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inking le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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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과학영재와 발명영재의 사고양식 비교 (Comparison of Thinking Styles between Gifted Elementary Students in Science and Invention)

  • 김민서;여상인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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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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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8-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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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inking styles between the gifted students in science and invention The subjects were 191 gifted elementary students in science and 182 gifted elementary students in invention, who enrolled in gifted education program. They were given the Thinking Style Inventory (TSI) that standardized Korea version by Yun (1997), which constructed 13 thinking styles of 5 dimensions (functions, forms, levels, scopes, and leanings of the mental self-government).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independent sampling t-test and ANOVA with SPSS.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the gifted in science prefer executive, oligarchic, and global thinking styles rather than the gifted in invention. Meanwhile, the gifted in invention prefer legislative, judicial, local, and liberal thinking styles rather than the gifted in science. Both of the gifted in science and invention prefer legislative, executive, monarchic, anarchic, external, and liberal thinking styles.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boys and girls in executive, oligarchic, local, and liberal thinking styles of the gifted in science.

수학영재학급 학생들과 일반학급 학생들의 통계적 사고 수준 비교 연구: 변이성 모델링과 표집분포 이해 능력 중심으로 (A Comparison of Mathematically Talented Students and Non-Talented Students' Level of Statistical Thinking: Statistical Modeling and Sampling Distribution Understanding)

  • 고은성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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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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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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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통계적 모델링과 표집분포 이해 능력을 중심으로 수학영재학생들과 일반학생 들의 통계적 사고 수준을 비교한다. 연구결과 통계적 모델링에 대한 사고 수준에서 초등학교 수학영재학생들과 일반학생들, 그리고 중학교 수학영재학생들과 일반학생들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표집분포의 이해에 대한 사고 수준에서 초등학교 수학영재학생들과 일반학생들 사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중학교 수학영재학생들과 일반학생들 사이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수준별 빈도를 조사한 결과 수학영재학생들의 사고 수준이 상위 수준에 집약되어 분포하기보다는 일반학생들의 사고 수준이 상당부분 중첩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수학영재학생들에게 통계를 지도하는 데 있어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수학영재학급 학생들과 일반학급 학생들의 통계적 변이성 인식 수준 비교 연구 (A Comparison of Mathematically Talented Students and Non-Talented Students' Level of Statistical Thinking: The Noticing of Statistical Variability)

  • 고은성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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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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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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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변이성 인식 능력을 중심으로 수학영재학생들과 일반학생들의 통계적 사고 수준을 비교한다. 연구결과 측정상황에서 중학교 수학영재학생들과 일반학생들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초등학교 수학영재학생들과 일반학생들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우연상황에서도 중학교 수학영재학생들과 일반학생들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초등학교 수학영재학생들과 일반학생들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수준별 빈도를 조사한 결과 수학영재학생들의 사고 수준이 상위 수준에 집약되어 분포하기보다는 일반학생들의 사고 수준이 상당부분 중첩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수학영재학생들에게 통계를 지도하는 데 있어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Comparative analysis of nursing students' reflection levels before and after debriefing in simulation training in South Korea: qualitative analysis design

  • Sun-Young Lim;Mi-Jeong Bae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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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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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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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o measure the level of reflection, this study analyzes diaries written by third-year nursing students before and after the debriefing stage in simulation training. A qualitative study using diary entries from 15 nursing students to explore reflection depth. Methods: Students engaged in simulation training and the debriefing stage, documenting their reflections in diaries. Before and after debriefing, reflections were rated from Level 1 (reflectivity) to Level 7 (theoretical reflectivity). Results: The total number of reflection levels rose significantly from 545 to 829 post-debriefing, enhancing higher-order reflection. The shift signifies a move from superficial to deep reflection, highlighting debriefing's role in fostering critical thinking. Conclusion: The findings underscore the critical role of debriefing in enhancing reflective thinking in nursing education. There is a demonstrated need for further research into the specific elements of debriefing that are most effective at promoting deep reflection. Future studies should conduct comparative analyses of different debriefing methods and approaches across various educational settings. This research could lay the foundation for designing more effective debriefing strategies that foster critical thinking and improve learning outcomes in nursing education.

지구과학에서 구성주의적 사고력 신장을 위한 수업전략의 효과 (The Effects of Instructional Strategy for Development of Constructivist-Thinking Ability in Earth Science)

  • 김수진;김찬기;김상달
    • 대한지구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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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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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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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is aiming to structure progressive instructional strategy for development of constructivist-thinking into the beginning stage, developmental stage, and advanced stage, then organize multiple choice, completion, descriptive, and essay problems to be suitable for each stage of the strategy, and finally, to evaluate what effects this instructional strategy has on the students' academic achievements and enhancement of their scientific essay writing skill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lessons applying the strategy for developing constructivist-thinking were more effective in enhancing student' academic achievement than the text book-oriented lecture type lessons. In changes in academic achievement, the test group, for both high and low levels, displayed a higher average than the control group, however, changes in the high level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and changes in the low level students were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Second, scientific essay writing skills were found to be effective in all levels of the test group and the averages in both high and low groups of the test group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and were also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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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수업에서의 수학적 의사소통과 학생의 수학적 사고 분석 (An Analysis of Teacher-Student Communication and Students' Mathematical Thinking in Sixth Grade Mathematics Classrooms)

  • 홍우주;방정숙
    • 한국학교수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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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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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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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초등학교 6학년 수학 수업에서 이루어지는 교사와 학생의 의사소통을 분석하고 의사소통 수준에 따라 학생의 수학적 사고의 특징을 탐구하였다. 이를 위해 수학적 의사소통을 질문하기, 설명하기, 수학적 아이디어의 근원이라는 세 가지 요소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또한 수학적 의사소통의 수준에 따라 학생의 수학적 사고의 빈도와 수학적 사고의 유형이 어떻게 다른지 양적연구방법과 질적연구방법을 병행하여 살펴보았다. 교사와 학생의 수학적 의사소통은 하위 요소에 따라 수준이 동일하지 않았으나 학생 간 질문이 활발할수록, 교사가 수학적으로 다양한 해결방법과 수학적으로 정당화할 수 있는 설명을 요구할수록, 학생의 수학적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할수록 수학적 의사소통이 활발히 일어났다. 그리고 수학적 의사소통 수준이 높을수록 학생의 수학적 사고의 빈도가 많이 나타났고 학생의 수학적 사고의 유형도 높은 단계를 나타내었다. 이를 통해 본 논문은 초등학교 수준에서 경험적 근거를 토대로 수학적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향상시키기 위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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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지각한 전공에 대한 상향적 사후가정 사고, 전공 만족, 취업불안 및 행복감 간의 구조적 관계: 학년 간 차이를 중심으로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between Upward Counterfactual Thinking in Academic Majors, Academic Major Satisfaction, and Job-seeking Anxiety and University Students' Happiness: Differences between Grade Levels)

  • 김다인;안도희
    • 교육심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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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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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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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전공에 대한 상향적 사후가정 사고, 전공 만족 및 취업불안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고 학년(저학년, 고학년)에 따른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서울에 소재한 A대학교 581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전공에 대한 사후가정 사고(전공 관련 학업 측면, 전공 관련 취업 측면)는 전공 만족에 유의한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취업불안에는 전공 관련 취업 측면의 상향적 사후가정 사고가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 만족은 취업불안을 감소시키고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취업불안은 행복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변인 간 관계모형에서 전공에 대한 학업 측면의 상향적 사후가정 사고가 전공 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취업불안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학년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대학에서 학생들의 행복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개입 방안을 탐색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의 곱셈적 사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ultiplicative Thinking of 2nd Grade Elementary Students)

  • 장미라;박만구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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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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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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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학년 학생들의 곱셈적 사고를 조사하여 공통적인 특성과 덧셈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학생과 곱셈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학생들의 차이점을 알아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곱셈적 사고를 하는 2학년 학생들은 '곱하기', '몇 개씩 몇 묶음' 등의 곱셈을 나타내는 용어를 사용하여 곱셈으로 문제를 해결하였다. 또한 곱셈적 사고를 하는 학생과 덧셈적 사고를 하는 학생으로 분류할 수 있었는데 가장 하위의 사고를 하는 학생은 모든 문제를 덧셈으로 해결하였고 가장 상위의 사고를 하는 학생은 모든 문제를 곱셈으로 해결하고 부분-전체 사고가 완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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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과 과학에 대한 태도 함양을 위한 창의적 사고기법 적용 효과 (The Effects of Application of Creative Thinking Technique for Development on Creativity and Attitude toward Science)

  • 최혜경;김용권
    • 대한지구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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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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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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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mpact of the application of a creative thinking technique for development on the creativity and attitude toward science of the students in elementary school. In order to better assist students' levels of creative thinking process, creative thinking techniques were reorganized based on the features of creative learning content in science textbooks. Furthermore, related units from an elementary science textbook were analyzed to map out the lesson plans.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creative thinking technique developed in this study could be applicable to teaching-learning activities. When a creative thinking technique is applied, that should carefully be selected in consideration of all the creativity elements to be covered in class, and that should be used in a manner to be covered in class, and that should be used in a manner to be appropriate at learner level. Second, the utilization of the creative technique turned out to have a good impact on boosting the creativity of the elementary schoolers. Third, the utilization of the creative technique turned out to exert a good influence on fostering the school children's attitude toward science.

중·고등학생의 자기불일치가 우울 및 불안에 미치는 영향 : 대처방식과 희망적 사고의 조절효과 (The Effect of elf-discrepancies Upon Depression and Anxiety Levels in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 The Moderating Effects of Coping Strategies and Positive Thinking Patterns)

  • 이가은;강민주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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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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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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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investigated whether middle school and high school students' coping strategies and positive thinking patterns moderate the negative effects of self-discrepancies on maladjustive emotions represented by depression and anxiety. The study participants consisted of 308 middle school students and 301 high school students from schools from metropolitan areas in Korea.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ed. First, the high school students reported higher scores in terms of depression, anxiety, and active coping strategies than the middle school students, while the middle school students reported higher scores in terms of positive thinking than the high school students. Second, the high school students' active coping strategies and positive thinking patterns moderated the negative effects of self-discrepancies on maladjustive emotion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both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self-discrepancies negatively affected maladjustive emotions, whereas active coping strategies and positive thinking patterns positively affected maladjustive emotions. In addition, active coping strategies and positive thinking patterns had a moderating effect only among the high school stu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