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echnology-based start-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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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창업기업의 기업가 역량과 기술사업화 능력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ntrepreneur's Competence and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ies on Business Performance of Technology-based Start-ups)

  • 양수희;김명숙;정화영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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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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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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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기술창업 기업의 창출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기업가 역량과 기술사업화 능력을 제고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연구는 이론적 실무적으로 의미가 있다고 본다. 또한 최근 기술사업화 관련 연구에 자주 사용되고 있는 자원기반이론의 측면에서 볼 때도 기업가의 역량을 분석하여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은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술창업기업의 기업가 역량과 기술사업화 능력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기술창업기업의 성과 향상을 위하여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기존의 연구에서는 기업가 역량과 기술사업화 능력을 각각 독립변수로 하여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기업가 역량과 기술사업화 능력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과 변수간의 인과관계를 밝혀내기 위한 새로운 모형을 제시하였다. 연구모형 검증을 위해 대전 지역에 소재한 기술창업기업 125개를 대상으로 연구목적에 적합한 표본을 추출하여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가설 검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가 역량은 기술사업화 능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둘째, 기술사업화 능력은 경영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연구모형과 연구가설의 검증결과 기업가 역량은 기술사업화 능력을 거쳐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고, 특히 기업가의 역량요소 중 전략적 사고 역량이 기술사업화 능력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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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창업기업의 특허활동이 초기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A study of the Patent-related Activities affecting the Early Stage Company Performance of Technology-based Start-ups)

  • 이형모;김명숙;김응규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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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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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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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기술창업기업의 특허활동이 초기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이다. 기술창업기업은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 또는 생산방식의 도입과 시장개척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지식재산권, 특히 특허권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으며, 그러한 혁신적 기술이 기업 설립과 운영의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기술창업기업에서 특허활동이 가지는 역할에 대한 연구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기존의 연구들은 기업의 특허활동과 관련하여 정량적인 특허지표를 사용하여 기업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이 대부분이어서 기업에서 실제 특허와 관련하여 행해지는 특허활동에 대한 연구는 취약한 실정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기술개발지원활동, 권리화 활동, 침해대응활동, 기반활동 등 기업의 특허활동이 신제품개발, 즉 기술성과와 제품성과를 거쳐 경영성과로 이어지는 인과관계를 다음과 같이 검증하였다. 먼저, 특허활동은 기술성과와 제품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즉, 특허의 취득과 활용에 관련된 제반활동들이 기업의 신제품개발, 그중에서도 기업의 신기술 개발이나 특허 획득률 등 기술성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기술성과는 제품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경영성과에는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다. 다만, 본 연구의 가설과 모형의 실증분석 결과, 직접적은 아니지만 제품성과를 거쳐 간접적으로 경영성과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제품성과는 경영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결론적으로 특허활동이 기업의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기업의 특허나 기술의 개발과 같은 기술성과도 중요하지만 결국 기업에 있어 지속적인 경영성과 창출은 제품성과, 즉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만들어 판매함으로써 가능하다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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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linear Relationship Between Technological Entrepreneurship and National Competitiveness: The Moderation Effect of Innovation-driven Economy

  • 양승린;김용신;정두희
    • 기술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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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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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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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조건으로서 기술창업의 역할에 대해 분석한다. 기업가의 지식확산이론(Knowledge Spillover Theory of Entrepreneurship)을 기반으로, 국가 내 기술기반 창업의 비중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데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분석한다. 또한 국가경제개발 단계 측면에서 혁신주도형경제(Innovation-driven economy)에 해당되는 경우 국가경쟁력에 미치는 기술창업의 영향력이 어떻게 조절되는지 살펴본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83개 국가의 기술창업, 국가경쟁력지수, 경제개발단계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국가 내 기술창업비율은 국가경쟁력과 U자형 관계를 가진다는 점을 확인했다. 또한 국가 발전단계 상 혁신주도형경제에 해당되는 국가의 경우 이 관계는 강화되는 방향으로 조절되는 점을 확인했다. 이 연구는 기술 기반의 창업 비율이 증가할수록 국가경쟁력에 무조건 긍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상황과 조건이 잘 맞아야 함을 강조한다.

국내 창업환경 및 창업인식 변화에 관한 연구: 2016년과 2021년 변화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hanges in the Domestic Start-up Environment and Start-up Perception: Focusing on the changes in 2016 and 2021)

  • 남정민;이성호;이소정;유현경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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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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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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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창조경제 추진을 위한 창업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목표로 창업정책을 추진한 박근혜정부(2013-2017)와 '혁신을 응원하는 창업국가 조성'을 추진한 문재인정부(2017-2022)의 창업 정책결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정책 결과가 드러나는 각 정부의 후반기인 2016년과 2021년의 국내 창업환경에 대한 창업자들의 인식을 비교하고자 한다. 2016년 창업환경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데이터(GETR : Global Entrepreneurship Trend Report)를 기초로 하여 2021년 창업자들의 창업환경에 대한 인식을 비교하기 위해 종단연구방법(Longitudinal Analysis) 중 하나인 추세조사(Trend Study)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전반적으로 국내 창업환경에 대한 창업자의 인식은 긍정적으로 변화되었으나, 세금적절성, 투자회수용이성, 기술이전용이성 등에 대한 인식개선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창업환경에 대한 창업유형별 인식 차이에서 생계형 창업자들이 갖는 창업환경에 대한 인식은 기회형창업에 비해 부정적으로 나타나면서 창업유형별로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창업자 및 창업경험자를 대상으로 2016년과 2021년도 국내 창업환경 및 창업 인식을 비교함으로써 창업자 입장에서 과거와 현재의 창업환경에 대한 인식 차이를 분석하였다. 특히 COVID-19로 인해 붕괴된 국내 생계형창업 및 소상공인창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국내 창업 활성화 및 창업환경의 질적 제고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기술 창업자와 창업 조력자 간 창업 성공요인의 인식차이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Perception Gap between Technology Based Entrepreneurs and Startup Facilitators about Success Factors for Startup)

  • 심용호;길운규;김서균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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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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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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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현 정부는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조경제 정책을 제시하고,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을 기술창업으로 천명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기술창업 지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기술 창업자와 창업 조력자가 생각하는 창업 성공요인의 인식차이를 분석하여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술 창업자와 창업 조력자가 인식하는 창업 성공요인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했다. 이를 위해 선행 연구를 통해 분석된 창업 성공요인을 크게 1) 창업자의 특성, 2) 창업 전략, 3) 조직의 특성, 4) 창업 환경으로 분류하여 기술창업 기업의 CEO와 출연(연)에서 중소 벤처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연구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을 바탕으로 ANP 방법론을 활용하여 두 집단 간 창업 성공요인에 대한 우선순위와 인식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창업 성공을 위해 기술 창업자는 '조직의 인력구성 및 전문성'을, 창업 조력자는 '자금조달 전략'을 가장 중요한 변수로 선택하였다. 두 집단 모두 창업 전략의 중요성을 높이 평가하였고, 창업 환경은 상대적으로 낮은 중요도로 평가했다는 공통점을 가졌다. 반면 창업자의 특성과 조직의 특성에 대해 두 집단이 평가하는 상대적 중요도는 상이하였다. 본 연구는 창업 성공요인의 우선순위에 대한 기술 창업자와 창업 조력자 간 정성적인 인식차이를 정량적으로 분석했다는데 의의가 있고, 향후 관련 정책 수립 시 실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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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의 혁신역량 영향요인 진단 연구 (Analysis of Influential Factors for Diagnosis of Innovation Capability for Start-ups in Korea)

  • 조대식;최경현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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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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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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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창업기업의 혁신역량 제고에 있어 주요 영향요인들과의 관계 및 기업의 혁신성과에 대한 영향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기존 혁신역량연구들은 일반적인 기업 관점에서 분석하였다면, 본 연구에서는 창업 7년 이하의 창업기업들의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창업기업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혁신역량의 하위변수 중 학습역량, 연구개발역량, 마케팅역량은 조직문화, 조직목표와 관련된 조직역량과 기술사업화 역량과 밀접한 제품역량에 모두 일관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역량 부분은 제품역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러한 역량의 중요성이 낮다고 해석할 수는 없었다. 기술역량이 제품역량에 직접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고 있지만, R&D역량과의 관계에서는 유의미한 결과로 분석되었기 때문이다. 또, 기업의 특성을 기술지향성과 시장지향성으로 구분하여 각 하위변수들 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보았다. 기술지향적인 기업의 기술역량은 제품역량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나, 연구개발 역량에는 유효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창업기업들의 창업 특성이 기술, 아이디어를 근거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 초기생존율이 낮게 나오는 연구결과와도 부합된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기업의 성장단계별로 주요 혁신역량에 차이가 있으며, 실무적인 관점에서 창업기업역량 강화를 위한 접근방법 및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독일의 창업정책과 정책적 시사점 (Some lessons from German startup policies)

  • 김영우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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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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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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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독일의 창업정책은 크게 3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창업대상을 세 구간(line)으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엑지스트 (Exist) 제도는 EU집행위에서 우수 중소기업 지원사례로 선정돼 역내국 적용확대를 권고받고 있다. 다음은 산업체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기 위해 운영하는 자금지원 프로그램인 ZIM을 들 수 있다. 끝으로 일자리 창출정책도 창업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독일 창업정책의 특성은 첫째, 독일은 기술기반 창업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독일은 2002년부터 하르츠개혁을 통해 기술기반형 창업제도에 집중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세계 산업구조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기술 창업기업이 그 역할을 담당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둘째,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바로 이런 점에서 독일의 창업정책을 포함한 중소기업 정책은 일관성을 가질 수 있으며 시대의 흐름에 따르기 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정책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전통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셋째, 수요자 위주의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독일의 창업정책은 기술기반형 정책과 새롭게 등장하는 과제인 일자리 창출로 요약된다. 이에 따른 정책 대응은 고용시장정책이라는 큰 흐름에서 시대에 맞게 변용하여 최선의 정책 조합을 추구한다는 점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정책입안과 추진과정에서 공급자 위주가 아니라 수요자 위주로 정책을 만든다는 점이다.

소셜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한 미용분야 대학생 창업지원 정책에 관한 연구 -탐색적 데이터 분석법을 기반으로- (Study on the Policy of Supporting University Students in the Beauty Field through Social Big Data Analysis: Based on exploratory data analytics)

  • 윤미연;박남훈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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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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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3-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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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미용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탐색적 데이터 분석(EDA)을 기반으로 하여 2019년부터 2021년 동안 각 년도별로 기간을 구분하여 '미용창업'에 대한 수요 변화와 감정 및 의미 차이의 특징적인 패턴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미용창업' 키워드를 주제로 연관된 검색어를 추출한 결과 창업에 필요한 전문적인 창업교육 보다는 미용관련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관이나 자격증에 더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는 정부 및 지자체에서 여러 가지 창업지원 정책들이 마련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문적인 창업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미용분야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한 전공별 맞춤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탐색적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가설을 설정하고 전통적인 확증적 데이터 분석(CDA)을 결합하여 가설을 검증한다. 미용 창업을 위한 탐색적 데이터 분석 방법이 존재한 적은 없으며, 정식 창업교육의 필요성을 언급하기보다는 미용창업에 대한 관심 변화와 예비창업자의 요구사항을 탐색적 데이터로 분석한다면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제도론 관점에서 공공기술기반 창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Influencing Research-based Spin-Off from the Perspective of Institutional Theory)

  • 임인종;이정환;손호성
    • 시스템엔지니어링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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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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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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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e spin-off where the principal technology developers take the lead in the active and initiative pursuit of the commercialization of technologies is increasingly drawing attention, breaking away from the traditional means through the technology transfer or licensing of the public technologies created by the developers.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the reasons for such differences from the perspective of the institutional theory. The results show that only the start-up support system, profit distribution system for researchers, degree of participation in the technology marketing, entrepreneurship of researchers, the use of start-up systems affected the number of start-ups of spin-off companies. Furthermore, an analysis of success factors and a study on the exploration of success paths for the RSOs will also be required

예비창업가 헤어미용전문대학생의 창업결정과정 경험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A Phenomenological Study on the Experience of the Start-up Decision Process of Preliminary Entrepreneur Hair and Beauty College Students)

  • 임순자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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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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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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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헤어미용전문대학 재학 중, 졸업 후 예비창업가 의사와 계획이 있는 대상으로 창업결정과정에서 중요하게 개입되는 요인들의 장애요인들을 살펴보고 이에 맞는 대응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현상학적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G군에 대해 소재한 헤어미용전문대학 재학 중, 졸업 후 예비창업가 의사와 계획이 있는 10명을 대상으로 자료수집에 동의를 하였으며, 2022년 12월부터 15일부터 12월 30일까지 심층명담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Colaizzi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참여자들의 예비창업과정에서 경험에 대한 특성을 나타내는 13개의 주제, 2개의 주제모음으로 추출되어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창업결정과정에서 중요하게 개입되는 요인들의 장애요인들을 살펴보고 이에 맞는 대응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의의를 두고 있다. 결론적으로 창업을 위한 시장이 확대되고 정부의 지원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미래 잠재적 전문 경영인인 대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의지에 미치는 요소들에 대해 살펴보고, 대학의 창업인프라, 창업애로사항, 창업동기부여를 높이는 효과적인 시사점들을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예비창업가 헤어전문대학생의 결정과정으로 인한 어려움과 그에 따른 처한 상황들에 필요로 하는 진로발달로 심적, 환경적으로 성장을 도모하고 지지할 수 있는 효율적인 수행 상담연구 또는 프로그램 상담개발도 시급할 것이라고 본다. 예비창업가 헤어전문대학생의 창업에 첫발을 딛는 준비단계 및 창업의 실태를 충분히 파악 할 수 있는 창업결정과정 모형개발과 진로발달 수준을 고려하여 다양한 측정도구의 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