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ater treatment chemic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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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vitro 및 토양에서 추출물, 삼출물, 용액에 대한 세균의 화학주성 (Bacterial Chemotaxis to Extracts, Exudates, Solutions in Vitro and Soil)

  • 이민웅;김성일;심재욱;신현성;김광포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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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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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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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토양추출물, 인삼삼출물과 용액이 Pseudomonas sp. P. fluorescens 및 Erwinia carotovora에 미치는 화학주성은 토양추출물처리, 삼출물 및 용액은 증류수 보다 이들 세균이동에 영향을 나타냈다. 고무관내 흙속으로 세균의 이동성은 P. fluorescens가 토양추출물처리 삼출물에서 주성을 나타냈으나, P. sp 와 E. caotovora는 주성이 없었다. 세균주성에 미치는 진균의 삼출액은 이동에 영향력을 나타내지 못하였다. 고무관내 흙을 진균으로 접종한 후에 세균의 주성은 Pseudomonas sp. 에서는 주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P. fluorescens와 E. carotovora는 F. solani, F. oxysporum 및 혼합균처리에서는 주성이 나타났다. Alternaria panax는 이들 세균에 대해 주성이 없었으나, E. carotovora는 A. panax에 대해 주성이 있었다. 토양유기물함량은 김포, 강화의 나병지와 건전지에는 낮았고, K함량은 김포의 건전지에 높았다. 세균분포는 괴산의 나병 및 건전지와 강화건전지에 진균은 금산 괴산의 나병 및 건전지에 많이 분포되었다. 방선균은 괴산건전지에 특히 많이 분포하였고 다음이 풍기나병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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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나노 촉매를 활용한 선택적 알코올 산화 반응 (Supported Metal Nanoparticles: Their Catalytic Applications to Selective Alcohol Oxidation)

  • 무하마드 아시프 후세인;느얀즈 조셉;강온유;조용훈;엄병헌;김정원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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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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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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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리뷰 논문은 지지화된 또는 고정화된 금속들 중 선택적 알코올 산화 반응에 적용된 나노 크기의 여러 금속 촉매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서술한다. 금속 나노 촉매들은 넓은 표면적을 지닌 고체 지지체들의 표면 위에 금속 나노 입자들의 고른 분산을 통해 얻어진다. 이러한 나노 촉매들은 유기 합성, 연료 전지, 바이오 디젤 생산, 오일 크래킹, 에너지변환 및 저장, 의약, 수처리, 고체 로켓 추진체, 염료 제조 등 학문적 산업적 측면 모두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다. 더욱이, 응용성이 풍부한 중간체들을 생산하는 호기성 알코올 산화 반응에서 금속 나노 재료는 촉매로써 매우 중요하다. 금, 팔라듐, 류테늄, 바나디움 등과 같은 지지화된 금속 나노 촉매들의 알코올 산화 반응은 기존의 화학 당량적 반응과 달리 비용을 경감시키고 부반응물들을 줄임으로써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이다. 뿐만 아니라, 상온에서 진행된 나노 촉매 알코올 산화 반응에 대해서도 소개된다.

Biogenic fabr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silver nanoparticles using aqueous-ethanolic extract of lichen (Usnea longissima) and their antimicrobial activity

  • Siddiqi, Khwaja Salahuddin;Rashid, M.;Rahman, A.;Tajuddin, Tajuddin;Husen, Azamal;Rehman, Sumbul
    • 생체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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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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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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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Biogenic fabrication of silver nanoparticles from naturally occurring biomaterials provides an alternative, eco-friendly and cost-effective means of obtaining nanoparticles. It is a favourite pursuit of all scientists and has gained popularity because it prevents the environment from pollution. Our main objective to take up this project is to fabricate silver nanoparticles from lichen, Usnea longissima and explore their properties. In the present study, we report a benign method of biosynthesis of silver nanoparticles from aqueous-ethanolic extract of Usnea longissima and their characterization by ultraviolet-visible (UV-vis), Fourier transform infrared (FTIR) spectroscopy,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TEM) and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SEM) analyses. Silver nanoparticles thus obtained were tested for antimicrobial activity against gram positive bacteria and gram negative bacteria. Results: Formation of silver nanoparticles was confirmed by the appearance of an absorption band at 400 nm in the UV-vis spectrum of the colloidal solution containing both the nanoparticles and U. longissima extract. Poly(ethylene glycol) coated silver nanoparticles showed additional absorption peaks at 424 and 450 nm. FTIR spectrum showed the involvement of amines, usnic acids, phenols, aldehydes and ketones in the reduction of silver ions to silver nanoparticles. Morphological studies showed three types of nanoparticles with an abundance of spherical shaped silver nanoparticles of 9.40-11.23 nm. Their average hydrodynamic diameter is 437.1 nm. Results of in vitro antibacterial activity of silver nanoparticles against Staphylococcus aureus, Streptococcus mutans, Streptococcus pyrogenes, Streptococcus viridans, Corynebacterium xerosis, Corynebacterium diphtheriae (gram positive bacteria) and Escherichia coli, Klebsiella pneuomoniae and Pseudomonas aeruginosa (gram negative bacteria) showed that it was effective against tested bacterial strains. However, S. mutans, C. diphtheriae and P. aeruginosa were resistant to silver nanoparticles. Conclusion: Lichens are rarely exploited for the fabrication of silver nanoparticles. In the present work the lichen acts as reducing as well as capping agent. They can therefore, be used to synthesize metal nanoparticles and their size may be controlled by monitoring the concentration of extract and metal ions. Since they are antibacterial they may be used for the treatment of bacterial infections in man and animal. They can also be used in purification of water, in soaps and medicine. Their sustained release may be achieved by coating them with a suitable polymer. Silver nanoparticles fabricated from edible U. longissima are free from toxic chemicals and therefore they can be safely used in medicine and medical devices. These silver nanoparticles were stable for weeks therefore they can be stored for longer duration of time without decomposition.

병이소초 추출물의 항산화 및 MMP 발현 저해 효과 (Inhibitory Effect of Ophioglossum vulgatum on Free Radical and MMP Expression in UV-irradiated Human Dermal Fibroblasts)

  • 김진화;오정영;이근수;;표형배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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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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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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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자외선에 의한 활성산소 종의 생성과 피부 광노화 촉진은 피부표면 조직의 파괴와 피부염증유발, 홍반 등을 수반하며, 일상생활에서 항상 생활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는 피부는 이러한 위험 요인과 직면하고 있다. 병이소초추출물의 유해 라디칼 소거 효과 실험 결과 $IC_50$ values가 $18.2\;{\mu}g/mL$로 superoxide 소거 효과가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세포 내에서 ROS에 의해 형광을 띠는 물질로 전환되는 CM-DCFDA를 이용하여 ROS의 양을 측정한 결과 자외선에 의해 증가된 세포 내 ROS의 양이 병이소초 추출물을 처리함으로써 $100\;{\mu}g/mL$ 농도에서 30 % 이상의 우수한 소거효과를 나타내었다. 섬유아세포에 자외선(UVA) $6.3\;J/cm^2$으로 조사하고 병이소초 추출물을 처리한 결과, 자외선에 의해 높아졌던 MMP-1 단백질 발현량이 농도의존적으로 감소하였으며, $50\;{\mu}g/mL$의 농도에서 37.7 % 정도의 MMP-1 발현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RT-PCR 실험에서는 병이소초 추출물을 $10\;{\sim}\;50\;{\mu}g/mL$ 농도로 처리한 결과, 자외선에 의해 높아졌던 MMP-1 mRNA의 발현이 농도 의존적으로 확연히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병이소초추출물은 자외선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는 피부손상에 대하여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우수한 항산화 및 피부세포 보호소재로 적용될 수 있다.

가습기 살균제 성분(PHMG, PGH, CMIT/MIT)의 사람 피부세포 독성 및 제브라피쉬 뇌신경 독성 비교 연구 (Comparison study of dermal cell toxicity and zebrafish brain toxicity by humidifier sterilizer chemicals (PHMG, PGH, CMIT/MIT))

  • 조경현;김재룡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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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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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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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가습기 살균제 성분(PHMG, PGH, CMIT/MIT)의 노출에 의한 다양한 장기에 대한 독성들에 대해서 피해사례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세포모델과 동물모델에서의 연구와 보고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심혈관 독성, 간 독성, 배아 독성에 대해서는 최근 알려져 있으나 뇌신경 독성과 피부 독성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적게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들 세 가지 성분들의 피부 독성과 뇌신경 독성을 사람 피부섬유세포와 제브라피쉬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각각 평가하였다. 사람피부섬유세포에 세 가지의 성분들을 0, 2, 4, 6, 8, 16 mg L-1 (최종농도)로 처리하였을 때, 세포 생존율은 PHMG가 33%로 가장 낮았고, PGH가 49%, CMIT/MIT가 40%의 생존율을 보였다. 세포배양액 내의 산화물을 정량해본 결과, PHMG 처리된 세포가 28 nmol MDA로 가장 높았고, PGH가 13 nmol MDA, CMIT가 21 nmol MDA를 보였다. 제브라피쉬 사육수조에 PHMG, PGH, CMIT를 40 mg L-1의 최종농도가 되도록 희석한 후, 제브라피쉬를 30분간 노출시킨 후 중뇌의 광시개영역(optic tectum)을 횡면 미세절단하여 산화물의 생성정도를 비교해본 결과, CMIT/MIT를 처리한 그룹에서 대조군 대비 17배 많은 산화물의 생성이 있었고, PGH를 처리한 그룹에서는 15배, PHMG를 처리한 그룹에서는 11배 많은 산화물이 관찰되어 심각한 뇌신경계 독성을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세 가지 종류의 가습기 살균제 성분들에서 모두 심각한 피부세포 독성과 뇌신경계 독성이 나타났는데, 피부 독성은 특히 PHMG가, 뇌신경계 독성은 특히 CMIT/MIT가 가장 심각하였다. 이들 결과들은 가습기 살균제에 노출된 어린이들이 뇌신경계 독성을 통하여 언어장애, 운동장애, 발달장애 등을 겪게 될 수도 있음을 실험적으로 제시한다.

Bacillus thuringiensis subsp. israelensis를 이용한 느타리 재배에서 버섯파리의 생물학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the Mushroom Fly, Lycoriella mali, Using Bacillus thuringiensis subsp. israelensis)

  • 문병주;이수희;임은경;김태성;김현주;송주희;김익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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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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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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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국내 느타리버섯 재배지의 버섯파리 사충으로부터 분리하여 버섯파리 유충에 높은 독성을 나타낸 Bacillus thuringiensis subsp. israelensis Bti-D와 Bti-U 균주를 이용하여 느타리 버섯파리에 대한 생물학적 방제효과를 검정한 결과, 느타리버섯 병재배시는 Bti-D와 Bti-U의 방제가가 각각 74.4%와 64.2%이었으며, 소형상자재배시는 75.8%와 56.8%였다. Bti-D와 Bti-U의 제제화를 위한 대량배양용 염가배지를 개발하기 위하여 배지종류별 세균증식량을 OD를 측정하여 비교한 결과, 2균주 모두 비지배지에서 가장 높았다. 두 균주 중 방제효과가 더 높은 Bti-D 균주를 비지배지에서 대량배양하여 몇 종류의 수화형 미생물 살충제를 만들고 느타리버섯 병재배와 상자재배에서 방제효과를 검정한 결과, 병재배에서 bio-gel로서 옥수수전분을 이용하여 만든 WCS 제제의 방제가가 86.4%로 가장 높았으며, 생균처리의 69.1%보다도 효과적이었다. 또한, 이 WCS 제제를 살포하기 위하여 희석할 때 pH 8로 보정된 물을 사용할 경우에는 방제가가 93.2%로 제고되었다. 상자재배에서는 pH 8로 보정된 물을 사용한 WCS 제제와 화학살충제인 주론수화제의 방제효과와 버섯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동시에 비교하였는데, WCS 제제 처리시 방제가는 74.3%로서 주론수화제 처리시 92.2% 보다 낮았다. 그러나 버섯수량 비교에서는 WCS 제제를 처리할 경우 무처리나 주론수화제 처리에 비해 수량이 증가되었다.

Disinfection of Fusarium-infected Rice Seeds by Prochloraz and Gaseous Chlorine Dioxide

  • Jeon, Young-ah;Lee, Young-yi;Lee, Ho-sun;Sung, Jung-sook;Lee, Seokyoung
    • 한국균학회소식: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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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균학회 2014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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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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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ree species of Fusarium, F. fujikuroi, F. verticillioides and F. proliferatum, are known to be associated with bakanae disease of rice [1, 2]. F. fujikuroi infects rice flowers and survive in endosperm and embryo of the seeds. Infected seed is an important source of primary inoculum of pathogens [3]. Seeds of rice (Oryza sativa cv. Boramchan) collected from bakanae-infected field were found to be 96% infected with Fusarium sp., 52% with F. fujikuroi, 42% with F. verticillioides, and 12% with F. proliferatum as determined by incubation method and species-specific PCR assays. F. fujikuroi was detected at lemma/palea, endosperm and embryo whereas F. verticillioides and F. proliferatum were recovered only from lemma/palea by means of component plating test. Seed disinfection methods have been developed to control bakanae disease and prochloraz has been most widely used for rice seeds. Two chemicals formulated with prochloraz (PC 1) and prochloraz + hexaconazole (PC 2) that inhibit biosynthesis of ergosterol strongly reduced the incidence of Fusarium spp. on selective media to 4.7% and 2.0%, respectively. Disease symptoms of rice seedlings in nursery soil were alleviated by chemical treatment; seedlings with elongated leaves or wide angle between leaf and stem were strikingly reduced from 15.6 to 3.2% (PC 1) and 0 (PC 2), stem rots were reduced from 56.9 to 26.2% (PC 1) and 32.1% (PC 2), and normal seedling increased from 0.4 to 13.3% (PC 2). Prochloraz has some disadvantages and risks such as the occurrence of tolerant pathogens [4] and effects on the sterol synthesis in animals and humans [5]. For these reasons, it is necessary to develop new disinfection method that do not induce fungal tolerance and are safe to humans and animals. Chlorine dioxide ($ClO_2$), that is less toxic, produces no harmful byproducts, and has high oxidizing power, has been reported to be effective at disinfection of several phytopathogenic fungi including Colletotrichum spp. and Alternaria spp. [6]. Gaseous $ClO_2$ applied to rice seeds at a concentration of 20 ppm strongly suppressed mycelial growth of Fusarium fujikuroi, F. verticillioides and F. proliferatum. The incidence of Fusarium spp. in dry seed with 8.7% seed moisture content (SMC) tended to decrease as the concentration of $ClO_2$ increased from 20 to 40 ppm. Applying 40 ppm $ClO_2$ at 90% relative humidity, incidence was reduced to 5.3% and resulted in significant reduction of disease symptoms on MS media. In nursery soil, stem rot was reduced from 56.9 to 15.4% and the number of normal seedlings increased from 0.4 to 25.5%. With water-soaked seeds (33.1% SMC) holding moisture in the endosperm and embryo, the effectiveness of disinfection using $ClO_2$ increased, even when treated with only 20 ppm for four hours. This suggests that moisture was a key element for action of $ClO_2$. Removal of the palea and lemma from seeds significantly decreased the incidence of Fusarium spp. to 3.0%. Seed germination appeared to decrease slightly by water-soaking at $30^{\circ}C$ because of increased SMC and by physical damage of embryos from hulling.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use of gaseous $ClO_2$ was effective as a means to disinfect rice seeds infected with Fusarium spp. and that moisture around the pathogens in the seed was an important factor for the action of $ClO_2$. Further investigations should be conducted to ascertain the best conditions for complete disinfection of Fusarium spp. that infect deep site of rice s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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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紫雲英)(Astragalus sinicus L.) 종자(種字)의 발아(發芽)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Germination of Chinese Milk Vetch(Astragalus sinicus L.) Seed)

  • 김충수;이석영;조진웅;강래성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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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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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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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자운영(紫雲英)은 겨울 작물(作物)이라는 중요성과 함께 전작물(前作物)로서 후작(後作)에 의 실소(室素)의 급원 및 토괴(土塊) 유기물(有機物)의 급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록비작물(綠肥作物)이다. 이의 재배(栽培)에는 종자의 확보가 중요한 관건이며 이를 위해서는 채종원(採種園)를 설치하는 것이 요구된다. 본 실험은 밭에 자운영(紫雲英)의 채종고(採種固)를 설치하는 경우 야기되는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운영(紫雲英)의 발아(發芽)는 $15^{\circ}C{\sim}35^{\circ}C$까지는 발아율이 71% 정도로서 온도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10^{\circ}C$의 경우 발아율은 65% 정도였으나 발아세는 8%로서 약하였고, 평균발아 소요일수는 8일로서 길어졌다. 2. 발아율 제고를 위해 사용된 화학물질(化學物質) 중에는 $KNO_3$, $H_2SO_4$, HCl, NaOCl(5%), NaOH, GA 등이 무처리에 비해 6~8% 발아율을 증가시켰다. 3. 복토깊이와 발아(發芽)의 관계에 있어서는 표면파종(表面播種)하는 것이 68% 의 발아율을 보였고, 복토깊이 4cm 이하에서는 약 60%의 발아율을 보였으나 6cm 이상에서 는 50% 이하의 발아율을 보였다. 4. 발아(發芽)에 필요한 토괴수분함량(土壞水分含量)은 포장용수량의 70~80%에서 발아율이 65%로 가장 높았고 40% 이하에서는 발아율이 31% 이하였다. 5. 흡수(吸水) 및 건조회수와 발아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1일(日) 흡수(吸水)와 1일(日) 건조(乾燥)를 1회 처리로 할 경우 2회까지는 발아(發芽)에 문제가 없어 68%의 발아율을 보였으나 3회 이상이면 크게 감소하기 시작하여 5회 이상 지속 할 경우 발아율(發芽率)이 31% 이하로 떨어졌다. 6. 종자(種子)의 대소에 따른 발아(發芽)는 큰종자 보다는 작은 종자(種子)에서 문제가 되는 것으로 나타나 자운영(紫雲英)의 종자는 별도의 채종포에서 충분히 등숙시킨 후 채종(採種)하는 것이 우량종자 확보에 유리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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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 조성과 관리방법에 따른 골프장 토양내 미생물 군집의 변화 (Changes of Microbial Community Associated with Construction Method and Maintenance Practise on Soil Profile in Golf Courses)

  • 문경희;김기동;주영규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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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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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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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골프장은 인공적으로 건설되어 지고 관리되므로 당연히 환경의 변화가 생성된 곳이므로 건설방식이나 관리 방법에 따라 코스 내 토양 미생물 군집 구조의 특이성이 있을 것이다. 현재 제주도에서는 농약 용탈 저감방안으로 골프코스 그린지반구조에 농약 흡착층을 설치하고 그 재료로 흡착성능이 우수한 입상 활성탄 1등급을 사용할 것을 환경 영향평가서에 명시하고 있다. 본 실험은 활성탄이 처리된 제주도 A, B 골프장을 대상으로 토양에서의 화학적 특성변화와 미생물 군락변화를 분석하였다. 2007년 4월, 6월, 8월 10월에 걸쳐서 총 박테리아 수, 총 곰팡이 수, 수분함량 및 토양 이화학성(pH, EC, NO3-,NH4+ 및 P2O5)의 변화를 그린과 페어웨이에서 깊이별(표토:0-15cm, 심토: 15-30cm)로 조사되었다. 그 결과, 활성탄의 시용이 수분 보유 능력, 토양산도, 전기전도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였으나, GAC의 물질의 수착 능력에 의하여 유효 양분들을 많이 보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하였으나, 본 실험에서는 가용성 질산과 암모늄, 및 인산의 농도를 높이는 효과는 없었다. 토양 미생물 실험에 있어서는 총 박테리아 및 총 곰팡이의 시기적 변화가 다양성을 보였다. 이러한 현상은 농약의 시용에 따라 직접적인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총 곰팡이/총 박테리아 비(F/B ration) 는 활성탄을 혼합한 토양 심토(15-30cm)에서 일정한 수치를 유지하였다. 따라서, GAC 토양층의 설치 방법이나 시비와 시약 등이 미생물군집의 변화에 영향을 주며 이는 농약의 시용이 잔디관리에 큰 변수로 작용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방부처리 목재를 포함한 토양매립 바이오메스의 중금속 함량과 안전성 문제 (Heavy Metals of Landfilled Biomass and Their Environmental Standard, Including CCA-treated Wood for Eco-housing Materials)

  • 임기표;이종탁;범정원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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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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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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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생태건축에서 주로 사용되는 목재는 자연환경에서 쉽게 생분해되기 때문에 목재의 내구성 향상을 위하여 각종 방부제나 방화제 또논 도료를 사용한다. 그러나 이들 약품 중에는 살균 및 살충을 위한 각종 독성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비바람과 토양에 직접 접촉하는 지반(foundation)과 외장벽(exterior wall)에 사용되는 목재는 인체에 독성이 강한 CCA (chromated copper arsenate)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건축 폐재는 법률적으로 소각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재활용되지 않는 한, 소각 시 발생하는 배출물질 중 대기환경을 오염시키는 다양한 물질을 방출하여 호흡기 질병을 유발하고, 토양 매립시는 용출되어 토양을 오염시킨다. 따라서 건축용 목재로 사용되는 편백나무와 CCA처리된 미국산 Hemlock외에, 목재로부터 제조되어 시판되고 있는 유기질 비료와 하수 슬렷지, 건류목탄과 백탄에 함유된 중금속이온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1) 미량원소분석을 위하여 시료 용해에 사용된 분석시약과 용수 중에 함유된 불순물이 분석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분석시스템 개발과 전문가가 필요하였다. 2) 특히 생화학적으로 전처리된 유기질비료와 슬렷지 또는 열화학적으로 전처리된 건류목탄과 백탄은 [$HNO_3+HF$] 혼합액으로 3회이상 처리하여도 완전 용해되지는 않았다. 3) 약품 전처리가 없는 목재의 경우, 열처리한 목탄이나 유기질퇴비는 환경오염을 초래하지 않았다. 4) 목재의 내구향상을 위하여 CCA 처리 목재는 유기질 비료 기준과 토양 환경 기준치를 크게 초과하여 토양에 매립하면, 심각한 토양오염을 야기할 것이다. 따라서 CCA처리된 토목건축용 목재는 특정 폐기물로 규정하여 별도 처리가 필요하고, 최종 처리될 때는 환경 친화적 소각이나 매립을 위하여서는 오염된 중금속을 분리한 후 목재성분만을 이용하는 바이오메스 폐기기술개발이 필요한 반면, 미래에는 환경 친화적인 저독성 또는 무독성 목재 방부제 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