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npolished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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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사용 지표설정을 위한 수도용 농약사용량 조사분석 (Survey on Pesticide Usage in Paddy Rice for the Establishment of Pesticide Use Indicator)

  • 권오경;홍수명;최달순;성기석;임양빈;강충길;송병훈;오병렬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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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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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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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국내 농업환경 중 농약지표 설정을 위해 16개 지대 29지역 100농가를 대상으로 수도 재배용 농약 실제 사용량을 조사 분석하였다. 또한 농약별 실제 사용량에 따른 잔류 경향을 알아보고자, 조사농가에서 재배된 벼의 현미 및 볏짚 중 농약잔류량을 분석하였다. 수도재배시 용도별 농약 실제 사용량은 살충제 43%, 제초제 29%, 살균제 27%를 나타냈으며, 살충제 중 주요 사용농약은 carbofuran, BPMC, cartap 등이었다. 제초제는 혼합제인 molinate+pyrazosulfuran-ethyl과 butachlor, 살균제의 경우 IBP와 혼합제 isoprothiolan+tricyclazole이 우선적으로 사용되었다. 제형별 농약사용량은 입제농약 위주의 사용경향을 나타냈으며 GR>DP>WP>EC>FG>SP 순이었다. 수도재배 단위면적당(a.i./ha) 농약사용량은 7.13 kg이었으며, 전국 총 사용량을 추산한 결과 8,387 M/T로 추정되었다. 용도별 농약 실제 사용량과 출하량과의 일치도는 살충제 84.3%, 제초제 77.8%, 살균제 94.7%로 나타났고 총 실물량 일치도는 97%이었다. 농약 실제 사용량에 따른 농약잔류성은 살균, 살충제로서 사용 빈도가 높은 농약인 BPMC와 IBP가 $57.7{\sim}94.9%$의 높은 검출빈도를 나타냈으며, 이들 농약의 잔류수준은 허용기준 미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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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미의 영양학적 특성 (Nutritional Characteristics of Pigmented Rice)

  • 이미경;김영모;박정숙;나환식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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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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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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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유색미의 영양학적 특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라남도 내에서 생산되는 유색미 5종을 대상으로 영양학적,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일반성분 중 조단백질의 경우 보성 흑미가 10.15%로 가장 높았고 진도 정미(7.85%)와 녹미(7.57%)가 가장 낮아 도정된 쌀보다 유색미가 전반적으로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조지방은 모든 시료가 도정된 흑미(1.55%)보다 높게(2.73~3.08%) 나타났다. 유리당의 경우 glucose, fructose, maltose와 mannose가 검출되었으며, maltose는 찰흑미에서, mannose는 흑향미와 적미에서, fructose는 찰흑미, 흑향미에서 높은 결과를 보였다. 무기질의 경우 P, K, Mg, Na, Ca과 Mn 등은 분석 시료에서 고루 함유하고 있었으며, 흑미와 적미가 녹미와 도정된 진도산 흑미에 비해 무기성분 함량이 다소 높은 결과를 보였다. 특히 P (361.32~570.11 mg%), K (196.63~210.04 mg%)과 Mg (104.11~128.02 mg%)는 도정된 정미에 비해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지방산 조성은 적미를 제외한 모든 품종에서 linoleic acid가 oleic acid 보다는 더 높게 분석되었으며, 적미에서는 oleic acid가 높게 검출되었다. 구성 아미노산은 보성 흑미, 진도 흑미, 녹미, 적미, 진도 정미 순으로서 보성 흑미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녹미는 필수아미노산인 lysine이 996.8 mg%로 높은 함량을 보였다. 쌀의 색도는 낱알에서 L값이 녹미, 진도 정미, 적미, 진도 흑미, 보성 흑미의 순이었고, a값은 적미, 진도 정미, 진도 흑미, 보성 흑미, 녹미 순이며 b값은 녹미, 적미, 진도 정미, 진도 흑미, 보성 흑미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비타민 $B_1$$B_2$는 적미가 각각 0.48 mg/100 g, 0.14 mg/100 g으로 타 시료에 비해 높게 분석되었으며, 시료별 경도는 10.75~14.64 kg/$cm^2$으로 시료간 차이를 보였으며 정미보다는 현미 상태가 더 높은 결과를 보였다.

Monascus purpureus로부터 다량의 색소생성 변이주의 분리 및 색소생성의 최적조건 (Isolation of Pigment Overproducing Mutant from Monascus purpureus and Optimization of Pigment Production)

  • 박치덕;정혁준;유대식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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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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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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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Monascus purpureus KCCM 60016을 이용하여 다량의 색소생산 변이주를 개발하고 생산조건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자외선 조사로 M. purpureus KCCM 60016으로부터 돌연변이를 유도한 결과, 색소생성이 우수한 P-57 변이주를 분리하였다. 분리된 P-57 변이주는 고체 배양에서 현미를 기질로 했을 때 색소생성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색소생성의 최적 배양조건은 배양온도 $30^{\circ}C,\;90\%$의 배양습도에서 30일간 배양이 가장 우수했다. 이상의 조건에서 배양한 적색색소, 오렌지색소와 황색색소의 양은 각각 160.0 unit, 193.6 unit와 141.6 units-나타났다.

The Optimal Culture Conditions Affecting the Mycelial Growth and Formation of Paecilomyces fumosoroseus

  • Shim, Sung-Mi;Lee, Kyung-Rim;Kim, Seong-Hwan;Im, Kyung-Hoan;Kim, Jung-Wan;Lee, U-Youn;Shim, Jae-Ouk;Lee, Min-Woong;Lee, Tae-Soo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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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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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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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fruiting body of Paecilomyces fumosoroseus was collected at Mt. Mani, Ganghwa Island, Korea in September, 2001.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obtain the basic informations for the mycelial growth and fruiting body production of P. fumosoroseus in artificial media. The optimal conditions for the mycelial growth were obtained at $25^{\circ}C$ and in the range of pH $6{\sim}9$, respectively. P. fumosoroseus showed the favorable growth on Hamada medium. The carbon and nitrogen source favorable for mycelial growth were dextrin and histidine, respectively. Optimum C/N ratio suitable for optimal growth of P. fumosoroseus was observed on the culture media adjusted to the ratio of 40:1. The mycelial growth of P. fumosoroseus was optimal on corn meal agar supplemented with 30% of silkworm pupae. The most favorable fruiting body formation of P. fumosoroseus was obtained in the medium containing unpolished rice supplemented with 20%(w/w) silk worm pupae at $25^{\circ}C$ under 100 lux.

미량원소분석을 위한 쌀분말 기준물질의 제조 및 검정 (Preparation and Certification of Rice Flour Reference Materials for Trace Elements Analysis)

  • 조경행;박창준;우진춘;서정기;한명섭;이종해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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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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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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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국내에서 재배 생산된 현미로 부터 표준물질을 가공하여 원소별 검정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오염원소의 농도가 서로 다른 2종의 쌀분말 표준물질을 제조하였는데 1종은 정상치시료로서 분말 시료를 그대로 처리하였으며, 1종은 제조과정중에 As, Cu, Pb, Hg, Cr, Cd등 6개의 중금속원소를 건조중량기준 $1.0{\mu}g/g$씩 첨가한 고농도 오염시료로서 제조하였다. 제조된 시료는 중성자방사화분석법 (NAA)과 불꽃원자흡수분광법(FAAS)으로 Cd, Cu, Fe, Mn, Zn등 5개 원소에 대한 균질도 분석을 실시하여 기준불질로서의 균질성을 확인하였다. 쌀시료의 분해 및 전처리에는 고온가압법과 마이크로파분 해법을 사용하였으며, NAA, FAAS, 흑연로원자흡수분광법(GFAAS), 유도플라즈마방출분광법(ICP-AES), 동위원소희석질량분석법(IDMS), 증기발생법 등을 이용하여 쌀분말표준물질 소재의 원소별 정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들 각 방법의 원소별 분석결과를 이용하여 P, K, Mg, As, Ca, Cd, Cr, Cu, Fe, Mn, Mo, Na, Zn, Pb, Se, Hg등 16개 원소에 대한 검정값 및 참고값을 확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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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석탄광산 농경지(논) 토양개량복원 시 복토두께 조정에 따른 비소의 벼 전이효과 현장실증 (Transfer of Arsenic from Soilsto Rice Grains through Reducing the Thickness of Soil Covering in Soil Reclamation in an Abandoned Coal Mine Area)

  • 고일하;권요셉;고주인;지원현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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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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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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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폐석탄광산 주변 농경지의 주요 토양오염물질은 비소이며, 폐금속광산과는 달리 그 오염수준이 관련 환경기준을 경미하게 초과하는 특성을 가진다. 이에 선행연구에서는 폐석탄광산 농경지의 토양개량·복원사업(안정화 처리 및 복토층 조성) 시 복토층 두께를 기존 40 cm에서 20 cm 두께로 낮추는 방안의 적용성을 실내 포트실험으로 확인한 바 있다. 금번 후속연구에서는 본 방안을 실제 농경지에서 벼 재배를 통해 실증하였다. 4개월이 넘는 벼 재배기간 중 쌀알로 전이된 비소의 농도는 20 cm 두께의 복토 시 44% 이상의 전이감소율을 보였다. 특히 오염된 원지반을 안정화 처리한 후 복토한 경우엔 이의 감소율이 56%까지 증가하였다. 따라서 본 실증연구를 통해 복토층 두께 20 cm의 적용성을 확인하였고, 이는 곧 복토재 사용량 감소로 인한 사업비 절감도 가능함을 시사한다.

일본신찬(日本神饌)을 통한 한국고대식(韓國古代食)의 추정연구(推定硏究) -담산신사(談山神社) 가길제(嘉吉祭) 백미어식(百味御食)(2)- (Study on Korean Ancient Dietary Culture through Japanese Sacrificial Offerings -Danjanjinja Kakitsisai(2)-)

  • 김천호;김자헌태낭;각야맹;김전상지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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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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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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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담산신사(談山神社)의 전신(前身)은 한반도로부터 일본으로 불교(佛敎)전래 이후 불교문화(佛敎文化)가 번성하던 7세기에 건립된 묘악사(妙樂寺)이다. 근세(近世)에 들어와서 국가적인 폐불훼석(?佛毁?)으로 신사(神社)로 바뀌었으므로 고대(古代)로부터의 1200년간 절의 불공(佛供)양식이 그대로 답습되어 전승되어 왔다. 신찬(神饌)이라고 하나 실제로는 고대불교문화(古代佛敎文化)의 원형이라고 볼 수 있다. 문화의 교류가 빈번했던 한국고대의 식문화를 연구하는데 참고가 되리라 본다. 1) 고배(高排) 음식의 형태는 본신사(本神社)와 동시대(同時代) 동계통(同系統)의 춘일대사(春日大社)나 법륭사(法隆寺) 등 고대(古代)의 절이나 신사(神社)에 남아 있어서 현존하는 한국 고배차림과 상통하는 점을 뚜렷이 볼 수 있다. 단지 일본은 현재로는 사자(死者)나 신(神)에게 대한 제사에만 남아 있다는 점이 한국은 경사스런 행사에도 널리 쓰여지고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또 한가지는 본신사(本神社)의 고배형태가 단순한 원주형(圓柱型)에서상부가 지붕 같이 넓어지는 형태로 변형된 것이다. 그리고 한반도의 고배음식은 실제로 행사가 끝나면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인데 비해 ${\ulcorner}$백미어식(百味御食)${\lrcorner}$은 형태만을 화려하게 만든 상징적인 것이다. 이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외관상의 모양만을 만든 것이라 보고 신인공식(神人供食)의 사상으로 볼 때 고대(古代)에는 먹을 수 있는 음식이였을 것이다. 현재 한국의 고배음식은 원래 불교, 도교, 유교, 샤마니즘 등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형성된 것으로 보아 인도와 중국에 근원을 두어야 할 것이다. 뒷바침이 될만한 것이 없어서 앞으로 뿌리와 유래 그리고 변천과정 등을 조사해야 할 것이다. 2) 고배음식 위의 장식은 고추나 꽈리 등의 열매를 죽곶(竹串)(대나무 꽂이)에 꽂아서 더욱 화려하게 만든 점이 특징이다. 이는 이조(李朝)시대 궁중연회행사에서 고배음식에 상화(床花)로 꽂는데 까지의 발전과정에서 극히 시초단계의 형태로 본다. 생열매나 꽃이 보였고 다음이 떡으로 새나 꽃모양을 만들어 장식했고(사진 10) 그 다음이 계절과 관계없이 실크나 종이로 조화(造花)를 만들어 화려하게 장식했다. 3) 화도(和稻)의 문양(紋樣)은 매년 다르나 만형(卍型)은 필히 포함시키고 나머지는 다양한 종류중에서 선택한 것으로 보아 문양이 고대로부터 다양하게 발전했었음을 알 수 있고 만(卍)자를 필히 넣는 것은 본신사(本神社)가 절이였고 절형식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음을 증명해 준다. 4) 황도(荒稻) 본(本) 제사에서는 현재의 벼보다 대가 수십센치나 긴 흑(黑), 백(白), 적(赤)등 3종류의 고대미(古代米)를 쓰고 있다. 적미(赤米)와 흑미(黑米)는 현미(玄米)의 일종으로서 품종(品種)과 계통(系統)에 따라서 종피(種皮)의 색이 적색계(赤色系)는 적미(赤米), 흑자색(黑紫色)인 것을 흑미(黑米)로 칭하여 사용했다. 백미(白米)는 현재의 도정된 쌀이라고 본다. 이도 원래는 대가 긴 고대미(古代米)였다. 춘일대사(春日大社) 제사에도 흑미반(黑米飯)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현재의 개량된 쌀이 되기 이전의 형태는 물론 최초에는 현미를 식용했던 점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술이 달린 벼의 대를 그대로 장식한 것이 특이하다. 이는 쌀을 귀중한 식량으로 꼽았던 것으로 본다. 5) 과실어공(果實御供)의 과일은 각종 야생열매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현재 우리가 식용하지 않는 과일, 채소, 구근류가 보인다. 고대식용(古代食用)식물의 재연구조사가 필요하다. 6) 고대(古代)제사나 현재 고배음식에서 보이는 오색(五色)은 오행설(五行說)에 근거를 두나 고대(古代) 신앙부터 다수의 종교의 부합적인 사상에 의하여 형성된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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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조건하(條件下)에서 벼(Oryza sativa L.)의 잡초경합(雜草競合)과 제초제(除草劑) 반응차이(反應差異)에 관(關)한 연구(硏究) II. 벼의 생장(生長)과 잡초경합(雜草競合) (Weed Competition and Herbicide Response of Rice under the Foggy Condition II. Growth and Weed Competition of Rice)

  • 구자옥;이민수;국용인;천상욱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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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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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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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本) 연구(硏究)는 벼(Oryza sativa L. ; 품종명(品種名) : 동진벼 10일묘(日苗))를 공시작물(供試作物)로 하여 안개 및 비(非)안개 조건하(條件下)에서 생육반응(生育反應) 차이(差異)를 밝히고, 전형적(典型的)인 잡초종(雜草種)(피를 비롯한 6종(種)의 논 잡초(雜草))과의 경합양상(競合樣相)과 경합한계수준(競合限界水準)을 구명(究明)하여 안개 상습지(常習地)에서의 논 잡초방제체계(雜草防除體系) 확립(確立)을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마련할 목적(目的)으로 수행(遂行)되었다. 본(本) 연구(硏究)는 안개 제조(製造) 장치(裝置)가 설치(設置)된(Auto foggy system: SAE KI RTN Co.) 온실내(溫室內) Tray 시험(試驗)으로 수행(遂行)되었으며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실험(實驗) 1. 안개조건하(條件下)에서 수도(水稻)의 생장량(生長量) 차이(差異) 1) 안개조건하(條件下)에서의 초장(草長)의 차이(差異)가 없었고, 분얼수(分蘖數)는 적으나 유효분얼(有效分蘖) 비율(比率)이 높고 무효분얼(無效分蘖)이 억제(抑制)되는 경향(傾向)임. 2) 안개조건(條件)에서는 출수율(出穗率)이 감소(減少)되고 출수(出穗)가 지연(遲延)되는 경향(傾向)임. 3) 안개조건(條件)에서는 수도(水稻) 고건중(藁乾重)에는 차이(差異)가 없으나 수양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인 수수(穗數), 1수당(穗當) 평균(平均) 영화수(穎花數), 천립중(千粒重) 및 등숙율(登熟率)이 감소(減少)하고 특히, 정조중(正祖重)과 현미중(玄米重)에서도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임. 실험(實驗) 2. 안개조건(條件)의 잡초경합(雜草競合) 양상(樣相)과 한계기간(限界期間) 1) 안개조건하(條件下)에서 경합기간별(競合期間別) 초장(草長)의 차이(差異)는 없었고, 분얼수(分蘖數)에서는 경합기간(競合期間)이 짧을수록 특히 무잡초구(無雜草區), 경합(競合) 20일구(日區)에서 안개로 인한 분얼수(分蘖數) 감소(減少)가 많음. 2) 안개조건(條件)에서는 출수율(出穗率)이 감소(減少)하고 특히 경합기간(競合期間)이 길어질수록(60일(日) 이상(以上)) 출수율(出穗率)이 떨어지고 출수개시(出穗開始)도 2-4일(日) 지연(遲延)되는 경향(傾向)임. 3) 안개조건하(條件下)에서 고건중(藁乾重)의 차이(差異)는 경합기간(競合期間)이 길어질수록(일(日) 이상(以上)) 차이(差異)가 크고, 수량(收量)의 차이(差異)는 경합기간(競合期間)이 무경합(無競合)(0일(日))과 40일(日) 이상(以上)에서 가장 심한 경향(傾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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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잡곡 증류주 제조를 위한 발효 특성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for Preparation of Distilled Liquor Made of Mixed Grains)

  • 이대형;정재운;이용선;서재순;박인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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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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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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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쌀과 다양한 잡곡 원료를 이용한 증류식 소주의 발효조건 및 증류 품질을 검토하였다. 잡곡 발효주를 제조 후 증류하여 최적 발효조건 및 증류조건 검토 결과 보리 100% 만으로 발효시킨 경우 알코올이 5.6%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쌀을 이용한 경우 15.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수수 첨가량을 달리한 실험에서는 대조구로 설정한 수수 무첨가 시료의 경우 알코올이 19.0%로 나타났으며, 수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알코올이 조금씩 감소하였으나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관능평가 결과에서는 수수 5% 첨가 증류주에서 높은 관능결과를 나타내었다. 입국첨가량에 따른 증류주의 관능평가 결과 입국 7% 첨가시에 향과 종합적 기호도가 가장 좋았으며 입국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총 유기산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5분도 쌀 첨가량(40, 50, 60, 70%)에 따른 증류주의 발효특성을 살펴본 결과 알코올과 산도는 첨가량에 따라 큰 차이가 없었으며 주요 유기산은 초기 발효에서는 malic acid와 lactic acid였으나 발효 후기에는 citric acid와 lactic acid로 바뀌었다. 최종적으로 발효방식은 동일하게 하면서 원료에 있어 쌀과 혼합잡곡을 이용한 증류주의 관능평가 결과와 종합적인 기호도에서는 혼합잡곡 증류주가 약간 높은 점수를 얻었으나 향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있을 정도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향기 성분 분석 결과에서는 부드러운 향을 내는 ethyl palmitate의 %area가 잡곡 증류주에서 높게 검출되었다.

마늘분말을 이용한 간편한 tea-bag형 침출차의 개발 (Development of Formulation of Ten-bag Type Garlic Tea)

  • 신진희;오남순;인만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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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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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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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향신료로 널리 사용되는 마늘을 이용하여 마늘 특유의 맛과 향을 조절하여 쉽게 음용할 수 있는 tea-bag type침출차를 제조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주재료인 마늘은 생마늘을 고온에서 구운 것보다 50℃에서 건조한 분말을 사용하는 것이 관능적으로 우수하였다. 단맛의 소재로 당전이 스테비아 감미료를 사용하여 마늘의 맛과 향을 masking할 수 있는 첨가물을 선발하였다. 그 결과 최종적으로 녹차, 둥굴레, 칡이 선발되었으며, 이들을 2종류씩 혼합한 경우 masking 효과는 두 종류의 부재료를 동량으로 사용한 실험구가 우수하였다. 마늘의 농도는 건조분말로 20∼30%, 스테비아 감미료의 농도는 1%가 적당하였다. 총 3종류의 formulation을 확립하였으며 관능적으로도 큰 차이는 없었다. 시판중인 현미녹차와 품질(색도, 탁도, 고형분 농도)을 비교한 결과 색도는 현미녹차가, 탁도와 고형분 농도는 마늘차가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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