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ixth 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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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문장제 표상능력 향상을 위한 웹 기반 시스템의 설계 (A Design of Web-Based System for Mathematical Word Problem Representation Ability Improvement)

  • 박정식;고대곤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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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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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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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초등학생들은 수식보다 문장으로 나타낸 문제를 더 어려워한다. 이것은 수학적인 계산 기능보다도 문제표상에 요인이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수학 문장제 표상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문제의 요구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서는 멀티미디어 자료와 의사소통을 필요로 하는데, 웹은 멀티미디어 구현과 상호작용적 의사소통을 촉진할 수 있기 때문에 수학 문장제 표상학습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수학 문장제 표상능력 향상을 위한 웹 기반 시스템을 설계하여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실험적으로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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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교사의 자율성 지지가 아동의 학업지연행동에 미치는 영향: 자기조절학습 효능감의 매개적 역할 (Mothers' and Teachers' Autonomy Support in Relation to Children's Academic Procrastination: Self-Efficacy for Self-Regulated Learning as a Mediator)

  • 이보미;신나나
    • Human Ecolog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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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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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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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association between children's perceptions of autonomy support from mothers and teachers in relation to academic procrastination. It also examined the role of self-efficacy for self-regulated learning in mediating these effects. The sample comprised 372 fifth and sixth 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from Seoul, Korea. Each completed a questionnaire regarding mothers' and teachers' autonomy support, children's self-regulated learning efficacy, and academic procrastination. The results indicated that whereas mothers' autonomy support had a direct effect on children's academic procrastination, teachers' support did not. In other words, children who perceived higher levels of autonomy support from mothers tended to exhibit less academic procrastination. Regarding indirect paths, children who perceived higher levels of mothers' and teachers' autonomy support displayed greater efficacy for self-regulated learning, which corresponded to lower levels of academic procrastination. The discussion highlights the vital roles of autonomy support from mothers and teachers in enhancing children's feelings of effective self-regulated learning and encouraging them to complete academic tasks. Furthermore, the present study considered not only outward behavioral factors but also the underlying cognitive and affective aspects of delaying behavior that underpin the effects of self-regulated learning efficacy and autonomy support of mothers and teachers on academic procrastination.

STEAM 활동이 초등학생의 과학탐구능력 및 과학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STEAM Activities on the Elementary Student's Science Process Skills and Science-Related Attitudes)

  • 채희인;노석구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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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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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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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우리나라의 학생들이 과학을 어려워하고, 과학에 흥미가 없으며, PISA 평가에서도 과학적 소양이 하락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과학교과를 중심으로 한 STEAM 활동이 초등학생들의 과학탐구능력 및 과학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이를 위하여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6학년 실험집단 31명(남자 15, 여자 16), 비교집단 31명(남자 17, 여자 14)의 두 집단을 선정하고, 창의적 설계, 감성적 체험, 내용 통합을 고려하여 STEAM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또한, 사전-사후 실험설계를 통하여 과학탐구능력(TSPS 검사지)과 과학에 대한 태도(과학과 관련된 정의적 영역 평가지)를 검사하였다. 과학탐구능력의 경우 사전검사에서 실험집단이 16.77, 비교집단이 17.81로 비교집단의 평균 점수가 높았으나, 사후검사에서 실험집단이 20.48, 비교집단이 18.00으로 실험집단의 점수가 더 높았으며, 유의미한 수준에서 실험집단의 과학탐구능력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p<.05). 과학에 대한 태도의 경우 사전검사에서 실험집단이 3.13, 비교집단이 3.43 이었으나, 사후검사에서 실험집단이 3.50, 비교집단이 3.33으로 실험집단의 점수가 더 높았으며, 유의미한 수준에서 실험집단의 과학에 대한 태도가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p<.001). 또한, STEAM 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조사를 통하여 STEAM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집단의 학생들이 STEAM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설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STEAM 활동이 초등학교 학생들의 과학탐구능력 향상 및 과학에 대한 태도 개선에 효과가 있고, 학생들은 STEAM 활동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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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L기반 정보통신윤리교육 수업자료 개발 및 적용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PBL-Based Teaching Materials for Information Communication Ethics Education)

  • 황재인;신재한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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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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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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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정보통신윤리교육에서 PBL(문제중심학습)기법을 활용한 학습이 학습자들의 정보통신윤리에 관한 문제해결력 및 실제적인 태도 변화를 신장시키는 데 효과적인가를 규명하는데 그 연구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의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PBL 기법을 적용한 정보통신윤리교육 수업자료는 학생들에게 실생활에서 정보화사회의 역기능과 관련된 문제상황을 겪게 함으로써 수업의 흥미를 높여줄 수 있다. 둘째, 문제해결을 위한 수행과제를 모둠별로 진행하는 과정에서 활용한 협동 학습, 토의, 토론 학습 등 다양한 교수 학습 활동은 PBL기반 정보통신윤리교육에 매우 효과적이다. 셋째, PBL기반 정보통신윤리교육 수업은 학생의 문제해결력뿐만 아니라, 교사의 수업에 대한 흥미와 수업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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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셈과 뺄셈의 어림셈 지도 방식에 대한 다차원 교육과정적 관점에서의 논의 (A discussion from a multi-dimensional curriculum perspective on how to instruct the computational estimation of addition and subtraction)

  • 도주원;백석윤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A: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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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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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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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의도-작성-실행된 교육과정이라는 일련의 다차원 교육과정적 관점에서 초등 수학의 연산 중 기본이 되는 덧셈과 뺄셈의 어림셈 지도 방식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실행된 교육과정에서 출발하여 작성-의도된 교육과정의 상향식 피드백 방식으로 덧셈과 뺄셈의 어림셈 지도에 대한 교수·학습 방법 면에서의 쟁점 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아동의 온라인 게임 중독 성향 측정을 위한 한국형 검사 척도 개발 (Development of Korean Scale for Measuring Children's Online Game Addiction Tendency)

  • 이철현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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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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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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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의 목적은 아동의 온라인 게임 중독 성향을 측정하기 위한 한국형 검사 척도를 과학적인 절차에 따라 개발하는 것이다. 3차례에 걸쳐 실시된 예비검사에서 문항 분석, 신뢰도 분석, 요인 분석이 수행된 결과 30문항으로 구성된 본 검사척도가 결정되었다. 본 검사에서는 준거타당도 검증을 위하여 온라인 게임 이용 실태 및 태도와 더불어 심리적 변인 4가지인 공격성 척도, 충동성 척도, 외로움 척도, 자기 통제력 척도를 포함하였고, 전국 초등학교 5, 6학년 2,584명의 학생이 조사에 참여하였다. 본 검사 결과에 대하여 문항 분석, 신뢰도 분석이 수행되었고, 탐색적 요인 분석과 준거 변인과의 상관 분석에 의해 타당도가 검증되었다. 마지막으로, 표준화 절차를 통해 7개 하위요인, 30문항으로 구성된 최종 검사 척도와 중독 집단 분류 규준을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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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기 후기 아동의 암 예방 생활습관 지식, 실천의지, 실천 (Relationship of Knowledge and Practical Will to Practice of Cancer Prevention Lifestyle by Late School-aged Children)

  • 조미혜;권인수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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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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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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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late school-aged children‘s knowledge, and practical will in the practice of cancer prevention lifestyle, and to examine the relations between these variables and factors that influence practice. Methods: The participants included 525 fifth and sixth grade students from 8 elementary schools in J and S cities. Data were collected in December 2008 using self-report questionnaires developed by the authors and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program. Results: Mean scores were, for knowledge of cancer prevention lifestyle, $0.76{\pm}0.11$ out of a possible 1, practical will, $4.05{\pm}0.55$ out of a possible 5, and practice, $3.66{\pm}0.41$ also out of 5. There were differences in knowledge (F=4.39, p=.013), practical will (F=18.35, p<.001), and practice (F=29.13, p<.001) according to academic achievement and in practical will (F=3.68, p<.001) and practice (F=3.01, p=.003) according to grade.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knowledge and practical will (r=.205, p<.001), knowledge and practice (r=.181, p<.001), practical will and practice (r=.628, p<.001). Practice will and knowledge of cancer prevention lifestyle showed a significant influence on practice. Conclusion: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effective strategies should be developed to motivate the practical will for the practice of cancer prevention lifestyle during childhood.

초등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재 연구: 삼각기둥과 사각기둥의 전개도의 수 (A Study of Teaching Materials for the Professional Development of Elementary School Teachers: The Number of Development Figures of the Triangular Prism and the Quadrangular Prism)

  • 박교식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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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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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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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수학 6-1 지도서에 따르면, 6학년 수학에서 삼각기둥과 사각기둥의 전개도 그리기는 창의라는 측면에서 권장된다. 이런 점에서 교사는 수업에 앞서 삼각기둥과 사각기둥의 가능한 전개도를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그 전개도 전부를 제시해 주고 있는 선행 연구는 찾기 어렵다. 이런 이유에서, 본 논문에서는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재 연구의 일환으로, 밑면(삼각형)의 세 변의 길이가 서로 다른 삼각기둥의 가능한 전개도와 밑면(사각형)의 네 변의 길이가 서로 다른 사각기둥의 가능한 전개도를 찾을 수 있는 방법과 그 각각의 전개도의 수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이러한 논의는 수업에서 삼각기둥과 사각기둥의 서로 다른 전개도의 수를 묻는 질문에 답할 수 있기 위해, 교재 연구의 차원에서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 제시하는 삼각기둥과 사각기둥의 전개도를 학생들이 그린 전개도의 올바름을 판단하거나, 학생들이 전개도를 창의적으로 그리도록 안내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변별과제에서 초등학생의 안구운동 분석을 통한 발견적 주의 모델 개발 (Development of the Heuristic Attention Model Based on Analysis of Eye Movement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on Discrimination task)

  • 신원섭;신동훈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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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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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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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변별과제를 해결하는 동안 초등학생의 안구운동을 분석하여 발견적 주의모델을 개발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초등학교 6학년 20명이었고 모두 부모의 동의 절차를 거친 자발적인 지원자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변별과제는 권재술과 김범기(1994)가 개발한 과학탐구능력 검사지에서 아이트래킹으로 실험 가능한 두 과제를 선택하였다. 학생들의 안구운동의 수집은 SMI사의 iView X TM RED 120 Hz를 사용하였고 실험설계와 분석은 동사의 Experiment 3.2와 BeGaze 3.2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였다. 학생들의 모든 안구운동은 응시시간에 대한 정량적인 분석과 문제해결과정에서 학생개인의 인지사고과정을 추론하는 정성적인 분석과정을 거쳤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들의 실험 자료의 시각정보의 복잡한 정도에 따라 인지적 부담이 가중되었고 대상을 재인하는 관점 의존적이었다. 둘째, 실험 자료의 제시로 상향식주의가 발화되었고 하향식주의에 의해 의도적이고 목표지향적인 안구운동과 혼란 주의에 의한 안구운동을 구분할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인간의 주의와 안구운동을 도식할 수 있었다. 셋째, 압축된 시선흐름(compressed scan-path)을 분석하여 학생들의 문제해결전략을 도출하였다. 넷째,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발견적 주의 모델(HAM)을 개발하였다. 이 발견적 주의 모델은 앞으로 학생들의 문제해결과정을 분석하는데 효과적인 분석관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생의 주요 가공식품으로부터 섭취하는 당, 나트륨, 지방류 등의 노출실태 조사 연구 (Elementary School Students' Amounts of Sugar, Sodium, and Fats Exposure through Intake of Processed Food)

  • 강문희;윤기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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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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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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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차후 어린이의 식생활 및 영양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초등학생 및 보호자인 어머니를 대상으로 가공식품 섭취 및 소비실태와 위해가능 영양성분으로 당, 나트륨,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및 트랜스지방에 대한 인지도 및 노출수준을 살펴보았다. 초등학생은 위해가능 영양성분 중 당류는 가공우유, 탄산음료, 요구르트 등에서 많은 양을 섭취하였고, 콜레스테롤은 가공우유에서, 나트륨 및 포화지방은 모두 라면에서 가장 많은 양을 섭취하여 초등학생의 라면 섭취를 줄이기 위한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초등학생 중 위해가능 영양성분의 섭취량이 높은 상위 20%집단이 하위 20%집단보다 약 10배가량 많은 양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나트륨은 무려 20배가량 많은 양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20%집단의 나트륨 및 포화지방의 섭취는 하루섭취 권장량에 근접하여 세끼 식사에 함유된 나트륨 및 포화지방을 고려한다면 권장치를 충분히 넘을 수 있다고 판단된다. 나트륨 및 포화지방의 과다섭취는 만성적인 성인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학교에서 가공식품의 섭취량이 높은 아동을 선별하여 과다 섭취 시 문제가 되는 영양성분에 대한 영양교육의 실시와 식습관 교정교육이 요구된다. 이와 더불어 초등학생이 자주 섭취하는 과자류, 아이스크림류, 요구르트, 탄산음료류 등에 대한 정부의 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화 정책의 시행 및 가공식품 제조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도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 어머니의 가공식품 선택과 자녀의 가공식품 섭취는 서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가공식품에 대한 교육이 학생뿐만 아니라 어머니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 어머니는 가공식품에 관한 영양교육을 방송매체를 통하여 받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학교에서 가공식품에 대한 영양교육을 실시할 경우 다수의 어머니가 참석하기를 희망하였다. 따라서 학교에서 영양교사를 주체로 하여 어머니를 대상으로 가공식품 및 위해가능 영양성분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초등학생의 위해가능 영양성분 섭취량의 저감화에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과 어머니의 위해가능 영양성분에 대한 인지도 조사결과 나트륨에 대한 지식수준은 두 집단 모두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및 트랜스지방에 대한 항목은 오답률이 정답률보다 높거나 또는 50%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식생활이 점차 서구화되면서 최근 방송매체 등에서 위해가능 영양성분에 대한 내용이 자주 오르내리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지만 어머니와 초등학생의 지식이 아직까지는 다소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영양교육을 받은 집단과 받지 않은 집단에 대한 인지도는 교차분석 결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위해가능 영양성분에 대하여 학생 및 어머니집단 모두 영양교육의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것으로 사료되며, 따라서 학교에서 학생과 어머니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양교육의 실시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