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ine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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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정단분열조직 유래 식물체의 기내 증식에 미치는 배양조건의 영향 (Effects of Cultural Conditions on the In Vitro Propagation of Plantlets derived from Apical Meristem in Ipomoea batatas L.)

  • 은종선;박종숙;김영선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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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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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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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고구마 품종 '율미'의 정단분열조직을 배양하여 얻은 무병주를 대량증식하여 농가에 보급할 수 있는 고품질 종묘의 생산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외마디배양 시 기내증식에 미치는 효과적인 pH 농도, 당의 함량 및 마디의 위치에 따른 생장반응을 조사하였다. 고구마 마디배양에 있어서 pH범위는 비교적 넓은 것으로 보이지만, 유식물체의 생육에 가장 효과적인 pH는 4.8로 나타났다. 당의 함량이 6∼8%인 배지에서 식물체의 초장, 근장, 마디수, 엽면적, 생체중 및 건물중 등 생장반응이 가장 양호하였고 당의 함량이 6∼8%보다 낮거나 높으면 비례적인 감소를 보였다. 정단분열조직을 포함하는 마디의 생장반응만이 다른 마디를 배양한 결과보다 양호하였고 그 외의 마디 배양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므로 대량생산의 경우 경정조직을 포함한 마디를 제외하고 배양하면 균일한 묘를 동시에 대량으로 확보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고구마 외마디 배양을 통한 기내증식에 있어서 배지의 pH 농도는 4.8, sugar 함량은 6∼8%에서 가장 효과적이었고, 마디위치에 따른 배양에서는 생장점을 포함한 첫 번째 마디의 생육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그 외의 마디간에 생장반응은 큰 차이가 없었다.

온도와 이산화탄소의 상승처리가 포도 '캠벨얼리'의 수체생육과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Elevated Temperature and Carbon Dioxide on Vine Growth and Fruit Quality of 'Campbell Early' Grapevines (Vitis labruscana))

  • 손인창;한점화;조정건;김승희;장은하;오성일;문경환;최인명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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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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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1-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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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실험은 온도와 이산화탄소 농도 상승이 3년생 '캠벨얼리' 포도의 수체 생육 및 과실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처리구는 대조구(대기온도, $390{\mu}L{\cdot}L^{-1}\;CO_2$), 온도 상승구(대기온도 + $4.0^{\circ}C$, $390{\mu}L{\cdot}L^{-1}\;CO_2$), 이산화탄소상승구(대기온도, $700{\mu}L{\cdot}L^{-1}\;CO_2$), 이산화탄소 + 온도 상승구(대기온도 + $4.0^{\circ}C$, $700{\mu}L{\cdot}L^{-1}\;CO_2$)로 구성되었다. 평균 신초 길이는 이산화탄소 + 온도 상승구가 312.6cm로 처리구 중 가장 높았고, 대조구는 206.2cm, 온도 상승구와 이산화탄소 상승구는 각각 255.6, 224.8cm이었다. 하지만 신초 직경은 온도 상승구와 이산화탄소 + 온도 상승구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과립 횡경은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을 수록 증가하였고, 당함량은 이산화탄소 상승구가 $14.6^{\circ}Brix$로 처리구 중 가장 높았으며 온도 상승구에서 $13.9^{\circ}Brix$로 가장 낮았다. 수확기를 조사한 결과, 이산화탄소 + 온도 상승구에서는 약 11일 정도 단축되었고, 이산화탄소 상승구와 온도 상승구는 4일과 2일이 단축되었다. 생육기 광합성과 증산량을 조사한 결과, 광합성률은 이산화탄소 상승구와 이산화탄소 + 온도 상승구의 생육초기에 높았으나, 하계에 접어들면서 급격히 감소하여 증산량과 상반되었다.

쇠미역(Costaria costata)과 미역(Undaria pinnatifida) 배우체의 생장과 성숙에 광과 온도가 미치는 영향 (Crossed Effects of Light and Temperature on the Growth and Maturation of Gametophytes in Costaria costata and Undaria pinnatifida)

  • 나연주;전다빈;한수진;;안대성;차형기;이재봉;양재형;이해원;최한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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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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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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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We examined for differences in the growth and fertility of microscopic stages between Costaria costata and Undaria pinnatifida in crossed temperature×irradiance (12, 17, 22℃×20, 60 μmol photons m–2s–1) and daylength×irradiance (8, 12, 16, 24 h×20, 60 μmol photons m–2s–1) experimental designs. After 13 days in culture, maximum gametophyte growths of the two species were obtained under the following combinations of factors: 17℃×60 μmol photons m–2s–1 and 24 h daylength×60 μmol photons m–2s–1. C. costata gametophytes produced sporophytes about 6 days earlier than those of U. pinnatifida. Sporophyte densities were highest in the 12 h daylength×60 μmol photons m–2s–1 combination after 20 days in C. costata (9.7 plants mm–2) and 26 days in U. pinnatifida (9.1 plants mm–2). However, optimal growth conditions for the microscopic sporophytes differed between species: 17℃×60 μmol photons m–2 s–1 for C. costata, 12℃×60 μmol photons m–2 s–1 for U. pinnatifida. Thus, C. costata gametophytes grew faster and produced sporophytes earlier than those of U. pinnatifida, even though the haploid gametophytes of the two species responded similarly to environmental conditions. Optimal growth temperatures for the microscopic sporophytes also differed between species.

우포늪 물억새 (Miscanthus sacchariflorus) 군락에서 생장초기에 잘라주기와 태워주기에 따른 성장변화 (The Evaluation of Early Growth Pattern of Miscanthus sacchariflorus after Cutting and Burning in the Woopo Wetland)

  • 김구연;이찬우;주기재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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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통권1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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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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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물억새 (Miscanthus sacchariflorus)군락의 성장에서 잘라주기, 태워주기가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우포늪에서 실험을 하였다. 2003년 4월에 반복구 (5 ${\times}$ 5 m)를 대조구, 태운지역, 자른지역에 설치하여 2003년 8월까지 성장을 조사하였다. 각 처리군내에서 식물의 종 수는 대조구 7과 8종, 잘라주기 6과 8종, 태워주기 14과 18종으로 태워주기를 한 군락에서 식물 종 다양성이 가장 높았다. 그러나 7월 이후는 식물 종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비슷해졌다. 태워주기를 한 군락에서는 덩굴성 식물인 환삼덩굴이 우점하였다. 5월 초 식물체의 초기발아는 태워주기를 한 지역에서 평균 176 /$m^2$개체로 대조구와 잘라주기를 한 지역에 비해 2배 이상의 높은 밀도를 보였다. 생장이 거의 다 이루어진 8월에는 잘라주기 (170 ${\pm}\;7/m^2$)를 한 지역이 태워주기 (141 ${\pm}\;9/m^2$)를 한 지역보다 생장이 양호하였다. 최종 길이성장은 잘라주기 205 ${\pm}$ 15,태워주기 196 ${\pm}$ 17, 대조구 187 ${\pm}$ 6 cm순으로 나타났다. 물억새군락 지상부의 현존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잘라주기를 실시한 군락에서 약 1.6배, 태워주기 처리를 한 군락에서 약 1.4배로 지상부제거가 유의수준 5% 이내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초기 생장기에 물억새를 태워주기보다는 잘라주었을 때 식물체의 발아와 초고, 지상부의 현존량이 증가함을 보여주었다.

재배작형에 따른 포도 '진옥'과 '캠벨얼리'의 수체생육 및 과실 특성 분석 (Vine Growth and Fruit Characteristics of 'Jinok' and 'Campbell Early' Grape as Influenced by Cropping System)

  • 천미건;김영봉;이선영;홍광표;정성민;김진국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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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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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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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육성된 신품종 '진옥' 포도와 대조품종인 '캠벨얼리'를 대상으로 재배작형을 노지, 비가림, 무가온 하우스로 나누어 수체생육 및 과실품질을 조사하였다. 수체생육을 보면 '진옥'이 '캠벨얼리' 보다 주요 생육기가 빠른 경향이었고, 수확기는 무가온 하우스 재배의 '진옥' 품종이 8월 13일로 가장 빨랐으며, '캠벨얼리' 품종은 8월 17일이었다. 노지 재배유형에서는 '진옥' 품종이 8월 25일, '캠벨얼리' 품종이 8월 29일로 가장 늦었다. 신초경, 신초장 등 신초생육은 처리간 비슷한 경향이었다. 과실특성을 조사한 결과,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무가온 하우스 재배 시 '진옥'과 '캠벨얼리' 품종에서 각각 $15.4^{\circ}Brix$, $15.9^{\circ}Brix$로 비슷한 경향이었고, 노지 재배에서는 각각 $15.9^{\circ}Brix$, $15.8^{\circ}Brix$였으며, 과실의 산함량과 과피의 색도도 비슷한 경향이었다. 병해충 발생은 6월 중순부터 갈색무늬병이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생육후기인 8월 상순에 조사한 갈색무늬병 피해엽률은 무가온하우스 재배의 '진옥' 품종이 14%로 가장 낮았으며, 노지재배의 경우 '진옥' 품종이 46%, '캠벨얼리' 품종이 49%로 노지재배 유형에서 갈색무늬병의 발생이 많아 생육후기 집중적인 방제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삽목시기, 삽수 채취 부위 및 마디수가 겨울딸기 지삽의 발근에 미치는 영향 (Several Factors Affecting to Rooting of Stem Cuttings in Rubus buergeri Miquel)

  • 강영길;고미라;강시용;류기중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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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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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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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2년 6월 26일, 8월 3일 및 9월 4일에 당년 발생한 덩굴에서 정부 중부 기부의 2마디씩 채취하여 삽목하였고, 2002년 7월 10일에 삽수의 마디수를 $1{\sim}4$개로 달리하여 삽목하여 겨울딸기의 발근 및 신초생육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발근율은 8월 2일 삽목구에서 69.6%로 가장 높았고 근장은 6월 26일 삽목구에서 23.1 cm로 가장 길었다. 9월 4일 삽목구의 발근율 및 신초 생육이 현저히 떨어졌다. 삽수 채취 부위별 발근율은 덩굴 중간부위에서 55.4%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이 정단부위에서 45.6%이었고 기부에서 25.4%로 가장 낮았다. 다른 형질들은 삽수 채취부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발근율과 신초발생률은 삽수마디수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삽수당 근수 및 뿌리 건물중, 신초 생육은 삽수마디수가 많을수록 증가되었다.

안면도 소나무림 내 미세지형구분을 통한 하층식생구조와 소나무 천연갱신 양상 (Vegetation Structure of Lower Stratum and Pinus densiflora Natural Regeneration Features from Micro-topography Classification in Pinus densiflora Forest of Anmyeon-do Island)

  • 변성엽;김현섭;윤충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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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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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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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수입 생산을 목표로 한 산림관리에서 생태계 관리를 목표로 하는 산림관리로 패러다임 전환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자연 친화력이 높은 천연갱신법이 근래에 들어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연구는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각종 환경인자와 하층식생, 갱신 치수와의 상관관계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조사구의 설치는 선상조사법을 이용하여 총 50개소를 설치하였으며, 조사된 자료를 갱신치수량과 밀접한 관계성을 보인 토양습도에 따라 습지(19개소), 건조지(31개소)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높은 갱신량을 보인 건조지(157,419본/ha)에서는 졸참나무, 초피나무, 청미래덩굴, 칡 등이 주요 종으로 나타났으며, 낮은 갱신량을 보인 습지(57,895본/ha)에서는 국수나무, 밤나무, 조록싸리, 까치수염, 두릅나무, 때죽나무 등이 주요종으로 나타났다. 치수고와 근원경 발달의 분석결과 습지가 건조지에 비해 생장속도가 빨랐으며, 근원경 대비 수고 생장속도는 건조지가 습지에 비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습지에서 갱신치수는 발아한 후 5년이 경과했을 때 급격한 생장량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갱신 치수가 주변 식생과의 경쟁 등 생육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면 급격한 생장을 이루는 것으로 판단되므로, 습한 지역에서의 천연갱신 시업 초기에는 건조한 지역에 비하여 풀베기 작업 등의 관리를 보다 집약적으로 수행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고구마 경엽절제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lipping on Growth and Yield in Sweet Potato)

  • 김익제;손석용;이재웅;유인모;이철희;김태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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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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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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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조기재배 고구마에서 2모작 재배용 묘를 생산하기 위하여 조기재배의 수량감소를 최소화하고, 2모작용 묘를 최대 생산하기 위한 최적 지상부 경엽절제에 대한 시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무절제와 비교한 지상부 및 지하부의 생체중과 건물중은 15% 경엽절제 이하에서 수확기에 동일수준이었다. 2. 경엽절제 정도가 많아짐에 따라 지상부 경엽중의 감소는 주만장과 주만절수의 감소가 원인이었다. 3. 총저중이 20% 경엽절제까지 같은 수준이었던 것에 대하여 50g 이상의 상저중은 15% 경엽절제까지 무절제와 비교하여 동일 수준이었던 것은 경엽절제 정도가 많아짐에 따라 50g 이하의 설저의 증가로 상품화율이 감소했기 때문이었다.

Agronomic Characteristics of Squash Germplasm with a low viability in National Agrobiodiversity Center, Korea

  • Kim, Jeong-Soon;Na, Young-Wang;Lee, Woo-Moon;Gwag, Jae-Gyun;Kim, Chung-Kon;Shim, Chang-Ki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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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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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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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More than 2,500 accessions of squash germplasm are preserved in the National Agrobidiversity Center of RDA, Korea. We investigated the ecological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n 100 accessions of the squash germplasms with a low viability. Two typical types of oriental squash (Cucurbita moschata) and western squash (Cucurbita maxima) are possessed 89 and 11 accessions, respectively. The origin of 100 accessions was divided into three groups, group I (Korea landraces with 81 accessions), group II (Nepal with 15 accessions) and group III (Russia, Uzbekistan, Laos, and Mexico with each one accession). Seventy eight accessions germinated at $27^{\circ}C$ in growth chamber. Days to first flowering of the female and male flower ranged from 32 days to 67 days and 24 days to 55 days after planting, respectively. Vine length showed the largest variation ranging from 357.8 cm to 1,465 cm, also the average length of ten stem node range has a variable ranges from 92 cm to 217.5 cm. All regenerated squash accessions have an only collided tendril and have three to seven lateral shoots. The flattened globe-shaped squash is the most predominant and exhibited ordinarily round shaped, ball shaped, long oblong-shaped, elongated shape, and pear shape. The average weight of fruit ranged from 1.33 kg to 7.95 kg. Sugar contents showed 5.4~12.6 $Brix^{\circ}$ without ripening period.

지주작물을 이용한 백하수오 생력재배 (Labor-saving Cultivation of Cynanchum wilfordii using Support Crops)

  • 김민자;박부규;박재호;박성규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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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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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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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백하수오 재배시 지주설치 비용 절감 및 생력 재배기술 확립 목적으로 자소 등 6작물을 지주작물로 공시하여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지주작물의 주당 분지수는 율무 7개, 자소 19개로 백하수오 덩굴유인에 유리한 조건으로 작용하여 자소 97%, 율무 100%의 덩굴유인율을 보였다. 2. 백하수오의 지상부 생육은 자소, 수수재배에서 네트지주재배보다 만장이 길었고, 주당 분지수는 네트지주재배 6개에 비하여 자소, 율무, 수수 재배에서 1~2개 많았다. m$^2$당 엽중은 네트지주 재배시 1,001g으로 가장 많았고, 지주작물재배에서는 자소, 율무, 수수에서 614~636g이었다. 3. 백하수오의 지하부 생육은 땅콩, 자소재배에서 근장이 길었고, 지근수는 네트지주재배 8개에 비하여 땅콩, 자소재배 4개, 율무재배에서 6개였다. 4. 10a당 백하수오의 생근수량은 네트지주재배에서 919kg으로 가장 높았고, 지주작물재배간에는 자소 717kg, 율무 656kg, 수수 652kg으로 네트지주재배에 비하여 22~29% 감수되었다. 5. 백하수오 수량은 감수하나 지주설치 비용 절감 및 지주작물의 수확으로, 자소, 율무, 수수를 이용한 백하수오 생력재배가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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