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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ustomer Attitudes Towards SNS Shopping

  • Cho, Young-Sang;Heo, Jeong-Yoon;Youn, Myoung-Kil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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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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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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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As a new format of retailing, social shopping on SNS has rapidly grown in recent. Although there is much literature associated with customer behaviours in the academic world, little attention has been paid to identifying the shopping patterns of SNS shoppers. This paper will, thus, identify how perceived value has an impact on the buying intention of SNS shoppers, after illustrating what kind of factor influences the formation process of perceived value in the Korean marketplace. Given that SNS shoppers are for the most part 20s as well as 30s, the authors handed out questionnaires to them. Furthermore, based on literature review results, the conceptualised research model was developed. Despite lack of literature, the authors developed five constructs like price reduction, quantity- and time-limited message, product ranges, information-sharing, and required number of shoppers. The researchers made a considerable effort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research concepts and each variable, based on a few research analysis methods such as frequency analysis, the Varimax rotation technique used orthogonal rotation, Cronbach's Alpha, PCA (Principle Component Analysis), and the like. Amongst the 5 variables used to measure the degree of influences on the perceived value as a social shopping characteristic, it has been evident that price cut, required minimum shoppers, product variety, and information-sharing have a positive impact on the perceived value formation processes of SNS customers. Also, this research implies that SNS retailers can differentiate themselves from other retailers by differently using the above factors. From a practitioner's point of view, these factors should be strategically used to increase the social shopping opportunities of SNS users. It is, furthermore, evident that the perceived value formed by the above 4 factors have played an important role in the buying decision process of SNS customers. In a sense, whether customers are aware of higher price cut rates, information-sharing, required minimum shoppers, and product variety has a positive impact on making buying decisions. From a retailer's point of view, online shopping mall operators are able to use blog as well as twitter to improve the buying intention as a marketing tool of social network, because the business activities provided by social shopping retailers, like the rapid, accurate responses to customer requirements, the provision of a variety of information, and the communications between customers are closely related to buying intentions. There are a few research limitations to conduct this empirical research. It was not easy to review prior papers, due to its lack. In spite of the increasing number of SNS shoppers in Korea, little research attention has been paid to this kind of research topic by academicians, because buying products or services through SNS is in its infancy. With regard to research populations, it would be difficult to generalise the research findings in Korea, owing to unbalanced respondent distribution. Considering the above research limitations as well as the growth of social shopping, many authors should pay considerable attention to SNS-related issues in the future, and develop the more sophisticated criteria to measure the characteristics of SNS shop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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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업갈등이 직무태도에 미치는 영향 : 커뮤니케이션 만족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Task-Conflict on Job Attitudes : The Mediating Effects of Communication)

  • 정현달;백윤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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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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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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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개인차원에서 과업갈등과 직무태도 간의 관계에서 커뮤니케이션 만족의 매개효과를 밝히고자 하였다. 최근 급변하는 경쟁 환경과 다양해지는 인력다양성 상황에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은 날로 증대되고 있다. 조직 내에서 발생되는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 인식으로 인해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의 유형을 구분하여 커뮤니케이션의 긍정적인 메커니즘을 차별적으로 분석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의 대표적인 유형인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과 동료와의 커뮤니케이션으로 구분하여 변수들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다양화된 인적구성은 조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대표적으로 갈등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과업갈등의 경우 구성원들 간에 업무수행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수반된다. 과업갈등의 경우 선행연구들에서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므로 조직관리적 측면에서 이를 제거하거나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과업을 수행하거나 과업 수행 중에 발생하는 갈등의 상황에서 구성원들은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런 과정 속에서 만족감을 인식한다면 과업갈등의 부정적 영향력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를 규명하기 위해서 국내기업에 종사하는 280명의 조직구성원들을 대상으로 구조방정식모형(SEM)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였다. 분석을 위해 SPSS 21.0 & AMOS 21.0 통계 패키지를 활용하였으며, 2개 이상의 매개효과를 효율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팬텀변수를 활용한 다중매개효과 분석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과업갈등은 직무태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상사소통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시사점과 향후 연구방향을 모색하였다.

조선후기 군사 전술의 진법(陣法) 구성과 운영체계 분석 (Analysis of Organic Composition Principles and Operating System of Ancient Battle Formation in the Late Joseon Dynasty)

  • 권병웅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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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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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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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조선후기 병서 중 "이진총방"의 진도(陣圖)를 바탕으로 고전 진법의 기본모형(陣形)을 재구성하여 진법의 구성원리와 운영체계를 분석하였다. 연구방법은 고전진법의 기본인 방진(方陣)을 토대로 원진(圓陣), 직진(直陣), 곡진(曲陣), 예진(銳陣) 등의 오방진(五方陣)과 현무진(玄武陣), 팔진(八陣), 육화진(六花陣), 구군진도(九軍陣圖) 등 진법의 운영체계를 재구성하여 비교분석 하였다. 분석결과, 모든 진법의 운용은 기본적으로 방진에서 출발하되 정사각, 직사각, 오각형 그리고 원형의 형태로 변형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진법 내부의 진용 구성은 5가지 선형을 활용하는 바 직사각, 정사각, 대각선, 곡선, 원형 등 5가지 동선체계로 이루어져 있음을 확인하였다. 연구대상인 원진도는 기본방진에서 2중 원의 선형으로 동선체계를 갖추고, 예진도는 기본방진의 편성대열에서 여타 진법보다 최소의 동선거리로 공격적 선형을 갖춘다. 곡진도는 방패형 2중진 형태로 이동동선을 유지하고, 현무진도는 거북모양의 진형으로 좌우 균형의 5각형 동선을 형성한다. 육화진은 원이 지니는 회전력을 무기로 삼는 진법으로 좌우 및 상하 대칭으로 원주율이 같은 여섯 개의 원형동선을 형성하여 꽃잎모양의 선형(線形)을 갖춘 형태이다. 구군진도는 육화진도에서의 원형 대신 9개 정사각형 선형(線形)을 갖추는 방식이다. 팔진도는 정사각, 직사각, 십자형의 3가지 선형으로 14개 진형을 형성하며 면과 선, 외곽선과 대각선의 중층적 3중 방어체계를 갖춘 동선체계이다. 연구 성과는 군사적인 면에서 진법의 실체를 규명함으로써 조선시대 전투양상의 실체를 파악하게 해주면서, 현대전에서 병사들의 훈련에 활용가능한 병법의 유형을 제시한 점에서 군사적, 학술적 가치를 지닌다.

UNCITRAL 제2 실무작업반의 제34차 회의 동향 (Some Developments at the Thirty-Fourth Session of the UNCITRAL Working Group II(Arbitration and Conciliation))

  • 강병근
    • 한국중재학회지:중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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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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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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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thirty-fourth session of UNCITRAL Working Group on Arbitration was held in New York. Among the topics discussed at the session, many delegations agreed to reform the article 7 of the UNCITRAL Model Law on International Commercial Arbitration in light of the development of electronic commerce. As for the article 2(2) of the New York Convention, it was agreed to reflect the changes of the article 7 not in the form of a treaty amendment but in the form of an interpretative statement. The topic as to provisional measures has been found so difficult to reach an agreement that most of its texts submitted by the secretariat were left untouched for the lack of time. However, most provisions of the legislative texts on conciliation were dealt with by delegations. The next session is to be held in Vienna. While the Korean Arbitration Act of 1966 was fully amended in 1999, it seems interesting to look at the development in which the arbitration community of the world has already begun discussing the new dimension of the law and practice of international commercial arbitration. It may be considered early to start a new project of reforming the Korean Arbitration Act at this time when only three years passed after it was fully amended. It is, however, worthwhile to remember that some progressive efforts were aborted in amending the Arbitration Act of 1966. One of them is about the same issue on the insertion of some provisions on the enforcement of interim measures of protection to which the priority is given by the Working Group. It seems fair to say that it would not be dangerous to follow the developments and to adapt ourselves to such trends shown in the session. In Korea, the words “arbitration” and “conciliation” are misleadingly interchanged although these two words should be differentiated from each other in the sense of third-party binding decision. It is self-evident from the Korean Arbitration Act and judicial decisions that arbitral awards bind the disputing parties and are to be treated as final judgements by the competent courts. It is, however, not uncommon to find that the word “arbitration” is misinterpreted as having the same meaning of the word “conciliation”. One of the reasons for the confusion is that many legislations in Korea provide for conciliation as having the meaning of arbitration and vice versa. It may be probable that the proposed legislative texts on conciliation could be a kind of useful method to prevent such confusion from being uncontrollable. It is, therefore, necessary that the legislative texts should be introduced into Korea as a legislation on concil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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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선택 동기에 따른 창업교육 수강의지에 대한 연구 : 이공계열 대학생을 중심으로 (The Study on the Career Reasons Affecting on the Desire of Entrepreneurship Education : Focus on Science and Engineering College Student)

  • 이우진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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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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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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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우리나라는 현재 창조경제를 화두로 창업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청년층의 취업에 대한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지금 창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와 다양한 창업관련 교육기회의 증가로 인해 많은 청년들이 진로선택의 한 부분으로써 창업을 선택하고 있다. 이렇게 증가하고 있는 창업이 한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창업을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며 효과적인 결과를 기대하기 위해 창업자들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특히, 진로 선택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창업교육을 좀 더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직업선택의 동기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직업선택의 동기와 스스로의 목표에 따라 창업 강좌 및 교육에 대한 욕구수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이렇게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직업선택의 동기와 지속적인 창업교육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창업교육의 지속적인 수강의지에 대한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창업교육을 받고 있는 대학의 이공계학생 1,651명의 설문을 분석하여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분석결과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직업선택의 동기 중 자아실현, 혁신성, 롤모델 추구 및 독립성과 같은 내재적인 요인들은 창업교육에 대한 만족과 유의한 관계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창업교육의 만족도는 향후 창업강좌 및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수강의지와 유의한 관계에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즉, 진로 선택의 한 부분으로 창업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는 현재 학생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창업교육으로의 유입이 필요한데 이는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직업의 가치에 대한 내재적인 요인들을 강화한다면 가능할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한 결과에서 나온 시사점을 바탕으로 더욱 많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창업교육에 참여시키기 위한 방법에 적용을 하고 이를 통해 향후 좀 더 성공적인 창업가들의 탄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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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교과와 연결된 상황 설정을 통한 함수적 사고 지도 방안 (Teaching Method for Functional Thinking by Situation Posing Connected with Other Subjects)

  • 나경수;최성필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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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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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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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함수적 사고는 학교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이고 함수적 사고 지도의 목적은 학생들의 함수적 사고를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할 때 초등학교에서 함수적 사고를 지도한다는 것은 함수적 사고의 속성인 지정과 종속의 연관이 내재된 현상을 의미하는 함수적 사고이다. 함수적 사고를 습득했는지에 대한 평가 방법은 함수적 사고의 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함수적 사고를 한다고 판단할 수 있는 학생들의 활동이다. 이를 위해서 교사는 함수적 속성을 갖는 타 교과의 내용과 관련된 함수적 상황의 형태의 전형적인 예(paradigm)을 제공하고, 적절한 발문을 통해 안내해야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타 교과와 연결된 상황 설정을 통한 함수적 사고의 지도 방안을 구안하고 적용하여 보다 발전된 지도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지도 방안은 함수적 상황의 준비단계, 적용단계, 반성단계의 3단계로 구성되며, 각 단계에서 지도해야 할 방안들을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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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시판에서 가상온도를 이용한 게시글의 인기 예측 (Predicting the Popularity of Post Articles with Virtual Temperature in Web Bulletin)

  • 김수도;김소라;조환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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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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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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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블로그는 사용자에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자유로운 의사표현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어떤 글은 사회적, 정치적 이슈를 몰고 다니기도 하며 또 어떤 글은 사용자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지나가기도 한다. 글이 작성된 초기에 향후 얼마나 인기를 얻을지 예측한다는 것은 글의 저자, 블로거, 광고회사 그리고 웹호스팅 모두에게 흥미로울 것이다. 인기를 예측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지만 대부분의 연구들이 사용자간의 상호연관성에 기반하고 있고 정확한 값으로 표현하는데 높은 에러율을 발생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블로그에 글이 작성된 초기에 향후 글의 인기를 예측하기 위해 조회수를 사용하여 글의 인기를 4타입(explosion, hot, warm, cold)의 가상 온도로 예측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먼저 글의 포화시점을 정의하고, 초기 조회수와 포화시점 조회수의 관계를 통해 포화시점 조회수를 예측하는 모델링 공식을 유도하였다. 예측된 포화시점 조회수를 이용하여 글의 인기를 4타입의 가상 온도로 표현하였다. 초기 관찰기간에 따라 예측 정확률이 결정되고 있다. 실험결과 30분 이후부터 MAPE(Mean Absolute Percentage Error)가 30%이하로 낮아졌지만, explosive 타입의 경우 초기 조회수로 예측하기 힘들었다. explosive를 제외한 hot, warm, cold 타입에서는 30분후부터 86%이상의 평균 예측 정확률을 보여주며, 70분후부터는 90%이상의 평균 예측 정확률을 보여주고 있었다.

사용자의 인지부담 절감을 위한 인지 기반 지식 구조 및 정보 탐색 프레임워크 (Cognitive Knowledge Structure and Information Seeking Framework to Reduce Cognitive Burden)

  • 박호건;맹성현;김경민;장관;최종욱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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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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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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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웹과 디지털 라이브러리가 대중화되면서, 사용자들은 이를 정보 조사나 학습 같은 높은 인지부담을 수반하는 작업에 활용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검색엔진 및 브라우저는 사용자에게 단순한 질의 기반 검색 및 항해탐색 기능만을 제공하므로 정보를 해석하고 연계하며 통합하는 등의 역할은 사용자에게 전가한다. 본 논문에서는 인간-웹 상호작용을 위한 이단 모델(Two-level M여el)이라고 부르는 개인화된 지식구조를 제안한다. 이 구조는 지식공간과 정보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새롭게 지식공간을 구성하고 이를 이용하는 명령(Operation)을 제공한다. 지식 공간은 웹에서 상호작용을 통해 검색된 결과에 대한 개념적인 해석이라고 할 수 있으며, 토픽 및 토픽간의 관계를 통해서 이 지식 공간이 구성된다. 이러한 지식 공간은 정보공간의 정보객체와 연결되어 있어 지식공간으로부터 원하는 정보에 대한 접근이 가능하다. 이 모델에 기반 하여 구현된 시스템을 통해 정보탐색 태스크 중 가장 높은 인지부담을 요구하는 탐험적 검색 환경 아래서의 실험을 수행하여 사용자 인지부담 절감 효과를 확인 할 수 있었으며, 향후 개인의 효과적인 정보 탐색을 위한 가치 있는 메타데이터로서의 활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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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변화에 대한 순서이론 예측력 검정 및 유통기업의 함의 (Pecking Order Prediction of Debt Changes and Its Implication for the Retail Firm)

  • 이정환;유원석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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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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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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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 This paper aims to investigate whether information asymmetry could explain capital structures in Korean corporations. According to Myers (1984), firms prefer internal funding to external financing due to the costs associated with information asymmetry. When external financing is necessary, firms prefer to issue debt rather than equity by the same reasoning. Since Shyam-Sunder and Myers (1999), numerous studies continue to debate the validity of the theory. In this paper, we show how the theory depends on assumptions and incorporated variables. We hope our investigation can provide helpful implications regarding capital structure, information asymmetry, and other firm characteristics. Specifically, our empirical results are complementary to the analysis of Son and Lee's (2015), a recent study that examines the pecking order theory prediction for Korean retail firms.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We test empirical models that are some variants of model used in Shyam-Sunder and Myers (1999). The financial and accounting data are provided by WISEfn for the firms listed on the KOSPI during 1990 to 2013. Bond ratings are supplied by the Korea Investor Service (KIS). We take into account the heterogeneity in debt capacity; a firm's debt capacity is measured by using the method of Lemmon and Zender (2010) based on its bond ratings. Finally, we estimate empirical models suggested by Shyam-Sunder and Myers (1999), Frank and Goyal (2003), and Lemmon and Zender (2010). Results - First, we find that Shyam-Sunder and Myers' (1999) prediction fails to explain total debt changes of Korean firms. Second, we find a non-monotonic relationship between total debt changes and financial deficits with respect to debt capacity. This contradicts the prediction of Lemmon and Zender (2010) that argues the pecking order theory survives with a monotonically increasing relationship. Third, we estimate a negativ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financial deficit and current debt changes. The result is the complete opposite of the prediction of Lemmon and Zender (2010). Finally, we also confirm the non-monotonic relationship between non-current debt changes and financial deficits with respect to debt capacity. Yet, the slope of coefficient is smaller than that of total debt change case. Indeed, the results are, to some extent, consistent with the prediction of pecking order theory, if we exclude the mid-debt capacity firms. Conclusions - Our empirical results complementary to the analysis of Son and Lee (2015), a recent study focusing on capital structure in Korean retail firms; their paper suggests interesting topics regarding capital structure, information asymmetry, and other firm characteristics in Korean corporations. Contrary to Son and Lee (2015), our results show that total debt changes and current debt changes are inconsistent with the prediction of Shyam-Sunder and Myers (1999). However, similar to Son and Lee (2015), non-current debt changes are consistent with the pecking order prediction, in the case of excluding the mid-level debt capacity firms. This contrast allows us to infer that industry characteristics significantly affect the validity of the pecking order prediction.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analyze the economics behind this phenomenon, which is beyond the scope of our paper. In addition, the estimation bias potentially matters regarding the firm-level debt capacity calculation. We also reserve this topic for future research.

인지면담을 이용한 한국형 사전의료의향서 모델 개발 (Development of a Korean Version of an Advance Directive Model via Cognitive Interview)

  • 김신미;홍영선;홍선우;김진실;김기숙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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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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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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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사전의료의향서 사용 집단을 대상으로 초안에서 도출된 한국형 사전의료의향서 콘텐츠의 구성 요소를 바탕으로 실제 사용자 집단에서 인지적, 심리적 및 사회적으로 수용 가능한 문장과 문항으로 구성된 문서를 구축하여 한국형 사전의료의향서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다. 방법: 실제 사용자인 일반 성인의 보건의료정보 문해력과 정서적 수용성 및 작성 과정을 고려하여 초안을 작성하였으며 초안을 바탕으로 인지면담(Cognitive Interviewing) 방법을 통한 문항 개발 과정을 수행하였다. 대상자는 9명의 65세 이상 노인을 포함한 16명의 인지면담에 장애가 없는 성인이었다. 결과: 총 2회기에 걸친 인지면담 결과를 분석한 후 최종적으로 3개 속성(가치관, 의료지시[9문항] 대리인 지정)을 중심으로 총 430개 단어로 구성되는 모델을 확정 제안하였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한국형 사전의료의향서 문서를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인지면담을 사용하였으며 그 가능성을 검증하였다. 한국형 사전의료의향서 최종 모델을 위해서는 대규모 양적 연구를 통해 가용성을 검증하며,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보하여 모델을 확정하는 과정이 포함된 추후연구가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