인 직업존중 및 안정성, 자아실현은 직업선택 평가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우발적동기는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업존중 및 안정성, 자아실현이 높을수록 직업선택평가도가 높다는 사실을 반영하고 있으며 우발적 동기가 높을수록 직업선택평가도는 낮다는 것을 나타낸다. 넷째, 직업선택 동기의 하위요인인 직업존중 및 안정성, 자아실현은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우발적 동기는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업존중 및 안정성, 자아실현이 높을수록 직업전망 평가도가 높다는 것을 반영해 주고 있다.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 대변해 줄 수 있는 좋은 척도이다. 학력이 낮을수록 임금의 수준과 격차에 관심도가 높지만, 학력이 높을수록 임금제도 및 복지후생에 관심이 더 높았다. 임금에 대한 만족감은 학력과 직위, 근무경력에 영향을 미침으로 오랜 시간을 근무한 경력자들은 임금에 대한 만족과 함께 조직에 대한 몰입 또한 높았다. 따라서 민간경비 산업의 발전과 민간경비원의 조직몰입을 높이기 위하여, 민간경비원의 임금수준 체계화 및 복지후생 처 후의 질을 개선하는 한편, 산${\cdot}$학 협력을 통한 하나의 직업군으로써 자리매김 하기위해서는 임금과 복지후생에 대한 많은 요인들이 지속적으로 연구 분석이 되어야 할 것이다.호 부분에 있어서는 21.2%가 민간 경호, 경비업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로 분석하여 특정시기(월)에 국한되어 폐각근과 내장낭의 생화학적 함량변화가 역상관관계를 나타내는 현상을 보였다. 특히, 폐각근과 내장낭내 총 RNA 함량 변화 양상은 총단백질 함량 변화 양상과 유사한 경향을 보여 RNA 함량 증가시 단백질 함량의 증가가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순응이 초기에 높을 때 약물 순응률이 보다 높았다. 결국 약물치료 효과에 대한 만족도가 순응률 결정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되며, 약물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사용하여, 약물 순응도를 향상 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으나, 주의력에서는 전두엽의 실행능력(executive function)과 관련되는 검사들에서 산소흡입이 특이한 효과를 보여준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기억능력에서는 단기기억능력 평가에서 산소흡입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한 효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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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만 부근 갯벌의 생지화학적 연구: 서문 (Biogeochemical Studies on Tidal Flats in the Kyunggi Bay: Introduction)

  • 조병철;최중기;이동섭;안순모;현정호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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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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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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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갯벌은 육상기원 유기물을 변환하거나 제거하는 정화능력을 갖고 있다고 여겨져 왔으며, 이러한 정화능이 갯벌을 보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하나의 근거가 되어왔다. 그러나, 정화능의 정량화에 필수적인 갯벌에서의 유기물 생산과 분해에 관련된 저서 미세 생물에 대한 종합적인 생지화학적 연구는 그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전무한 상태이었다. 본 연구의 주 목적은 갯벌에서 물질의 순환을 주도하는 다양한 미세 생물에 의한 생지화학적 과정과 속도를 이해하며, 갯벌 미세생물이 갯벌의 유기물 및 영양염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기여하는 정도를 추정하고자 함에 있었다. 연구지역으로는 비교적 자연 상태를 잘 보존하고 있는 강화도 갯벌과 유기물 오염이 심하게 진행되고 있는 인천 북항 갯벌을 선정하여, 두 환경의 생지화학적 과정들의 특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진은 두 지역의 갯벌에서 박테리아의 유기물 분해에 관련된 주요 변수인 박테리아의 생산력 및 개체수, 효소 활동도, 탈질산화 속도 및 황산염 환원 속도, 그리고 유기물 생산과 관련된 일차생산력, 일차생산자의 생물량 및 군집구조를 측정하였다. 동시에 공극수 내 영양염의 수직 분포로부터 탈질산화 속도를 추정하고, 산소 미세전극을 이용한 일차생산 및 호흡율의 측정, 원생동물의 분포 및 섭식율 등 광범위한 조사를 3년에 걸쳐 실시하여, 각 과정의 주요 특징과 상호 작용들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이들 연구의 일부 결과들을 이번 호에 모아서 싣는다(나와 이, 2005; 목 등, 2005; 안, 2005; 양 등, 2005; 유와 최, 2005; 황과 조, 2005).변수로 동거가족이 2명인 경우를 기준으로 동거가족이 없거나 한명인 경우, 생활수준이 낮을수록 증상 경험이 많았다(p<0.05). 여자의 8가지 부위 중 어느 한군데라도 근골격계 증상을 경험한 유무는 신체비만지수, 주관적 건강상태, 주농사 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즉, 신체비만지수가 높은 군에서,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주농사가 과수원이나 벼농사인 경우에 근골격계 증상 경험률이 높았다(p<0.05). 여자의 어느 한군데라도 근골격계 증상을 경험한 유무를 종속변수로 한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신체비만지수가 높을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허약 할수록 증상 경험이 많았고, 주농사가 축산인 경우가 벼농사인 경우보다 증상 경험이 적었다(p<0.05). 남자에 있어서, 근골격계 증상 경험자의 1년 중 증상 발생시기는 8군데 모두에서 농번기가 가장 높았고, 주 치료방법은 투약, 병의원 물리치료, 한방치료 등이었으며, 미치료율은 목부위를 제외하고는 30%가 넘어 높았는데, 엉덩이가 60.0%로 가장 높았다. 여자에 있어서 근골격계 증상 발생시기 역시 농번기가 가장 높았으며, 주 치료방법은 병의원 물리치료, 투약, 한방치료 등 이었다. 이상의 결과 대다수의 농민들이 근골격계 증상을 경험하고 있었으므로 근골격계 증상 경험 실태와 관련요인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겠다.-functional team)를 운영함으로써 동시적 엔지니어링(CE) 및 제품 및 공정 디자인의 개발이 제품 개발의 속도를 가속화하고 디자인 품질을 높이며 시장 성공을 보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임과 채팅은 긍정적인

젖산발효한 연근, 도라지 당추출 발효액의 항산화 활성과 음료기호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Anti-oxidative Activities and Beverage Preferences Relating to Fermented Lotus Root and Platycodon grandiflorum Extracts with Sugar through Lactic Acid Fermentation)

  • 이경수;김주남;정현채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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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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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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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가정에서 즐겨 먹는 대표적인 근채류인 연근과 도라지의 당추출 발효액을 제조하고, 이를 젖산발효시켜 발효액을 제조한 후 생리활성과 항산화 활성을 확인하고, 관능 검사를 통해 기능성 음료 제조 가능성을 대한 기초 자료로 조사하고자 하였다. 최종 당 농도는 도라지가 $48.1^{\circ}brix$, 연근이 $52.0^{\circ}brix$로 나타났다. 당추출 발효액을 $12^{\circ}brix$로 희석한 후 젖산발효하는 동안 변화하는 당 농도는 도라지가 $11.5{\sim}12.1^{\circ}brix$, 연근이 $11.9{\sim}12.4^{\circ}brix$ 범위로 나타났다. 젖산 발효기간 동안 초기 젖산균은 $10^{9{\sim}10}CFU/mL$ 수준이었으나, 연근 및 도라지 젖산발효액 둘 다 발효기간이 늘어날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DPPH radical scavenging ability을 조사한 결과, 젖산발효하지 않은 control인 경우 연근이 도라지보다 3배 이상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고, 젖산발효시 도라지인 경우 control보다 각각 L. acidophilus(77%), L. brevis(90%), L. delbrueckii(177%) 정도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폴리페놀함량 역시 연근이 도라지보다 함량이 많았으며, control과 비슷하게 나타난 L. delbrueckii 발효액을 제외하고는 젖산발효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라지인 경우 CUPRAC 측정시 L. brevis에서, FRAP 측정시는 L. delbrueckii로 젖산발효시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원력은 도라지에서 L. brevis로 젖산발효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근과 도라지 젖산발효액의 관능검사 결과, 두 발효액 모두 control이나 L. acidophilus 보다 L. brevis, L. delbrueckii로 젖산발효한 액의 관능검사 결과가 모든 면에서 좋게 나타났다. 이상의 관능검사 결과, 연근이나 도라지를 이용한 당추출 젖산발효 음료로써의 개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특히 L. delbrueckii와 L. brevis 같은 일부 젖산균은 전반적으로 활성이 좋게 나타나, 기능성 젖산발효 음료로 제조하는데 우수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Holstein과 교잡종 거세우 및 처녀우의 성장발육, 사료이용성 및 도체특성 비교 연구 (Study on Comparison of Growth Performance, Feed Efficiency and Carcass Characteristics for Holstein and F1(Holstein ♀ x Hanwoo ♂) Steers and Heifers)

  • 강수원;오영균;김경훈;최창원;손용석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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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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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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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Holstein 및 교잡종(Holstein♀×한우♂)의 거세우 및 처녀우 각 8두씩 총 32두(평균체중, Holstein 거세우:196.9±25.2kg, Holstein 처녀우:163.4±11.3kg, 교잡종 거세우:169.6±24.9kg, 교잡종 처녀우 156.9±15.6kg)를 대상으로 7개월령부터 24개월령까지 비육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성장단계별 일당증체량은 육성기, 비육전기, 비육중기 및 비육후기에 각각 0.733~1.018(평균 0.869), 0.994~1.255(평균 1.094), 0.947~1.259(평균 1.122) 및 0.736~0.824kg(평균 0.790kg)으로 비육중기>비육전기>육성기>비육후기의 순으로 높았다. 그러나 전 비육기간의 일당증체량은 0.882~1.061kg(평균 0.957kg)으로 순종이 교잡종보다 0.072kg(7.3%), 그리고 성별로는 거세우가 처녀우에 비해 0.106kg(10.5%)이 더 증체되었다. 전 비육기간의 농후사료 급여수준은 체중의 1.9% 내외이고, 볏짚은 농후사료 급여량의 25% 수준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1kg 증체에 소요된 농후사료 및 TDN량은 순종이 교잡종보다 4.6%가 많았으며, 처녀우가 거세우보다 7.3%가 많아 순종보다는 교잡종이, 그리고 처녀우보다 거세우의 사료이용성이 높았다. 도체조사 결과, 등지방두께는 순종이 교잡종보다 엷었고, 등심단면적은 순종이 교잡종보다 적었다. 도체중 1kg에 대한 등심단면적은 순종보다 교잡종이, 그리고 거세우보다 처녀우가 넓었다. 그리고 육색은 교잡종보다 순종이 우수하였으나 성별에 따른 뚜렷한 차이는 없었다. 쇠고기의 물리화학적 특성에서 전단력, 가열감량 및 보수력 등과 관능검사 결과의 다즙성, 연도 및 향미 등은 순종보다 교잡종이, 그리고 거세우보다 처녀우가 우수하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고급육생산은 순종보다 교잡종이, 그리고 거세우보다 처녀우가 유리하고, Holstein 및 교잡종의 거세우 및 처녀우 비육시 농후사료는 체중의 1.9%, 볏짚은 농후사료 량의 25% 수준에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