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ainless steel c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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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용 수종 기성금속관의 형태에 대한 계측학적 연구 (A MORPHOMETRIC STUDY ON THE PREFORMED STAINLESS STEEL CRORWNS OF SOME BRANDS)

  • 한은옥;이지현;김신;정태성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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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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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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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소아치과 임상의는 유구치의 수복 치료에 있어 기성 금속관을 사용할 때, 실제 치아의 크기와 형태가 유사한 기성 금속관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치 치관의 크기와 형태는 인종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며,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기성금속관은 외국 아동의 기준에 맞춰 제작된 제품으로 한국 아동의 유구치에 적용 시 실제 치아와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최근에는 국산 제품의 기성금속관이 개발되었으며, 이는 한국 아동 유치의 형태학적 특징을 반영하였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부산, 경남 지역 아동 263명의 상, 하 제 1, 2 유구치 각각의 근원심경, 협설경을 측정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국 아동의 유구치 치관 크기에 대한 계측치를 현재 사용되고 있는 3종의 기성금속관(3M ESPE Stainless Steel Primary Molar Crown, Kids Crown, Sankin Anatom Primary Crown)과 회귀분석을 통해 비교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세가지 기성금속관 모두에서 근원심경에 대한 협설경의 비율이 실제 치아보다 더 컸다. 2. 근원심경에 대한 협설경의 비율에 있어 3M ESPE Stainless Steel Primary Molar Crown과 Kids Crown은 대체로 비슷했으며, Sankin Anatom Primary Crown은 앞의 두 기성금속관과 차이가 났다. 그리고 이러한 차이는 하악 유구치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3. 실제 치아의 근원심경이 평균값과 가까울수록 기성금속관과의 적합도는 더 높으며, 반대로 평균값에서 멀어질수록 적합도는 낮아진다. 4. 실제 치아와 기성금속관 간에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치아는 하악 제1유구치, 상악 제1유구치이다.

기성금관수복 유구치의 변연 적합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ARGINAL ADAPTATION OF READY-MADE STAINLESS STEEL CROWN TO THE PRIMARY MOLAR)

  • 이선경;이광수;김종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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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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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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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In Class II amalgam restoration in deciduous molar, failure rate and incidence of recurrent caries are high as children become older. In order to preserve deciduous molars till the physiologic exfoliation time, stainless steel crown is a choice of the treatment. As a result of a careless treatment, such as overhanging margin, poor marginal adaptation, poor proximal contour and inadequate mesiodistal width give rise to interfering eruption of the adjacent teeth, recurrent caries and chronic gingival irritation and insufficient arch length respectively. In this study, 252 s.s. crowned teeth extracted due to physiologic exfoliation or periapical les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marginal adaptation of stainless steel crown to the deciduous molar in order to obtain better clinical resul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Between the length of s.s. crown and the marginal gap of crown, positive correlations were shown. 2. Largest amount of marginal gap was shown at buccal side in upper deciduous molars and lower first deciduous molar, lingual side in lower second deciduous molar. But no significant diffrence were found statistically compared to second most largest one. 3. Incidence of exposed restoration and recurrent caries were higher in proximal surface than buccal/lingual surface. And extension of restoration below the margin of s.s. crown gives rise to higher rate of recurrent caries. 4. Defect of contour was found in 34%, frequently found in lower 1st deciduous molar and upper 1st deciduous molar. 5. Marginal polishing defects were found in 23%. 6. Ledge was formed in 10% especially in lower 1st deciduous molar and lower 2nd deciduous molar. 7. 16% of the teeth had wear facet due to traumatic occlusion, 7% of them had occlusal perf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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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유구치 기성금관 수복에 따른 제 1대구치의 의원성 손상 (THE IATROGENIC DAMAGES OF THE FIRST MOLARS FOLLOWING THE STAINLESS STEEL CROWN RESTORATION THE SECOND PRIMARY MOLARS)

  • 배익현;김신;정태성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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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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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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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소아치과 임상에서 기성금관 수복은 광범위한 우식병소를 가졌거나 치수치료를 받은 치아에 필수적인 술식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기성금관 장착을 위한 치아삭제 과정 중 인접 치면에 의원성 손상이 생길 경우 우식이환율이 높아질 수 있다. 특히 제 2유구치에 기성금관을 위한 지대치를 형성할 때 인접한 제 1대구치 근심면에 발생될 수 있는 의원성 손상은 치아 우식으로 진행될 잠재성을 가지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제 2유구치의 기성금관을 위한 지대치 형성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제 1대구치의 의원성 손상의 유형과 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부산대학교병원에 내원한 소아들을 대상으로 기성금관으로 수복한 제 2유구치의 원심면을 치간이개용 고무링으로 치간이개를 한 후 러버인상재로 인접면의 인상을 채득하고 주사 전자현미경상에서 관찰하여 의원성 손상의 정도를 확인하였다. 제 1대구치의 근심면이 인기된 시편을 주사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약 66.7%에서 다양한 유형과 정도의 의원성 손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유구치의 기성금관 장착을 위한 지대치 형성과정에서는, 치간이개용 고무링이나 wedge를 이용한 치간이개, matrix band를 이용한 인접 치면의 보호, 인접면 삭제방법의 수정 등과 같은 의원성 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술자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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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치 인접면 우식증 수복 시 지르코니아 전장관과 기성금속관의 생존율 비교 평가: 후향적 연구 (Comparative Evaluation of the Survival Rates of Zirconia Crown and Stainless Steel Crown for Proximal Caries in Primary Molars: a Retrospective Study)

  • 정가희;이난영;신혜원;박수현;지명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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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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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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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심미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유구치 수복을 위한 지르코니아 전장관은 더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으나, 지르코니아 전장관으로 수복한 치아를 장기간 추적 관찰하거나 다른 재료와 비교한 연구는 많지 않다. 따라서 이 연구의 목적은 인접면 우식증에 대한 지르코니아 전장관과 기성금속관의 36개월 동안의 생존율을 비교하여 평가하고, 각 기성관의 수복 실패 양상을 분석하는 것이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와 두 개의 개인 치과의원에 내원하여 두 기성관으로 수복 치료를 받은 498명 환자에 대한 1,061개의 유구치에 대한 전자의무기록지와 방사선 사진을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생존분석 결과, 기성금속관으로 수복한 치아의 생존율이 지르코니아 전장관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치수 치료 시행 여부를 나눠 생존 분석을 시행한 결과, 치수 치료를 시행하지 않은 경우, 기성금속관의 생존율이 지르코니아 전장관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던 반면, 치수 치료를 시행한 경우에는 두 기성관의 생존율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기성금속관의 주된 수복실패 원인은 비정상적 치근 흡수 또는 치근단 투과상 병소의 발생이었고, 지르코니아 전장관의 경우 수복물의 탈락이었다. 이 연구는 임상가들에게 구치부 기성관 재료 선택 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A morphometric study on stainless steel crowns of the primary first molar using a three dimensional scanner

  • Lee, Jihyun;Shin, Teo Jeon;Kim, Young-Jae;Kim, Jung-Wook;Jang, Ki-Taeg;Lee, Sang-Hoon;Kim, Chong-Chul;Hyun, Hong-Keun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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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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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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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morphologic characteristics of two types of stainless steel crowns (SSCs) for the first primary molar using a 3D scanner. Study design: Two types of SSCs, KIDS CROWN (KC) and 3M ESPE ND-96 (ND), for the first primary molars were scanned using a 3D scanner. The mesiodistal and buccolingual diameters at the height of the contour and the cervical margin, occlusocervical diameters on the mesial, distal, buccal, and lingual aspects were measured, and the crown shape ratio, the smooth surface crown height ratio, and the cervical convergence were calculated. Results: In the crown shape ratio of the mandibular SSC, KC was larger buccolingually compared with ND. In the smooth surface crown height ratio, ND was larger than KC in all of the maxilla and mesial, distal, and lingual aspects of the mandible. ND was more convergent to the cervical mesiodistally and buccolingually compared with KC. Conclusion: In the superimposed images of the maxillary SSC, the mesiolingual and distolingual line angles of KC were more prominent compared with ND. In the mandible, ND demonstrated higher cusps and more obvious buccal developmental lobes than KC. ND showed a larger cervical undercut than 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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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치 치관 및 기성금속관의 크기에 관한 계측학적 연구 (A MORPHOMETRIC STUDY ON THE PRIMARY MOLARS AND PREFORMED STAINLESS STEEL CROWN)

  • 최지은;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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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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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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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치아의 크기는 유전적으로나 비교해부학적, 치과 임상적인 면에서도 중요하다. 치아의 크기는 주로 복합적인 유전에 의해 결정되며, 다른 인종간에 차이가 나므로 인류학적 조사를 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특히 유치의 크기는 치과 임상적인 면에서 중요한데, 교합의 변화와 공간분석에 큰 역할을 한다. 소아치과 임상에서 사용하는 유구치의 수복에 주로 사용되는 금속관은 대부분 기성 제품이므로 수복시에는 치아 크기에 맞추어 선택해 사용한다. 유치 치관 크기는 인종에 따른 차이가 많은데 현재 임상에서 사용중인 기성금속관은 한국인 기준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므로, 기성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한국 아동 유치의 형태학적 특성을 정립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한국 아동의 유구치의 인종적 특성과 좌우 비교, 성별을 비교하고, 소아치과 임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성 금속관의 크기와의 비교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부산 경남지역 아동 235명의 경석고 모형을 채득하여 유구치의 근원심경과 협설경을 digital calipers로 측정하였다. 또 시판중인 2종의 기성금속관의 근원심경과 협설경을 측정하여, 모형에서 계측한 유구치의 측정치와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유구치 치관의 크기에 있어서 좌우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모든 유구치에서 남아의 경우가 여아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P<0.05). 2. 회귀분석을 통한 비교결과 상, 하 제1유구치와 그 기성금속관간에는 다른 유구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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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치 기성 크라운의 형태 및 치질 삭제량 비교 (Comparison of Crown Shape and Amount of Tooth Reduction for Primary Anterior Prefabricated Crowns)

  • 김소영;임유진;이상호;이난영;지명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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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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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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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임상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3종의 기성 크라운 즉, 레진관, 레진피복 금속관,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크기와 형태를 3차원적으로 계측하여 자연치와 비교함으로써 기성 크라운의 크기 선택과 치질 삭제량에 대한 지침을 얻고자 하는데 있다. 300개의 유전치 석고모델과 3종의 기성 크라운을 대상으로 3D 스캐너와 컴퓨터 이미지 프로그램으로 3차원적 모델을 만들었다. 3차원 모델에서 치관의 근원심 너비, 치관 높이, 치관 ratio, 순면의 곡률반경 등 4가지 평가 척도에 의해 각 기성 크라운별로 한국인 자연치 표준모형과 가장 유사한 형태를 고르고 이를 기준으로 치질 삭제량을 비교, 평가하였다. 유중절치의 경우 기성 크라운별로 레진피복 금속관은 2번, 지르코니아 크라운은 1번, 레진관은 2번이, 유측절치의 경우 레진피복 금속관은 3번, 지르코니아 크라운은 2번, 레진관은 3번이 가장 유사한 형태를 보였다. 치아 삭제량은 상악 유중절치와 유측절치에서 같은 양상을 보였다. 절단연에서는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삭제량이 가장 컸다. 인접면은 지르코니아 크라운과 레진관이 비슷한 삭제량을 보였으며 레진피복 금속관에 비해서 컸다. 순면 역시 지르코니아 크라운이 유중절치와 유측절치에서 삭제량이 가장 컸다. 설면의 경우 순면에 비해 전체적으로 삭제량이 적었으며 3종류의 기성 크라운 간에 삭제량 차이도 크지 않았다. 크라운의 형태를 비교하기 위한 4가지 평가 척도 중 치관의 근원심 너비가 기성 크라운의 크기를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한 척도로 나타났다.

상악 유절치 지르코니아 전장관 수복을 위한 3차원 분석 (Three Dimensional Analysis of Primary Maxillary Central and Lateral Anterior Zirconia Crown)

  • 이정민;이효설;남옥형;김미선;최성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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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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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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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전치부 지르코니아 전장관을 위한 적정 치아 삭제량을 조사하기 위해 3차원 스캐너를 이용, 지르코니아와 다른 유치 전장관들의 크기와 형태를 분석하였다. 상악 좌측 유중절치, 유측절치 지르코니아 전장관과 금속관의 내/외면, 레진관의 외면을 스캔하여, 근원심경이 유사한 세 종류의 전장관을 한 군으로 만들어 분석하였다. 외면에서 모든 중절치, 1번 측절치 지르코니아 전장관이 같은 군의 전장관 중 가장 큰 순설경을 나타냈다. 내면에서 지르코니아 전장관은 금속관에 비해 근원심경 0.7-1.0 mm, 치관길이는 1 mm 가량 작았으며, 순설경은 중절치에서는 더 컸으나 측절치에서는 더 작았다. 비교결과, 지르코니아 전장관은 절단면 2.5-3.0mm, 근원심 1.5-2 mm, 순면 0.5-1 mm, 설면결절을 장축에 평행하게 삭제 후 측절치에서만 0.5 mm 설면삭제를 시행하는 것을 제안할 수 있다.

기성금관 수복어린이에서의 니켈내성균에 관한 연구 (A STUDY OF NI-RESISTANT BACTERIA ON THE RESTORED STAINLESS STEEL CROWN)

  • 정샛별;이긍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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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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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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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소아의 유구치 수복에 흔히 사용하는 stainless steel crown은 주성분으로 $70\sim90%$의 니켈과 $5\sim15%$의 크롬을 함유하고 있다. 이 중 니켈 자체가 일으킬 수 있는 allergy반응이나 발암성등의 부작용이 성인에서는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으며, 특히 니켈이 포함된 합금을 이용한 보철물 주변에 병원성이 있는 니켈내성 Enterococci가 존재한다는 보고가 있어 성인과는 구강환경이 다른 소아에서도 stainless steel crown 주변에 니켈내성균주가 존재하는지를 확인하고자 이 실험을 시행하였다. 유구치에 stainless steel crown(Anatom primary crown, Sankin)을 6개월 이상 장착한 환자 15명과 유구치 협면에 치아우식증이 없는 환자 15명의 치은열구액에서 채취한 시료를 BHI 한천배지, 니켈배지 및 Bile-esculin azide(BEA) 한천 배지에 도말하였다. BEA한천배지에서 자란 enterococci를 니켈내성정도를 확인하기위해 3, 5, 10, 30, 50mM 니켈배지에 접종한후 성장상태를 관찰하였다. 실험군에서는 BHI 한천배지에서 507,350개의 균주가 분리되었으며, 이 중 니켈내성세균(3mM)은 53,864 균주였다. 대조군에서는 BHI 한천배지에서 414,590 균주가, 니켈내성세균(3mM)은 37,523 균주가 분리되었다. BEA한천배지에서는 실험군의 경우 95개가 분리되었으며, 대조군에서는 20개의 균주만이 분리되었다. BHI 한천배지에서 분리된 총 균주 수를 100으로 놓았을 때 3mM 니켈배지에서 분리된 균주는 실험군에서는 10.62%, 대조군에서는 9.05%를 차지하여 두 군간에 뚜렷한 차이는 없었으며, 3mM 니켈배지에서 자란 총 균주 수와 BEA 한천배지에서 배양된 enterococci를 3mM 니켈배지로 옮겨 배양했을 때와 비교하면, 실험군에서 0.13%, 대조군에서 0.03%로 모두 1%이하의 분포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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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충전후 수복술식이 치아파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험적 연구 (A EXPERIMENTAL STUDY OF RESTORATIVE TECHNIQUES FOR ENDODONTICALLY TREATED POSTERIOR TEETH)

  • 안종길;최성근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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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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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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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An in vitro study was performed in order to evaluate the restoring methods in the endodontically treated molar teeth. 68 extracted teeth were divided into 4 groups according to the restoring techniques. The teeth of first group were restored by amalgam. Those of second group were restored by the stainless steel post and amalgam. The teeth of the third group were restored by the amalgam with crown. The teeth of the fourth group were restored by the stainless steel post and amalgam core with crown. All the specimens were tested and measured for the fracture load by means of the Instron (UTM-111-500 Toyo Baldwin Co., LTD. Japan) and the Pressure Instrument (Yonsei University, Department of Metal Engineering.)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re were no statistical differences in the fracture loads between the amalgam restoration and post-amalgam core restorative techniques. 2. The techniques of amalgam core with crown showed lower fracture loads those of post and amalgam core with crown. 3. In the crowned teeth, they presented higher fracture loads than those without c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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