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ilver techniq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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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이온으로 완전히 치환되고 탈수된 두개의 제올라이트 X의 결정구조 (Two Crystal Structures of the Vacuum-Dehydrated Fully $Ag^+$-Exchanged Zeolite X)

  • 장세복;박상윤;송승환;정미숙;김양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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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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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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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Ag^+$ 이온으로 완전히 치환되고 탈수된 두개의 제올라이트 X의 구조(a=24.922${\AA}$, a=24.901(1)${\AA}$)를 21$^{\circ}C$에서 입방공간군 Fd3을 사용하여 단결정 X-선 회절법으로 해석하고 구조를 정밀화하였다. 결정은 $AgNO_3$의 수용액을 사용하여 3일간 흐름법으로 이온 교환하였다. 첫번째 결정은 300$^{\circ}C$에서 $2{\times}10^{-6$torr하에서 2일간 진공 탈수하였다. 두번째 결정은 350$^{\circ}C$에서 진공 탈수하였다. 첫번째 구조는 Full-matrix 최소자승법 정밀화 계산에서 I>3${\sigma}$(I)인 227개의 독립 반사를 사용하여 최종 오차 인자를 $R_1=0.095,\;R_2=0.092$까지 정밀화 계산하였고, 두번째 구조는 334개의 독립 반사를 사용하여 $R_1=0.096,\;R_2=0.087$까지 정밀화시켰다. 첫번째 결정에서 Ag는 서로 다른 5개의 결정학적 자리에 위치하였다. 16개의 $Ag^-$이온은 D6R의 중심에 있는 자리 I를 채우면서 위치하고, 32개의 Ag원자는 D6R의 맞은편에 있는 소다라이트 공동에 있는 자리 I'에 위치하였고, 17개의 $Ag^+$ 이온은 큰 공동에 있는 6-산소 링에서 소다라이트 공동 내의 32-중축을 가진 II'에 위치하고, 15개의 $Ag^+$ 이온은 큰 공동에 32-중축을 가진 II에 위치하고, 나마지 12개의 $Ag^+$이온은 2중축을 약간 벗어난 큰 공동에 있는 III'에 위치하였다. 두번째 결정에서 모든 Ag종은 첫번째 결정과 유사한 자리에 있었다. 자리 I에 16개, 자리 I'에 28개, 자리 II에 16개, 자리 II'에 16개, 자리 III에 6개 또 다른 III'에 6개 모두 88개의 Ag종이 위치하였고 4개의 Ag원자는 탈수중에 골조 밖으로 이동하였다. 이들 결정에서 Ag원자는 소다라이트 공동의 중심에서 사면체의 $Ag_4$ 클라스터를 형성하였다. 이 클라스터는 2개의 $Ag^+$이온과 배위하여 안정화 된다. 클라스터에서 Ag-Ag 거리는 약 3.05.angs.이고 은금속에서 Ag-Ag 거리인 2.89.angs.보다 약간 길었다. 소다라이트 공동에 위치한 자리II에서 적어도 2개의 6-링에 위치한 $Ag^+$이온은 클라스터에 반드시 배위하며, 뒤틀린 팔면체 은 클라스터인($Ag_6)^{2+}$)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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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ntification of Petroselinic Acid (Cis-6-octadecenoic Acid) in the Seed Oils of Some of the Family Umbelliferae (Panax schinseng, Aralia continentalis and Acanthopanax sessiliflorus) by GC-MS, IR, $^1H-and$ $^13C-NMR$ Spectroscopic Techniques

  • Kim, Seong-Jin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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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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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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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Fatty acid compositions of the seed oils of P. schinseng, A. continentalis and A. sessiliflorus, were analyzed by gas chromatography (GC) equipped with a capillary column. A large unusual peak was observed just before the peak corresponding to oleic acid $(cis-9-C_{18:1})$. This unknown fatty acid was isolated by silver ion chromatography and then derivatized into the picolinyl ester. The mass spectrum of the picolinyl ester showed molecular ion at m/z=373 with other diagnostic ions such as m/z=178, 218, 232, 246, 274, 288, 302 and 344. Characteristic absorption peaks at $720\;cm^{-1}$, $1640\;cm^{-1}$ and $3010\;cm^{-1}$ in IR spectrum indicated the presence of cis-configurational double bond in the molecule. The $^1H-NMR$ spectrum of this acid gave two quintets centered at ${\delta}1.638$ (2H, C-3) and ${\delta}1.377$ (2H, C-4), and two multiplets centered at ${\delta}2.022{\sim}2.047$ (2H, C-5) and ${\delta}2.000{\sim}2.022$ (2H, C-8), and multiplet signals of olefinic protons centered at ${\delta}5.3015{\sim}5.3426$ (C-6, J=9.5 Hz) and ${\delta}\;5.3465{\sim}5.3877$ (C-7, J=9.5 Hz). The $^13C-NMR$ spectrum showed 18 carbon resonance signals including an overlapped signal at ${\delta}29.7002$ for C-12 and ${\delta}29.6520$ for C-13 (or they can be reversed), and other highly resolved signals at ${\delta}33.950$, ${\delta}24.558$, ${\delta}26.773$ and ${\delta}27.205$ due to C-2, C-3, C-5 and C-8 of a ${\Delta}^6-octadecenoic$ acid, respectively. From analysis results this unknown fatty acid could be identified as cis-6-octadecenoic acid. The seed oils of P. schinseng and A. sessiliflorus contained petroselinic acid (59.7%, 56.0%), oleic acid (18.3%, 6.1%) and linoleic acid (16.2%, 30.4%) with small amount of palmitic acid (3.0%, 3.1%) while the seed oil of A. continentalis comprised mainly oleic acid (30.2%), petroselinic acid (29.0%), linoleic acid (24.1%) and palmitic acid (13.1%).

방연석 제련실험을 통한 납 추출과정 및 물리화학적 거동변화 연구 (Extraction Process of Lead and Variations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using the Smelting Experiment of Galena)

  • 한우림;김소진;이은우;황진주;김수기;한민수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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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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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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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납을 획득하는 방법과 처리과정에서 일어나는 물리 화학적 거동변화를 확인함으로써 납이 함유된 고대 금속유물의 제작기법 연구에 활용하고자 방연석을 현재 가행 중인 광산에서 채취하여 세척 및 선광 등의 전처리 공정을 거쳐 제련 및 정련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납은 배소-화학반응에 의해 추출되며, $1,000^{\circ}C$이상의 고온에서도 방연석이 matte 내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후 잔존하고 있는 방연석을 제거하기 위해 정련실험을 실시한 결과, 약 $11.1g/cm^3$의 비중을 갖는 금속 납이 추출되었으며 방연석 내 미량으로 존재하고 있던 Ag가 입계 내에 응집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고순도의 납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번 이상의 정련 과정과 은을 제거하기 위한 회취법 등이 시행되었을 것이다.

붉은귀거북이 소화관 내분비세포에 관한 조직화학적 연구 (An histochemical study of endocrine cells in the alimentary tract of the red-eared slider, Trachemys scripta elegans)

  • 이형식;구세광;박기대;이재현;이말순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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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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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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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붉은귀거북이(red-eared slider, Trachemys scripta elegans)의 소화관에 존재하는 위장관내분비세포의 부위별 분포 및 출현빈도를 Grimelius 및 Masson-Hamperi(M-H)도은 염색을 이용하여 조직화학적으로 관찰하였다. 소화관은 식도, 기저부(fundus), 유문부, 십이지장, 공장, 회장 및 대장의 7부위로 구분하였다. 소화관 전 부위에 걸쳐 은호성세포(argy-rophil, Grimelius-positive cell) 및 은친화성세포(argentaffin cell, M-H-positive cell) 들이 관찰되었다. 타원형에서 방추형 또는 난원형에서 원형의 은호성세포 및 은친화성세포들이 기저부와 유문부의 위샘(gastric gland), 장 및 식도상피의 기저부에서 관찰되었으며, 소화관 각 부위별로 다양한 출현빈도를 나타내었다. 은호성세포들은 식도를 포함한 소화관 전 부위에서 관찰되었으며, 중등도의 출현빈도를 나타낸 직장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내었고, 식도, 기저부, 십이지장, 공장 및 회장에서 극소수, 유문부에서는 소수 관찰되었다. 은친화성세포들 역시 소화관 전 부위에서 관찰되었으며, 은호성세포와 유사하게 다수의 출현빈도를 나타낸 직장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내었고, 직장 이외의 부위에서는 소수의 세포들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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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기 이전 제작된 전라북도 출토 소환두도의 병부(柄部) 제작기법 연구 (A Study of Production Techniques of the Handles of Swords with Round Pommel Excavated from Jeollabuk-do Made in Before 6 Century)

  • 이영범;서정호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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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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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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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전라북도는 해안을 접하고 있으며 넓은 평야지대를 중심으로 마한 백제 문화가 형성되어 있었고 동남쪽으로는 철기 문화가 융성했었던 가야국이 접해 다양한 소환두도가 출토되는 지역이다. 대상 유물인 소환두도는 환두도 중 그 출토 수량이 가장 많고, 오랜 기간 제작된 유물로서 장식환두도 제작의 기초가 되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러나 고리에 문양이 없는 소환두도는 출토 수량이나 고고학적 자료의 가치가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제작방법이 단순하다는 이유로 연구에 대한 관심이 적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제작 시기나 출토 위치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여러 형태의 소환두도 병부 부분의 제작 기법을 정확히 밝히기 위한 목적으로 전라북도에서 출토된 마한 백제 가야시대(6C 이전) 소환두도의 병부를 X-선 촬영을 통하여 시대에 따라 변화되는 제작기법을 연구하였다. 그 결과 6C 이전의 마한 백제 가야시대 유적을 중심으로 출토된 환두도의 X-선 촬영을 이용하여 확인한 제작기법은 시기에 따라 일체형, 환두단접형, 이체형 순으로 제작공정이 발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체형에서는 환두를 별도로 제작하여 병부와 단접하고 도신을 '리벳팅'(못접) 또는 병목 등으로 연결하였다. 연결방법도 발전된 단접기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용하지 못한 이유는 상감이나 도금 등에 손상이 될 수 있어 '리벳팅'(못접)이나 병목으로 연결한 방법을 사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이체형(二體型) 이 나타나는 시기에는 손잡이장식, 칼머리장식, 상감기법, 은판도금의 금속공예 기법이 등장하게 된다. 시대에 따라 변화되는 제작기법을 정확히 밝힘으로서 환두도 연구에 대한 기초적 학술 자료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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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점도 전도성 잉크 패터닝 기술을 이용한 고성능 미세전극 패턴 구현 (Implementation of High Performance Micro Electrode Pattern Using High Viscosity Conductive Ink Patterning Technique)

  • 고정범;김형찬;당현우;양영진;최경현;도양회
    • 한국정밀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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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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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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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EHD (electro-hydro-dynamics) patterning was performed under atmospheric pressure at room temperature in a single step. The drop diameter smaller than nozzle diameter and applied high viscosity conductive ink in EHD patterning method provide a clear advantage over the piezo and thermal inkjet printing techniques. The micro electrode pattern was printed by continuous EHD patterning method using 3-type control parameters (input voltage, patterning speed, nozzle pressure). High viscosity (1000cps) conductive ink with 75wt% of silver nanoparticles was used. EHD cone type nozzle having an internal diameter of $50{\mu}m$ was used for experimentation. EHD jetting mode by input voltage and applied 1st order linear regression in stable jet mode was analyzed. The stable jet was achieved at the amplitude of 1.4~1.8 kV. $10{\mu}m$ micro electrode pattern was created at optimized parameters (input voltage 1.6kV, patterning speed 25mm/sec and nozzle pressure -2.3kPa).

백제 관모에 사용된 직물 연구 (A Study of the Fabrics Used for the Official Hats in Baekje Dynasty)

  • 백윤미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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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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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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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kind and the use of the fabrics for crown manufacture in the Baekje period has been studied by characterizing the imprinted fabrics on the crowns and the diadem ornaments from the old tomb. The contact region with the skin inside of the crown and the region between the bark of white birch and the gilt bronze openwork plates contained fabrics. The fabrics used in the gilt-bronze crown were all plain weave silk except that of Yongwonri tomb where loosely woven thin tabby was used. There have been 4-types of iron framed diadem of the Baekje, which comprise the inverted triangle-shaped diadem only with iron frame, the diadem with gold plate ornament in the iron frame, the diadem decorated with mica plate and gold plate, and the diadem with silver ornament in the iron frame. The fabrics used in the triangle shaped iron frame diadem include plain weave silk, irregular plain woven silk, thin tabby, complex silk gauze, twill weave on plain ground, and warp-faced compound weave. The iron frames were wrapped with the fabrics from one layer up to three layers, and the iron diadem was covered with one later of loosely woven textile such as irregular plain woven silk, thin tabby, and complex silk gauze. But in case of decorating the iron diadem with gold Plate ornaments, multiple layers of fabric were used to sustain the weight of the ornaments. The fabrics in the iron diadem frame were sewed with running stitch, overedge stitch or hemming stitch, diagonal hemming stitch, half back stitch), and overcast stitch.

미세전극 패터닝 기술을 이용한 바이오센서 패턴 구현 (Implementation of Biosensor Pattern Using Micro Patterning Technique)

  • 고정범;김형찬;양영진;김현범;양성욱;오승호;도양회;최경현
    • 한국기계가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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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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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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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Biosensor biosensor pattern was developed by via an EHD (electro-hydro-dynamics (EHD) patterning process that was performed under atmospheric pressure at room temperature in a single step. The drop diameter was smaller than nozzle diameter and applied high viscosity conductive ink was applied in the EHD patterning method to provide a clear advantage over the piezo and thermal inkjet printing techniques. The Biosensor's biosensor's micro electrode pattern was printed by via a continuous EHD patterning method using 3three- type types of control parameters parameter (input voltage, patterning speed, nozzle pressure). High viscosity (1000 cps) conductive ink with 75 wt% of silver nanoparticles was used for experimentation. The incremental result of impedance of biosensor impedance was measured between the antibody ($10ug{\mu}g/ml$) to spore (0.1 ng/ml, 10 ng/ml, and $1ug{\mu}g./ml$) reaction at frequency 493 MHz frequency.

Manufacturing Techniques and Alloying Compositions of Metal Decorative Artifacts in 18th Century, Myanmar

  • Lee, Jae Sung;Win, Yee Yee;Lee, Bonnie;Yu, Jae Eun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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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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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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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Konbaung Dynasty was the last unified dynasty that ruled Myanmar from 18th to 19th century. During this time Buddhist art flourished in Myanmar due to the interest of the rulers toward their traditional culture. Metal decorative artifacts in the 18th century are classified into structures and Buddha statues. They are further subdivided into gilt-bronze and bronze objects, depending on their material component. Three-dimensional gilt-bronze decorative artifacts were cast with a brass alloy of Cu-Zn-Sn-Pb and their surfaces were gilded with extremely thin gold leaves (less than 1 ㎛ in thickness). The gilded layer approximately comprised 10 wt% silver in addition to the main element, gold. The lack of Hg in the gilded layer, indicated that the amalgam gilding technique was not applied. The analysis results indicated that the lacquered gilding technique was applied to the objects. Bronze decorative artifacts without gilding were cast with materials containing Cu-Sn-Pb. The bronze pavilions and bronze Buddha staues were crafted using the same alloy of high-tin bronze, which approximately contained 20 wt% Sn. No heat treatment was applied to reduce the brittleness of the objects after they were cast with a large amount of Sn. The most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gilt-bronze and bronze decorative artifacts lie in their elemental compositions. The gilt-bronze decorative artifacts with their gilded surface were manufactured using brass containing zinc, while the unplated bronze decorative artifacts were composed of bronze containing tin. Artifacts of the same type and size are classified differently depending on the materials utilized in the surface treatment such as gilding.

나노입자의 현황조사 및 처리방안 마련을 위한 문헌연구 (Review of Nanoparticles in Drinking Water: Risk Assessment and Treatment)

  • 김승현;홍승관;윤제용;김두일;이상호;권지향;김형수;독고석;국지훈
    • 상하수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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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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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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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Nanotechnology is the applied science which develops new materials and systems sized within 1 to 100 nanometer, and improves their physical, chemical, and biological characteristics by manipulating on an atomic and molecular scale. This nanotechnology has been applied to wide spectrum of industries resulting in production of various nanoparticles. It is expected that more nanoparticles will be generated and enter to natural water bodies, imposing great threat to potable water resources. However their toxicity and treatment options have not been throughly investigated, despite the significant growth of nanotechnology-based industrie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fundamental information for the management of nanoparticles in water supply systems through extensive literature survey. More specifically, two types of nanoparticles are selected to be a potential problem for drinking water treatment. They are carbon nanoparticles such as carbon nanotube and fullerene, and metal nanoparticles including silver, gold, silica and titanium oxide. In this study, basic characteristics and toxicity of these nanoparticles were first investigated systematically. Their monitoring techniques and treatment efficiencies in conventional water treatment plants were also studied to examine our capability to mitigate the risk associated with nanoparticles.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technologies monitoring nanopartilces need to be greatly improved in water supply systems, and more advanced water treatment processes should be adopted for better control of these nanop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