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young see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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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수집종의 작물학적 특성 (Agronomic Characteristics of Sunflower (Helianthus annuus L.) Collections)

  • 김인재;남상영;이윤호;김성진;최성열;노창우;이정관;송인규;김홍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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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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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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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농촌진흥청 국립농업유전자원센터로부터 국내외에서 수집된 해바라기 328종을 분양받아 바이오디젤 가능 작물로서 특성을 조사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해바라기 수집종의 출아소요일수는 7~12일이었으며, 개화 소요일수는 55~86일로 폭넓게 분포하였다. 수집종 해바라기의 경장은 평균이 259 cm로 그 분포는 131~345 cm의 변이를 보였고, 성숙일수는 평균 35일이었다. 주당 두화수(頭花數)는 1개~23개로 큰 변이를 보였으며, 두화의 크기는 평균 17.6 cm 로 14.7~21.3 cm가 72.8%로 가장 높게 분포하였다. 두화당 종자수는 평균 1,430개 정도, 종실중은 평균 91.4 g로 28~379 g로 넓은 분포를 보였다. 종실길이는 평균 11.7 mm, 범위는 9.0~21.5 mm 이었으며, 종실 폭은 평균 6.4 mm, $1\;{\ell}$ 무게는 평균 322.5 g이었으며, 천립중은 평균 63.3 g, 주당 종실중은 평균 204 g이었다. 생육 및 종실 특성 중에서 두화 당 종자수의 변이가 가장 컸고, 다음으로 주당종실 중의 변이가 컸다. 수집종들의 형질 간 상관분석 결과, 경장이 클수록 종실폭은 커지고 개화일수도 길어졌으나, 성숙일수와 생육일수는 짧았다.

맥문동(麥門冬)의 재배기술개선(裁培技術改善)에 관(關)한 연구(硏究) III. 종자(種子)의 발아촉진방법(發芽促進方法)과 실생묘(實生苗)의 묘령(苗齡)이 생육(生育) 및 괴근수량(傀根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Studies on Improvement of Cultural Practices in Liriope platyphylla WANG et TANG III. Stimulation of Seed Germination and Effects of Seedling Age on Growth and Tuber Yield)

  • 한종환;윤영황;강동주;이유식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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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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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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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맥문동(麥門冬)의 발아촉진방법(發芽促進方法)과 실생묘(實生苗)와 분주묘(分株苗)의 생육(生育) 및 수량성(收量性)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코자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맥문동(麥門冬)은 실내(室內)$(25^{\circ}C)$에서 발아율(發芽率)이 濃黃酸(농황산)과 $GA_3$ 처리(處理)가 각각(各各) 100%, 층적저장(層積貯藏)이 98%로 가장 높았고, 발아기간(發芽期間)은 층적저장(層積貯藏)이 11일(日)로서 가장 빨랐으며, 포장(圃場)에서는 층적저장(層積貯藏)이 발아율(發芽率)은 93%, 출아기간(出芽期間)이 76일(日) 로서 가장 빨랐다. 2. 신초출현기(新梢出現基)는 실생묘(實生苗) 1년차(年次), 2년차(年次), 3년차(年次), 분주묘(分株苗), 4년차(年次) 처리(處理) 순(順)으로 빨랐고 개화기(開花期)는 반대(反對)로 실생묘(實生苗) 4년차(年次), 3년차(年次), 분주묘(分株苗), 2년차(年次) 순(順)으로 빨랐으나 1년차(年次)는 개화(開花)되지 않았다. 3. 지상부(地上部) 생육상황(生育狀況)은 생육최성기(生育最盛期)(11. 20)와 수확기(收穫期)(4. 10)가 비슷하였으나, 괴근수(塊根數)는 수확기(收穫期)가 2배정도(培程度) 많았고, 처리별(處理別) 생육상황(生育狀況)은 실생묘(實生苗) 3년차(年次), 4년차(年次), 분주묘(分株苗), 2년차(年次) 순(順)으로 좋았다. 4. 건괴근수량(乾塊根收量)은 분주묘(分株苗)에 비(比)해 실생묘(實生苗) 3년차(年次)가 25%, 실생묘(實生苗) 4년차(年次)가 10%, 실생묘(實生苗) 2년차(年次)에서도 5% 증수(增收)되었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로 맥문동(麥門冬) 재배시(裁培時) 분주묘(分株苗)를 계속사용(繼續使用)하는것 보다는 실생묘(實生苗)를 이용(利用)하므로서 4년차(年次)까지는 증수효과(增收效果)가 있을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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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재배 시 피복비닐 제거시기에 따른 잡초발생과 조의 생육 및 수량 변화 (Change of Weeds Occurrence, Growth and Yield of Foxtail Millet Cultivation by Polyvinyl Chloride Removing Time)

  • 황재복;박태선;최영대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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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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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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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조의 피복비닐의 적정 제거시기를 구명하고자 조 생육특성과 잡초방제에 미치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표토관리별조의 초장은 파종 후 30일에 피복비닐을 한 관행구가 75.2 cm이었으며, 무처리구가 57.5 cm로 초기생육에서는 피복비닐 처리구가 초기 지온과 수분의 영향으로 양호하였다. 조의 출수기는 피복비닐을 제거한 구가 무처리구보다 2-3일 정도 빨랐다. 표토관리별 토양수분 함량은 파종 후 20일과 30일에 피복비닐을 제거한 구, 그리고 무처리구가 피복비닐을 제거하지 않은 파종 후 40일구와 대조구에 비해 높았다. 표토관리별 잡초발생량은 피복비닐을 파종 후 20일, 30일에 제거한 구에서 각각 86.5%, 84.0% 정도로 방제효과가 있었다. 수량은 파종 후 30일에 피복비닐을 제거한 구가 $355kg\;10a^{-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파종 후 20일 순이었으며, 대조구는 도복에 의한 수량 감소로 $275kg\;10a^{-1}$이었다. 조재배 시 피복비닐의 제거시기는 파종 후 30일이 수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아 가장 적절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고추의 LISA 模型開發을 위한 技術${\cdot}$經濟的 要因分析 (Production and Economic Factor Analysis for the Low Input Sustainable Agriculture(LISA) of Red Pepper)

  • 황영현;최정;김충실;김병도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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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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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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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고추 연작지에서의 녹비작물의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자운영을 포함한 5개 녹비작물을 동계간에 재배한 결과 자운영은 월동한 개체가 정연없이 동계간에 모두 동사하였으며, 나머지 4종류 녹비작물의 건물중은 호밀> 밀> 보리>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순이었는데, 호밀의 경우 ha당 건물중이 4.1통이었다. 녹비작물 재배는 고추의 연작장해, 특히 고추 연작지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고추 역병(Phytophthora capsis)의 발생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果長과 果直徑이 증가하여 고품질의 고추생산이 가능하였다. 1년차로 퇴비만을 사용한 경우 고추의 생육과 수량은 화학비료를 사용한 구에 비하여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으나 퇴비 사용량이 증가할수록 그 차이가 줄어들었으며, 토양중의 유기물 함량이 높아져 퇴비의 지속적 肥效가 인정되었다. 고추영농의 경우 저투입지속농업(LISA)과 일반관행농업을 비교해 보면, 수익-비용 분석결과를 중심으로 한 주요 경제적요인과 기술적요인 양측 모두 뚜렷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LISA에 의한 고추영농을 발전시키려면 단순히 기술진보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실적 목표를 조화시킬 수 있는 LISA 고추영농에 필요한 다목표 의사결정모형을 개발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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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강내 상의세포종 환자 30례에 있어서 재발에 영향을 주는 예후 인자 (Prognostic Factors affecting Recurrence in 30 Patients with Intracranial Ependymomas)

  • 이해일;안재성;전상룡;김정훈;나영신;김창진;권병덕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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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sup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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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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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Objective :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variables that were predictive of recurrence in primary intracranial ependymomas. Methods : We analyzed variables affecting recurrence in 30 patients with primary intracranial ependymomas. Age, location, CSF cytology, seeding on neuroimaging study, tumor grade, extent of surgery, use of chemotherapy, chemotherapy regimen, use of radiotherapy, and radiotherapy field were entered to test their impacts on recurrence. Results : Follow-up ranged from 2 to 110 months. Tumors were recurred at the primary tumor site only in 13 patients (43.3%). The overall average recurrence free period was 55 months, with overall recurrence free rates at 3 and 6 years of 61.0% and 20.9%, respectively. Extent of surgery was the strongest variable affecting recurrence. The median recurrence free period and 3-year recurrence free rate were 72 months and 78.4% for patients having complete excision and 33 months and 0% for those having incomplete excision(p=0.05). Other prognostic variables like age, location, tumor grade, use of chemotherapy, and use of radiotherapy did not affect recurrence(p=0.2848, 0.7899, 0.1714, 0.2157, 0.7076, respectively). Conclusions : Intracranial ependymomas have a propensity to recur after treatment, and recurrence at the primary site is still the main obstacle to cure. Among various variables, only extent of resection had the strongest impact on recurrence. Additional studies may still be needed to precisely define the prognostic variables on recurrence in intracranial ependymo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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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및 남부지역에서 재배환경과 재배기술의 차이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Different Environmental Conditions and Production Techniques on Forage Productivity of Italian Ryegrass in Central and Southern Regions of Korea)

  • 최기준;최기춘;황태영;정종성;김지혜;김원호;이은자;성경일;이기원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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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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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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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재배현장에서 재배환경과 재배기술의 차이에 따른 조사료 생산성의 변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2016부터 2017년까지 수행되었다. 우리나라 중부 및 남부지역에서 27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재배지의 평균 건물수량은 6,940kg/ha이였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재배현장의 생산성은 재배환경보다 재배기술과 높은 상관(p<0.01)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배기술 중에서 파종기술 및 포장관리기술과 생산성 간에는 고도의 상관이 있었으나, 시비기술과 생산성 간에는 상관이 없었다. 이상의 결과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생산성 향상에는 재배환경보다 재배기술의 현장실천이 더 중요함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 지역별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생산성 예측기술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그 지역의 기상 및 토양환경은 물론 재배기술의 적용을 충분히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PNU CGCM-WRF Chain을 활용한 남한지역 찰옥수수 수확일 추정 (Estimation of Waxy Corn Harvest Date over South Korea Using PNU CGCM-WRF Chain)

  • 허지나;김용석;조세라;심교문;안중배;최명주;김영현;강민구;최원준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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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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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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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30년(1991-2020)에 대한 PNU CGCM-WRF chain에서 생산된 6개월 과거예측 자료를 이용하여 남한 전역에 대한 찰옥수수 수확일을 추정하고 평가하였다. 찰옥수수 수확일을 추정하기 위해 61개 지점의 기온 관측 자료와 모형의 기온 예측 자료를 파종일부터 수확 기준 온도까지 적산하는 적산온도 방법을 이용하였다. 평균 기온의 경우, 모형예측 자료는 분석기간(4~9월)에 대해 관측과 비교하여 약 2.9℃도 정도 기온을 과소모의하였다. 이러한 모형의 기온 오차가 적산온도에 반영되어, 관측으로 추정한 수확일과 비교하여 모형은 약 14.4~16.9일 늦게 찰옥수수 수확일을 모의하였다. 오차가 개선된 모형 결과는 기온 예측 자료의 평균 오차가 0.1℃로 감소되고, 수확일 지연이 약 1.1~1.3일로 감소되어 정량적으로 관측과 유사하게 모의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PNU CGCM-WRF chain의 미래 기온 예측자료에 적산온도 생육추정 방법을 적용하여 찰옥수수 수확일을 추정함으로써 기후예측자료의 농업부문 활용성을 확인하였다. 찰옥수수와 같이 적산온도가 생육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작물의 경우, 본 연구에서 사용된 방법에 적합한 파종시기와 적산온도 기준값을 설정한다면 다양한 작물에 대한 생육시기 정보를 6개월 사전에 예측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Metalaxyl-M 및 dinotefuran 입제의 쑥갓 중 잔류 특성 및 위해성 평가 (Residual Characteristics and Risk Assessments of Metalaxyl-M and Dinotefuran in Crown Daisy)

  • 송민호;유지우;김진찬;이광헌;고락도;금영수;이지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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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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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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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This study was performed to determine residual characteristics of soil-treated metalaxyl-M and dinotefuran in crown daisy and to evaluate the risks from intake of the residual pesticides in the crop. METHODS AND RESULTS: The pesticide granules were treated in soil on two levels, and the plants samples were collected 51 days after seeding. The analytes were extracted and partitioned using the QuEChERS extraction packet (MgSO4 4 g, NaCl 1 g). The quantitative methods for metalaxyl-M and dinotefuran were validated in linearity, accuracy, and precision. Risk assessments of the pesticides were performed using Korea national nutrition statistics 2019. CONCLUSION(S): The residual concentrations of metalaxyl-M in crown daisy were 0.09-0.10 mg/kg (for the treatment at 6 kg/10 a) and 0.17-0.19 mg/kg (12 kg/10 a), respectively. The residual concentrations of dinotefuran in the crop were 0.53-0.75 mg/kg (3 kg/10 a) and 1.17-1.26 mg/kg (6 kg/10 a). The amounts of pesticides were less than MRL (Maximum Residue Limits) according to the Korean MFDS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The HI (Hazard Index) of metalaxyl-M and dinotefuran for consumers was 0.0075% and 0.2250%, respectively. For females in the age between 50-64, the major consumer group, the HIs of the pesticides were <3%. Considering the consumption of crown daisy, they are not considered to be of toxicological concern.

생장조절제를 이용한 벼 기계이앙 어린모 맷트형성 촉진 (Increasing Root-mat Formation by Plant Growth Regulators in Machine Transplanting with Infant Seedling of Rice)

  • 김제규;김영효;이문희;박래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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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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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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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식물생장조절제가 벼 기계이앙 어린모 육묘시 맷트형성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오합벼를 공시하여 8가지의 생장조절제를 사용, 종자침종하여 맷트형성 효과와 뿌리생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Metalaxyl ( 25 % 수화제)은 어린모의 뿌리신장과 근모발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었으며 Tetra-cycle, Pachlobutrazol, NTN-821은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초장과 근장이 짧아지고 간태가 굵어졌다. 2. Metalaxyl( 200, 1,000ppm) 처리는 무처리에 비하여 근수는 비슷하면서 뿌리신장과 근모발생이 현저히 증가되어 맷트형성이 아주 양호하였던 반면에 Tetracycle 처리에서는 근수는 증가되었지만 근장이 짧아져서 맷트형성이 불량하였다. 3. 공시약제 중 Metalaxyl의 맷트형성 촉진효과가 인정되었으며, 1,000ppm까지는 농도가 높을 수록 맷트형성이 좋아지는 경향이었으며, Metalaxyl의 종자침종을 위 한 적정온도는 약 200ppm으로서 실제로 이용할 때는 1, 000 배액으로 사용하면 되겠다. 4. Metalaxyl의 종자침종 처리로 어린모의 맷트형성은 무처리에 비하여 약 1~2일 단축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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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th Characters and Life Cycle of Mungbean Per Sowing Period

  • Ji-ho Chu;Byeong-won Lee;Ji-young Kim;Seok-bo Song;Yeong-kwang Joo;Sang-ik Han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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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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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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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Mungbean is used for not only seed but sprout, so, consumption of mungbean has been on the rise in Korea. Life cycle of mungbean tends to be short among Legume. For that reason, Mungbean can be harvested for various cropping system and season per regions and farmers regardless of sowing date and harvesting date. So, Prior research is needed about growth characters and life cycle of mungbean per sowing period. Mungebean cultivar 'Dahyun' and 'Sanpo' supplied by Korea Agriculture Technology Promotion Agency(KOAT) is cultivated in wagner pot. Sowing period is proper time of seeding in Jeollanam-do and Gyeongsangnam-do that is major cultivation region of mungbean in korea from early May to mid July every 2 weeks. Length at maturity stage tends to increase from early May(sowing date: 4th May) to early July(sowing date: 5th July), but after that, It tends to decrease from mid July(sowing date: 19th July). Number of branches and nods shows a similar trend. Length of pod has no tendency and no difference per sowing date. Number of pod per plants has also no tendency per sowing date. Test plots sowing in late May has the most number of pods.(Sanpo 22.9pods, Dahyun 16.8) Number of seeds per pod tends to increase to late May and Test plots sowing in mid July has the most number of seed per pod. In case of sowing at early May, Days of emergence is 7d. its summation of temperature is 132.2℃. After that, it tends to decrease to mid June. After mid June, Days of emergence is fixed to 3d. Average temperature growing up in this season, Summation of temperature from sowing to emergence takes the lowest point in test plots sowing in mid June.(Sanpo 88.6℃, Dahyun 88.6) Days of flowering tends to fasten from early May to mid July. Two cultivar shows same level. Days of maturity tends to fasten to mid June, after that tends to slow. In case that many research results about growth characters and life cycle mungbean per sowing period are drawn, it is expected that it result in increase of cultivation area and income of far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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