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Larval entrance and adult emergence holes of Japanese pine sawyer (Monochamus alternatus), primary vector of pinewood nematode (Bursaphelenchus xylophilus), were measured in dead pine logs from 1999 to 2002. Their distributions within pine log were also analyzed. More numbers of entrance and emergence holes were distributed on crown than trunk part as 56.2 and 27.7 holes/m$^2$, respectively Higher proportions of entrance (27.5%) and emergence holes (22.4%) were distributed on the log with 8 to 10 cm diameter; the larger or the smaller logs had fewer holes. Surface area of entrance hole was 65.8 $\textrm{mm}^2$ and diameter of emergence holes was 7.0 mm in average. Average depth of pupal chamber was 24.8 mm from surface to the bottom of the chamber, and its volume ranged from 200 to 2.000 ㎣ Average distance between entrance and emergence holes on bark surface was 3.3 cm. Gallery length from the beginning of entrance hole to the end of emergence hole was 46.2 mm.
1999년부터 2002년까지 경남 진주의 소나무재선충에 의한 피해임지 내에서 고사목을 대상으로 솔수염하늘소 유충침입공과 성충탈출공 및 번데기방의 크기와 갱도길이 등을 측정하고, 소나무 내 분포를 분석하였다. 소나무 내 솔수염하늘소의 유충 침입공수는 1$m^2$당 수관부가 56.2 개인데 비해 수간부는 27.7개로서 수관부가 훨씬 많았다. 직경이 8-l0 cm인 공시목에 침입공의 27.5%와 우화공의 22.4%가 분포하였고 이보다 굵거나 가는 공시목에는 적었다. 침입공의 형태는 타원형으로 입구의 표면적은 평균 65.8$\textrm{mm}^2$ 이었다. 성충탈출공은 원형으로서 직경은 평균 7.0mm 이었다. 공시목의 표면에서 번데기방까지의 깊이는 평균 24.8 mm이었고 번데기 방의 부피는 200-2,000 ㎣이었다 성충의 탈출공은 수관부가 수간부보다 많았으며, 공시목의 직경이 8-10cm에서 22.4%로 가장 많이 분포하였다. 유충 침입공과 성충 탈출공까지의 목질부 표면에서 직선거리는 평균 3.3 cm이었으며, 침입공에서 탈출공까지의 갱도 길이는 평균 46.2 nm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