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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과학교육 연구 동향 분석(기간;1992년 ~ 1996년) (The Analytical Study on the Research Trends of Science Education in Korea(The period : 1992 ~ 1996))

  • 송판섭;기수연;김석중;김정길;김해경;남철우;최도성;한광래;홍행화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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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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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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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is study aims to analyze tile research trends of science education in Korea, and suggest the direction of the desirable research, which is to help the improvement of science education practically. To achieve these aims, the papers related to the science education (paper;1288, master′s thesis;724, doctoral thesis;59), which were published from 1992 to 1996 in Korea, are classified by the criteria for the analysis and summed up. The condensed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papers published through this period, maintains the stability in aspect of quantity compared with 1980s. It is owing to the efforts of the prime investigator so that "the science education," as a part of normal science, may settle down in Korea. 2. In the case of thesis for the academic degree, the doctoral theses are rare, as the ratio of the doctoral vs. the master′s is 1:13. Even so, most of the theses were produced by a few universities(master′s thesis/Kor. Nat. Univ. of Edu.;28.3%, Ewha Woman′ Univ.;16.2%, doctoral thesis/Seoul Nat. Univ.;57.6%, Kor. Nat. Univ. of Edu.;22.0%). 3. Most of papers are preponderant at three categories among the ten categories proposed by this study (science teaching-learning material;23.5%, science teaching methods;21.4%, psychology of science education;21.1%). 4. Concerning the subject of research, these papers are not diversity and intensive, that is; the subject related to scientific concepts, scientific thinking and attitude, and analysis of scientific textbook is 17.7%, 14.3%, and 10.5% of the total, respectively. 5. Though not including this study, among the theses for the master of science education, many of theses are related to the subject of pure science. There are some suggestions related to tile results of this study. The severe preponderance ill the training process, the subject, and area of research, can be pointed out one of the flimsy in our researches of science education. Because these cannot be considered separately, the policy and support of educational administration must be needed to remove this phenomena. To improve the present situation of science education, the research funds have to be given to the practical than the theoretical subjects. Which can make promptly a settlement of tile problems and difficulties from the field of science education, and encourage the reseal,:h activities that tile front teachers take part in. Lately, the accumulation of literature and references are a prior condition in the development of academic knowledge. Therefore the data base system for the information of science education and translation of foreign literature related to science education must be achieved. In addition, the programs that tile teacher and the investigator can make good use of such an information without limited conditions, must be prep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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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 telemetry를 이용한 금강보 설치구간에서 쏘가리(Siniperca scherzeri)의 이동 특성 (Evaluation of the Movement Pattern of Siniperca scherzeri Using the Radio Telemetry in the Middle Part of the Geum-River where Wiers were Constructed Recently)

  • 백승호;윤주덕;김정희;박상현;이진웅;장민호;김수경;변명섭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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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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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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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쏘가리는 국내 주요 경제성 어종이며 방류 및 복원사업의 대상 어종 중 하나이다. 본 연구는 금강의 보 설치구간에서 쏘가리의 이동 특성 및 서식처 범위 등을 평가하기 위해 Radio telemetry를 이용하여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산란기에 방류한 개체들의 경우 방류 즉시 상류로 10km 이상 소상하였지만, 비 산란기에 방류한 개체들은 2개체를 제외한 모든 개체들이 방류 지점으로부터 400 m 이내에서 정착하였다 (Ss11, 3.2 km; Ss 15, 1.4 km). 산란기에 상류로 소상한 개체들이 정착한 지점의 서식처 특성은 기존에 알려진 쏘가리의 산란장 특성과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현재 퇴적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였다. 쏘가리가 감지는 수변부에서 높은 비율로 나타났으며, 이는 수변부에 큰 돌이 많이 분포하는 것, 쏘가리가 주로 돌 틈에 숨어서 서식하는 특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쏘가리의 개체 특성과 이동거리와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무게와 비대지수가 이동거리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성별과 크기는 이동거리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기 이동 범위 분석 결과$214.94m^2{\sim}3,257.19m^2$로 나타났으며 주로 수변부에 국한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쏘가리 방류사업, 혹은 복원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배지내 몇가지 첨가물질이 온대산 Cymbidium속 유묘배양시 배지산화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veral Additives on Medium Browning and Mericlone Growth of Temperate Cymbidium Species)

  • 정재동;이지희;지선옥;김창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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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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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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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온대산 Cymbidium속의 생장점으로 부터 근경이나 유묘를 증식시키고자 할 때 문제가 되고 있는 몇가지 요인을 검토하여 근경 및 유묘증식 효율을 제고하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Hyponex 배지에 몇가지 물질을 첨가한 실험에서 '녹운(綠雲)'은 $H_3P_4$ 배지에 $NaH_2PO_4{\cdot}H_2O$ 170 mg/L 단용이나 thiamine HCl 0.4 mg/L와의 혼용시 대조구에 비해 많은 유묘가 증식되었으나 이외의 품종은 거의 효과가 없었다. 갈변방지 실험에서 춘한란 '호덕지화(浩德之花)'의 근경을 PVP 150 mg/L를 첨가한 배지에 배양했을 때 갈변 방지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유묘로부터 근경재형성 또는 유묘 증식시, '소접(素蝶)' 유묘로부터의 근경 재형성은 초장이 5.5cm인 유묘를 NAA 2.0mg/L와 BA 1.0mg/L첨가배지에 암배양시, 유묘의 증식은 NAA 1.0mg/L와 BA 3.0mg/L첨가배지에서 명배양시 양호하였다. '서신매(西神梅)'와 '송매(宋梅)'의 근경 재형성은 초장이 각각 5.5cm와 2.5cm인 유묘를 NAA 2.0mg/L과 kinetin 1.0mg/L 첨가 배지에서 암배양시, 유묘의 증식은 NAA 2.0mg/L와 BA 3.0mg/L 첨가배지에서 명배양시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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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정부와 테러조직 간 권력구도 변화 영향요인 연구 (A Study on the Changing Factors of the Power Transition among the Gov ernments of Somalia and Terrorisms)

  • 이표규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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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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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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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논문의 연구목적은 소말리아 연방(지방)정부와 테러조직 간의 권력구도 변화를 분석하여, 테러 집단들의 권력 확대를 가능하게 하는 요인들을 정리해 내는 것이다. 이를 위해, 모겐소, 오간스키, 그리고 홀스티의 이론에서 권력구도 변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인 조직의 설립목적 및 배경, 활동 중점 및 방향, 조직 힘의 변화(외부 지원 군사력), 활동에 대한 대중의 지지 등의 독립변수를 추출하여, 분석의 틀을 만들었다. 이를 기초로 2012년 8월 소말리아 연방정부 시점부터, 2019년 8월까지 연방정부, 소말릴란드, 푼트란드, 알 사뱌브, ISIS 간 권력구도를 분석한 결과, 연구 종점의 연방정부의 권위는 약화된 반면, 무정부 갈등과 얄 샤바브, ISIS 권력지역은 오히려 확대되어 있었다. 이런 과정에서 나타난 현상과 사건들에 기초하여, 분석의 틀에서 제시한 요인들은 강력한 연방정부 수립 지연과 그로 인한 국가 자국군 역량 부족, 미국, 영국 등 외부 지원국 군사력의 효율적 사용제한, 테러단체 간 협력 및 반목 지속, 소말리아 내 뿌리 깊게 형성된 종교 및 사회적 전통인 이슬람법에 기초한 테러단체들에게 유리한 은신환경, 경제상황 낙후로 인한 병력 모집의 용이성, 무능한 정부보다는 테러단체들의 목표 및 행위에 대한 대중의 지지형성 등으로 소말리아 권력구도 변화에 맞게 구체화할 수 있었다. 이들 요인들은 연방정부와 테러단체 간 갈등 해결을 어렵게 만들어 소말리아내 무정부 상태를 지속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지하 환경 감시를 위한 자기공명 기반 모니터링 방법의 타당성 연구 (A experimental Feasibility of Magnetic Resonance Based Monitoring Method for Underground Environment)

  • 류동우;이기송;김은희;염병우
    • 터널과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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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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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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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도시 기반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라 도시 재난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하수관로, 상수도관망, 지하철 등 노후화된 지하 시설물은 도심지 지반함몰을 유발하는 잠재적 원인이 된다. 도심지 지반함몰은 토양 침식 혹은 유실로 인해 생성된 지하 공동이 확장하여 지역적이고 갑작스런 지반 붕괴까지 이르는 현상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는 석회암과 같은 용해성 암반에서 발생하는 싱크홀과는 구분된다. 지반 거동과 관련된 전통적인 계측 방식은 좁은 측정 범위와 각 센싱 지점에서의 계측값을 제공하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함몰 감시체계로서 한계가 있다. 따라서, 도시에 발생하는 지하 공동에 의한 지반함몰을 예방하기 위한 감시체계로서는 적절하지 않으며 지반 내 물리적 환경변화를 감시할 수 있는 새로운 상시 영역 감시 기술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비방사 유도 자기장(자기공명) 기반 감시 체계의 기술적 타당성을 실험적으로 검토하였다. 공기, 물, 흙 등 매질과 공진 주파수, 임피던스 그리고 송 수신기 거리 등과 같은 환경변수에 따른 경로 손실 변화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론적으로 자기장의 전달 특성은 매질의 밀도와 독립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험 결과 매질의 조건에 따라 경로 손실에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매질의 물리적 환경변화에 따라 경로손실보다는 반사계수가 명확한 차이를 보였으며, 입력 반사계수가 출력 반사계수에 비해 보다 판별이 용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묘 유적지 출토 인골에 대한 고고유전학 연구 (Archaeogenetic Research of Excavated Human Bones from the Ancient Tombs)

  • 지상현;정용재;서민석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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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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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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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1980년대 이후 전 세계적으로 발굴지에서 출토되는 인골 분석에 대한 고고학적 중요성이 증가하면서 인골의 자연과학적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출토 인골의 고고유전학 연구가 점차 활성화 되어감에 따라 고대 DNA 연구를 위한 주요 방법 및 기술적 지식의 축적이 이루어지고 있다. 인골의 보존 상태는 매장환경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데 국내에서 출토되는 인골, 동물 뼈 등과 같은 생물유체의 보존 상태가 좋지 못한 주요 원인은 우리나라의 토성(土性) 및 기후적인 특성 때문이다. 그러나 조선시대 회곽묘(灰槨墓)에서는 대체로 보존 상태가 좋은 인골이 출토되고 있는데, 이는 회곽의 구조적 화학적 특성에서 기인된 것이다. 이것은 묘제(墓制)와 장법(葬法)이 피장자(埋葬者)의 매장 환경을 조절함으로써 인골이 잘 보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 인골의 미생물에 의한 오염, 물리 화학적 손상 등 다양한 원인은 고대 DNA 분석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DNA 분석법이 요구된다. 특히, 고대 DNA가 사람 DNA에 의하여 오염되지 않았음을 증명하기 위한 실험 절차가 체계적으로 검증되어야만 연구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 우리나라 고대 인류의 이동과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하여 고대 DNA 분석과 더불어 안정동위원소를 이용한 인골의 골화학 분석 등 인골에 대한 자연과학적 분석이 종합적으로 병행되어야 한다. 더불어 출토 인골의 고고유전학 연구는 형질인류학, 고고학과 같은 인문사회학적 연구와 동시에 수행될 때 가장 좋은 양질의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이러한 학제 간 연구는 더욱더 활성화 되어야 한다. 본고는 출토 인골 연구의 학문적 가치와 종합연구의 필요성을 자연과학적 연구의 입장에서 강조하였다. 또한 출토 인골의 DNA 연구 방법과 그 결과를 예로 소개함으로써 고고유전학 연구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기계식 이음 PE관의 응답변위법 기반 내진성능평가 요령 (Seismic Performance Evaluation of Mechanically Jointed PE Pipeline by Response Displacement Method)

  • 박동순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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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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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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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지진 시 매설 PE관은 파단시 신장율이 우수하여 상대적으로 우수한 내진성능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국내 융착식 PE관의 응답변위법 기반 내진성능평가 절차를 제안한 바 있으나, 기계식 이음 PE관에 대한 절차는 부재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계식 이음 PE관의 응답변위법 기반 내진성능평가 절차를 제시하였다. 기계식 이음 PE관의 경우 분절관의 평가 절차를 따르며, 관체 발생응력, 이음부 신축변형률 및 이음부 휨 각도 평가를 수행하도록 제안하였다. 또한 지반의 축방향 변형률 산정에 필요한 지반의 불균질성 계수를 도입하였다. 지반 액상화 우려가 있는 지반에 대한 측방 변위 및 재압밀 침하량 계산 방법도 함께 제안하였다. 국내 지반 환경을 고려한 민감도 해석 결과, 일정 품질이 확보된 기계식 이음 PE관은 지반 액상화를 고려하지 않을 때, 양호한 구조적 지진 안전성을 보였다. 본 절차는 주로 소규모 관경의 배관 접합에 사용하는 기계식 접합 매설 PE관의 내진설계 및 내진성능평가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미소변형 전단파 속도를 고려한 설행압밀하중 산정 (Evaluation of Preconsolidation Stress Considering Small-Strain Shear Wave Velocity)

  • 윤형구;이창호;김준한;이종섭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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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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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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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포화된 연약지반의 거동 특성은 선행압밀하중을 기점으로 다양하게 변하기 때문에 정확한 선행압밀하중 산정은 연약지반 평가시 상당히 중요한 설계정수 이다. 선행압밀하중 평가를 위한 기존 방법들은 하중에 따른 침하량만을 산정할 뿐 입자의 미소변형 거동에 따른 입자 자체의 특성은 고려되지 않았다 본 논문의 목적은 입자의 미소변형 거동 특성을 반영한 전단파 속도를 이용하여 선행압밀하중을 산정하기 위한 방법을 제안하고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부산, 인천, 광양 지역에서 채취된 비교란 시료를 이용하였다. 횡방향 구속($K_0$ 조건)하에서 축 하중을 증가 시키며 전단파 속도를 측정 할 수 있는 벤더 엘리먼트가 설치된 압밀 셀을 이용하였다. 선행압밀하중은 기존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Casagrande (e-log p') 방법, Sridharan (log (1+e)-log p') 방법, 그리고 Onitsuka (In(1+e)-log p') 방법으로 산정하여 본 논문에서 제시된 방법으로 산정된 선행압밀하중과 비교하였다. 본 연구는 전단파 속도를 이용하여 선행압밀하중을 평가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였으며, 이는 미소변형 거동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방법으로 적용되기를 기대한다.

정하중 및 동하중이 작용하는 연약지반의 거동특성(비교모형실험) (Characteristic of a Soft Ground Behavior Subjected to Static and Dynamic Loads (A Study on the Model Test))

  • 김종렬;강진태;이치열;박용면;정재훈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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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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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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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 준설매립지반과 같은 연약지반의 개량 시 장비의 연행하중이 지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2차원 모형재하시험을 실시하였다. 정하중 및 동하중은 각각 $0.02kg/cm^2,\;0.03kg/cm^2$$0.04kg/cm^2$으로 압밀된 모형지반에 재하하였다. 압밀하중 $0.02kg/cm^2,\;0.03kg/cm^2$$0.04kg/cm^2$으로 2달간 압밀시킨 후 각각의 압밀하중으로 인한 극한지 지력은 $0.16kg/cm^2,\;0.19kg/cm^2,\;0.24kg/cm^2$인 것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정하중시험의 침하량과 같아지는 지점의 동하중시험 시 에너지 값은 각각의 압밀하중에 대하여 $E=336{\sim}945kg{\cdot}cm,\;E=252{\sim}780kg{\cdot}cm$$E=323{\sim}727kg{\cdot}cm$의 범위를 나타냈다. 같은 지반조건에서 정하중과 동하중이 각각 작용할 경우, Heaving량은 정하중보다 동하중 작용시 더 컸으며, 수평변위량은 정하중 시험에 비해 극히 미비하게 나타났다.

소성지수에 따른 점성토의 압밀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nsolidation Characteristic of Cohesive Soil by Plastic Index)

  • 김찬기;조원범;이승련;최우정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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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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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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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군산 새만금지역의 점성토를 소성지수 15%, 30%, 45%, 60%가 되도록 벤초나이트를 첨가한 인공의 시료를 이용하여 하중재하기간을 1일, 2일, 4일, 8일 등으로 달리한 표준압밀시험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인천, 광양, 울산지역의 불교란 시료에 대한 압밀시험도 같이 수행하여 소성지수와 압밀하중재하기간이 2차 압밀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를 밝혔다. 그리고 각 소성지수에 따른 하중과 침하특성, 압밀계수특성, 압축지수 및 2차 압축지수특성, 간극수압특성을 밝히고 압축지수, 압밀계수, 2차 압축지수 등을 소성지수, 하중에 관하여 정식화하였다. 또한 정식화한 식을 이용한 1차 및 2차 압밀침하량 예측결과와 탄소성 구성모델인 수정 Cam-Clay모델과 탄 점소성 모델인 Sekiguchi모델을 이용한 예측결과를 모형시험 결과와 같이 비교하였다. 그 결과, 2차 압밀특성을 고려한 Sekiguchi모델이 매우 정도 높게 결과를 예측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