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eb att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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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APT 대응 시스템 운영 모델 (Efficient Operation Model for Effective APT Defense)

  • 한은혜;김인석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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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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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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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진보하는 IT의 혁명적인 기술 발전에 따라 사이버 보안에 대한 위협과 보안 사고는 함께 증가하고 있다. 지난 수년 동안 큰 규모의 APT 보안 사고가 국내와 해외에서 다수 발생 하였다. 특히 보안 사고에 대한 피해 사실을 해당 조직 내부에서 스스로 알기 전에 외부에서 전달되는 정보에 의해 알게 되는 경우가 더 많다. 4차 산업혁명 등 진보하는 IT 발전과 함께 생성되는 민감한 데이터의 규모는 점점 더 커져가고 있고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고비용을 투자하여 주요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접근을 통제하고, 여러 보안 장비의 정보를 수집하여 이상 징후를 찾아내기 위한 SIEM을 구현하는 등 많은 보안 대책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극도로 지능화된 APT의 경우 내부 침투 사실을 인지하는 것조차 파악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진보된 APT의 보안위협은 소규모, 대규모 기업 및 공공 기관을 포함하여 전 업계에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본 논문에서는 사이버킬체인 체계에 맞추어 주요 취약점 현황을 분석하고 이러한 취약점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연구하여 운영 조직의 업무 환경과 운영 인력을 고려한 효율적인 APT 대응 운영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크립토재킹 사이트 탐지를 위한 동적 분석 프레임워크 (Dynamic Analysis Framework for Cryptojacking Site Detection)

  • 고동현;정인혁;최석환;최윤호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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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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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3-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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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 화폐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블록체인 기술은 뛰어난 보안성을 갖춘 분산 원장 플랫폼으로 다양한 응용분야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암호 화폐 채굴(Cryptomining) 과정에 대한 취약성으로 인해 타인에게 CPU와 같은 컴퓨터 자원을 몰래 갈취하는 공격인 Cryptojacking이 등장하였다. 그 중에서도 브라우저 기반 Cryptojacking은 사용자의 PC에 설치하는 동작 없이 단순히 웹 사이트를 방문하는 것만으로 공격이 수행된다는 점에서 그 심각성이 증대되고 있다. 현재까지의 Cryptojacking 탐지 시스템은 대부분 시그니처 기반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기존 Cryptomining 코드의 변형이나 새롭게 등장하는 Cryptomining 코드는 탐지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본 논문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Cryptojacking 공격에 대한 탐지를 위해 Headless 브라우저를 이용하여 탐지대상 사이트의 공격 여부를 확인하는 동적 Cryptojacking 사이트 탐지 방안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동적 분석 기반 Cryptojacking 탐지 시스템은 기존 시그니처 기반 Cryptojacking 탐지 시스템에서 탐지하지 못하는 새로운 Cryptojacking 사이트를 탐지 할 수 있으며, Cryptomining 코드를 우회하여 호출하거나 난독화하더라도 이를 탐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스프링 서버 원격코드 실행 취약점(CVE-2018-1270)을 이용한 응용 공격 시나리오의 대응 방안 (Countermeasure of an Application Attack Scenario Using Spring Server Remote Code Execution Vulnerability (CVE-2018-1270))

  • 정병문;장재열;최철재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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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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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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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우리나라 공공기관의 웹서비스 개발도구의 표준이라 할 만큼 전자정부 프레임워크의 기반 기술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원격코드 실행 취약점(CVE-2018-1270)이 발견되었다. 본 논문은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서버를 대상으로 발생한 취약점의 위험성을 해킹 시나리오 POC(Proof Of Concept)를 이용한 취약점 실험 분석 방법을 제안한다. 종국적 대응방안으로 버전 4.3.16와 버전 5.0.5 이상으로 패치를 제안한다. 아울러 제안한 해킹시나리오 취약점 실험분석이 보안 프로그램의 성능향상 및 새로운 인증체계의 구축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URL 스푸핑을 이용한 피싱 공격의 방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hishing Attack Protection using RUL Spoofing)

  • 민동옥;손태식;문종섭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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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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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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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최근 증가하고 있는 피싱 공격은 사용자의 실수를 유발해 개인정보를 공격자에게 노출시켜 공격자가 경제적 이득을 취하는 공격이다 유사 메일이나 유사 주소로 사용자를 속이던 이 기법은, 메일주소 위조, 도메인 주소 위조 등으로 점점 다양해지며 기술적으로 발전해 왔다. 최근에 이르러서는 몇몇 웹 브라우저에서 발생한 취약점, 정상적인 스크립트, HTML, DNS 스니핑 등을 이용한 RUL 스푸핑 공격을 피싱 공격에 이용하면서 그 피해가 크게 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피싱 공격에 사용되는 고도화된 기법인 URL 스푸핑을 이용한 피싱 공격에 대해서 논의하고 이에 대한 검사방법과 예방책, 더 나아가 피싱 공격을 근본적으로 제한할 수 있는 스킴을 제안한다.

다자간 환경에서 사용자 탈퇴가 가능한 프라이버시 보호 키워드 검색 기법 (Secure Searchable Encryption with User-Revocability in Multi-User Settings)

  • 김동민;천지영;노건태;정익래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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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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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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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공공의 서버를 통한 자료의 공유는 사용자들의 편리성을 증가시킨 반면 저장된 데이터에 대한 접근통제 문제와 신뢰할 수 없는 서버에 대한 사용자들의 프라이버시 노출 문제 등의 새로운 문제를 야기한다. 다자간 환경에서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면서도 사용자간의 데이터 공유를 하기 위해서 키워드 검색이 가능한 암호화 방식이 사용된다. 특히, 이런 다자간 환경에서는 탈퇴한 사용자들이 더 이상 키워드 검색이나 저장된 데이터를 접근할 수 없도록 탈퇴한 사용자에 대한 안전성을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기존의 다자간 환경에서 제안된 키워드 검색 암호화 방식은 탈퇴한 사용자가 정당한 사용자와 서버가 통신하는 암호화 메시지를 보고서 공유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기법은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한 탈퇴한 사용자에 대한 안전성을 보장하는 키워드 검색기법이다.

안드로이드 저장소 취약점을 이용한 악성 행위 분석 및 신뢰실행환경 기반의 방어 기법 (Analysis of Malicious Behavior Towards Android Storage Vulnerability and Defense Technique Based on Trusted Execution Environment)

  • 김민규;박정수;심현석;정수환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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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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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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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휴대폰 이용 시 앱 또는 웹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파일 다운로드 시, 다운로드 되는 파일들은 어플리케이션 마다 특정 디렉토리에 저장하도록 기본 경로가 설정되어 있다. 파일 관리자를 비롯하여 저장소로 접근이 필요한 여러 어플리케이션들은 여러 기능들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저장소의 읽기 및 쓰기 권한을 요구한다. 이는 다운로드 경로에 직접 접근하여 사용자가 저장해놓은 수많은 중요 파일들에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됨을 의미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다운로드 된 파일들의 저장 공간의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 가능성을 증명하기 위해 암호화를 위장한 파일 탈취 어플리케이션 기능을 개발하였다. 암호화를 진행한 파일은 암호화됨과 동시에 백그라운드에서는 해커에게 E-mail을 통해 전송된다.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을 악성 분석 엔진인 VirusTotal을 이용하여 검사한 결과, 74개의 엔진 모두에서 악성 앱으로 탐지되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저장소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신뢰실행 환경 기반의 방어 기법과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X-tree Diff: 트리 기반 데이터를 위한 효율적인 변화 탐지 알고리즘 (X-tree Diff: An Efficient Change Detection Algorithm for Tree-structured Data)

  • 이석균;김동아
    • 정보처리학회논문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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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C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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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3-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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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인터넷 사용이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XML/HTML 문서와 같이 트리 구조로 표현되는 데이터의 변화 탐지가 중요한 연구 분야로 등장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효율적인 변화 탐지를 위한 데이터 구조로 X-tree와 이에 기초한 휴리스틱 변화 탐지 알고리즘 X-tree Diff 를 제안한다. X-tree Diff 는 X-tree 의 변화 내용에 대한 최소 비용 편집 스크립트를 찾는 알고리즘과는 달리 휴리스틱 트리 대응 알고리즘을 통해 병화 내용을 확인하는 알고리즘으로, X-tree 에 속한 모든 노드에 대해 각각의 노드를 루트로 하는 서브트리의 구조와 서브트리속에 속한 노드들의 데이터들을 128비트 해시값으로 표현한 값인 트리 MD를 각 노드에 저장하고, 이를 변화 탐지 과정에서 활용하여 신-구 버전의 X-tree들에 속한 서브트리들의 비교을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X-tree Diff 는 4단계로 구성되며 1)신-구버넌의 X-tree노드들에 대해, 우선 1:1 대응이 가능한 모든 동등한 서브트리 쌍을 찾고, 2) 이들 서브트리 쌍의 루트로부터 신-구 버전의 X-tree의 루트까지의 경로 상에 존재하는 노드들에 대한 대응관계를 결정한다. 3) 그 후 신-구 버전의 X-tree의 루트들로부터 깊이 우선 탐색으로 노드를 방문하며 대응이 결정되지 않은 노드들에 대한 대응여부를 결정해 나간다. 4) 마지막까지 대응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도드들은 삭제나 삽입된 것으로 간주한다. X-tree Diff XML 문서들에 대한 버저닝(Versioning) 을 목적으로 설계된 BUILD Diff 알고리즘과 달리 XML/HTML 에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알고리즘이 명확하고 간결하여 다양한 형태의 확장이 가능하다. 알고리즘의 성능도 개선되어 신-구 X-tree의 노드의 수를 n이라 할 때, O(n)의 시간 복잡도를 갖는다. 제안된 알고리즘은 현재 보안 관련 상용 시스템인 WIDS(Web-Document Instrusion Detection System) 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본 논문에서는 WIDS를 이용하여 20여개 신문-방송 사이트에서 변화가 탐지된 11,000 개 페이지에 대한 성능평가를 보이고 있다.

IoT 환경에서의 CoAP을 이용한 ARP Spoofing 공격 시나리오 및 대응방안 (ARP Spoofing attack scenarios and countermeasures using CoAP in IoT environment)

  • 서초롱;이근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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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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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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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IT시대인 만큼 IT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인해 사물 대 사물, 사물 대 사람, 사람 대 사람 간의 정보 전달 기술이 활발해지고 있다. 정보 전달 기술이 활발해 지고 있는 만큼 IoT는 우리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와 언제 어디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을 만큼 우리 일상생활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IoT 환경에서는 주로 웹기반 프로토콜인 CoAP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CoAP 프로토콜은 전송 속도가 낮고 손실이 큰 네트워크에서 주로 사용되기 때문에 IoT 환경에서 주로 사용된다. 그러나 IoT는 보안적으로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만약, IoT 환경에서 보안에 노출 될 경우 개인정보 또는 기업의 기밀 정보 등이 유출 될 가능성이 있다. 공격자가 IoT 환경에서 대상 디바이스를 감염 시킨 후 감염된 디바이스가 공공장소에서 흔히 사용되는 무선인터넷에 접속 했을 시 장악된 디바이스는 내부망에 있는 디바이스들에게 arp spoofing을 보낸다. 그 후 내부망 패킷의 흐름을 장악한 후에 내부망에 있는 디바이스들이 보내는 패킷을 감염된 디바이스가 받아 지정된 해커의 서버에 보낸다. 본 논문에서는 이에 관한 공격 방법과 대응방안을 제안한다.

Efficacy of ketamine in the treatment of migraines and other unspecified primary headache disorders compared to placebo and other interventions: a systematic review

  • Chah, Neysan;Jones, Mike;Milord, Steve;Al-Eryani, Kamal;Enciso, Reyes
    • Journal of Dental Anesthesia and Pain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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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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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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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Migraine headaches are the second leading cause of disability worldwide and are responsible for significant morbidity, reduction in the quality of life, and loss of productivity on a global scale. The purpose of this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was to evaluate the efficacy of ketamine on migraines and other primary headache disorders compared to placebo and other active interventions, such as midazolam, metoclopramide/diphenhydramine, and prochlorperazine/diphenhydramine. Methods: An electronic search of databases published up to February 2021, including Medline via PubMed, EMBASE, Web of Science, and Cochrane Library, a hand search of the bibliographies of the included studies, as well as literature and systematic reviews found through the search was conducted to identify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RCTs) investigating ketamine in the treatment of migraine/headache disorders compared to the placebo. The authors assessed the risk of bias according to the Cochrane Handbook guidelines. Results: The initial search strategy yielded 398 unduplicated references, which were independently assessed by three review authors. After evaluation, this number was reduced to five RCTs (two unclear risk of bias and three high risk of bias). The total number of patients in all the studies was 193. Due to the high risk of bias, small sample size, heterogeneity of the outcomes reported, and heterogeneity of the comparison groups, the quality of the evidence was very low. One RCT reported that intranasal ketamine was superior to intranasal midazolam in improving the aura attack severity, but not duration, while another reported that intranasal ketamine was not superior to metoclopramide and diphenhydramine in reducing the headache severity. In one trial, subcutaneous ketamine was superior to saline in migraine severity reduction; however, intravenous (I.V.) ketamine was inferior to I.V. prochlorperazine and diphenhydramine in another study. Conclusion: Further double-blind controlled studies are needed to assess the efficacy of ketamine in treating acute and chronic refractory migraines and other primary headaches using intranasal and subcutaneous routes. These studies should include a long-term follow-up and different ketamine dosages in diagnosed patients following international standards for diagnosing headache/migr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