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ild-simulated gins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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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변에 따른 연근별 산양삼 생육특성과 진세노사이드 함량 (The Growth Characteristics and Ginsenoside Contents of Wild-simulated Ginseng (Panax ginseng C.A. Meyer) with Different Years by Rusty Roots)

  • 김기윤;어현지;김현준;엄유리;정대희;허정훈;전권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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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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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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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산양삼 7년근과 13년근을 대상으로 적변 유무에 따라 분류하고 적변에 따른 이들의 생육특성과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산양삼 재배지 9개소의 산양삼 지하부의 생육특성을 분석한 결과, 7년근과 13년근의 생육특성은 적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적변에 따른 연근별 산양삼의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비교 분석한 결과, 7년근은 Rb1과 Rg1의 함량이 일반 산양삼에 비해 적변 산양삼에서 높았고, Rc, Rd, Re, Rg2는 적변 산양삼에 비해 일반 산양삼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것을 확인하였으나 13년근의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유의적인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산양삼 생육특성과 진세노사이드 함량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일반 산양삼의 경우 진세노사이드 Rb2, Rc, Rd, Rf, Rg1이 산양삼의 지하부 길이와 유의적인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적변 산양삼은 진세노사이드 Rd가 지하부 길이와는 유의적인 정의 상관관계, 주근직 경과는 유의적인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7년근과 13년근 모두 적변 여부에 따른 생육특성의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고, 7년근의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적변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지만 13년근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임가에서 산양삼은 7년근에 비해 13년근이 보다 고가에 거래되는 만큼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적변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개선하여 산양삼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고, 향후 산양삼의 품질규격을 정립하고 유통체계를 수립함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서지학적 고증을 통한 고려인삼의 정체성 : 기미(氣味), 효능을 중심으로 (Identity of Korean ginseng through bibliography - Focusing on Kimi(property) and efficacy)

  • 고성권
    • 인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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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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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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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서지학적 기록을 통하여 인삼의 기미(氣味)변화를 고찰하고자 한다. 한국 산양삼(山養蔘) 재배는 A.D. 1000년 경 고려시대로부터 시작되었다. 그 후, A.D. 1500년-1600년 경 조선시대에 인삼재배 기술이 확립되었다. 이 무렵 집 근처 밭에서 인삼을 재배하기 시작하였고, 이를 가삼(家蔘)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가삼재배는 A.D. 1790년 경 전국으로 확대되었다고 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한편, 인삼의 기미는 A.D. 250에서 A.D. 1600년까지 대부분 동양의학서적에 미한(微寒)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A.D. 1600년 이후에는 미온(微溫) 또는 온(溫)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인삼의 기미변화를 인삼재배역사 기록을 통하여 고찰해보면, A.D. 1600년 경 이전의 미한(微寒)의 기미 인삼은 산삼 또는 산양삼으로 인식할 수 있고, A.D. 1600년 경 이후의 미온(微溫) 또는 온(溫)의 기미 인삼은 가삼으로 인식할 수 있다. 또한, 기미를 미한(微寒)으로 표기하였던 한의서의 효능은 오장을 주로 보하고, 정신을 안정시킨다는 효능을 위주로 하였으나, 온(溫)으로 표기한 1600년대 이후의 한의서의 효능은 원기를 보하고, 진액을 생성시킨다는 효능이 주로 또는 추가된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재배환경이 산에서 들로 바뀌면서 인삼의 성질(기미)과 효능의 변화가 온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재배환경에 따른 성분변화가 효능차이에 미치는 연구가 고려인삼의 정체성 확인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직파 및 이식재배 유형에 따른 산양삼의 생육특성 연구 (A Study on Growth Characteristics of Wild-simulated Ginseng (Panax ginseng C.A. Meyer) by Direct Seeding and Transplanting)

  • 김기윤;정대희;김현준;전권석;김만조;엄유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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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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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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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고품질 산양삼의 표준재배기술 개발을 위해 직파 및 이식재배에 따른 산양삼의 생육특성을 조사하여 재배유형이 산양삼의 생육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재배유형 별 처리구에 따라 산양삼 종자를 점파 및 조파로 파종하고, 종근을 이식하여 산양삼 종자의 발아율 및 종근의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산양삼 종자는 점파재배 시 종자의 크기가 6.5 mm 이상일 때 발아율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고, 이식재배는 주근직경이 10 mm 이상, 재식거리는 7 cm 이하, 복토두께는 2 cm 이하 일 때 종근의 생존율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재배유형별 산양삼의 생육특성은 점파재배 시 종자크기가 6.5 mm 이상, 파종립수는 3립, 파종간격은 5 cm 이하일 때 산양삼의 지상부 생육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조파재배에서는 파종간격이 30 cm, 종자의 파종량은 23 g 이하일 때 산양삼의 지하부 및 지상부의 생육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이식배재에서는 주근직경이 10 mm 이상인 종근의 뇌두방향을 위 또는 아래를 향하도록 이식하였을 때 산양삼의 지상부 생육이 유의적으로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향후 재배유형과 산양삼의 생육특성과 더불어 입지환경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할 수 있다면 보다 정확한 산양삼의 최적 재배 및 환경조건의 확립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기존 재배자의 경험에만 의존하던 산양삼의 재배 관리 기술을 보다 명확하게 확립할 수 있었고, 나아가 고품질 산양삼의 생산기술의 확립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산양삼의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건삼류 생약의 인삼사포닌 성분 비교 (The Comparison of Ginseng Saponin Composition and Contents in Dried Ginseng Radices)

  • 이재범;김민영;조순현;고성권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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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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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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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on ginseng saponin of dried ginseng radices. In order to achieve the proposed objective ginsenoside compositions of dried ginseng radices extract with 70% ethyl alcohol were examined by HPLC. The total saponin content, the sum of all ginsenosides, showed that Wild simulated ginseng (WSG), White fine ginseng (WFG), Skin White ginseng (SWG), and White ginseng (WG) stood at 2.510%, 1.643%, 0.587, and 0.429%, respectively. WSG in PPD/PPT ratio was highest at 3.190, WFG (1.934), WG (1.600), SWG (1.386) in order. In the content of ginsenoside Rb1, one of the marker compounds of ginseng, WSG (1.095%) showed the highest content, and WFG (0.527%), SWG (0.246%), WG (0.133%) in this order. The content of ginsenoside Rb1 of WSG (1.095%) was 4.5 times higher than SWG (0.246%). WSG (0.230%) showed the highest content in ginsenoside Rg1, a marker compounds of ginseng, followed by WFG (0.180%), SWG (0.141%) and WG (0.086%). The content of ginsenoside Rg1 of WSG (0.230%) was 1.6 times higher than SWG (0.141%).

산양삼(Wild-Simulated Ginseng)의 비알코올성 지방간 억제활성 (Inhibitory Activity of Wild-Simulated Ginseng against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in HepG-2 Cells)

  • 박소정;엄유리;최민영;정진부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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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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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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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간세포 내 LXRα활성화는 전사조절인자인 SREBP-1c의 발현을 증가시키고, 발현된 SREBP-1c는 핵내로 이동하여 지질형성 관련 유전자인 FAS, ACC, SCD-1 등의 프로모토에 결합하여 FAS, ACC, SCD-1을 유도하여 중성지질의 합성을 활성화시켜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초래한다. 그러나 산양삼은 LKB1 그리고 연속적으로 AMPK의 활성화을 유도하여 SREBP-1c의 발현 억제를 통해 FAS, ACC, SCD-1의 발현을 감소시켜 간세포 내 지질 및 중성지질의 축적을 억제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결과를 미루어 볼 때, 산양삼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기능성 식품소재로 개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산양삼의 TRL2/4 의존성 MAPK, NF-κB 및 PI3K/AKT 신호전달 활성화를 통한 면역증진활성 (Immune-Enhancing Activity of Wild Simulated Ginseng through TRL2/4-Dependent Activation of MAPK, NF-κB and PI3K/AKT Pathways)

  • 정진부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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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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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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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Ginseng (Panax ginseng Meyer) is a very well-known traditional herbal medicine that has long been used to enhance the body's immunity. Because it is a type of ginseng, it is believed that wild simulated ginseng (WSG) also has immune-enhancing activity. However, study on the immune-enhancing activity of WSG is quite insufficient compared to ginseng. In this study, we evaluated immune-enhancing activity of WSG through macrophage activation to provide a scientific basis for the immune enhancing activity of WSG. WSG increased the production of immunomodulators such as NO, iNOS, COX-2, IL-1β, IL-6 and TNF-α and activated phagocytosis in mouse macrophages RAW264.7 cells. Inhibition of TLR2 and TLR4 reduced the production of immunomodulators induced by WSG. WSG activated MAPK, NF-κB and PI3K/AKT signaling pathways, and inhibition of such signaling activation blocked WSG-mediated production of immunomodulators. In addition, activation of MAPK, NF-κB and PI3K/AKT signaling pathways by WSG was reversed by TLR2 or TLR4 inhibit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SG is thought to activate macrophages through the production of immunomodulators and phagocytosis activation through TLR2/4-dependent MAPK, NF-κB and PI3K/AKT signaling pathways. Therefore, it is thought that WSG have the potential to be used as an agent for enhancing i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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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산양산삼 및 홍삼 추출물의 항비만 효과 (Anti-obesity effects of cultivated ginseng, -wild simulated ginseng and -red ginseng extracts)

  • 김하림;이창현;정문웅;김종석;김홍준;전혜숙;이승현;김지현;신민지;마상용;권진;오찬호
    • 대한한의학방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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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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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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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whether cultivated ginseng (CG), cultivated wild simulated ginseng (CWG) and cultivated red ginseng (CRG) extracts influences on the obesity. The saponin contents of 3 kinds of ginsengs were analysed by HPLC-ESI-TOF-MS. Total saponin contents were determined in CG on the most contents and since red ginseng has the highest PD (protopanaxadiol type) / PT (protopanaxatriol type) ratio, there may be differences between ginseng, wild ginseng, and red ginseng with respect to their pharmacological effects. Male C57BL/6J mice were fed a normal diet(N), HFD (60% Kcal fat, C), HFD with CG, CWG and CRG extracts (800 mg/kg) for 5 weeks. We observed change of total body weight, degree of hepatic lipid accumulation and immunohistochemical change of GLP-1 and insulin-secreting cells. Also this study attempts to use the physiological analysis method to analyze the changes of blood lipids, insulin and leptin concentration. The change of body weight and size of accumulated lipid droplets in liver lobules decreased in all of the experimental groups than the control(C) group. In the pancreas, the immunohistochemical density of insulin-secreting cells were significantly stronger in the CWG and CRG than C group. The levels of serum insulin and leptin significantly decreased 55.6%, 54.3% respectively in CWG and CRG. The changes of triglyceride, total cholesterol in serum decreased in CRG than the C group. Obesity related CG, CWG and CRG extracts might have contribute to improvement of obesity by regulating the levels of blood lipids and biochemical indicator of fat accumulation.

Effects of Korean Ginseng and Wild Simulated Cultivation Ginseng for Muscle Strength and Endurance

  • Sohn, Eun-Hwa;Yang, Yoon Jung;Koo, Hyun Jung;Park, Dae Won;Kim, Ye-Jin;Jang, Ki Ho;NamKoong, Seung;Kang, Se Chan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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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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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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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Muscle strength and endurance activities of Korean ginseng (Panax ginseng C. A. Meyer; KG) were compared with those of wild simulated cultivation ginseng (WCG) in mice. Fifty male ICR mice were divided into five groups: A (vehicle); B (WCG 100 mg/kg); C (WCG 500 mg/kg); D (KG 100 mg/kg); E (KG 500 mg/kg). Subsequently, the mice were subjected to the forced swimming test (FST) and treadmill test at the $4^{th}$ and $7^{th}$ weeks. The glycogen content in the muscle and blood analysis (levels of glucose, triglyceride (TG), IGF-1) were also performed immediately after the last FST and treadmill test at the $7^{th}$ week. Immobility times in FST were shorter in WCG- than KG-treated groups, and the results of the treadmill tests were also significant except for KG-treated at 100 mg/kg. The glycogen content was increased in both groups with a peak at 500 mg/kg of WCG groups. Serum concentrations of TG and glucose were decreased by administration of KG and WCG and all treated groups showed increase in the level of IGF-1 in serum. These results suggest that KG and WCG supplementations are effective in escalating the muscle strength and endurance.

서지학적 고증을 통한 인삼 승열작용의 정체성 - 한의학적 해석을 중심으로 (Identity of thermogenic reaction to Korean ginseng through bibliography - Focusing on oriental medicine interpretation)

  • 고성권
    • 인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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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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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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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서지학적 고증을 통하여 고려인삼 승열작용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함을 목적으로 한다. 인삼의 승열작용과 관련하여 고문헌은 음(陰)이 부족하고, 폐가 열(火)이 있어서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 가래가 있는 사람, 맥(脈)이 강하고 빠른 사람, 비위(脾胃)가 실열(實熱)하여 변비가 있는 사람은 인삼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청(淸)나라의 『본초정의』(本草正義)는 산양삼은 미한(微寒)의 보음(補陰) 작용이 있고, 밭 재배인삼은 미온(微溫)의 보기(補氣) 작용이 있다고 기록하였다. 또한, 청나라의 『본경봉원』(本經逢源), 『본초편독』(本草便讀), 『본초정의』는 미삼(尾蔘)은 쓴맛(苦味)으로 보음하고, 기미(氣味)가 차가운 성질(寒)로 하행(下行)하는 성질이 있다고 하였다. 한편, 명(明)나라의 『월지인삼전』(月池人蔘傳)과 청나라의 『본초비요』(本草備要)에서는 생인삼(生人蔘, 수삼)은 맛이 달고 쓰며, 약간 냉(凉)하다고 하였다. 이와 같은 고문헌의 기록을 고려해보면, 고려인삼의 승열의 부작용은 약간 냉하여 허화(虛火)를 걷어주고, 보음, 하행하는 한방생리작용을 나타내는 미삼, 생삼(수삼) 그리고 산양삼을 이용한 제품 개발을 통하여 극복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지역별 4년근 산양삼의 생육특성 및 진세노사이드 함량 간의 상관관계 분석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growth characteristics and ginsenoside contents of 4-year-old wild-simulated ginseng (Panax ginseng C.A. Meyer) with different cultivation sites)

  • 윤영배;허정훈;정대희;김지아;엄유리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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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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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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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서로 다른 지역에서 재배된 4년근 산양삼의 생육특성과 진세노사이드 함량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는 것이다. 유효 인산을 제외한 대부분의 토양 특성은 다른 재배지에서 보다 평창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뿌리 길이와 세근수를 제외한 생육특성은 다른 재배지보다 평창 재배지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8종의 진세노사이드 함량의 경우, 무주 재배지의 F2-AS 함량은 다른 재배지보다 높았으며, 영주 재배지의 F1 함량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영월 재배지에서는 Rb1과 Re-p의 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고, 평창 재배지에서 Ro의 함량은 다른 재배지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뿌리 길이와 토양 pH는 각각 토양특성 및 산양삼의 생육특성과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대부분의 생육특성은 전기전도도 및 유기물 함량, 전질소 함량, 치환성양이온(K+, Ca2+, Mg2+), 양이온치환용량과 유의적인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Rb1과 Re-p는 세근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산양삼 생육특성과 유의적인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Ro는 줄기 길이, 줄기당 소엽수, 소엽 길이, 소엽 넓이, 뿌리 두께와 유의적인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의 이러한 결과는 4년근 산양삼의 생육특성과 진세노사이드 함량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함으로써 품질 기준을 수립하기 위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