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 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survey

검색결과 57건 처리시간 0.03초

대규모 표본설계에서 확률비례 및 단순집락추출법 비교 -경제활동인구 표본조사 사례를 중심으로- (A Comparison of PPS and Simple Cluster Sampling in Large Scale Sampling -Based on 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Survey Sample Design)

  • 윤연옥;이상은
    • 응용통계연구
    • /
    • 제14권1호
    • /
    • pp.1-11
    • /
    • 2001
  • 확률비례추출법(pps sampling)에서 표본단위의 추출확률을 결정하기 위하여 크기측도(measure of size:MOS)를 사용한다. 통계청에서 실시하는 일부 대규모조사의 경우 각 표본단위들의 크기측도를 살펴보면 서로 매우 유사한 편임을 알 수 있다. 이런 경우 조사원 업무량을 고려하여 확률비례추출법 대신 단순집락추출법의 사용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1997년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표본설계법에 두 가지 추출법을 적용하여 평균제곱오차(MSE)와 변이계수(CV)를 비교하였다.

  • PDF

직업훈련의 임금효과 분석: 「경제활동인구조사」를 중심으로 (The Impacts of Vocational Training on Earnings in Korea: Evidence from the 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Survey)

  • 유경준;강창희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 /
    • 제32권2호
    • /
    • pp.27-53
    • /
    • 2010
  • 본 논문은 우리나라에서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이 개인의 임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경제활동인구조사" 자료를 통해 분석한다. 교육훈련의 내생성을 통제하기 위하여 실증분석 방법으로 (1) 고정효과 추정법과 (2) 성향점수 매칭법을 적용한다. 고정효과 추정법(매칭법)의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에 이수한 교육훈련으로 인하여 개인의 월평균 임금수준은 평균 2.6~4.7%(7.5~9.8%) 정도 상승한다. 상이한 두 가지 추정방법의 분석 결과를 종합하면, 우리나라에서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의 임금 상승효과는 평균 2.6~9.8%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 PDF

우리나라 경제활동여성인구의 직종별 문제음주 영향요인에 관한 융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on the Influencing Factors of Problem Drinking by Job Type of Economically Active Female Population in Korea)

  • 이정욱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9권4호
    • /
    • pp.167-176
    • /
    • 2021
  • 본 연구는 경제활동을 하는 여성의 직종별 문제음주 영향요인을 분석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만 19세 이상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특성 및 문제음주 여부를 파악하였다. 자료분석은 IBM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설계를 적용하였다. 연구결과, 우리나라 경제활동을 하는 여성의 문제음주율은 19.1% 였으며 사무직 19.1%, 생산직 24.8%, 서비스직 12.3%로 직종별 차이를 보였다. 문제음주의 영향요인 또한 직종별 차이를 보였는데 사무직의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가, 서비스직의 경우 결혼상태, 흡연이, 생산직의 경우는 결혼상태가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여성의 문제음주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남성과는 다른 여성의 신체적, 정서적 특성과 함께 직종별 특성 등을 고려한 융복합적인 직종별 맞춤형 음주관리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함을 시사하며 본 연구결과는 이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활동 인구의 구강검진수검 여부 및 관련요인 (Related Factors and whether Oral Examination for 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 김민영;김지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8권10호
    • /
    • pp.175-182
    • /
    • 2018
  • 본 연구는 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만 25~54세 연령의 104,811명의 경제활동 인구를 대상으로 구강검진수검 여부와 관련된 요인들의 영향 정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를 시행하여 구강검진 수검률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 사회경제적 지리적 특성, 구강건강관리행태 요인을 파악하였다. 연령 및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치석제거를 경험한 경우, 주관적 구강건강수준이 매우 좋은 경우, 필요치과진료 수진자에서 구강검진 수검률이 높게 나타났다. 소득분위가 높을수록 구강검진 수검률이 낮게 확인되었다. 경제활동 인구의 연령, 결혼여부, 교육수준, 지역, 소득수준, 직업, 치석제거 경험 여부, 필요치과진료 미수진 여부 등이 구강검진 수검 여부에 있어 유의한 영향이 있음이 나타났다. 구강검진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구강검진사업에 실증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

임금근로자의 산업재해에 대한 성인지적 분석 (The Gender Sensitive Analysis of Occupational Injuries and Illnesses of Employees)

  • 이경용;김영선;김기식;박종식;서동욱;김혜민
    • 한국안전학회지
    • /
    • 제29권6호
    • /
    • pp.158-165
    • /
    • 2014
  • The statistics of occupational injuries and illnesses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indicators of worker's safety and health in the field of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The conventional statistics was produced without consideration of gender difference. This study was planned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of occupational injuries and illnesses by gender because that recently female workers was increased through the change of industrial structure such as from manufacturing dominated to service dominated structure. Statistics of occupational injuries and illnesses collected by workmen's compensation insurance system that have no information about gender composition of population. 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survey was used to calculated the rate of occupational injuries and illnesses by gender. The distribution of estimated rate of occupational injuries and illnesses by industry, occupation and the type of accident were different between male and female employees, but those by the size of enterprise, age of the injured, the duration of the first recuperation, and job tenure were similar between male and female employees. This study has shown that gender sensitive approach may be applied to policy of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because that gender neutral perspective may not discover the fact of gender specific problems.

최저임금 인상이 근로자 고용규모에 미치는 영향: "경제활동인구조사" 자료를 이용한 분석 (Effects of Minimum Wage Increases on the Volume of Waged Employment: Evidence from the 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Survey)

  • 강창희
    • 노동경제논집
    • /
    • 제44권1호
    • /
    • pp.73-101
    • /
    • 2021
  • 본 논문은 Cengiz et al.(2019)이 제안한 집군(集群)추정법을 "경제활동인구조사" 자료에 적용해 2009~2019년 기간 최저임금 인상이 근로자 고용규모에 미친 영향을 추정한다. 집군추정법은 강창희(2020)에서도 적용된 방법으로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시간당 임금 분포의 변동을 활용하고, 한국과 같이 전국적으로 동일한 최저임금을 채택하는 노동시장에 쉽게 적용될 수 있다. 추정 결과에 의하면, 2009~2019년 기간 동안 연도별 최저임금의 인상은 고용규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최저임금이 10% 인상되면 근로자 전체 고용규모는 약 1.42~1.74%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저임금 인상의 부정적 고용효과는 근로자 집단별로, 사업체 특성별로 서로 다르다. 최저임금 근로자의 비중이 높은 집단에서 부정적인 효과가 더 크다. 향후 최저임금 인상 폭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부정적인 고용효과를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

  • PDF

시군구 실업자 총계 추정을 위한 설계기반 간접추정법 (Design-Based Small Area Estimation for the Korean 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Survey)

  • 정연수;이계오;이우일
    • 응용통계연구
    • /
    • 제16권1호
    • /
    • pp.1-14
    • /
    • 2003
  • 본 연구에서는 현행 경제활동인구조사 체계에 근거하여 대영역 내의 시군구 단위 행정자치구역들에 대한 실업통계들을 생산할 수 있는 소지역 추정법이 제안된다. 고려된 소지역 추정량들은 합성 추정량, 복합추정량과 같은 설계기반 간접 추정량들이며 이러한 추정량들에 대한 평균제곱오차 추정식이 경제활동인구조사 체계 하에서 산정되어 시군구 단위 소지역 추정값들에 대한 정확도의 측도로써 활용된다. 2000년 12월 충북지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자료로부터 이 지역 내의 10개 시군구 단위 행정자치구역들에 대한 실업자 총계 및 잭나이프 평균제곱오차가 본 연구에서 제시된 추정절차에 의해 추정된다. 시군구 단위 실업자 총계 추정값들의 신뢰성은 이들 추정값들의 상대편향(Relative Bias)과 상대오차제곱근(Relative Root Mean Square Error)에 의해 평가된다. 현행 한국 경제활동인구조사체계 하에서 복합추정량이 다른 추정량들에 비해 매우 안정적임을 밝힌다.

An Empirical Simulation for the Relevance of Alternative Systems to Unemployment Insurance in Korea

  • Yun, Jungyoll
    • 노동경제논집
    • /
    • 제25권3호
    • /
    • pp.59-86
    • /
    • 2002
  • Using the simulated data set which is based upon the data set merging 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Survey(EAPS) and the Supplementary Survey (SS) in 1998-2001, this paper examines the relevance of alternative programs Unemployment Insurance Savings Account (UISA) and Pension-funded Unemployment Benefit (PUB) - to unemployment insurance system in Korea. Estimating the relative size of unemployment benefit and IA balance under a specific type of UISA or PUB by simulation, this paper yields the two main results. First, replacing UI by UISA with the same benefit being maintained would be beneficial in terms of search efficiency in general, although its effectiveness is a little doubtful as for the non-regular workers. Second, the PUB is better than UISA as an alternative to UI, and also works relatively well even for the non-regular workers.

  • PDF

비정규직 규모 산출과 최근의 변화 분석 (The Size of Nonregular Workers and the Analysis of Its Recent Trend)

  • 김우영
    • 노동경제논집
    • /
    • 제37권4호
    • /
    • pp.143-157
    • /
    • 2014
  • 본 연구는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다. 첫째, 경제활동인구조사 8월 부가 조사 원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비정규직의 규모를 산출하는 방식을 설명하고자 한다. 둘째, 2005년과 2013년 경활 부가조사 원자료를 이용하여 비정규직의 결정식을 추정하고 이 기간 사이에 왜 비정규직 비중이 감소했는지를 Oaxaca 분해방법을 적용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분석 결과, 2005과 2013년사이 비정규직 비중이 감소한 것은 속성의 차이보다는 계수의 차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일한 근로자가 2005년에 비하여 2013년에 정규직으로 일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러한 변화는 근로자(노조)의 정규직 선호 성향이 더 강해졌을 가능성과 기업의 고용관행도 정규직에 우호적으로 변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또한, 2007년 시행된 비정규직법도 정규직 비중을 높이는 데 공헌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 PDF

여성 청년층 집단의 취업이행 형태 연구 (A Study of Work Transition Form of Female Youth)

  • 김태홍;김종숙
    • 한국인구학
    • /
    • 제25권2호
    • /
    • pp.41-68
    • /
    • 2002
  • 본 연구에서 여성 청년층 집단의 첫 일자리 진입과, 첫 일자리로 고용조건이 불안정한 비정규직으로 취업한 집단이 이후 이러한 종사상 지위에서 언제 어떠한 지위로 탈출하는가를 동태적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자료는 한국여성개발원이 2001년에 수집한“제4차 여성의 취업실태조사”의 취업력 자료를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여성 청년층 중 취업으로 이행한 집단은 최종학교를 졸업하고 노동시장으로 이행하는데 약 1.54년의 기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위기 직후 뿐 아니라 이후의 회복기에도 여성 청년층 집단의 취업이행이 매우 어려워 경제상황이 매우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다. 고졸 여성 중 인문계졸업자의 취업이행이 어려우며 대졸자 역시 취업이행이 원만하지 않아 졸업장 효과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오히려 자격증이나 취업에 대한 태도보다는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취업으로 이행할 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일자리로 고용조건이 불안정한 비정규직으로 취업한 집단 중 50%만이 이러한 지위에서 탈출하였다. 학력과 세대효과가 뚜렷하여 대졸여성일수록 젊은 세대일수록 비정규직 상태에서 탈출할 확률이 높았다. 정규직으로의 탈출에는 대학의 전공계열, 비정규직 취업과 학업의 병행 여부가 영향을 미치며, 미취업상태로의 탈출에는 처음 취업한 업종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