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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자격증을 위한 스마트러닝 ARCS 동기이론이 상호작용성, 학습몰입, 즐거움을 통해 지속적 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Smart Learning for National Technical Qualifications ARCS Motivation Theory is Interactive, Immersive Learning, Research Influence of Continuous use with Pleasure)

  • 박동철;황찬규;권두순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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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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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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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가기술자격은 개인의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자격'은 '학력'과 함께 개인의 능력을 측정하여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신호기능을 가지고 있고,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 기술 소양 등의 습득정도가 일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평가 또는 인정되는 것"이다.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학습은 스마트러닝을 통하여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인터넷의 발전과 정보통신기술의 혁명으로 인해 정보와 지식을 중요시하는 지식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교육제도 변화에 발맞추어 최근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스마트러닝은 시간적, 공간적 제약 없이 교수-학습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인간 본연의 심리욕구를 다룬 대표적인 이론인 기본심리욕구 요인과 인간의 동기를 결정지을 수 있는 ARCS 동기이론이 상호작용성과 학습몰입, 즐거움을 통해 스마트러닝의 지속적 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인과관계를 실증 검증 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ARCS 동기유발에서의 주의집중, 관련성, 자신감, 만족감을 통해 학습몰입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국가기술자격증 스마트러닝에서 수강생의 내재동기화를 지지함으로써 스마트러닝의 학습자들은 지속적 사용의도가 있다. 따라서 스마트러닝을 통한 국가기술자격증의 취득의 목적을 달성하여 기술의 습득은 물론 산업의 발전과 자격증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 공공도서관 겨울방학 프로그램 참여 초등학생 이용자의 이용행태 분석 (Analysis on the User Behavior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of Winter Vacation Programs of Public Libraries at Daegu Metropolitan City)

  • 오동근;이경훈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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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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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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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대구광역시 공공도서관의 겨울방학 프로그램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여 그 이용행태를 분석하고, 프로그램의 서비스품질에 대한 지각, 이용자 만족도, 충성도에 관련된 영향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대구광역시의 8개 공공도서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배포하여 회수한 444부의 설문지 중 300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겨울방학 프로그램 참여자는 도서관을 방문할 때 가족과 방문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경로도 부모님을 통해 참여하게 된 경우가 많았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의 이용자들은 어린이도서관의 다른 서비스이용자는 물론 공공도서관의 일반 성인이용자들에 비해 서비스품질에 대한 지각과 만족도, 충성도의 거의 모든 측면에서 그 값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품질과 만족도, 충성도에 대한 구조방정식모형의 분석에서는, 서비스품질의 3개요인인 프로그램 내용/강사, 지원/서비스, 프로그램 시설 요인은 전반적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만족도와, 서비스품질 요인 중 지원/서비스 요인이 충성도에 직접적인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상조직에 대한 초임 지구과학교사들의 인식 (A Perception of Beginning Earth Science Teachers on Porphyritic Texture)

  • 김용환;정덕호;조규성;최진아;박경진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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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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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0-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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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화성암의 반상조직에 대한 초임 지구과학교사들의 내용교수지식을 확인하고, 지구과학 수업에서 학생들의 시행착오를 방지할 수 있는 교수 방안을 제안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반상조직에 대한 기본인식, 생성조건 및 생성과정, 교수-학습지도에 관한 인터뷰 가이드를 구성하였고, 초임 지구과학교사 5명(고등학교 3명, 중학교 2명)을 대상으로 개방적 토론식 면담을 실시하였다. 반상조직에 대한 초임 지구과학교사들의 인식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반상조직이 모든 화성암에서 발견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초임 지구과학교사들은 산출상태에 집중하여 화산암과 심성암에서는 반상조직이 발견될 수 없다고 인식하고 있다. 반상조직의 생성 변수로서 냉각 속도, 핵형성 밀도, 성장속도, 성장기간 등의 요인이 고려되어야 하지만, 초임 지구과학교사들은 생성 온도와 냉각속도 등의 요인을 주로 생성 변수로서 인식하고 있다. 반상조직은 반정과 석기의 상대적인 결정의 크기나 입도를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성분의 차이로 구별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초임 지구과학 교사들은 보웬의 반응계열과 연관지어 각 반정과 석기의 성분이 반드시 다를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과학 상태호기심 및 과학 상태불안 측정도구 개발 (The Development of Instruments for the Measuring Science State Curiosity and Anxiety in Science Learning)

  • 강지훈;유병길;김지나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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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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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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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과학 학습 상황을 과학 문제 대면, 결과 확인, 과학 개념 학습의 세 단계로 구분하여 학생들의 상태호기심 및 상태불안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고, 개발한 측정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여러 선행연구의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과학 상태호기심과 과학 상태불안을 세 단계의 학습 상황에 맞게 정의하였고, 이 정의에 맞게 예비 문항을 개발하였다. 예비 문항은 상태호기심 및 상태불안의 변화도 파악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문항 수와 기본틀이 동일하게 개발하였다. 안면타당도와 내용 타당도 검증과정에서 일부 예비 문항을 수정하였다. 탐색적 및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본 측정도구는 각 단계별로 상태호기심 5 문항과 상태불안 5 문항(2 요인 10 문항)으로 구성되었고, 본 측정도구의 구인타당도를 확보하였다. 크론바흐 알파값은 요인별, 전체문항별 모두 0.8 이상이 나왔다. 본 측정도구는 세 단계의 과학 학습 상황에 맞게 상태호기심 및 상태불안을 측정하고 그 변화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다.

간질 환자와 의료인이 인지하는 간질 환자를 위한 교육 요구도 비교조사 (A Survey on the Difference in Perceptions on Educational Need in Patients with Epilepsy and Medical Personnel)

  • 최미리;김연희;소연자;윤선무;이근숙;임상순;김금순;최스미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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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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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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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Purpose : To determine whether there is a discrepancy between the medical professions perception of what patients should know and that of the patients themselves, we studied patients need to be informed about different aspects of epilepsy and compared findings with medical personnels perceptions of the issue. Methods : Our study population consisted of 39 patients with epilepsy from the inpatient epilepsy unit, and 51patients from the outpatients clinic of the S. University Hospital between July and November 1997. However, the patients who declined to participate or who were not able to understand the directions and content of the questionnaire were excluded. The medical personnel participated in this study were 56 residents or nurses who were working in either Neurology or Neuro surgery Units. The questionnaire with 5 indicating the highest need. The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students t-tests, and chi-square. Results : Of the 90 patients and 56 medical personnel studied, the need for lifestyle information such as smoking, drinking, sleep, driving, employment, and marriage was significantly higher from medical personnel than that of the patients(p=0.00). Regarding medical knowledge about epilepsy, the patients group had higher scores in the need for information on the structure of the brain (p=0.00), whereas medical personnel had higher scores on the symptoms of epilepsy.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the length of epilepsy and the need for information on every item on the questionnaire. The patients had higher rank regarding diet, although it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 medical personnel. Regarding antiepileptic drugs and what to do when there is an attack, medical personnel scored higher. The items on which the patients group scored higher than 4.5 were the possibility of inheritance, the factors that might reduce the number of attacks, the period of usage of AED, and the food they have to avoid or the food they have to take to reduce seizure attacks. Conclusions : Our study indicates that the patients group requires higher educational need in the structure of the brain, diet, and surgical treatment, but less in lifestyles and what to do when there is an attack. The educational program for the patients with epilepsy should emphasize medical knowledge with regard to brain anatomy, what to eat and what to avoid, and details of surgical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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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행동을 가진 초등학생의 영양 상태와 모발 미네랄 함유량 (Nutritional Status and Hair Mineral Content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 with Behavioral Problems)

  • 강승완;김진영;조상운;박유경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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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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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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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ssess the nutritional status and hair mineral content of children with behavioral problems and compare the values with a gender, age-matched control group. The subjects were recruited from S elementary school children in Seoul, Korea. Students scored higher than 60 points were diagnosed with behavioral problems according to the Korean-Child Behavior Checklist. Nutritional assessment of the two groups (behavior problem group: male n=15, female n=24; $9.6{\pm}1.6$ years, control group: male n=16, female n=18; $9.5{\pm}1.9$ years) was performed using a nutritional survey and by measuring hair mineral contents. In the results,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analysis showed that the intakes of anchovy (P<0.05), soybean curb (P<0.01), radish (P<0.05), bean sprouts (P<0.05), spinach (P<0.05), carrot (P<0.05), pumpkin (P<0.05), lettuce (P<0.05), cabbage (P<0.01), apple (P<0.05), and milk (P<0.01) were higher in the control group than the behavior problem group, whereas intakes of ramyeon (P<0.05), cookies (P<0.05), and coke (P<0.01) were higher in the behavior problem group than the control group. Intakes of most nutrients such as plant-derived protein (P<0.05), fiber (P<0.05), plant-derived calcium (P<0.05), phosphorus (P<0.05), plant-derived iron (P<0.05), vitamin B2 (P<0.05), vitamin B6 (P<0.05), vitamin C (P<0.01), vitamin E (P<0.05), and folate (P<0.05)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control group than the behavior problem group. Hair analysis showed that the levels of arsenic (P<0.05), mercury (P<0.001), uranium (P<0.05), iron (P<0.001), boron (P<0.01), and germanium (P<0.001) were lower, but the levels of phosphate (P<0.05), chromium (P<0.001), sodium (P<0.05), and sulfur (P<0.001) were higher in the behavior problem group than the control group. Conclusively, behavioral problems constitute a complicated condition in which nutritional factors may play major roles. However, it is still under investigation as to whether or not modification of dietary habits or nutritional supplementation can improve children's behavior, since symptoms require a broad understanding of the environmental and genetic interactions.

자기규제초점과 심리적 거리가 창업태도 및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Regulatory Focus and Psychological Distance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 하환호;변충규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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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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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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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창업태도와 행동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변수로 자기규제초점과 심리적 거리에 주목하였다. 자기규제초점은 향상초점과 예방초점으로 구분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향상초점집단과 예방초점집단이 창업에 대한 심리적 거리에 따른 창업태도와 행동의도의 영향력을 이원변량분석을 통해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자기규제초점에 따라 창업태도와 행동의도에 차이가 나타났다. 즉, 예방초점집단보다는 향상초점집단에서 행동의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적 거리에 따라 이들의 영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본 결과, 향상초점집단에서는 창업에 대해 심리적 거리가 멀 때보다는 가깝다고 느낄 때 창업태도와 창업의도가 높게 나타났다. 반면에 예방초점집단에서는 창업에 대해 가깝다고 느낄 때보다는 멀다고 느낄 때 창업태도와 행동의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학문적 의의와 실무적 시사점 그리고 연구의 한계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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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문화예술후원 활동이 수요자의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Company's Culture & Arts Sponsorship Activities on Purchase Intention of the Consumer)

  • 안성남;안종숙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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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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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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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가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활동(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이 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제품 및 서비스 구매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연구이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구하는 기업의 이미지는 일반 소비자에게 어떻게 인식되며 기업의 이미지 제고에 따른 제품 및 서비스 구매의도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이 있다. 서울과 충청지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323부 설문지를 배포하여 그 중 314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인구통계학적 요소,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중 중요분야, 기업이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이유, 문화예술후원기업 중 선호기업 등을 조사하였다. 기업이미지는 '제품/서비스', '잠재역량', '공익관련' 세 가지 항목을 살펴보았고 회귀모델에서는 이세가지 요소가 구매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사회공헌 이유를 '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전환' 순으로 나타났다.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기업에 대하여 소비자들은 선호도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대체적으로 기업성과로 이어진다고 볼 수 있으며, 기업은 기업시민 정신을 가지고 수요자중심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전향적으로 문화예술후원을 확대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예비보육교사의 OK-gram 긍정성과 학대인식 연구 (A study on OK-gram positiveness and abuse awareness of Pre-service Child Care Teachers)

  • 이남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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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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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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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교육과정을 이수 하고 있는 예비 보육교사의 긍정성과 학대인식 관계와 전공분야 특성과 학대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다. 긍정성의 하위요인은 자기긍정성과 타인긍정성으로 나누고 학대는 4가지 하위요인인 신체, 성, 정서, 방임으로 구분하여 각 하위요인에 따라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는 경기도, 강원도, 서울소재의 보육학과 및 사회복지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조사기간은 2017년 5월 8일부터 5월 12일 5일간이었다. 통계방법으로는 빈도분석, 상관관계 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여 얻은 결론은 첫째, 긍정성은 학대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 되었고, 자기긍정성과 타인긍정성 중 타인긍정성이 높으면 학대 인식을 더 잘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예비보육교사의 타인긍정성을 높이는 인성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하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둘째, 학대정도의 심각성은 평균값 4.594로 높게 인식하고 있었으며, 성(4.789), 신체(4.587), 방임(4.510), 정서(4.498) 순으로, 정서학대에 대하여 지표를 인식하는 정도가 제일 낮아 정서 학대인식에 대한 사회적 기준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셋째, 전공분야 특성에서는 예비보육교사의 실무경험이 학대인식에 도움을 주는가에 대하여서는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보육실습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하여 보육교사 훈련과정 중 실무 경험의 기회를 늘리고 특히 보육실습의 기회를 많이 제공하는 실무교육과정의 편성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사회심리적 요인과 윤리적 소비교육 경험이 청소년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ocio-psychological factors and educational experience on adolescent consumers' ethical consumption behavior)

  • 최경숙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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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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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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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윤리적 소비행동을 정착시키기 위해 청소년들의 윤리적 소비행동 경향을 알아보고 사회심리적 요인과 윤리적 소비교육 경험이 청소년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서울과 경기도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최종 552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 행동에 대한 일반적 경향의 평균값이 2.61(SD=0.81)에서 3.08(SD=0.75)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구통계학적인 변인에 따른 청소년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행동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공정무역제품 소비의 경우, 종교가 있는 집단, 계층인식이 중상층이상 집단, 부의 학력이 대학원이상 집단이, 기부와 나눔은 종교가 있는 집단, 계층인식이 중상층이상 집단, 부의 학력이 대학원이상 집단, 모의 학력이 대학이상 집단이, 환경친화적 소비에서도 종교가 있는 집단, 계층인식이 상층이상 집단, 모의 학력이 전문대졸이상 집단이 상대적으로 윤리적 소비행동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 계층인식, 부와 모의 학력이 청소년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다. 셋째,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하여 청소년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행동에 미치는 사회심리적 요인과 윤리적 소비교육 경험의 영향을 살펴본 결과, 공정무역제품 소비는 윤리적 소비자교육, 환경친화적 가치, 물질주의, 절약성, 대중매체 순으로 상대적 영향력이 나타났다. 기부와 나눔에 대한 상대적 영향력은 물질주의, 윤리적 소비자교육, 대중매체와 환경친화적 가치 순으로 나타났다. 로컬소비는 환경친화적 가치, 소비자교육, 물질주의, 대중매체, 절약성 순으로 상대적 영향력이 나타났다. 환경친화적 소비의 상대적 영향력은 환경친화적 가치, 물질주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청소년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행동의 정착과 함양을 위하여 가치 지향적 윤리적 소비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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