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ecial school teachers

검색결과 241건 처리시간 0.029초

서울시내 실업계 여고생들의 성지식 태도 및 행위에 관한 조사연구 (A Study on the Knowledge. Attitude and Behavior of Commercial Girl's High School Students Toward Sex)

  • 배남숙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 /
    • 제1권1호
    • /
    • pp.57-71
    • /
    • 1983
  • Sex education is necessary for the youth that they should have an adequate sexual knowledge, attitudes and behaviors in their adolescent period. Four major objective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o know the level of sexual knowledge of commercial girl's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2. To know their actual state for the attitudes and behaviors toward sex. 3. To compare the sexual knowledge, attitudes and behaviors of day time school students with those of night time school students. 4. To compar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their sexual knowledge, attitudes and behaviors with the individual level. Data were collected on 986 students in Seoul from April 1 to April 10, 1983. As the result of this survey,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obtained. 1. The level of sexual knowledge. (1) The level of knowledge of day time high school students about the physiology of female and pregnancy is shown higher than those of night time students. 64.2% of the respondents are aware of the organ producing ovum. 56.4% the ovulation period. 95.6% the cause of pregnancy. 74.5% the pregnantable period and 12.7% the place of fetilization. (2) Out of 986 respondents. 71.8% knew about contraceptive method correctly, and day time school students knew litter better than night time school students, by showing 73.9% and 69.7% respectively. They knew about contraceptive method with 'oral pills'. 'menstrual cycles', 'condoms'. and 'loops' in the same order. 3) Kinds of veneral disease was correctly known by 37.9%. Day time students knew much better than night time school students. by showing 67.8% and 7.9%. respectively. Transmission method of veneral disease was correctly known by 28.3%. Day time students knew much better than night time students, by showing 51.2% and 5.3%, respectively. (4) The major information source of sexual knowledge was 'book and magazine' (39.9%) and 'friends' (27.4%). 2. Actual state of attitudes and behaviors toward sex. (1) Out of 986 respondents, 84.0% answered that premarital purity should be kept. (2) Out of 986 respondents, 60.8% had an acquaintance of the opposite sex. 45.2% of students with opposite sex reported introduction of their friends as the main channel of making an acquaintance of the opposite sex. (3) Of those who responded to this study 13.8% reported having masturbation, 21.5% kissing, 6.2% petting and 3.7% sex intercourse. (4) 64.8% had sexual problems, which was mensturance (27.2%), aquaintance of the opposite sex (25.4%). The main method to solve the problems were consultation with 'friends' and 'books and magazine' percentage being 39.1% and 30.8%, respectively, whereas very small students discussed with 'teachers' and 'parents' percentages being 0.3% and 5.9%, respectively. (5) Out of 986 respondents, 62.2% had experience in educating about sex, the percentage of day time school was higher than that of night time school. (6) 88.2% of students wanted sex education in school, which were 'general information about sex' (35.4%), 'sexual morality and solution of sexual desire' (18.5%), 'aquaintance of the opposite sex' (13.3%) and 'marriage and role of man and woman' (12.4%) in the same order. They wanted to be instructed about sexes in the lecture of physical education, home economics, biology, military training (59.9%), regular curriculum (17.5%), special lecture (16.9%) and by the counselor or school nurse (5.7%). 3. Analyse concerning the factors about the knowledge, attitudes and behaviors. (1) The better school record was, the higher the level of sexual knowledge. (2) Those who have the religion considered the permarital purity more important than those who have not, the percentage showing 86.7% and 80.7%, respectively. (3) The result of dyad analysis of making acquaintance of the opposite sex in the friendship network showed that a high index of the acquaintance of the opposite sex tends to be a high adoption of making one at the individual level in the group, while the low index tends to be a low adoption of making one in the group.

  • PDF

사회과 사이버가정학습이 사회과 학업성취도와 학습태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cial Studies of Cyber Home Learning System on Academic Performance and Learning Attitude)

  • 염명숙;김광복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 /
    • 제13권4호
    • /
    • pp.509-516
    • /
    • 2009
  • 사이버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초 중등학교에 사이버가정학습 시스템이 도입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사회과 사이버가정학습이 사회과 학업성취도와 학습태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학생들의 만족도는 어떠한가를 밝히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과 사이버가정학습을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이 목적을 위하여 초등학교 5학년 54명(실험집단 27명, 통제집단 27명)을 대상으로 사회과 사이버가정학습을 활용한 실험집단과 전통적인 수업을 한 통제집단을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사이버가정학습 활용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와 학습태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사회과 사이버가정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도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 제언은 첫째, 학생들이 사회과 사이버가정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전략과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둘째, 사회과 사이버가정학습에 의미 있는 사고활동, 문제해결활동을 통합시켜야 한다. 셋째, 의미 있는 사회과 학습이 되기 위해서 학생들의 상호교류를 통하여 의사소통과 사고를 촉진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한다. 넷째, 교사가 관리자, 촉진자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이 이루어져야한다.

  • PDF

근사개념 지도를 위한 관련 지식의 교수학적 고찰 (A study on the pedagogical consideration of the related knowledge for teaching 'Approximation' conception)

  • 정영우;이목화;김부윤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 /
    • 제26권1호
    • /
    • pp.137-154
    • /
    • 2012
  • 미적분학에서 '근사(approximation)'는 핵심 개념 가운데 하나인데, 이를 설명하기 위한 기본 개념은 '접선(tangent)'이며, 접선은 특별한 조건을 가지는 '직선(line)'이다. 본 연구에서는 미적분학의 이론적 기초가 되는 이들 수학적 지식에 대해 중등학교 기하지도 관점에 기초하여 교수학적 고찰을 하고, 이와 관련하여 개연성 있는 지도를 위한 주안점과 지도 방안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유클리드 기하학에서의 점, 선, 원, 직선, 접선, 근사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해석 기하학으로 번역하는 과정을 통해 대수적 조작을 위한 수학적 지식들을 유의미하게 유도한다. 그리고 현대수학의 관점으로 이를 발전시켜 근사를 위한 수학적 지식들의 유선(流線, stream line)을 구성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직선, 접선 그리고 근사에 관한 학교수학의 내용을 고찰하여 지도의 주안점과 지도 방안을 모색한다. 이러한 연구는 교사들에게 교수학적 내용지식을 주며, 이들 수학적 지식을 개연성 있게 지도할 수 있는 수업모델 개발에 대한 기초를 제공한다. 나아가 학생들에게 수학이 계통적 학문이라는 것과 학교수학이 뚜렷한 목적성 아래 구성된 활동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한다.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이 발달장애아동의 사회정서발달 및 학습관련 사회적 기술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n animal-assisted therapy program on social-emotional development and learning-related social skills in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 이윤주;김옥진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10권1호
    • /
    • pp.11-18
    • /
    • 2024
  • 본 연구의 목적은 현대사회에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사회·정서발달과 학습관련 사회적 기술에 관하여 동물을 매개로 한 치료프로그램이 발달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에 있다. 연구대상은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 아동으로,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은 총 12회기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구분하여 측정 항목별 사전과 사후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5.0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발달장애 아동은 비참여 통제집단과 비교하여 사회정서 발달의 전체항목에서 유의미한 차이(z=-2.20, p<.05)를 보였으며, 하위요인으로는 교사에서의 비의존성, 또래와의 상호작용, 성취동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값을 나타냈다. 둘째,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 발달장애아동의 학습관련 사회적 기술은 모든 요인에서 유의미한 효과(z=-2.20, p<.05)가 있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결론적으로,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이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정서발달과 학습관련 사회적 기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발달장애 아동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사회·정서발달과 학습관련사회적 기술을 높이기 위해서는 더욱 구체화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형 학교차원 긍정적 행동지원 1차 실행충실도 척도(KIFC-T1)의 개발과 타당화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Korean Implementation Fidelity Checklist of Tier 1 School-Wide Positive Behavior Support (KIFC-T1))

  • 남동미;장은진;원성두;조광순;송원영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 /
    • 제17권3호
    • /
    • pp.401-419
    • /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의 교육실정에 맞는 한국형 학교차원의 긍정적 행동지원 1차 실행충실도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화하는 것이었다. 다층지원으로 구성된 학교차원의 긍정적 행동지원 중 1차 지원인 보편적 지원은 학교의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문제행동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지원하는 단계이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1차 실행충실도 척도는 문헌연구와 전문가의 내용타당도 검증을 거쳐 11개의 평가준거의 48개 예비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그 후에 학교차원의 긍정적 행동지원을 실행한 경험이 있는 특수학교 교사 185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한 자료를 기반으로 1차 실행충실도 척도의 요인분석과 문항의 속성을 분석하고, 내적 일관성 계수를 이용한 신뢰도 분석을 하였으며, 긍정적 행동지원 평가도구, 학생지도척도, 학교풍토척도, 긍정적 행동지원 효과성 척도와의 상관분석을 통해 공인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1차 실행충실도 척도는 35문항의 5요인 구조가 가장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고, 신뢰도도 양호하였다(Cronbach's α=.956, 각 하위요인별 α=.834~.951). 또한 긍정적 행동지원 평가도구, 학생지도척도, 긍정적 행동지원 효과성 척도와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학교풍토척도와는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고 이에 대해 논의에서 다루었다. 종합해 볼 때, 본 연구에서 개발된 1차 실행충실도 척도는 학교 현장에서 보편적 지원 실행 시 매우 중요한 충실도를 신뢰롭고 타당하게 평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과학영재교육원 생물반 중학생들의 특성: 자가조절학습능력에 따른 개인적 성향 및 학습선호도 (Characteristics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a Biology Special Class at Science Gifted Education Center: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ies, Personality Traits and Learning Preferences)

  • 서혜애
    • 영재교육연구
    • /
    • 제19권3호
    • /
    • pp.457-476
    • /
    • 2009
  • 본 연구에서는 2009년도 대학교 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생물 영재반에 재학하고 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자기조절학습능력의 수준을 분석하고, 자기조절 학습능력의 수준에 따른 학생들의 개인적 성향과 이들의 학습선호도를 조사하였다. 생물 영재반에 소속된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자기조절학습능력은 인지전략, 메타인지, 동기차원에서 선행연구의 영재들보다 높은 수준을 보인 반면, 환경차원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자기조절학습능력의 구성요소인 인지전략은 메타인지 및 동기차원과, 메타인지는 환경차원과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 학생들 가운데 자기조절학습능력이 상위권에 속하는 학생들의 개인적 성향은 서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섬세하고 여리며 신중한 성격을 지닌 학생으로 의학계의 성향에 치우치며 장래 의사를 희망하는 반면, 과학자로서의 높은 포부를 표현한 학생은 자연계 성향으로서 추상적이고 창의적이며 확산적으로 사고하는 특성이 두드러졌다. 자기조절학습능력은 높으나 개인적 성향이 서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지만 공통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과학수업은 암기위주 이론중심 강의수업이며, 생각하지 않고 필기만 하는 것이었다. 학생들은 실험과 토론, 실험, 또는 토론중심 과학 수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을 선호하는 이유에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 있는 반면,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고자 하는 이유도 제시되었다. 가장 선호하는 과학교사는 질문하고 흥미를 일깨워주는 친근하고 활동적인 사람이었다. 결론적으로 과학영재교육은 우선적으로 개별학생들의 개인적 성향을 상세히 파악하고, 학생들이 선호하는 실험활동 중심 토론식 수업에서 개별학생이 흥미있어 하는 개별 맞춤식 주제 관련 질문을 강화하는 수업이 효율적임을 시사한다.

2008년 영천시 지적장애인 학교와 경산시 재활원에서 발생한 세균성이질에 관한 역학조사 (An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 on an Outbreak of Shigellosis in a Special School for Handicapped in Yeongcheon-si and in a Rehabilitation Facility in Gyeongsan-si, Korea, 2008)

  • 이현동;이순옥;임현술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 /
    • 제34권1호
    • /
    • pp.24-33
    • /
    • 2009
  • 2008년 9월 경상북도 영천시 소재 Y 지적장애인 특수학교에서 설사 유행이 신고되었고, 일부 환자의 검체에서 Shigella sonnei가 검출되었다. 이에 Y 학교와 초발 환자 신00이 기거하고 있던 경산시 소재 D 재활원에서 발생한 세균성이질에 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였다. Y 학교와 D 재활원은 지적장애인을 위한 학교 및 생활시설로서 모두 직영급식을 하고 있다. 지적장애가 있는 학생과 원생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는 시행하지 않았고 교사와 직원들을 상대로 면담을 실시하였다. Y 학교와 D 재활원에서 직장 도말 검사를 각각 298건, 361건 실시하고 환경 검체 검사를 각각 60건, 20건을 실시하였다. 학교와 재활원의 환경조사를 실시하였고 음용수와 조리용수, 생활용수의 공급원을 파악하였다. 환자는 격리 치료하고 추가 환자 발생을 일일 능동 모니터링하였다. 환례는 2008년 9월 18일부터 9월 26일까지 Y 학교와 D 재활원의 구성원 중에서 설사(하루 2회 이상의 묽은 변)가 있는 경우 혹은 직장도말 배양검사 결과 Shigella sonnei 양성인 경우로 정의하였다. 환례 정의에 따라 조사 대상 659명 중 환례는 8명으로 1.2%의 발생률을 보였고 이들은 모두 Y 학교 학생이었다. 직장도말 배양검사 결과 Shigella sonnei가 5명의 학생에서 검출되었고, 이들 중 3명에서는 설사 증상이 있었으며 나머지 2명은 무증상이었다. 환례 8명 모두 단체숙식을 하고 있었는데 이들 중 2명은 Y 학교 기숙사 기린방에서 생활하였고, 4명은 D 재활원 온유방, 나머지 2명은 D 재활원의 까치방과 자비방에서 각각 생활하였다. Y 학교와 D 재활원의 환경조사 결과 특이사항이 없었으며, 공통적으로 음용수와 조리 용수는 상수도에서 공급받고 화장실의 생활용수는 하수도에서 공급받고 있었다. D 재활원의 지하수 1건에서 대장균군이 양성이면서 일반세균이 20,000 CFU/mL으로 나왔다. Pulsed-Field Gel Electrophoresis 검사에서 5건 모두 동일한 DNA 절편 양식을 보였다. D 재활원과 Y 학교에서 발생한 세균성이질은 동일한 균주에 의한 유행으로 판단한다. D 재활원의 온유방에서 현성 또는 불현성 감염자인 교사나 자원봉사자와의 직 간접 접촉을 통해 최초로 1명 이상의 원생에게 전파시켰을 가능성이 있다. 그 후 환례들과 직 간접 접촉에 의하여 D 재활원의 온유방 내, 다른 방과 Y 학교 학생에게 전파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한다. 단체 시설의 교사와 자원봉사자에 대하여 손씻기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어야 하고 전염이 가능한 증상이나 질병이 있을 때에는 접촉이나 봉사 활동을 자제해야 할 것이다.

도시봉급자(都市俸給者)의 끽연(喫煙) 및 음주(飮酒)에 관(關)한 태도조사(態度調査) (Attitude of Urban Salary Earners on Smoking and Drinking)

  • 강대민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 /
    • 제7권1호
    • /
    • pp.95-100
    • /
    • 1974
  • 1973년(年) 5월(月) 15일(日)부터 동년(同年) 6월(月) 16일(日)까지 약(約) 1개월간(個月間)에 걸쳐 광주시내(光州市內)에 근무(勤務)하고 있는 초(初) 중(中) 고교사(高敎師)와 은행원(銀行員) 및 행정공무원(行政公務員) 등(等) 봉급대상자(俸給對象者) 400명(名)을 조사대상(調査對象)으로 끽연(喫煙) 및 음주(飮酒)에 관(關)한 태도(態度)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끽연자(喫煙者)가 144명(名)(36.%), 비끽연자(非喫煙者)는 256명(名)(64.0%)이며 성별(性別) 끽연율(喫煙率)은 여자(女子)가 1명(名)(0.7%)이고 남자(男子)는143명(名)(54.3%)이었다. 2. 끽연자(喫煙者)의 1일(日) 끽연량(喫煙量)은 권연(卷煙) $11{\sim}20$개비를 피우는 자(者)가 59.0%로 과반수(過半數)이었고 10개비 이하(以下)가 36.8%, $21{\sim}30$개비를 피우는 자(者)가 1.4%로 나타났다. 3. 음주자(飮酒者)가 175명(名)(43.7%), 비음주자(非飮酒者)가 225명(名)(56.3%)이었으며 성별(性別)로는 남성(男性)이 63.8%, 여성(女性)이 2.7%였다. 4. 일회(一回) 음주량(飮酒量)은 5합(合) 이하(以下)가 114명(名)(65.1%)으로 과반수(過半數)이었고 $6{\sim}10$합(合) 정도(程度)가 37명(名)(21.1%), $11{\sim}20$합(合) 정도(程度)가 10.3%, 20합이상(合以上) 2.9%이다.

  • PDF

국내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병원 기반 조기 집중 중재 실태 조사 (A Survey on the Status of Hospital-Based Early Intensive Intervention for Autism Spectrum Disorder in South Korea)

  • 이주영;문덕수;신석호;유희정;변희정;서동수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28권4호
    • /
    • pp.213-219
    • /
    • 2017
  • Objectives: Early intensive interventions are very important for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We examined the actual conditions of hospital-based early intensive interventions for autism spectrum disorder in Seoul, in order to help develop and implement an evidence-based early intensive intervention model for use in Korea. Methods: Nine hospital-based institutes running an early intensive intervention program for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responded to a questionnaire in September 2014. They provided a brief introduction to their program, explained its theoretical bases, and reported the number of children, their age, intervention time, duration and so on. Results: In the majority of the institutions, the intervention was provided for over 20 hours every week, and the theoretical bases included various applied behavioral analysis (ABA) methods and other therapies (language and occupational therapy). The therapist-child ratio ranged from 1:1 to 5:3. Various types of therapists were involved, including behavioral analysts, special education teachers and (or) language pathologists. There was only one clinic where the behavioral analyst was the main therapist. Usually, the intervention was terminated just before the child entered elementary school. The main merit of the hospital-based intervention in our survey was the effectiveness of the multi-disciplinary intervention plan and its other merits were the accuracy of the diagnosis, its ability to be combined with medicine, and so on. Conclusion: The current hospital-based early intensive intervention programs provide interventions for over 20 hours per week and employ multidisciplinary approaches. However, there are very few institutes for children with autism and very few intervention specialists and specialist education courses in the country. We need more educational programs for intervention therapists and have to try to develop policies which encourage the implementation of an evidence-based early intensive intervention program nationwide.

한국어 학습자의 쓰기 특성에 관한 융복합적 연구 - 구문산출성, 구문복잡성 및 구문오류를 중심으로 (A Composite Study on the Writing Characteristics of Korean Learners - Focused on Syntax Production, Syntax Complexity and Syntax Errors)

  • 이미경;노병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9권11호
    • /
    • pp.315-324
    • /
    • 2018
  • 한국어 학습자들에게 있어 쓰기는 다른 어떤 영역에 비해 어려워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향후 이들이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과제 및 발표를 하고 더 나아가 취업 등의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글을 구성하여 조직적으로 쓸 수 있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그러므로 이에 대한 지도방안을 강구할 필요성이 있다. 일반적으로 쓰기 특성은 쓰기 산출성, 쓰기 복잡성 및 쓰기 오류 등을 통해 많이 살펴본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우선 베트남인 한국어 학습자,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 및 한국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림과 A4 용지를 제공한 후 자유로이 글을 쓰게 하였다. 그 후 쓰기 자료를 토대로 구문 산출성(총 C-unit수, 총 어휘수), 구문 복잡성(C-unit당 단어의 수와 절밀도) 및 쓰기 오류(조사, 연결어미, 어휘오류, 띄어쓰기오류)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베트남인,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들은 한국인 대학생애 비해 구문 산출성, 복잡성이 유의미하게 낮았으며, 조사와 연결어미에서 한국인 대학생에 비해 많은 오류를 나타냈었다. 연구 결과에 따라 한국어 학습자들을 위한 쓰기 지도 방안을 논의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자의 한국어 수준 및 거주기간에 따른 쓰기 특성의 차이를 검증하지 못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이를 고려하여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