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ariance 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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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의 교육훈련, 자기효능감 및 사회적 지지가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ducational Training and Psychosocial Characteristics on Job Involvement in Dental Hygienists)

  • 정다이;장세진;노희진;정원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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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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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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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치과위생사의 일반적 특성, 직업특성, 교육훈련의 경험, 그리고 심리사회적 특성인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 등이 직무성과의 대표적 지표인 직무몰입과 어떠한 관련성을 보이는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S, I, G지역의 치과 병 의원에서 1년 이상 근무경력이 있는 여성 치과위생사 418명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하였고, 구조화된 자기 기입형 설문지를 사용하여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직업특성, 교육훈련(학부 인문사회과목 수강경험, 취업 후 보수교육 등의 참여 경험), 심리사회적 특성(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등과 직무몰입 간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치과위생사들의 직무몰입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일반적 특성이나 직업특성보다는 대학 교육과정에서의 인문사회과목 수강경험과 심리사회적 요인인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였다. 치과위생사의 직무몰입 향상을 위해 인성강화를 위한 대학 교육과정의 인문사회 교과목 편성의 제도적 보완, 자신의 업무역량을 강화시키고 업무에 대한 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기개발기회의 보장과 조성, 그리고 직장동료나 상사와의 다양한 정보 공유와 도움을 가능하게 해줄 수 있는 직장 내 멘토링 제도 등의 도입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 자아탄력성, 비판적 사고성향이 기본간호술기 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Ego Resilienc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on the Competency of Nursing Students's Basic Nursing Skills)

  • 박진아;홍지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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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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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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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기본간호학 교과목은 간호대학생이 임상실습을 하기 전에 간호실무를 경험하는 교과목으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간호술기는 대상자의 건강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핵심적 간호술기이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기본간호술기 수행능력과 관련된 영향요인을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간호학과에서 기본간호학 교과목을 수강하는 학생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총 18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기기입식 질문지법으로 자료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입학동기, 전공만족도, 실습 흥미도에 따라 기본간호수행능력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기본간호술기 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비판적 사고성향, 자율실습 도움정도 이었으며, 이들 변인은 기본간호술기 수행능력 총 변량의 23.8%를 설명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기본간호술기 수행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비판적 사고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수법의 활용과 자율실습을 활성화 하기 위한 교과목 운영 방법을 제언한다.

간호대학생의 진로동기, 유머감각, 문제해결능력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reer Motivation, Humor Sense, and Problem-Solving Ability on Mental Health of nursing students)

  • 최숙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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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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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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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진로동기, 유머감각, 문제해결능력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정신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B, Y시의 간호대학생 25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8년 10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program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검증, 일원분산분석,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정신건강은 평균 2.19±0.77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의 차이는 성별(F=2.219, p=.027), 학년(F=7.142, p<.001), 용돈(F=5.055, p=.007), 학교 성적(F=4.322, p=.014), 동료와의 관계(F=23.561, p<.001), 건강상태(F=21.555,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대상자의 정신건강은 진로동기(r=-.443, p<.001), 유머감각(r=-.400, p<.001), 문제해결능력(r=-.465, p<.001)와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β=-.121, p=.033), 용돈(β=.123, p=.028), 동료와의 관계(β=.165, p=.004), 유머감각(β=-.168, p=.012), 문제해결능력(β=-.186, p=.006)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33.6%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일반적 특성, 자신을 조절할 수 있는 심리적 요인, 학습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기술적인 요인을 확인하는 반복연구를 통해 정신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방안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분산추정에 의한 LVQ 신경회로망의 최적 출력뉴런 분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Optimal Output Neuron Allocation of LVQ Neural Network using Variance Estimation)

  • 정준원;조성원
    • 한국지능시스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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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퍼지및지능시스템학회 1996년도 추계학술대회 학술발표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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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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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논문에서는 BP(Back Propagation)에 비해서 빠른 학습시간과 다른 경쟁학습 신경회로망 알고리즘에 비해서 비교적 우수한 성능으로 패턴인식 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는 LVQ(Learning Vector Quantization) 알고리즘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을 논의하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LVQ는 음(negative)의 학습을 하기 때문에 초기 가중치가 제대로 설정되지 않으면 발산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으며, 경쟁학습 계열의 신경망이기 때문에 출력 층의 뉴런 수에 따라 성능에 큰 영향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1]. 지도학습 형태를 지닌 LVQ의 경우에 학습패턴이 n개의 클래스를 가지고, 각 클래스 별로 학습패턴의 수가 같은 경우에 일반적으로 전체 출력뉴런에 대해서 (출력뉴런수/n)개의 뉴런을 각 클래스의 목표(desired) 클러스터로 할당하여 학습을 수행하는데, 본 논문에서는 각 클래스에 동일한 수의 출력뉴런을 할당하지 않고, 학습데이터에서 각 클래스의 분산을 추정하여 각 클래스의 분산을 추정분산에 비례하게 목표 출력뉴런을 할당하고, 초기 가중치도 추정분산에 비례하게 각 클래스의 초기 임의 위치 입력백터를 사용하여 학습을 수행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방법은 분류하고자 하는 데이터에 대해서 필요한 최적의 출력뉴런 수를 찾는 것이 아니라 이미 결정되어 있는 출력뉴런 수에 대해서 각 클래스에 할당할 출력 뉴런 수를 데이터의 추정분산에 의해서 결정하는 것으로, 추정분산이 크면 상대적으로 많은 출력 뉴런을 할당하고 작으면 상대적으로 적은 출력뉴런을 할당하고 초기 가중치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결정하며, 이렇게 하면 정해진 출력뉴런 개수 안에서 각 클래스 별로 분류의 어려움에 따라서 출력뉴런을 할당하기 때문에 미학습 뉴런이 줄어들게 되어 성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실험적으로 제안된 방법이 더 나은 성능을 보임을 확인했다.initially they expected a more practical program about planting than programs that teach community design. Many people are active in their own towns to create better environments and communities. The network system "Alpha Green-Net" is functional to support graduates of the course. In the future these educational programs for citizens will becomes very important. Other cities are starting to have their own progrms, but they are still very short term. "Alpha Green-Net" is in the process of growing. Many members are very keen to develop their own abilities. In the future these NPOs should become independent. To help these NPOs become independent and active the educational programs should consider and teach about how to do this more in the future.단하였는데 그 결과, 좌측 촉각엽에서 제4형의 신경연접이 퇴행성 변화를 나타내었다. 그러므로 촉각의 지각신경세포는 뇌의 같은 족 촉각엽에 뻗어와 제4형 신경연접을 형성한다고 결론되었다.$/ 값이 210 $\mu\textrm{g}$/$m\ell$로서 효과적인 저해 활성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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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아동과 일반 아동의 마찰음에 나타난 음향음성학적 특성 비교 (Comparison of Acoustic Phonetic Characteristics of Korean Fricative Sounds Pronounced by Hearing-impaired Children and Normal Children)

  • 김윤하;김은연;장승진;최예린
    • 말소리와 음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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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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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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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Alveolar fricative sounds /s/ and /s'/ are learned last for normal children in the speech development process for Koreans. These are especially difficult to articulate for hearing-impaired children often causing articulation errors. The acoustic phonetic evaluation uses testing tools to provide indirect and object information. These objective resources can be compared with standardized resources on speech when interpreting the results of a test. However, most previous studies in Korea did not consider acoustic studies that used the spectrum moment values of hearing-impaired children. Therefor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characteristics of hearing-impaired children's pronunciation of fricative sounds using spectrum moment values. For this purpose, the study selected a total of 10 hearing-impaired children (5 boys and 5 girls) currently in 3rd or 5th grade and attending one of the elementary schools in Seoul or Gyeonggi-do. For the selection process, their age, type of hearing aid, implantation of hearing aid (CI) before two years of age, hearing capacity (dB) before and after wearing the hearing aid, duration of speech rehabilitation, and time of learning alveolar fricative sounds were all considered. Also, 10 normal children (5 boys and 5 girls) were selected among 3rd or 5th grade students attending one of the elementary schools in Seoul or Gyeonggi-do. The subjects were asked to read the carrier sentence, "I say _______," including a list of 12 meaningless syllables composed of CV and VCV syllables, including alveolar fricative sounds /s/ and /s'/ and vowels /a/, /i/, and /u/. The recorded resources were processed through the Time-frequency Analysis Software Program to measure M1 (mean), M2 (variance), M3 (skewness), and M4 (kurtosis) of the fricative noise.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when comparing spectrum threshold values in the acoustic phonetic characteristics of hearing-impaired children and normal children in alveolar fricative sound pronunciation according to vowels /a/, /i/, and /u/, alveolar fricative sounds /s/ and /s'/, and syllable structure (CV, VCV) other than, for M3 in the comparison of groups according to disability. In the comparison of syllable structures,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M1, M2, M3, and M4 with clinical significance.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results when comparing the alveolar fricative sounds according to the vowels.

직업훈련이 조직몰입의 영향에 관한연구 -자격증 취득자 중심으로- (Vocational Training Study on the Impact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Focusing Certification of Qualification-)

  • 이재규;김경화;윤이중;임상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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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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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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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자격증 취득이 조직몰입과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직업교육훈련생의 인구사회학적 일반적인 특성을 분석하고, 변인에 따른 조직몰입의 차이를 알아보았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첫째, 여자보다는 남자가, 연령대는 20대가 학력수준은 고졸 그리고 결혼유무에서는 미혼이 기혼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직업훈련경로와 연령에 관한 차이분석에서는 20대 16명(31.4%), 30대 14명(27.5%), 40대(33.3), 50대 3명(5.9%), 60대 1명(2.0%)로 순으로 나타났으며 훈련생들은 5~6시간 장시간 교육받은 것을 선호하고 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정서적 규범적 몰입에서 높은 조직 몰입도를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로는 40대와 50대가 조직몰입이 20대와 30대보다 높게 나타났다. 자격증만족도와 훈련만족도는 규범적 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서 자격증훈련은 조직몰입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자격증취득 후 만족도는 조직몰입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본 연구에서 나타난 상기 수치는 정책당국의 대책마련에 시사점 줬다는데 의미가 있다.

유출유 이동 가시화 및 입자 매칭 알고리즘 (Oil Spill Visualization and Particle Matching Algorithm)

  • 이현창;김용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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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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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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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와 같은 해양 유류유출사고에서 잘못된 초기대응은 경제 손실뿐만 아니라 생태계에 큰 피해를 입힌다. 하지만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는 해양에서 유출유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은 매우 힘든일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뜰개 데이터를 활용해서 바다위의 부유물의 이동을 연구하는 기존 연구인 입자예측을 확장하여 면단위로 예측을 하는 유출유 예측 가시화를 진행하였다. 해양 데이터 포맷인 HDF5에서 특정 위치의 해류, 풍속 데이터를 양선형 보간법을 이용해 추출한 뒤, 수많은 점들의 이동을 입자예측하여 그 결과를 폴리곤 및 히트맵을 이용해 가시화 하였다. 또한 뜰개데이터의 문제점인 데이터 부족과 유출유와 움직임이 다른 점을 해결 하기 위해 유출유로부터 입자 데이터를 얻어낼 수 있는 유출유 입자 매칭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유출유 입자 매칭 알고리즘은 면단위 유출유의 모습을 입자화 하여 입자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알고리즘이다. 주성분 분석을 이용하여 문제를 분할하고, 유출유의 이동 거리의 분산이 최소화 되는 지점으로 유전알고리즘을 이용해 매칭하였다. 유출유 가시화 결과 데이터로 검증한 결과 주성분 분석과 유전알고리즘을 이용한 입자매칭 알고리즘이 가장 성능이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평균 데이터 오차는 3.2%로 의미있는 연구임을 확인하였다.

대학생의 장애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A Study about Factors Influencing on Awareness toward the People with Disabilities by Undergraduate Students)

  • 신가인;우예신;박혜연;김정란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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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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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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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장애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환경적 요인을 확인하고, 장애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시킬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편의 표본 추출을 통해 총 1,998명의 대상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 중 설문조사에 동의하지 않았거나 결측값이 있는 41명의 설문을 제외한 총 1,957명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 장애관련 경험, 장애인식에 대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애인식 항목은 4점 Likert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dow 24.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기술적 통계분석, t-검정, 분산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응답한 대학생들의 장애인식 총점은 평균 40.52로 긍정적인 점수에 가까웠다. 둘째, 여학생의 장애인식이 남학생보다 긍정적이었으며, 4학년의 장애인식이 가장 긍정적이었다. 셋째, 학과에 따라서는 비 재활관련학과 학생의 장애인식이 재활관련학과 학생의 장애인식보다 유의하게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넷째, 지인 중 장애인이 있거나 지인 중 보건계열 종사가 있는 대학생들의 장애인식이 유의하게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장애인 관련기관에 봉사경험 유무를 기준으로 비교해 보았을 때 봉사경험이 있는 학생의 장애인식이 유의하게 긍정적이었다. 마지막으로 대학생들의 장애인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학과, 지인 중 장애인의 유무, 장애관련 기관 봉사경험의 유무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이론적인 학습보다 장애인과의 긍정적인 경험을 활성화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와 학업열의가 극복력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s of Stress and Academic Engagement on Resilience in Nursing Students)

  • 이상민;조호진;임민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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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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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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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와 학업열의 및 극복력의 정도와 그 관계를 확인하고, 스트레스와 학업열의가 극복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시 1개 대학 간호대학생 192명이었고, 자료수집기간은 2019년 12월 23일에서 26일까지이었다. 자료분석은 SPSS 22.0 program으로 기술통계, t-test, ANOVA, S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으로 실시하였다. 간호대학생의 극복력은 제 특성에서 성별, 학년, 대인관계, 지원동기, 전공만족도, 학점평균 평점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극복력과 학업열의는 정상관관계, 스트레스와는 역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다중회귀모형분석에서는 학업열의가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주관적 건강상태 중 나쁨, 여성, 3학년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33.0%이었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극복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정기수업시간에서부터 내재적 동기부여를 통한 학습이 권장되는 지지적인 분위기 조성과 학업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과 성취감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학업열의 향상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학업열의를 향상시킬 수 있는 PBL 등 교수법 활용을 통하여 극복력을 강화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제2형 당뇨병 환자의 1일과 3일 평균 식이섭취량의 일관성과 혈당, 당화혈색소, 체질량지수, 지질과의 관련성 (Consistency of 1-day and 3-day average dietary intake and the relationship of dietary intake with blood glucose, hbA1c, BMI, and lipids i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 이대은;이해정;이상은;이민진;강아름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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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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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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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the consistency of 1-day and 3-day average dietary intake using the 24-hour diet recall method an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of diet intake with physiological indicators potentially associated with diabetic complications in patients with diabetes. Methods: This study conducted a secondary data analysis using pretest data of a nursing intervention study entitled "Development of deep learning based AI coaching program for diabetic patients with high risk and examination of its effects." Data were analyzed through descriptive analysis, one-way repeated-measures analysis of variance,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using SPSS 26.0. Results: The average total daily calorie intake over 3 days was 1,494.48 ± 436.47 kcal/day: 1,510.90 ± 547.76 kcal/day on the first day, 1,414.22 ± 527.58 kcal/day on the second day, 1,558.34 ± 645.83 kcal/ day on the third day, showing significant differences (F = 3.59, p = .031).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the 1-day and 3-day average dietary intake was 0.41-0.77 for each nutrient and 0.62-0.80 for each food group. Vegetable intake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body mass index (BMI; r = -.19, p = .023) and triglycerides (r = -.18, p = .036), whereas dairy intake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low-density lipoprotein-cholesterol (LDL; r = -0.18, p = .034) and triglycerides (r = .40, p<.001). Conclusion: This study demonstrated that 1-day dietary intake was highly correlated with 3-day average dietary intake using the 24-hour diet recall method. Food groups showed significant associations with physiological indicators of potential diabetic complications such as BMI, triglycerides, and LDL levels.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improve the knowledge base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physiological indicators and food grou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