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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지에 있어서의 상수의 근계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Root System of Mulberry Tree at Slope. Land)

  • 김문협;임수호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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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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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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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폭 170cm의 간이계단식 경사지에 식재된 상수의 근계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2본소식한 경우의 1소당 총근중은 2.4-2.8kg, 직경 1mm이하의 세근을 제외한 총근장은 177-255m이며 그 중에서 총근중은 직경 10mm이상의 것이 가장 많고 1-5mm의 것이 그 다음이며 1mm이하의 것과 5-10mm의 것은 가장 적다. 총근장은 이와 반대로 1-5mm의 것이 가장 길고 10mm이상의 것은 극히 짧다. 2. 수직위치에 따르는 분포는 그 중량이나 길이가 다 같이 지표에서 20cm까지의 토층에 가장 많고 20-40cm의 토층이 그 다음이며 이 부위에 전체의 90% 이상이 분포해 있다. 3. 좌우위치에 따라서 보면 상수를 중심으로 하여 좌우 각각 30cm 이내의 부위에 대부분의 뿌리가 분포해 있다. 4. 계단의 전후위치별로 보면 계단전단에서 35-70cm의 부위와 70-80cm의 부위에 가장 많이 분포해 있고 이보다 멀어지는 데 파라서 적어지며 계단의 후면보다는 전면이 뿌리의 분포가 약간 많다. 5. 각 품종간에 있어서의 근계의 분포상태는 지적할 만한 차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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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아고산대 구상나무 자생지의 8년간 식생 변화 (Vegetation Change of Abies koreana Habitats in the Subalpine Zone of Mt. Jirisan over Eight Years)

  • 박다은;이정은;박고은;양희문;김호진;윤충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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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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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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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아고산 생태계를 구성하는 침엽수종은 기후변화에 매우 취약하므로 아고산대 산림의 군집 및 개체군 동태에 대한 모니터링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8년간 지리산 구상나무 자생지에 설치된 37개의 식생조사구를 중심으로 식생변화 연구를 진행하였다. 조사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층위별 중요치, 고사율 및 이입률, 흉고단면적, 흉고직경급 분포, 수간건강상태 등 시계열적 변화를 분석하였다. 층위별 중요치 분석 결과, 교목층에서 구상나무는 8년간 3.6% 감소하였고, 덩굴 식물인 미역줄나무는 2.5% 증가하였다. 2015년 대비 2023년 구상나무는 149본/ha의 고사(고사율 17.99%)와 12본/ha의 진계 생장(이입률 1.02%)이 발생하였으며, 생육목 개체수의 감소로 인해 흉고단면적이 줄어든 것으로 판단되었다. 구상나무의 고사목은 모든 직경급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10 cm 미만에서 65본/ha 감소로 많은 개체수가 감소하였다. 수간건강상태 변화 과정을 살펴본 결과, 2015년 Alive Standing(AS) 형태의 구상나무 개체군 539본/ha은 8년 경과 후 69.7% (AS), 0.5% (Alive Leaning, AL), 13.8% (Dead Standing, DS) 등으로 변화되었으며, DS는 Dead Broken (DB)와 Dead Fallen (DF)로 대부분 변화하였다. 생육목이 고사목으로 바뀌고, 고사목은 부러지거나 쓰러지게 된 원인은 아고산대의 매우 강한 바람으로 토양에 밀착하여 자라는 세근들이 토양과 분리되면서 나타난 것으로 판단되었다.

가온재배한 한라봉감귤의 품질특성 (Quality Properties of Hallabong Tangor(Citrus Kiyomi ${\times}$ ponkan) Cultivated with Heating)

  • 이상협;김화선;조성원;이중석;고정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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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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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8-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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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가온재배한 한라봉감귤의 분포도, 물리화학적 품질특성을 검토하였다. 한라봉은 과중 $250{\sim}400g$이 90%를 차지하는데 비하여, 한라봉 변이종인 M16A 품종에서는 나무나이가 어리고 열매솎기의 영향으로 결실 정도가 낮아 $400{\sim}450g$을 중심으로 한 큰 과일의 분포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M16A의 과일크기가 한라봉에 비하여 컸지만 껍질두께는 오히려 3.29mm로 한라봉의 3.51mm에 비해 얇고 과육과 밀착되어 있었다. 중간 위치에 달려있는 한라봉의 경도가 832.8 g-force에 비하여 M16A가 994.7 g-force로 높아 단단한 형태를 보였으며, 과육율도 3% 정도 높았다. 당도와 산 함량은 한라봉이 $12.20{\sim}12.98^{\circ}Brix$$1.08{\sim}1.14%$, 그리고 M16A가 $1.48{\sim}12.63 ^{\circ}Brix$$0.92{\sim}1.00%$이었다. 비타민 C 함량은 한라봉에서 $71.30{\sim}78.77mg/100g$, 그리고 M16A에서 $64.40{\sim}68.01mg/100g$이었다. 과육의 위치에 따라 성분 함량이 차이가 있었으며, 밑 부분으로 갈수록 당도가 높았다. 상부에 달려있는 과일은 크기가 컸으며 껍질이 두껍고 과육율이 낮았으며 경도도 높았다. 그리고 당도와 산 함량이 모두 높았으며, 이는 일조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결과로 보인다.

솔수염하늘소의 유충침입공과 성충탈출공의 측정과 소나무 내 분포 (Measurement and Within-tree Distribution of Larval Entrance and Adult Emergence Holes of Japanese Pine Sawyer, Monochamus alternatus(Coleoptera: Cerambycidae))

  • 정영진;이상명;김동수;최광식;이상길;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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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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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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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1999년부터 2002년까지 경남 진주의 소나무재선충에 의한 피해임지 내에서 고사목을 대상으로 솔수염하늘소 유충침입공과 성충탈출공 및 번데기방의 크기와 갱도길이 등을 측정하고, 소나무 내 분포를 분석하였다. 소나무 내 솔수염하늘소의 유충 침입공수는 1$m^2$당 수관부가 56.2 개인데 비해 수간부는 27.7개로서 수관부가 훨씬 많았다. 직경이 8-l0 cm인 공시목에 침입공의 27.5%와 우화공의 22.4%가 분포하였고 이보다 굵거나 가는 공시목에는 적었다. 침입공의 형태는 타원형으로 입구의 표면적은 평균 65.8$\textrm{mm}^2$ 이었다. 성충탈출공은 원형으로서 직경은 평균 7.0mm 이었다. 공시목의 표면에서 번데기방까지의 깊이는 평균 24.8 mm이었고 번데기 방의 부피는 200-2,000 ㎣이었다 성충의 탈출공은 수관부가 수간부보다 많았으며, 공시목의 직경이 8-10cm에서 22.4%로 가장 많이 분포하였다. 유충 침입공과 성충 탈출공까지의 목질부 표면에서 직선거리는 평균 3.3 cm이었으며, 침입공에서 탈출공까지의 갱도 길이는 평균 46.2 nm이었다.

노루오줌속(Astilbe)의 분자 계통: 계통지리 및 형질 진화에 대한 고찰 (Molecular phylogeny of Astilbe: Implications for phylogeography and morphological evolution)

  • 김상용;김성희;신현철;김영동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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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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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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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노루오줌속(Astilbe)은 동아시아와 북미 동부에 격리되어 분포하는 양상을 보이는 속으로 잘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노루오줌속 및 근연 속을 대표하는 17종의 핵 리보솜 DNA의 ITS 염기서열에 기초한 계통수를 제작하여 노루오줌속의 분류, 형질 진화 및 계통지리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베이스 추론법 등을 통해 계통수를 제작한 결과 Saxifragopsis가 노루오줌속의 자매군임이 확인되었고, 단성화, 무화피화, 7~11개로 갈라지는 꽃받침 등의 형질상태를 지니는 것으로 알려진 일본 고유종, A. platyphylla는 노루오줌속 계통수의 기부에서 가장 먼저 분리되었다. 북미에 격리 분포하는 분류군인 A. biternata 및 중국과 동남아시아에 분포하는 A. rivularis는 노루오줌속의 진화 초기에 갈라진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화피가 있는 나머지 종들은 하나의 핵심군으로 확고하게 무리를 지었다. 핵심군 내에서는 일본, 대만, 필리핀 등지에 분포하는 종들("Japonica" clade) 이 단계통군을 이루었고, 중국 및 한국에 분포하는 종인 A. rubra var. rubra(노루오줌)과 A. koreana(숙은노루오줌), 즉 "Rubra" clade는 이들과 명확히 구분되는 진화 계열로 나타났다. A. biternata의 기원과 격리분포는 베링육교(Bering land bridges)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었다. 대만에 분포하는 2종과 A. philippinensis는 일본에 분포하는 분류군이 남하하면서 갈라져 나온 것으로 해석되었다. 노루오줌속 내에서 무화피화는 원시적 형질상태였으며, 이 형질상태는 적어도 두 개의 진화 계열에서 각각 독립적으로 기원하였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노루오줌속을 분류함에 있어서 잎의 유형(단엽/복엽)을 중요시했던 Engler의 분류 체계를 지지하지 않았으며, 꽃받침의 형태를 일차적으로 고려했던 Hara의 분류 견해를 지지하였다.

한반도 한지선호식물의 분포와 고환경 (Present Distribution of Cryophilous Plants and Palaeoenvironment in the Korean Peninsula)

  • Kong, Woo-seok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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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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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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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 연구는 한반도 내에서 한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극지-고산식물과 고산식물의 분포를 고환경과 관련시켜 고찰하여, 이러한 식물들의 기원, 이동 그리고 도피과정을 밝히고, 아울러 한반도의 식생변천사를 파악함을 목표로 한다. 현재 한반도에는 75종의 극지-고산식물과 239종의 고산식물 그리고 105종의 한국 특산 고산식물등 약 419종의 한지선호식물이 생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식물들은 주로 고산을 중심으로 격리 분포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첫째, 플라이스토세에 빙기가 다가오면서 극지와 그 주위에서 살던 식물들이 혹독한 추위와 건조를 피해 보다 양호한 생육 적지를 찾아 하산하거나 남하하여 이동하던 중, 한반도가 이들에게 일차 도피처가 되었던 것으로 본다. 그 후 빙기가 끝나고 간빙기나 후빙기에 들어서면서 기후가 온난해져 이러한 식물들은 기온 상승에 따라 발생되는 생육환경변화와 난지선호식물들에 밀려 고산이나 북방으로 이동하여 현재 격리되어 분포하는 곳에 이차 도피처를 마련한 것으로 간주된다 : 둘째, 특히 후빙기에 들어서 기후 온난화에 의한 저지와 산록지의 삼림발달은 빙기중에는 넓은 지역에 걸쳐 광분포하던 한지선호식물들을 격리시킨 것으로 사료된다 : 세째, 후빙기에 기후가 온난해지면서 사라지거나 축소된 한지선호식물 서식처도 이들이 격리되어 분포하는데 작용한 것으로 본다. 아울러 한반도 북부지방에 국한해서 139종의 고산식물이 출현하는 요인은 첫째, 이 지역과 동아시아 지역 사이에 고산식물의 교류가 용이했고 : 둘째, 북부지방에 산재하는 고산이 후빙기에 한지선호식물들이 도피해 생존할 장소를 제공해 주었으며 ; 세째, 산지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필요할 때 식물들이 이동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었으며 ; 네째, 북부 산지에 다양한 환경과 서식처가 마련되었기 때문으로 본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기온 온난화 추세가 계속되면 한반도를 전세계적으로 혹은 동아시아에서 분포상 남한계로 삼는 많은 식물들이 멸종할 위기를 맞게될 것으로 사료되어 보존을 위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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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가리왕산 지역 천연 활엽수림에서 물푸레나무(Fraxinus rhynchophylla)의 천연하종과 치수 발생 및 고사 특성 (Seed Rain, Seedling Emergence and Mortality of Fraxinus rhynchophylla in Natural Broad-leaved Forests in the Mt. Gariwang Area, Gangwon-do)

  • 장유림;정종빈;김현정;김종우;강규석;남광현;박필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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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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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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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물푸레나무(Fraxinus rhynchophylla Hance)의 천연하종 갱신과 치수의 초기 생존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강원도 가리왕산 지역 천연 활엽수림에서 물푸레나무를 대상으로 2011-2013년 3년 간 하종량, 2012-2014년의 치수 발생, 치수의 수명 분포(Lifespan distribution), 치수 생존과 고사, 초본 식생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하종량과 치수 발생량은 연도별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 <.05). 하종량이 증가한 이듬해는 치수 발생량이 증가하였다. 2013년 하종량과 2014년 치수 발생량은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였고(p <.05), 이는 하종 이듬해 발아하는 물푸레나무의 치수 발생 특성과 일치한다. 치수는 늦봄에서 초여름 사이에 발생하였으며, 2014년은 발생 치수 중 78%가 초여름에 한꺼번에 발생하였다. 물푸레나무 치수는 발생 직후 대부분이 고사하였다. 2012년 8월 발생한 치수 집단은 초기 두 달 동안 56%가 고사하였고, 2014년 7월 발생한 치수 집단은 1개월 동안 38%가 고사하였다. 하층의 초본 식생으로 인한 피음과 지하부 경쟁은 치수 고사의 주요 원인이었다. 천연 활엽수림의 물푸레나무는 특정 해에 종자가 많이 열리는 해거리 경향을 보였고, 다량 결실 이듬해는 임상에 다량의 치수가 발생하였으나, 발생 당년 대부분이 고사하였다. 물푸레나무는 치수 고사율이 높으나, 주기적으로 다량의 치수가 발생하고 살아남은 소수의 치수가 활착에 성공하여 갱신하는 전략을 가진다.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자생 교목 수종이 서식하나 이들 수종의 천연갱신에 대한 정보는 제한적이다. 우리나라의 천연림 관리 및 복원을 위해서는 다양한 자생 수종의 천연갱신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휨을 받는 L-형 평판의 적응적 세분화를 위한 선택적 p-분배 (The Selective p-Distribution for Adaptive Refinement of L-Shaped Plates Subiected to Bending)

  • 우광성;조준형;이승준
    •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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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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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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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계층적 p-세분화를 위해 Zienkiewicz-Zhu 오차평가법이 약간 수정되었으며, 이 방법의 유효성을 보이기 위해 휨을 받는 개구부를 갖는 Reinssner-Mindlin $C^{\circ}$-평판에 적용하였다. 유한요소해석상의 적응적 체눈을 결정하는 단계는 초수렴 팻취 복구기법에 기초를 둔 사후오차평가자와 연계된 p-세분화에 의해 제안되었다. 요소내의 변위장을 정의하기 위해 적분형 르장드르 고차 형상함수가 사용되는 반면 복구응력을 보간하기 위해 파스칼의 삼각수에 기초를 둔 같은 차수의 고차다항식이 사용되는 이유로 수정 Z/Z 오차평가는 종래의 방법과 다소 차이를 보여준다. 가우스 적분점에서의 응력을 최적화하기 위해 필요한 다항식으로 표현되는 응력함수를 얻기 위해 최소제곱법이 사용되었다. 고정된 요소망에 거의 최적의 형상함수 차수의 분배를 찾기 위한 전략이 논의되었는데, 허용되는 정확도를 얻을 수 있을 때까지 각 요소마다 형상함수의 차수를 불균등하게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소위 최적의 선택적 p-분배를 자동으로 결정하도록 되어있다. 위의 사항들을 L-형 평판 해석에 적용한 결과, 적응적 p-체눈설계 단계가 진행됨에 따라 자유도의 증가에 따라 오차량은 급격히 감소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제안된 오차 지시자에 의한 적응적 p-체눈 세분화는 최적 p-분배 진행방향에 근접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Genetic Structure of Mongolian Goat Populations Using Microsatellite Loci Analysis

  • Takahashi, H.;Nyamsamba, D.;Mandakh, B.;Zagdsuren, Yo.;Amano, T.;Nomura, K.;Yokohama, M.;Ito, S.;Minezawa, M.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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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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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7-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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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We studied genetic diversity and relationships among Mongolian goat populations on the basis of microsatellite DNA polymorphisms. DNA samples from eight populations (Bayandelger, Ulgii Red, Zavkhan Buural, Sumber, Zalaajinst White, Erchim Black, Dorgon, and Gobi Gurvan Saikhan) from geographically distinct areas of Mongolia were analyzed by using 10 microsatellite DNA markers. Since the 10 markers were highly polymorphic, the genetic characteristics of these native goat populations could be estimated. Genetic diversity within populations, as estimated by the expected heterozygosities, was high, ranging from 0.719 to 0.746, but genetic differentiation between populations was low, representing only 1.7% of the total genetic variation. The results suggest that Mongolian native goat populations still have a semi-wild genetic structure reflecting traditional Mongolian nomadism and the short history of artificial selection. The genetic relationships among the populations were not clear in the neighbor-joining tree generated from the modified Cavalli-Sforza chord genetic distances. By using principal components analysis, the five core populations of Mongolian native goats (Bayandelger, Ulgii Red, Zavkhan Buural, Sumber, and Dorgon) and the populations crossed with Russian breeds (Zalaajinst White, Erchim Black, and Gobi Gurvan Saikhan) were distinguished.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genetic relationships among the populations and the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the populations.

Mitochondrial DNA Sequence Variation of the Mason Bee, Osmia cornifrons (Hymenoptera: Apidae)

  • Kim, Hwa-Young;Lee, Kyeong-Yong;Lee, Sang-Beom;Kim, Se-Ryeon;Hong, Mee-Yeon;Kim, Dong-Young;Kim, Ik-Soo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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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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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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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n order to understand geographic genetic variation and relationship among populations of the mason bee (Osmia cornifrons Radoszkowsky), which is used as pollinator for apple tree, we sequenced a portion of mitochondrial (mt) COI gene, which corresponds to "DNA Barcode" region (658 bp) from 81 O. cornifrons individuals collected over eight localities in Korea. The sequence data revealed overall moderate to low genetic diversity within species, with a maximum sequence divergence of 0.76%. Geographically, two haplotypes (BAROC01 and BAROC02) were widespread with a frequency of 82.7%, whereas several haplotypes were found in a locality as a single individual, suggesting that haplotype distribution can be summarized as coexistence of a few widespread haplotypes and several regionally restricted haplotypes. Overall, high rate of per generation female migration (Nm=$1.1{\sim}$infinite) and low level of geographic subdivision ($F_{ST}=0{\sim}0.315$) among localities were characteristic. Although two populations (p < 0.026) were genetically subdivided from the remaining localities, no clear polarity was observed. Taken together, the nature of genetic divergence of the mason bee populations is characterized as one that possessing moderate to low genetic diversity, high gene flow, and wide spread haplotypes with ahigh frequency, concordant with the capability of dispersal in connection with the lack of historical biogeographic barri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