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z-점수평균

검색결과 20건 처리시간 0.02초

면접점수 표준화 방법 모의실험 비교 (Simulation comparison of standardization methods for interview scores)

  • 박철용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 /
    • 제22권2호
    • /
    • pp.189-196
    • /
    • 2011
  • 이 연구에서는 면접점수 표준화 방법으로 흔히 사용되고 있는 절사평균 방법, 순위평균 방법 및 z-점수평균 방법을 모의실험을 통해 비교하고자 한다. 모의실험 기법은 피면 접자의 참값 점수와 이것과 독립적인 잡음 변수가 심사자의 전문성에 의해 가중평균 형태로 심사자의 평가점수에 영향을 미친다고 가정한다. 다시 말해 심사자의 전문성이 커지면 개인의 참값 점수에 가까운 심사자의 점수가 관측되고, 심사자의 전문성이 작아지면 참값 점수 대신에 잡음 변수에 더 가까운 심사자의 점수가 관측된다. 여기에 심사자의 성향편의가 더해져 심사자의 최종 평가점수가 관측된다고 가정한다. 이 모의실험에서는 각 표준화 방법에 의한 심사자의 평균점수와 참값의 순위상관 값을 계산하여 이 값이 큰 방법을 좋은 방법으로 평가하였다. 그 결과 참값의 분포가 정규분포이면 z-점수평균이 가장 좋은 성능을 보였으며, 라플라스 분포이면 전체면접에서는 z-점수평균이 순위평균보다 다소 성능이 좋았으나 반분면접에서는 순위평균이 z-점수평균보다 다소 성능이 좋았다. 절사평균은 일반적으로 성능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사영에 근거한 면접 점수의 통계적 모형 (A statistical model for interview score based on projection)

  • 박철용;김현욱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 /
    • 제23권3호
    • /
    • pp.495-504
    • /
    • 2012
  • 이 연구에서는 면접 점수가 발생되는 통계적 모형을 사영에 근거하여 제시하였다. 이 모형은 피면접자의 개인별 참값과 이와 관련된 변수값이 2차원 평면의 X와 Y축의 값으로 주어졌을 때, 심사위원의 시각을 X축과의 각도로 생각하여 이 축에 사영된 값으로서 심사위원의 면접 점수의 평균으로 잡는 방법이다. 이 값에 개인적 편향과 관측 오차를 더해져 심사위원의 관측 면접 점수가 얻어지게 된다. 이 통계적 모형을 사용하여 흔히 사용되고 있는 면접 점수 표준화 방법인 절사평균법, 순위평균법, z-점수평균법을 비교하였다. 이 모의실험에서는 두 가지 면접 형태, 두 가지 면접자 수, 두 가지 면접자의 전문성 정도, 실제 점수와 관련된 변수 간의 분포 두 가지와 세 가지 상관계수가 고려되었다.

중국 유학생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참나다례와 앱의 융합 프로그램 (A Fusion Program of Tea Ceremony and Applications to Reduce the Cultural Adaptation Stress of Chinese Students in Korea)

  • 김인숙;조광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8권12호
    • /
    • pp.445-450
    • /
    • 2017
  • 최근 들어 대학에는 중국 유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유학생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감소하여 대학생활 적응을 향상하고자 본 연구에서는 중국유학생들에게 차문화를 통해서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참나를 만나는 참나다례의 직접적 체험과 참나다례 앱에 중국어를 첨가한 참나다례 앱의 융합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P시에 소재한 T대학교 중국 유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하여 직접적 참나다례 체험 프로그램 주1회 4회기, 참나다례 앱 보기는 매일 2번 이상 보기로 30일간 진행하였다. 그 결과 프로그램 참여 전 중국 유학생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점수 평균은 98.5(SD 9.63)였고, 프로그램 참여 후 문화적응 스트레스 점수 평균은 93.9(SD 9.67)로 나타나 프로그램 참여 전과 참여 후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점수 수준은 유의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Z=6.702***, P=.000). 따라서 본 프로그램은 중국 유학생들에게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유의미하게 감소하여 대학생활 적응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소년원생의 인성교육을 위한 차문화치료 프로그램 개발 (Tea-Culture Therapy Program Development for Personality Education of Juvenile Reformatory Students)

  • 김인숙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 /
    • 제7권4호
    • /
    • pp.59-68
    • /
    • 2021
  • 본 연구는 소년원생들의 재비행 방지와 사회적응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하여 인성교육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한다. 사회적 개입을 통한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과 후 소년원생들의 자기효능감, 자기통제력, 대인관계 등의 사회적 특성 점수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는지 분석하였다. B시 소재 소년원에서 수용생활을 하는 14세에서 17세 사이 소년원생들 10명을 연구대상의 실험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소년원생 사회적 개입 인성교육을 위한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을 10회기 진행하였고, 그 결과 자기효능감은 사전 평균 2.37(SD 0.33), 사후 평균 2.49(SD 0.31)로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Z=-5.874, P=.000), 자기통제력은 사전 평균 2.06(SD 0.20), 사후 평균 2.16(SD 0.19)으로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Z=-4.743, P=.001). 대인관계는 사전 평균 1.90(SD 0.32), 사후 평균 2.15(SD 0.21)로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Z=-5.892, P=.000). 이상의 결과들은 본 프로그램이 소년원생들의 자기효능감, 자기통제력, 대인관계 등의 사회적 특성 향상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된 소년원생 인성교육을 위한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은 향후 교정복지 현장뿐 아니라 다양한 유형의 청소년들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 불안을 겪는 노인들의 불안감 완화를 위한 대면 비대면 융합 차문화치료 프로그램 (Face-to-face non-face-to-face convergence tea culture therapy program to alleviate anxiety of the elderly suffering from COVID-19 pandemic anxiety)

  • 김인숙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 /
    • 제7권3호
    • /
    • pp.31-37
    • /
    • 2021
  • 본 연구는 코로나19 팬데믹 불안과 디지털 소외를 경험하는 노인들의 불안감 완화를 위한 대면 비대면 융합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P시 소재 K노인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70세 이상의 노인들 8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개발된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그 효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코로나19 팬데믹 불안을 겪는 노인들의 불안감은 프로그램 참여 전 참가자들의 심리불안 점수 평균은 3.02(SD 0.25)였고, 참여 후 평균은 2.79(SD 0.15)로 나타나 프로그램 참여 전과 후의 유의한 차이로 심리불안 점수가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Z=4.245, P=.004).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코로나19 팬데믹 불안을 겪는 노인들의 불안감 완화를 위한 대면 비대면 융합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의 확대를 위한 실천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상관행렬의 구조분석에서 집단평균차이의 효과: 요인분석기법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Group Mean Differences upon Factor Analysis)

  • 김청택;이소영
    • 한국조사연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조사연구학회 2001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109.2-130
    • /
    • 2001
  • 이 논문의 목적은 상관분석에서 집단차 변수를 무시하였을 때 자료에 대한 잘못된 해석을 유도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집단차를 고려한 분석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연구 1은 시뮬레이션 연구로 상관구조에 대한 분석인 요인분석에서 집단차를 무시하면 자료가 지니고 있던 요인구조를 파악하지 못함을 보여주었다.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표준점수에 의한 자료의 변환 방법과 공분산 구조모형의 집단분석을 이용하는 방법등이 제시되었다. 연구 2는 사례연구로 실제 자료에서 집단의 평균차에 의한 효과가 발생하는지를 지능검사 자료를 이용하여 예증하고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상관행렬의 구조분석에서 집단평균차이의 효과: 요인분석기법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Group Mean Differences upon Factor Analysis)

  • 김청택;이소영
    • 한국조사연구학회지:조사연구
    • /
    • 제2권2호
    • /
    • pp.109-130
    • /
    • 2001
  • 이 논문의 목적은 상관분석에서 집단차 변수를 무시하였을 때 자료에 대한 잘못된 해석을 유도 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집단차를 고려한 분석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연구 1은 시뮬레이션 연구로 상관구조에 대한 분석인 요인분석에서 집단차를 무시하면 자료가 지니고 있던 요인구조를 파악하지 못함을 보여주었다.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표준점수에 의한 자료의 변환방법과 공분산 구조모형의 집단분석을 이용하는 방법 등이 제시되었다. 연구 2는 사례연구로 실제 자료에서 집단의 평균차에 의한 효과가 발생하는지를 지능검사 자료를 이용하여 예증하고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 PDF

부적응 병사들에 대한 교류분석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효과 (Effect of Transactional Analysis Group Counselling Program for Maladjusted Soldiers)

  • 박신영;이은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7권3호
    • /
    • pp.633-642
    • /
    • 2017
  • 본 연구는 교류분석 프로그램이 육군 부적응 병사들의 개인역량과 의사소통 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실험연구로 단일군 전 후 설계이다. 연구대상자는 G시에 소재한 ${\bigcirc}{\bigcirc}$부대 ${\bigcirc}{\bigcirc}$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군 복무부적응 병사 8명이었고, 자료수집기간은 2015년 10월 15일에서 10월 21일까지였다. 교류분석 프로그램은 1주일에 2회, 1회당 240분(2회기)으로 2주 동안 총 8회기로 진행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실험군에게 사전-사후 자기기입식 설문방법으로 진행하였다. 자료 분석방법은 Wilcoxon의 부호순위 검정을 이용하였고, 연구결과에서 실험군은 사전에 비해 사후에 개인역량(Z=-2.366, P=.018). 개인역량의 하위요인 중 자기효능감(Z=-2.047, P=.041), 긍정성(Z=-2.058, P=.040)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개인역량 하위요인 중 대인관계(Z=-1.179, P=.238), 군 입대 동기의 자발성(Z=-1.518, P=.129)과 의사소통 능력은 평균점수가 높아지긴 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Z=-1.524, P=.128).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사용된 교류분석 집단상담이 개인역량, 자기효능감, 긍정성을 향상시켜 군 적응을 돕는데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소아복막투석의 현황: 다기관 공동연구 결과보고 (Current Status of Children on Peritoneal Dialysis in Korea : A Cross-Sectional Multicenter Study)

  • 윤지석;이주훈;박영서;임형은;백경훈;유기환;하일수;정해일;최용
    • Childhood Kidney Diseases
    • /
    • 제13권2호
    • /
    • pp.176-188
    • /
    • 2009
  • 목적 : 복막투석요법은 말기 신부전 환아에서 신이식 다음으로 추천되는 신대체 요법으로 현재 말기 신부전 환아들의 장기 생존율 향상으로 복막투석요법 환아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현재 한국 내 복막투석요법 소아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자 이번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2008년 5월 국내 4개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전자우편 설문조사를 시행하였고 현재 3개월 이상 복막투석 중인 103명의 소아를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 : 대상 환아 103명의 남녀비는 1.6:1로 남아가 많았고, 평균 연령은 $11.5{\pm}4.9$세(0-19세), 투석시작 전 말기 신부전의 원인 중 원발성 사구체 질환이 34%로 가장 많았다. 복막투석의 형태는 지속적 외래 복막투석법이 42.7%로 가장 많았고, 주간 전체 Kt/V는 $2.1{\pm}0.7$ (0.3-4.1), 복막평형검사상 저 투과성이 36.8%, 저평균 투과성이 31.6%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체중 표준편차점수(Z-score)는 $-1.00{\pm}1.20$(-4.54-+2.50), 신장 표준편차점수(Z-score)는 $-1.55{\pm}1.65$(-9.42-+1.87)였고, 성장호르몬은 24.3%에서 투여 중이었다. 38.8%의 환아에서 이완기 혹은 수축기 혈압 95 백분위수 이상의 고혈압을 보였고, 64.0%의 환아가 항고혈압제 투여 중이었다. 평균 혈청 혈색소는 $10.5{\pm}1.4$ g/dL, 평균 혈청 칼슘은 $9.7{\pm}0.7$ mg/dL, 평균 혈청 인은 $5.4{\pm}1.4$ mg/dL, 평균 부갑상선 호르몬은 $324.2{\pm}342.8$ pg/mL였다. 결론 : 국내 복막투석요법 소아에서 원발성 사구체 질환이 소아 말기 신부전의 가장 흔한 원인이고, 지속적 외래 복막투석법이 가장 흔히 사용되는 복막투석 형태이며, 복막평형검사상 저 투과성과 저평균 투과성이 가장 많았다. 대부분의 환아가 적절한 신장과 체중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저신장 환아의 경우 성장 호르몬 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고 여전히 많은 환아에서 빈혈과 고혈압이 관찰되었다. 혈청 칼슘과 인은 비교적 정상범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많은 환아가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보였다.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이 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 감성지능(EQ), 자존감 및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the effect of communication training program on nurse's communication ability, emotional intelligence (EQ), self - esteem and interpersonal ability)

  • 유미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6호
    • /
    • pp.280-290
    • /
    • 2018
  • 본 연구는 의사소통 훈련을 받은 실험집단과 그렇지 않은 대조집단 사이의 의사소통능력, 감성지능, 자존감과 대인관계능력의 차이를 비교하는 비동등성 유사실험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C시 소재의 D대학병원에 근무하는 21명의 간호사를 실험집단으로, 21명의 간호사를 대조집단으로 구성하여 2017년 4월부터 5월까지, 실험집단에게는 의사소통능력, 감성지능, 자존감 및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한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을 주 1회 2시간씩 총 4회기를 진행하였고, 연구의 효과성 검정을 위하여 사전,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for Window 23을 이용하여 사전사후검사의 평균과 표준편차, 독립표본 Mann-Whitney의 U검증, 대응표본 Wilcoxon 부호 순위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실험집단과 훈련을 받지 않은 대조집단에서 의사소통능력(Z=-3.361, p<.05), 감성지능(Z=-2.209, p<.05), 자존감(Z=-1.633, p<.05), 대인관계능력(Z=-2.577, p<.05)으로 나타나, 의사소통훈련 프로그램 후 실험집단의 의사소통능력, 감성지능(EQ), 자존감 및 대인관계능력 점수가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모든 가설은 지지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임상현장에서 간호업무 수행 시 의사소통 훈련프로그램을 활용한다면 의사소통능력, 감성지능(EQ), 자존감 및 대인관계능력의 향상으로 치료적인 의사소통과 효과적인 간호를 제공하여 환자의 만족감을 높이고 간호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