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earing the gla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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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frame fitting point의 표면 온도 분석 (Thermographic assessment on temperature change of skin surface in frame fitting point)

  • 주병혁;박창원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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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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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2-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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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objectively identify and quantify the wearer's feelings of wearing glasses. Methods: The temperature of the skin on the nose ridges and ear, and the area where the glasses were seated, was measured using a thermal imaging camera. Results: Before wearing the glasses, the temperature of the skin surface on the nasal ridge was 34.908 ± 0.875 ℃ and the temperature of the ear region was determined as 31.981 ± 0.549 ℃. The changed temperature measured at 5 minutes later after taking off the glasses showed that the nasal ridge was determined as 35.467 ± 0.342 ℃ and the ear area was determined as 32.994 ± 0.412 ℃ (p<0.05). Conclusions: In this experiment, it was revealed that the glasses cause discomfort and heat in the fitting area. It was the first attempt to study objectively and scientifically. Analysis of frame fitting points by using thermal camera is expected to be helpful when consulting a sensitive person about changes in the fit of glasses.

한국청년들의 안경착용 실태에 관한 조사 (Survey on the Status of Glasses Wear of Young People in Korea)

  • 김혜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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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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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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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세에서 30세 사이의 청년 248명을 총 대상자로 하여 안경 착용률 조사하고 이중 183명의 안경착용 실태를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안경 착용률은 73.8%이었다. 2. 처음 안경 착용 시기는 14세-16세가 31.7%로 가장 많았다. 3. 안경교체주기는 6개월-1년이 39.8%로 가장 많았다. 4. 안경 구매가격은 5-6만원이 37.1%로 가장 많았다. 5. 안경 구매 시 선택은 본인이 85.8%로 가장 많았다. 6. 안경 구매 시 가장 고려하는 사항은 헤어스타일 및 얼굴과 어울리는 안경이 56.3%로 가장 많았다. 7. 안경원에서의 시력검사 만족도는 만족한다가 51.5%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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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초점 근용 안경의 수평방향 설계점 결정에 대한 이해 (The Understanding of Determination of Horizontal Centration Point of Single-vision Reading Glasses)

  • 김민호;김현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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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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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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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본 연구는 서로 다른 기준에 따른 P.D로 제작된 근용 안경을 각각 착용시킨 후에 상대적인 피로 정도를 비교하는 것이 목적이다. 방법: 근용 안경의 굴절력[원용 안경의 굴절력(-)]이 (-)인 사람에게는 원용 P.D와 근용 P.D-B로 제작된 안경을 장용시켜 안정피로 정도를 비교하였고, 근용 안경 굴절력이 (+)[원용 안경 굴절력(+)]인 사람에게는 근용 P.D-B, 원용 P.D, 근용 P.D-A로 조제된 안경을 장용시켜 안정피로 정도를 비교하였다. 근용 P.D-A란 원용 안경의 근거리 시점에서 발생한 기저외방의 프리즘 값과 근용 안경의 시점에서 발생한 프리즘 값이 같도록 감소된 단초점 근용 안경의 중심점간 거리를 의미한다. 결과: 근용 안경의 굴절력[원용 안경 굴절력(-)]이 (-)인 경우에는 원용 P.D로 조제 가공한 경우에 안정피로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근용 안경의 굴절력이 (+)인 경우에는 단정적으로 어떤 설계점 결정방식이 옳다고 확신 할 수는 없지만 데이터 결과에 의할 경우는 근용 P.D-A로 조제 가공한 경우에 상대적으로 더 적은 안정피로를 유발 하였다. 결론: 근용 안경의 굴절력[원용 안경 굴절력(-)]이 (-)인 경우에는 이전의 원용 안경을 착용하고 근거리를 주시한 경우에 근용 주시점에서의 기저내방(Base In)의 효과를 통해 폭주요구량은 감소된다. 따라서 근용 안경(-)은 근거리에서 폭주를 도와준다. 왜냐하면 기저내방의 효과가 원용 안경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아졌기 때문이다. 근용 안경의 굴절력[원용 안경 굴절력(+)]이 (+)인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근용 P.D-B, 근용 P.D-A, 원용 P.D를 통해 설계점을 결정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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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진렌즈 안경 처음 착용자의 적응도 분석 (Analysis of Adaptation for The first-time Progressive Lenses Glasses Wearers)

  • 심준범;심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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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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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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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본 연구에서는 누진렌즈 처음 착용자의 적응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비교 분석하였다. 방법: 특별한 안질환이 없으며, 근거리 시력저하가 있는 41~78세의 노안환자로 2001년부터 2011년까지 광주광역시 A안경원에서 누진렌즈 안경을 처방받은 46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성별, 연령별, 원거리 굴절상태, 가입도, 누진렌즈 디자인, 과거 안경착용상태 및 유무, 난시종류, 굴절부등 등에 따른 적응도를 각각 분석하였다. 적응도 상을 착용 후 누진안경 재구매군으로, 적응도 중을 가끔 착용하는 군으로, 적응도 하를 착용 실패군으로 분류하였다. 결과: 남성이 여성보다 전반적인 적응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p=0.02), 노안가입도(p=0.05), 누진렌즈 디자인(p=0.02)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적응 요소 중 연령별, 원거리 굴절상태, 과거 안경착용상태 및 유무, 난시상태, 굴절부등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누진렌즈를 처방할 때 성별, 노안가입도, 누진렌즈 디자인 등은 적응을 위해 고려해야 할 상황으로 사료된다.

최초 안경착용시의 굴절이상 상태 조사 (Survey on the Refractive Errors Status in the First Wearing Glasses)

  • 김혜란;장성주;심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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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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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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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시력의 불편함을 느껴 내원한 최초 안경착용자의 연령별 방문자 수, 시력 분포, 굴절이상, 난시, 양안 굴절부등에 관해 조사하였다. 방법: 2003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 안과에 내원한 3~15세 중에서 안경 처방을 받기 위해 처음 방문한 남자 509명, 여자 499명을 대상으로 자동굴절검사와 나안시력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최초 안경착용자는 3세부터 시작하여 8~9세에 가장 많았고, 시력은 0.5~0.7일 때 방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굴절이상은 8세에서 20.4%로 가장 많았고, 굴절이상 중 남자의 근시안은 92.2%, 원시안은 5.2%였고, 여자의 근시안은 91.9%, 원시안은 5.1%였다. 등가구면 굴절력은 S-1.50${\pm}$1.10D이며, 정도별 분포는 경도근시가 62.3%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난시는 직난시가 44.6%로 가장 많았고, 난시량이 1.00D 이하가 75%로 많았다. 단성난시의 경우는 난시량이 C-1.37${\pm}$1.01D 정도일 때 안경을 필요로 했으며, C-0.50D일 때가 20%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다. 2.00D 이상의 굴절부등시는 전체대상자의 2.3%로 나타났다. 결론: 최초 안경 착용할 때의 시력은 0.5~0.7, 등가구면 굴절력은 S-1.50${\pm}$1.10D, 단난시량은 C-1.37${\pm}$1.01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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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안경 착용에 대한 연구 (Study on wearing glasses of primary students)

  • 김창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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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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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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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전북 익산시의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조사 내용은 눈의 검사 장소, 시력 이상자의 자각적 조사, 안경에 대한 견해, 그리고 안경 착용자의 작용 방법에 대한 것이다. 검안장소의 선택에 대한 통념적인 견해로는 대상자의 12.6%만이 안경원을 답하였지만, 실제로 검안을 했던 학생에 대한 조사에서는 38.8%가 안경원에서 시력 측정을 하였다. 이는 통념적으로 안경원의 인지도가 낮음을 나타냈다. 자각적인 시력 이상의 판단에서는 40%가 시력이 나쁘다고 답하였고, 그 증상은 46.4%는 먼 곳을 볼 때, 26.0%는 칠판 글씨를 볼 때, 18.4%는 컴퓨터 화면을 볼 때 그리고 9.2%는 책을 불 때 느낀다고 답하였다. 상당수의 학생이 수업으로 학교근시가 나타나 시력에 자신감이 없었다. 자각적 시력이상 자는 46.8%가 시력을 교정하지 않았으며, 그 이유는 시력검사를 받지 못해서 48.7%이었다. 따라서 초등학생을 시력 향상을 위해서는 시력측정을 일정한 간격을 두고 정확하게 시행함이 절실하게 요구되었다. 안경착용의 효과에 관한 질문에는 대상자의 48%는 시력이 나빠지고, 나머지는 눈이 좋아지거나 그대로이다라고 답하였기에 안정착용에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안경 착용자에 대한 미용상 견해는 불편하게 보인다가 45.8%로 안경테가 시력 교정 용구로는 좋게 여겨지지 않았다. 안경 착용자의 착용 방법에 대한 질문에서 대상자의 32.3%는 착용을 중단하였거나 가끔 착용하였고, 그 이유로는 안경 착용이 불편해서가 대상자의 67.4%로 조사되었다. 이는 안경착용의 불편함이 생각했던 것보다 실제 사용할 때가 더 크게 나타났다. 초등학생의 시력 교정은 착용감이 좋은 안경테의 개발과 새로운 시력 교정 용품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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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수술이 근시환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Refractive Surgery on Quality of Life in Myopia Patients)

  • 강수아;김정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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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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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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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시력교정(라식, 라섹, 엑시머)수술이 근시환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 기존 연구들이 있었으나,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 전후의 삶의 질 변화를 조사하는데 그쳤다. 본 연구에서는 시력교정 수술을 받은 환자들과 수술을 받지 않고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계속 착용하는 사람들의 삶의 질을 비교 분석하였다. 근시환자 470명에 시력관련 삶의 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QIRC(The Quality of Life Impact of Refractive Correction)설문지를 한국어 번역판을 개발하여 사용하였다. 공분산분석(ANCOVA)을 이용하여 주요혼란변수를 보정 한 후 안경 및 콘택트렌즈 착용 자, 시력교정수술을 받은 자. 그리고 수술 후 안경을 재 착용하는 자 등 세집단간의 삶의 질을 비교한 결과 시력교정수술을 받은 군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 교정을 받은 군에 비해서 삶의 질이 유의하게 높았다. 그러나 수술 후 근시로 이행하여 안경을 재 착용하게된 군의 삶의 질은 수술을 하지 않은 군보다 더 삶의 질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력교정수술이 근시환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시력교정수술 후에도 다시 안경을 착용해야 하는 경우 수술 전보다 삶의 질이 더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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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역 중학생의 안경착용률 조사 (The Investigation of the Wearing Spectacles Rate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Jeju Islands)

  • 강인산;최지영;송윤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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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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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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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제주도 소재 남녀 중학생 492명을 대상으로 안경/콘택트렌즈 착용률, 시력검사 장소 및 시기, 안경/콘택트렌즈 교체 시기 비용 이유, 안경착용과 거주지역간의 상관성 등에 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조사 대상자의 45.33%가 시력교정을 위한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중에서 안경만 착용하는 학생이 93.27%, 안경과 콘택트렌즈 병용이 5.83%, 콘택트렌즈만 착용이 0.90%로 조사되었다. 2. 안경교체 시기는 6개월 미만이 20.18%, 6개월에서 1년 미만이 52.02%, 1년에서 2년 미만이 20.18%, 2년 이상이 7.62%로 조사되었다. 3. 안경구입시 사용하는 비용은 3만원 미만이 13.45%,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이 43.50%, 5만원 이상 7만원 미만이 23.77%, 7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이 15.25%, 10만원 이상이 4.03%로 조사되었다. 4. 안경교체 이유는 시력변화로 인해서가 55.16%, 안경 또는 렌즈의 파손으로 27.35%, 안경이나 렌즈를 바꾸고 싶어서 14.80%, 기타 2.69%로 조사되었다. 5. 안경구입시 안경테/안경렌즈의 상대적인 중요도에 관해서는 안경테가 더 중요하다는 학생이 16.59%, 안경렌즈가 더 중요하다는 학생이 24.67%, 안경테와 안경렌즈 모두 중요하다는 학생이 58.74%였다. 6. 처음으로 시력검사를 한 시기는 초등학교 1학년이 32.29%, 초등학교 3학년이 12.56%, 초등학교 4학년이 11.66%, 초등학교 6학년이 11.66%로 조사되었다. 7. 현재 사용 중인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기 위해서 시력검사를 받은 장소는 안경원이 57.85%, 안과나 병원이 42.15%로 조사되었다. 8. 처음으로 시력교정을 위해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 착용한 시기는 초등학교 6학년 때라고 응답한 학생이 21.97%로 가장 많았다. 9. 나안 양안사력이 좋지 않음(0.8 미만)에도 불구하고,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각각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서가 62.5%, 주변에서 안경을 사용하면 눈이 더 나빠진다고 해서가 15.63%, 경제적인 이유로 6.24%, 외관상 좋아 보이지 않아서가 15.63%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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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자의 사회적 가치가 남성의 액세서리 착용 이미지 평가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Perceiver's Social Values on Image Evaluation of Men Wearing Accessories)

  • 이명희;송원영
    • 복식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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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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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0-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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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examines the influence of fashion accessories on how men of different ages are perceived, as well as how the social values of the perceiver affect the image evaluation process.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men's accessories were limited to glasses, ties, and hats. A quasi-experiment was conducted in which 358 female university students in Seoul examined two men, one in his 30s and the other in his 60s. The social value included materialism and hedonism with higher and lower group. Factor analysis revealed three main factors with regard to men's image based on age and accessories: professionalism, morality, and preference. The findings indicated that wearing accessories can affect how men are perceived, and the perceivers' social values are at play throughout the process. Glasses enhanced a professional image in men, while ties amplified professionalism and morality. Morality and preference for the older man were heightened when he wore a fedora and a hunting cap. Taking social values into account, perceivers with a higher level of materialism associated a man with a navy blue tie more strongly with professionalism. Perceivers who possessed more hedonistic traits preferred a man wearing a cap. The subjects considered the man in his 60s as having a higher level of professionalism when he wore casual hats such as a cap or a cloche.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social values such as materialism and hedonism play a part in how people perceive men wearing accessories.

자기공명영상검사 시 폐쇄공포증 완화를 위한 굴절안경의 유용성 평가 (Evaluation of the Usefulness of Refraction Glasses to Reduce Claustrophobia During Magnetic Resonance Imaging)

  • 전병천;정성훈;이상현;손지혜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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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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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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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Unlike the traditional Radiological examinations,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does not cause any harm and high levels of Radiation to the human body. Furthermore, MRI is widely used owing to its ability to adapt to different situations. However, the MRI equipment creates noises from its mechanical parts, and its magnetic bore structure can cause anxiety and claustrophobia in patients. To relieve claustrophobia, commercial refraction glasses were provided to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and the changes in anxiety and claustrophobia were measured. The participants were 30 volunteers with claustrophobia. To measure anxiety, the participants were asked to answer a Visual Analogue Scale (VAS) questionnaire. The physical markers of discomfort included perspiration on the forehead or hands (46.7%), mild frowning (30.3%), and leg shaking (40.1%). The subjective markers of discomfort included dizziness (2.85% in the men and 1.75% in the women). Although fear and anxiety levels were observed to be higher in the men, the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Hence, it was determined that both men and women felt discomfort (p >0.5). The fear coefficient was observed to decrease from 7.67 prior to wearing refraction glasses to 2.42 after wearing refraction glasses (p<0.000). In addition, use of refraction glass decreased MRI aversion from 1.97 to 1.03 (p<0.000). It can be inferred that refraction glasses are beneficial to patients undergoing M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