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ik-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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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에 따른 국내 과수작물 재배지 변화에 대한 GIS 예측 모형 연구 -여섯 가지 열대 및 아열대 과수를 중심으로- (A Study of GIS Prediction Model of Domestic Fruit Cultivation Location Changes by the Global Warming -Six Tropical and Sub-tropical Fruits-)

  • 곽태식;기정훈;김영은;전해민;김시진
    • 한국공간정보시스템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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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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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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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농업은 기상 의존도가 매우 높은 산업분야로서 지구온난화는 농업의 생산성, 생산여건, 그리고 품질 및 재배적지 등에 미칠 영향이 매우 클 것이 예상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리정보시스템을 도입하여 지구 온난화에 따른 국내 과수작물 재배지의 입지분석을 기후변화에 따라 우리나라에 확대도입이 가능한 레몬, 무화과, 키위, 오렌지, 석류, 한라봉을 중심으로 시행하였다. 지리정보시스템의 기술적 측면에서 기온에 대한 Interpolate 기능과 경사도에 대한 surface analysis 기능, 그리고 raster Calculator를 이용하였다. 기온의 상승에 따라 각 과수들은 재배지역이 현재는 제주도와 남부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나, 평균기온이나 최저기온이 3도, 4.5도 상승함에 따라 두 가지의 형태 즉, 중부지역으로 확산되거나 띠모양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서 우리는 지구온난화라는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고 더 나아가 농촌의 농가 소득향상과 국민에게 다양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기후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농민들의 합리적인 대응이 시급하게 필요함을 주장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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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위별 활나물(Crotalaria sessiflora L.)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효과 (Antioxidative Activities of Ethanol Extract Prepared from Leaves, Seed, Branch and Aerial Part of Crotalaria sessiflora L.)

  • 강명화;최창숙;김장수;정혜경;민관식;박춘근;박희운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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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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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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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활나물의 항산화 효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잎, 종자, 가지 및 지상부를 부위별로 분류하여 에탄올로 추출한 후 동결 건조한 각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측정하였다. 각 부위별 추출물의 고형분 함량은 가지 12.68 g/100 mL, 지상부 16.28 g/100 mL, 종자 13.04 g/100 mL, 그리고 잎이 18.59 g/100 mL로 잎의 추출수율이 가장 높았다. 총 페놀함량은 가지 $0.082{\pm}0.003\;mg/mL$, 지상부 $0.099{\pm}0.010\;mg/mL$, 종자 $0.071{\pm}0.002\;mg/mL$, and 잎이 $0.094{\pm}0.011\;mg/mL$로 나타나 지상부의 총 페놀 함량이 높았다. 이들 추출물을 DPPH법으로 free radical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가지 12.29%, 종자 13.18%, 잎 13.76% 및 지상부가 10.82%로 나타났다. SOD 유사활성 측정은 지상부 78.95%, 가지 70.85%, 종자 74.63%, 그리고 잎이 87.49%로 잎 추출물의 활성이 가장 높았다. lecithin 산화 저해율은 잎 $59.39{\pm}1.79%$, 종자 $57.82{\pm}9.27%$, 지상부 $56.39{\pm}2.45%$ 및 가지가 $46.41{\pm}2.25%$로 잎에서 가장 높았고 가지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 활나물 각 부위별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측정 결과 추출 수율이 높았던 잎에서 활성도 높게 나타나 천연 항산화제로 개발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김분말을 이용한 국수의 제조 및 특성 (Preparation of Noodle with Laver Powder and its Characteristics)

  • 이장욱;기해진;박양균;임종환;정순택;함경식;김인철;강성국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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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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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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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김을 분말화하여 새로운 식품소재로 활용하고자 하는 연구의 일환으로 김국수를 제조하고 그 특성을 조사하였다. 김분말은 100mesh로 사별하여 입도가 약 $80\;{\mu}m$이하인 것을 사용하였다. Farinograph 결과 김분말 첨가 농도가 2%에서 8%까지 증가할수록 수분흡수율이 $72.5{\sim}96%$까지 증가하였으며, 반죽의 안정성은 김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반비례적으로 감소하였다. 반죽형성시간은 무첨가군이 2분인데 비해 김분말을 첨가한 경우 2.65-3.75배까지 증가하였다. 돌김분말의 첨가에 따른 국수의 DSC 흡열곡선에 의하면 돌김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호화반응개시온도, 호화최대온도, 호화완료온도는 약간 높은 온도로 전이되었다. 반죽특성이나 색도측정의 결과에서는 돌김분말첨가국수와 참김분말첨가국수의 차이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김분말의 첨가 농도별 국수의 관능평가에서는 구운돌김 4%첨가국수가 종합적 기호도 3.38로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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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연금개혁의 정치와 노동조합의 역할 - 코포라티즘적 협의와 대중적 저항, 두 개의 경로를 중심으로 - (Italian Pension Reform Politics and Labor Unions since 1990's - Social Dialogue, or Mass Struggle? -)

  • 주은선;정해식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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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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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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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는 연금개혁 정치에서 노동조합의 영향력, 전략, 그리고 이것이 연금개혁에 가져온 결과에 관한 것이다. 분석 사례는 1994년부터 2004년 사이의 이탈리아 연금개혁이다. 노조의 영향력 면에서 1990년대에 이탈리아 노조는 연금개혁의 중요한 행위자였으나 2004년 개혁에서는 노조의 영향력이 약화되었다. 이는 좌파분열이라는 권력자원의 변화뿐만 아니라 1990년대 노조주도의 연금 삭감을 경험하고 노조가 연금정책에서 노조원의 이익 보호를 강조한데 따라 연금이슈의 성격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전략 면에서 이탈리아 사례는 노조가 코포라티즘적 협의를 추구하느냐 대중적 저항을 선택하느냐는 기본적으로 정부 태도에 달려있음을 보여준다. 1994년 연금개혁 실패로 촉발된 정권교체를 경험한 후 이탈리아 정부는 사회적 합의를 추구하였다. 협의절차가 강조된 1995년 디니개혁에서 이탈리아 노조는 협의에서 주도권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노조내 민주주의를 적극적으로 추구하였다. 노조는 토론과 전체 투표 등을 활용하여 전투적 노조부문의 반대를 누르고 정부와의 협의 결과에 대한 승인을 얻었다. 한편 연금개혁 정치에 노조가 참여한 결과 면에서, 노조는 장기가입자의 기득권 보호에 집중된 성과를 얻었다. 소기업 노동자들의 연금 미가입 문제와 젊은 세대의 급여적절성 등은 연금개혁에서 도외시되었다. 노동조합이 주도하는 타협이라는 호조건과 노조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가운데에서도 노조의 제도개혁에 대한 영향력은 제한되었다.

보현산(경북)의 관속식물상 연구 (The Vascular Plants in Mt. Bohyeon, Gyeongbuk, Korea)

  • 박규태;최경수;손오경;이은미;김혜식;부다운;박선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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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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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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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경북 영천시 보현산(북위 36° 08-09’, 동경 128° 57-59’, 해발고도 1,124 m)에 자생하는 식물의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2012년 3월부터 2014년 7월까지 총 22회에 걸쳐 조사된 관속식물은 총 105과 327속 522종 11아종 48 종 8품종 589분류군으로 정리되었다. 한국고유종으로는 13분류군, 환경부지정 법적관리 보호식물Ⅱ급이 2분류군, 적색목록식물이 10분류군,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이 5등급이 5분류군, 4등급은 5분류군, 3등급은 16분류군, 2등급은 20분류군, 1등급은 37분류군, 귀화식물이 37분류군으로 나타났다. 용도별 구성은 식용 240분류군(40.7%), 약용 205분류군(34.8%), 관상용 62분류군(10.5%), 목초용 213분류군(36.2%), 목재용 15분류군(2.5%), 섬유용 8분류군(1.3%), 공업용 3분류군(0.5%)으로 나타났다.

살균조건에 따른 굴 보일드통조림 및 죽염 굴 보일드통조림의 식품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Canned Boiled Oyster and Canned Boiled Oyster in Bamboo Salt in Various Sterilization Conditions)

  • 공청식;제해수;정재헌;권순재;이재동;윤문주;최종덕;김정균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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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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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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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ysters, especially are excellent source of several mineral including iron, zinc and selenium, which are often low in the mordern diet. They are also an excellent source of glycogen, vitamin B12 and considered the healthiest when eaten raw on the half shell in good tasted season from November to March. This study was investigated for the purpose of obtaining basic data which can be applied to processing of two kinds of canned boiled oyster (canned boiled oyster, canned boiled oyster in bamboo salt). Shucked oyster meat was cooked in steam (15min) after washing with water, filled 90g into can (301-3), added with salt solution and then precooked for 10 min. at $100^{\circ}C$. Canned boiled oyster was added 1.5% salt solution 60mL. Canned boiled oyster in bamboo salt was added 0.5% salt solution 30mL and 0.7% bamboo salt solution 30mL. The cans were seamed using a vacuum seamer, and then sterilized for various Fo values (Fo 8~12 min.) in a steam system retort at $116^{\circ}C$, $118^{\circ}C$. Viable bacterial count, proximate composition, pH, salinity, yield, VBN, amino-N, TBA, mineral, color value, free amino acid, hardness and sensory evaluation of two kinds of canned boiled oyster produced at various sterilization condition (Fo 8~12 min.) were measured after divide to meat and juice. The results showed that canned boiled oyster in bamboo salt sterilized at Fo 8 min. was the most desirable because this condition is the most economical and tasty.

현장사례를 통한 밭 작부의 질소와 인산양분 수지 평가 (Case studies for estimation nitrogen and phosphorous balance with different cropping systems in upland)

  • 윤홍배;이상민;김명숙;이예진;이연;이종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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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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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2-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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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밭작물의 양분효율 증진을 도모코자 몇몇 지역의 대표작물을 중심으로 행해지는 작부유형을 조사하고 이의 작부유형별 양분수지를 분석하였다. 해남, 무안의 경우 마늘,양파 및 월동배추의 동작물과 콩, 참깨 등 시비량이 적은 하작물의 작부가 많았으며, 반면 평창은 배추를 년 간 2기작 재배 또는 봄 감자-가을배추 또는 무 재배가 전형적인 작부로 하작물 위주였다. 고추재배가 중심인 안동과 영양은 고추단작 그리고 고추-콩 또는 참깨가 주요 작부 유형이었으며, 중서부 해안지역인 홍성과 서산은 타 지역에 비해 비교적 작부유형이 다양한 편이였다. 작부유형별 양분수지는 배추를 1년 2기작 재배할 경우 질소 및 인산수지 모두 가장 높게 평가되어 환경적, 경제적 측면을 고려할 때 불리한 작부유형으로 나타났다.

산림 간벌목인 소나무톱밥 첨가에 따른 느타리버섯의 생육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oyster mushrooms after adding pine tree sawdust obtained from thinning out trees in a forest)

  • 이찬중;이은지;박혜성;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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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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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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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느타리버섯 재배에 톱밥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포플러 및 미송톱밥 대체용으로 산림간벌목인 소나무톱밥을 사용하여 느타리버섯을 재배한 결과 균사 생장량은 배양 18일후 소나무 톱밥 70% 첨가된 배지에서 10.8 cm였고, 대조구인 포플러톱밥+미강(8:2)배지에서는 10.2 cm로 소나무 톱밥 배지에서 균사생장이 조금 빨랐다. 전체적으로 균사생장량은 소나무 톱밥의 첨가량에 관계없이 대조구인 포플러톱밥+미강(8:2)배지와 비슷하였고, 균사밀도도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이 높은 밀도를 보였다. 자실체의 갓 직경과 대 굵기는 소나무 톱밥이 첨가된 배지에서 조금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대와 갓의 경도는 소나무 톱밥 20%와 30% 첨가배지에서 조금 높았다. 대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L값은 소나무톱밥 첨가배지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지만, a, b 값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병당 수량은 대조구가 157 g/850 ml였고, 소나무 톱밥 40% 첨가에서는 170 g/850 ml으로 가장 높은 수량을 보였다. 또한 느타리버섯의 수량과 생육특성을 고려할 때 소나무 톱밥을 20% 이상 첨가하여도 수량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다. 이와 같이 느타리재배에서 산림간벌목인 소나무를 바로 느타리버섯재배에 이용하여도 수량이나 품질에 큰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산림간벌목인 소나무가 느타리재배에 사용하는 포플러나 미송의 대체 배지재료로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

금은화가 HUVEC에서 죽상동맥경화증 관련 염증인자 발현 억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Lonicera Japonica Thunberg on Inflammatory Factor Expression Associated with Atherosclerosis)

  • 양지혜;유호룡;김윤식;설인찬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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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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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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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Lonicera Japonica Thunberg (LJT) on the inflammatory factor expression associated with atherosclerosis in human umbilical vein endothelial cells (HUVECs). Methods: After treatment with LJT in HUVEC which is treated with TNF-α, we measured the expression levels of biomarkers (MCP-1, ICAM-1, VCAM-1, KLF2, and eNOS), mRNA (CCL2, ICAM1, VCAM1, KLF2, and NOS3), and the proteins (MCP-1, ICAM-1, VCAM-1, KLF2, eNOS, ERK, JNK, and p38). Results: 1. Compared to the control, LJT significantly reduced MCP-1 and VCAM-1 levels at concentrations of 100, 200, and 400 ㎍/ml and ICAM-1 expression at 200 and 400 ㎍/ml compared to the control. It increased KLF2 levels at all three concentrations, but not significantly, while eNOS expressio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at 400 ㎍/ml. 2. LJT was seen to significantly reduce the expression of CCL2, ICAM1, and VCAM1 mRNA at concentrations of 100, 200, and 400 ㎍/ml compared to the control. In contrast, significantly increased KLF2 and NOS3 mRNA levels were observed at 400 ㎍/ml and at 200 and 400 ㎍/ml, respectively. 3. Compared to the control, LJT significantly reduced the protein expression of MCP-1 and VCAM-1 at 200 and 400 ㎍/ml and of ICAM-1 at 400 ㎍/ml. In addition, it increased both KLF2 and eNOS protein levels at 200 and 400 ㎍/ml. Although LJT did not have an effect on ERK expression in comparison with the control, it significantly reduced JNK levels at 200 and 400 ㎍/ml and p38 levels at 400 ㎍/ml.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LJT has an effect on the inhibition of inflammatory factor expression associated with atherosclerosis in HUVECs which could contribute to the prevention of cardiovascular and cerebrovascular diseases.

Increased Risk of Severe Gastric Symptoms by Virulence Factors vacAs1c, alpA, babA2, and hopZ in Helicobacter pylori Infection

  • Lee, Dong-Hae;Ha, Jong-Hun;Shin, Jeong-Ih;Kim, Kyu-Min;Choi, Jeong-gyu;Park, Seorin;Park, Jin-Sik;Seo, Ji-Hyeun;Park, Ji-Shook;Shin, Min-Kyoung;Baik, Seung-Chul;Lee, Woo-Kon;Youn, Hee-Shang;Cho, Myung-Je;Kang, Hyung-Lyun;Jung, Myunghwan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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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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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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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wo virulence factors of Helicobacter pylori, cagA and vacA, have been known to play a role in the development of severe gastric symptoms. However, they are not always associated with peptic ulcer or gastric cancer. To predict the disease outcome more accurately,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the risk of severe symptoms linked to other virulence factors. Several other virulence factors of H. pylori have also been reported to be associated with disease outcomes, although there are many controversial descriptions. H. pylori isolates from Koreans may be useful in evaluating the relevance of other virulence factors to clinical symptoms of gastric diseases because the majority of Koreans are infected by toxigenic strains of H. pylori bearing cagA and vacA. In this study, a total of 116 H. pylori strains from Korean patients with chronic gastritis, peptic ulcers, and gastric cancers were genotyped. The presence of virulence factors vacAs1c, alpA, babA2, hopZ, and the extremely strong vacuolating toxin was found to contribute significantly to the development of severe gastric symptoms. The genotype combination vacAs1c/alpA/babA2 was the most predictable determinant for the development of severe symptoms, and the presence of babA2 was found to be the most critical factor. This study provides important information on the virulence factors that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severe gastric symptoms and will assist in predicting clinical disease outcomes due to H. pylori inf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