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niversity-affiliated science-gifted educatio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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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부설 영재교육원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과학 영재들의 인식 (The Perception of Scientifically Gifted Students of a University-Affiliated Gifted Education Center toward Its Educational Programs)

  • 강경희;정충덕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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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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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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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에서는 대학교 부설 과학 영재교육원 중등영재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이 연구는 대학교 부설 과학 영재교육원 중등영재교육과정 수강생 184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조사 결과 영재 학생들은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재 학생들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식을 더 많이 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창의적 사고 등에서 향상이 있었다고 응답했다. 현재 영재교육을 경험하고 있는 학생들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고, 그 프로그램에서 어떤 영향을 받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 따라서 각 영재교육기관별로 이루어진 인식 조사 결과를 종합하고 그를 바탕으로 향후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에 개선점을 도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과학 영재 핵심 역량 기반의 과학영재교육원 교육 내용 분석 (Analysis of the Curriculum for the Science Gifted Education Center Based on the Core Competency of Gifted Students)

  • 김희경;이봉우
    • 새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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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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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8-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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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과학 영재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영재원 교육의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과학교육 및 영재교육 전문가의 설문을 통해 다음과 같은 12개의 핵심역량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핵심 역량은 기초 및 전문지식, 창의력, 과학적 사고력, 탐구능력, 문제해결능력, 융합능력 등의 인지적 역량군과 과제 집착력, 자기주도 학습능력, 동기강화 및 도전, 의사소통능력, 협업능력, 리더십 등의 비인지적 역량군이었다. 과학 영재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한 영재원 교육과정의 분석 결과, 인지적 역량군, 비인지적 역량군의 여러 역량들이 교육과정에 모두 반영되어 있었다. 그러나 몇 개의 역량들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과정에 잠재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수준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역량별로 영재원 교육 사례를 제시하였고, 영재원 교육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추가로 제시하였다.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정보영역 교육과정 분석 (An Analysis of the Information Curriculum of the University-affiliated Science Gifted Education Center)

  • 이재호;장준형;정홍원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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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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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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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의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을 분석하여 전체 수업 중 정보영역이 차지하는 비중과 수업내용 등을 분석하여 연구 기간 중 정보영역에 대한 추세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다. 총 수업 시수에서 정보교육이 차지하는 시수를 분석한 후 정보교육을 컴퓨터 활용 교육, SW코딩교육, SW융합교육의 세 가지로 분류하여 교육과정을 세부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 교육에서 차지하는 정보교육의 비중은 2018년 대비 점차 확대되어 가는 추세이다. 둘째, 정보교육 내의 컴퓨터 활용 교육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SW코딩교육과 SW융합교육이 확대되어 가고 있다. 다양한 형태로 정보교육의 분야가 확대되고 영재 학생들에게 여러 형태의 SW교육이 제공되고 있으며 그 변화의 속도도 빠른 것을 보았을 때, 앞으로는 보다 체계화된 정보교육이 학생들에게 제공되고 그 유용성도 빠르게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ternberg의 성공지능 관점을 적용한 초등 과학영재교육 교재의 발문 특성 분석: 언어네트워크분석을 중심으로 (Analysis of the Questioning Characteristics of Elementary Science Gifted Education Teaching Materials using the Sternberg's View of Successful Intelligence: Focused on Semantic Network Analysis)

  • 정덕호;진미나;박경진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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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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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4-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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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과학영재교육 관점에서 성공지능 이론은 영재교육과정이 과학영재의 특성에 맞게 제시되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 과학영재교육 교재에 제시된 발문 특성을 Sternberg의 성공지능 관점을 적용하여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교육청 영재교육원 2곳과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1곳의 초등 과학영재교육 교재에 제시된 발문 각각 143개와 134개를 추출한 후, 이렇게 추출된 발문들의 구조적 특성에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하기 위해 언어네트워크분석 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청 및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의 교재는 분석적 능력, 창의적 능력, 실행적 능력 등과 같은 성공지능을 균형 있게 반영하지 못하고 있었다. 둘째, 교육청 및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의 교재는 학생들에게 '문제 확인하기', '정보 표상하고 조직하기', '분석적 사고 촉진하기' 등 분석적 능력 영역을 집중적으로 요구하고 있었다. 셋째, 교육청 및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의 교재는 성공지능의 각 프레임 요소를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못한 채 제시되고 있다는 한계를 보였다. 과학영재들은 일반학생과 달리 학습속도가 빠르고 보다 복합적인 사고를 선호하는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앞으로 과학영재교육 교재를 개발할 때에는 과학영재의 수준에 맞게 다양한 영역의 능력을 경험하고 통합적 사고를 촉진할 수 있도록 개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이 연구는 과학영재들의 맞춤형 교육지원을 위한 교재 개발을 위해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 영재원 영재선발시험의 단계별 연관성에 관한 연구 : 창의성의 일반 영역적 관점과 특수 영역적 관점에서 (Analysing a Selective Examination for the Gifted and Talented : on the basis of domain-general and specific viewpoint of creativity in a college gifted center)

  • 채동현
    • 대한지구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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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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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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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aims to analyze a selective examination for the gifted and talented from a domain-general and special standpoint. For this, we analyzed gifted and talented test results carried out by Gifted and Talented Education institute affiliated with the university of Education located in the central region of South Korea. This test consisted of three sections which are giftedness in the first round, academic aptitude in the second round and interview in the last round. I conducted the analysis of variance of the giftedness test result to the gifted and talented group in each subject from the domain-general point of view. As a result, the each group was not significant. This means that the gifted and talented in each subject has giftedness from the domain-general viewpoint. Secondly, I implemented the analysis of correlation among three test such as giftedness, academic aptitude and interview conducted during the selective process for the gifted and talented. The result was that they had a low or no correlations between them and were not significant. This demonstrated that each test checked a different area. That is, we came to realize that the first, second and third test evaluates a different area and in particular, with the result that the first and second test had a low or no correlations between both of them we realized that they evaluated a different area from a domain-special standpoin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meaningful to investigate in terms of how the selective test for the gifted and talented is conducted from a domain-general and special standpoint as a recent study viewpoint about the gifted and talented along with creativity. It is too limited to generalize this result because this test was sampled by one region but, this study indicates that we should take a domain-general and special standpoint into account when it comes to selection for the gifted and talented.

C 영재교육원을 통해 살펴본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프로그램 효과성 분석 (Analysis of the Effectiveness of a University Affiliated Science-Gifted Educational Program: The Case of C Gifted Education Center)

  • 한기순;양태연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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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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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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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영재교육은 효과적인가? 영재교육은 그 지향하는 구체적인 목표를 달성했다고 평가할 수 있는가? 영재 교육원에서 영재교육을 받는 동안 학생들은 인지적, 비인지적 측면에서 어떻게 달라지며 영재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들과 어떠한 측면에서 차별화되는가? 본 연구는 이러한 의문에서 출발하였다. 이러한 질문들은 매우 민감하지만 중요한 이슈임이 틀림없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과학영재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대학부설 C 과학영재교육원 재학생 153명과 교사가 추천한 과학적 흥미와 능력이 과학영재교육원 학생과 유사한 수준의 우수학생(비교집단) 131명을 대상으로 과학에서의 문제 발견력, 학습 동기와 자기조절능력, 과학 관련 태도, 과학 불안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과학에서의 문제 발견력에서 영재집단은 정교성과 독창성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탐구동기는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우수집단은 정교성, 탐구동기, 탐구수준, 독창성 등 과학에서의 문제 발견력이 전반적으로 낮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 학습 동기 및 자기조절 능력에서 영재집단은 인지전략 사용 부분에서 유의하게 높아졌고 내적가치는 유의하게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우수집단의 경우 자기효능감, 불안테스트, 자기조절 등 전반적으로 학습 동기 및 자기조절 능력이 감소하였음 알 수 있었다. 과학 관련 태도는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투입된 영재집단의 경우, 사전 사후 값의 변화가 없었지만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투입되지 못한 우수집단의 경우 평균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 과학 불안도에서 영재집단의 경우, 사전 사후 값의 변화가 거의 없었지만, 우수집단은 유의하게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이와 함께, 각 변인들에 대하여 사전 점수를 공변인으로 실시된 공변량분석 결과, 과학 관련 태도와 과학 불안도(과학적 관련 수행, 탐구동기 제외), 과학에서의 문제 발견력과 자기효능감 및 자기조절능력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집단간의 유의한 차이는 영재집단에서 각 변인들에 대하여 유의미한 향상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우수집단에서 전반적으로 큰 폭의 점수하락이 발생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초등과학영재 학생들의 천문분야 수업이 공간지각능력 및 과제집착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Astronomical Field on Elementary Science Gifted Students on Spatial Perception Ability and Task Commitment)

  • 이용섭
    • 대한지구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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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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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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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과학영재 학생들의 공간지각능력과 과제집착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천문분야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의 대상은 B 대학교 영재원 부설의 초등과학영재반 심화과정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초등학교 과학영재반의 학생을 대상으로 공간지각능력과 과제 집착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총 12차시의 교육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였고, 실험처치의 사전과 사후에서 각각 공간지각능력 검사와 과제집착력 검사를 실시하였다. 이에 대한 연구의 결과는 양적분석으로 해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천문분야 수업이 초등과학영재 학생들의 공간지각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둘째, 천문분야 수업이 초등과학영재 학생들의 과제집착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셋째, 초등과학영재 학생들의 천문분야 수업이 과제집착력 향상보다 공간지각능력 향상에 더 효과가 있었다. 초등과학영재학생들의 선발은 지능, 창의성, 과제집착력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였으므로 보다 나은 잠재된 영재성을 발현시키기 위해서는 개인별교육프로그램(IEP)를 개발하고 적용하는 것이다. 또한 영재교육에서 보다 심층적인 영재성을 발현시키기 위해서는 개인별 영재의 특성을 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대학부설 5개 과학영재교육원의 중등화학 교재 분석과 영재학생들의 인식 조사 (Analysis of the Secondary Chemistry Materials at 5 Centers for the University Affiliated Science-Gifted Education and Investigation of the Gifted Students' Perception)

  • 이상권;모란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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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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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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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에서는 5개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중등 화학반 교재를 고안한 분석틀에 의해 비교 분석하였고, N대학교 부설 과학영재교육원 학생들의 설문 조사를 통하여 영재 교육 프로그램의 내용과 운영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조사하였다. 이를 토대로 올바른 영재교육에 대한 시사점을 찾고자 하였다. 고안한 분석틀은 교재 내용, 활동의 유형, 활동의 수준, 실험 활동의 개방도, 창의적 사고력 유형 등 6가지 범주에 따른 준거로 구성되었다. 교재분석결과 대체로 단원 내용이 적절하게 배분되어 이루어졌지만 첨단과학이나 융합과학 등의 내용이 부족했다. 활동의 유형은 대부분이 강의나 실험활동으로 다양한 활동들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지적 선행 학습이나 과학적 사고력 증진을 위한 학습활동의 비율이 높았다. 활동의 수준 분석 결과 창의적 활동이 매우 부족했고 실험활동의 개방도에서는 2수준 이상의 활동 비율이 낮았다. 그리고 창의적 사고력 유형분석에서는 확산적 사고력과 연관적 사고력을 촉진하는 활동이 부족함을 보였다. 진정한 영재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과학영재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리커트 방식의 설문지와 면담을 통해 분석한 프로그램 내용에 대한 응답은 전반적으로 N대학교 부설 영재교육원 프로그램의 내용과 자신의 능력향상, 운영방식 등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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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견 및 가설설정 능력 신장 과학영재교육프로그램 개발: 멘델의 과학적 사고과정 적용 (Improvement of Students' Problem Finding and Hypothesis Generating Abilities: Gifted Science Education Program Utilizing Mendel's Law)

  • 김순옥;김봉선;서혜애;김영민;박종석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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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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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3-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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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역사적 발견을 이루어낸 과학자 가운데 멘델(Mendel, Gregor Johann, 1822-1884)의 과학적 사고과정을 활용하여 과학영재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 프로그램을 학습한 학생들의 문제발견 및 가설설정 능력의 변화를 측정하여,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먼저, 멘델이 유전법칙을 확립하는 과정에서 나타낸 과학적 사고과정을 분석하여 특징적 탐구요소를 추출하였다. 추출된 탐구요소 가운데 문제발견과 가설설정을 적용한 프로그램으로서 완두를 활용한 모의실험탐구중심의 과학영재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개발한 과학영재교육프로그램은 대학교 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소속 중학교 1, 2학년 학생 19명(남학생 11명, 여학생 8명)을 대상으로 적용되었다. 적용한 결과, 학생들은 문제발견 능력의 하위요소 융통성, 정교성, 독창성이 신장되었고, 가설설정 능력의 논리성도 신장되었다. 이에 개발된 과학영재교육프로그램은 중학교 과학영재로 선발된 학생들의 문제발견 및 가설 설정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고찰되었다.

과학·수학 영재의 다중지능, 자기조절학습능력 및 개인성향의 차이 (Differences among Sciences and Mathematics Gifted Students: Multiple Intelligence,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and Personal Traits)

  • 박미진;서혜애;김동화;김지나;남정희;이상원;김수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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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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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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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2011년도 광역시 소재 대학교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수학 및 과학영역별 중학교 1, 2학년 89명을 대상으로 영재의 특성을 조사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다중지능, 자기조절학습능력, 개인성향 조사지를 실시하였으며, 교과영역별 특징을 분석하였다. 먼저 과학영재와 수학영재 모두 자기이해지능이 강점지능으로 나타났으며 논리수학지능이 약점지능으로 나타났다. 과학영역별로 물리영재와 지구과학영재는 공간지능이 강점지능으로 나타난 반면 화학영재와 생물영재는 자기이해지능이 강점지능으로 나타났다. 자기조절학습능력의 경우, 수학영재와 과학영재는 선행연구결과의 일반학생의 자기조절학습능력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교과영역에 상관없이 인지전략과 동기전략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과학영재와 수학영재의 개인성향은 교과영역에 상관없이 개별 특성이 다양하여 광범하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특정지능에서 강점을 보인 학생들 사이에서도 자기조절학습능력 및 개인성향에서 서로 다른 특성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수학영재는 자기이해지능이, 과학영재에서 물리와 지구과학은 공간지능이, 생물과 화학은 자기이해지능이 강점지능으로 나타나는 특징이외에는 교과영역에 따른 차이보다는 개인별 다중지능, 자기조절학습능력 및 개인성향에서 뚜렷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고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