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age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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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임금 변동 분석을 위한 건설업 임금실태 조사와 사업체노동력조사 비교 (Comparative study of the wage survey in Construction sector and the Labour force survey for analysis of wage variation in construction industry)

  • 이주현;백승호
    • 한국건축시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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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축시공학회 2021년도 봄 학술논문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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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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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construction industry is known for a large number of workers and its high employment inducing effect. Therefore, the survey on the wages of the construction industry is an important basic data for grasping fluctuations according to the survey cycle and establishing future policies, and it is a statistical data having a large impact on related industries. In this study, we intend to conduct 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wage survey in Construction sector,' which is the representative nationally approved statistics that surveys the current construction industry wages, and 'the labor force survey of business establis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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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이질성과 자영업 선택에 관한 실증분석 - 임금근로에서 자영업으로의 진입을 중심으로 - (Heterogeneity of Workers and the Entry into Self-employment - Focusing on the Entry of Wage Workers into Self-Employment -)

  • 김우영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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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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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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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임금함수 추정으로부터 얻어진 잔차, 즉 보이지 않는 이질성이 자영업 선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본다. Joona and Wadensjo(2013)에 따라 이 잔차를 개인 능력의 대리변수로 간주하고, 과연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자영업자가 되는지, 아니면 능력이 낮은 사람이 자영업을 선택하는지를 한국노동패널 1-11차를 이용하여 검증한다. 전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할 때 능력의 양극에 있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자영업 진입확률이 높지만, 남녀를 구분할 경우 이러한 U자형의 관계는 존재하지 않으며, 남성의 경우에는 능력이 낮은 사람이, 여성의 경우에는 능력이 높은 사람이 자영업으로 진입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또한 1998-2008년 사이 능력과 자영업 진입과의 관계에 변화가 있었으며, 능력이 높은 사람이 대체로 자영업 성과도 좋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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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 취업여성의 종사상 지위에 따른 일·가족 전이 : 자영업자, 무급가족종사자, 임금근로자의 비교 (Work-Family Spillover of Married Working Women by Employment Status)

  • 진미정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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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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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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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how work-family spillover differed by employment status of married women and to identify factors related to the differences. This study drew a sample of 332 self-employers, 181 unpaid family workers, and 1,053 wage workers from the 2014 Korean Longitudinal Survey of Women and Families. It was found that negative work-family spillover did not differ by employment status of married women. However, positive work-family spillover was found the lowest in family workers. Th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the difference remained after controlling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verage working hours, and the number of days off per week. The factors related to negative spillover were age, the presence of young children, working hours, and the number of days off. Findings from this study suggest that family workers are most disadvantaged in terms of work-family spillover. Yet there is no policy developed for them. Family policy needs to take them into account in planning and implementing services.

공기업 직무급여제도 전환 연구 (The Change of Job Wage System in Public Sector)

  • 박종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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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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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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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직무급은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의 특징에 관계없이 직무의 가치에 따라 기본급이 결정되는 보상체계"이다. 2016년 근로자들의 정년이 60세 법제화의 영향으로 임금체계 개선을 시도하고 있다. 문재인정부에서는 전 정부에서 도입된 성과연봉제를 직무급제도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즉, 연공급여에서 성과연봉도입, 그리고 직무급제도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최근 공공 기관들의 직무급여의 전환과 관련하여 사례기관을 조사 분석하였다. 즉, 성과연봉제 관련 직원들의 인식을 바탕으로 성과연봉제의 직무급제도로의 전환 관련 내용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성과연봉제에 전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한 점과 직무급제도로의 전환 또한 반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의 개선을 위해서는 성과연봉제와 직무급의 부정적 인식전환을 위한 노력, 성과 및 직무에 대한 공정한 평가기준 마련 등 관련 문제 개선, 직무급전환에 반대하는 직원 설득 등의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종 성별 분리 및 숙련 특성이 임금 및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수도권 임금근로자를 대상으로 - (Occupational Segregation, Occupational Skills, and Gender Gaps in Wage and Job Satisfaction in the Capital Region, Korea)

  • 송창현;임업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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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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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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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수도권 임금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종 성별 분리 및 숙련 특성이 임금 및 직무만족도의 성별 격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데 있다. 노동시장 내 성별 격차를 다룬 선행연구들은 개인 수준에만 국한하여 분석을 수행하는 것에 그쳤다는 한계를 가진다. 본 연구는 위계적 선형모형을 활용하여 개인과 직종 두 층위의 변수를 포괄하여 분석을 수행함으로써 이와 같은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해 한국노동패널조사 20차년도 자료와 한국직업정보시스템의 직종별 업무수행능력 중요도 및 수준 자료가 활용되었으며 인지적 숙련, 기술적 숙련, 신체적 숙련을 도출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수도권 여성 임금근로자는 임금과 직무만족도 양쪽 측면에서 남성 임금근로자에 비해 평균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와 같은 성별 격차는 인지적 숙련을 높은 수준으로 요구하는 직종에서는 보다 완화되는 한편, 직종 성별 분리의 정도가 높은 직종에서는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직종 성별 분리와 숙련 특성에 따른 임금 및 직무만족도의 성별 격차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성별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수도권 노동시장 내 정책의제에 대한 시사점을 이끌어내고자 하였다.

최저임금의 고용효과에 관한 연구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Problems and Improvements in Research on the Employment Effect of Minimum Wage)

  • 박철호;강상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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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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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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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우리 사회는 최저임금의 인상폭을 둘러싸고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으며, 이에 대해 학계는 신뢰할만한 연구를 통해 적정한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최저임금의 고용효과에 관한 기존 국내외 연구들의 경향과 문제점들을 살펴보고 개선방향을 제시하였다. 자연실험 또는 메타회귀분석법을 활용하는 최근의 해외 연구들은 최저임금의 인상이 고용량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연구결과를 제시한다. 국내 연구들은 아직 그 수효가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용된 자료나 분석기간, 연구모형 등에 따라 고용효과에 대해 서로 다른 결론을 제시한다. 향후 연구에서는 자료수집 시 임금과 근로시간 등의 오차를 최소화하고, 최저임금 변화의 내생성 문제, 경제상황과 고용변화의 추세를 적절히 고려하여 최저임금의 고용효과를 측정해야 하며, 해외 연구들에처럼 최저임금의 인상시기를 전후한 자연실험 방법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패널자료를 이용한 노동조합의 임금효과 분석 (A Longitudinal Analysis of the Union Effect on the Wages)

  • 조동훈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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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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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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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한국노동패널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노동조합이 임금에 미치는 효과를 패널 분석하였다. 횡단면 분석을 통하여 구한 노동조합이 임금상승에 미치는 효과는 약 4.6%로 추정되었다. 고정효과 모델을 통하여 추정된 노조의 임금상승효과는 약 2.1%로 상당히 그 효과가 감소하였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보이지 않는 근로자의 특성과 노조가 있는 기업에 종사하며 노동조합에 가입하는 의사결정과 양(+)의 상관관계가 존재함을 유추해 볼 수 있으며 기존의 횡단면 분석의 연구 결과가 상당 부분 상향 편의되었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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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자본기업패널(HCCP)을 활용한 이공계 졸업자의 산업 및 직종별 인적자원개발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Human Resource Development by Industrial and Occupational Characteristics of Science and Engineering Graduates Using Korean HCCP(Human Capital Corporate Panel))

  • 박문수;유광민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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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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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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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aims to compare human resource development by industrial and occupational characteristics of science and engineering graduates. To achieve research objectives, this study analyzed whether differences exist in human resource development, such as participation in vocational training, wage levels, and cuture of talened person preference, by industrial and occupational characteristics. The results showed that workers in engineering fields received more benefits and support compared to those in non-science and engineering field occupations at the quantitative statistics of vocational training and wage levels. On the contrary, according to the qualitative statistics, workers of non-science and engineering field have a culture of talented person preference compared to those in science and engineering occupation.

여성의 교육수준에 따른 직무불일치에 대한 연구 (A study on job mismatches by women's education level)

  • 김미희
    • Journal of East Asia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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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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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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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study examined the degree of job mismatches and how job mismatches affects wages and job satisfaction of women wage workers who graduated from college. The four-year data from the 20th to 23rd (2017-2020) of the Korean Labor & Income Panel Study (KLIPS) were integrated and used for analysis. As a result of the study, first, it was found that female workers graduating from universities in Korea are experiencing serious job mismatches such as education, skill, and major mismatches. The degree was more pronounced as the level of education increased. Second, it was found that it had a negative (-) effect on wages according to the degree of job mismatch, such as education, skill, and major mismatch. Third, it was confirmed that job satisfaction decreased according to the degree of job mismatch such as education, skill, and major mismatch.

노동조합이 비조합원 임금에 미치는 영향: 지역 수준 분석 (Union Effects on Nonunion Wages: A Regional Panel Data Analysis for Korea)

  • 황선웅
    • 산업노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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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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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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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글은 "한국노동패널조사" 2003년~2015년 자료를 이용해 우리나라 지역별 노조 조직률 변화가 같은 지역 미조직 노동자들의 임금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한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동조합은 비조합원 평균 임금에 상당히 크고 유의한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지역 내 노조 조직률이 10% 포인트 상승하면 같은 지역 비조합원 평균 임금은 약 5% 증가한다. 둘째, 이러한 긍정적 효과는 파급범위가 넓다. 여성, 청년, 저학력, 비정규직, 서비스업, 중소기업 노동자 등 노동시장 취약집단 비조합원의 임금도 지역 내 노조 조직률로부터 긍정적 영향을 받는다. 셋째, 비조합원의 경우와 달리 노조 조합원 평균 임금은 지역 내 노조 조직률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임금노동자 중 노조 조합원 비율은 10%, 비조합원 비율은 90%이다. 이 글의 추정 결과는 우리나라 대다수 노동자의 임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노동시장 제도적 요인을 규명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함의가 있다. 우리나라 비노조 부문의 저임금이 노동조합 때문이라는 사회 일각의 주장은 실증적으로 타당하지 않다. 오히려 그간의 노조 조직률 하락으로 인해 비노조 부문 노조 결성 위협이 감소하고 노동조합의 일반적 노동 표준 제고 기능이 약화되면서 노조 조합원보다 비조합원이 더 큰 임금 손실을 입었을 가능성이 높다. "노조할 권리"를 보장하고 확대하는 전략은, 한편으로는 조합 내부에서 자신의 권리를 보호받는 노동자 비율을 높임으로써, 다른 한편으로는 조합 외부 미조직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에도 긍정적 파급효과를 미침으로써, 우리 경제 일자리의 전반적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