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rum cholesterol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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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의 첨가.급여가 육계의 생산성 및 혈액의 성상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Supplemental Astragalus membranaceus on Performance, Blood Components and Meat Quality of Broiler Chicks)

  • 류경선;강창원;송근섭;백승운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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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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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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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황기의 사료내 첨가·급여가 육계의 항병성, 생산성 및 계육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시행하였다. 기초사료는 전기 3주와 후기 2주에 각각 21과 19% 수준의 조단백질이 함유되었다. 시험설계는 황기의 첨가수준을 0, 0.25, 0.50, 1.00%로 4개의 처리구로 하였고, 처리구당 4반복으로 하였으며, 반복당 50수씩 800수를 이용하였다. 증체량,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은 5주동안 매주 측정하였고, 시험 종료시에 혈액의 성상 및 계육의 지방과 단백질함량을 조사하였다. 황기 첨가구는 대조구에 비하여 성장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나, 사료섭취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감소하였고(P<0.05), 사료효율은 0.25%첨가구에서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육계용 사료에 황기의 첨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서 혈청 콜레스테롤과 AST는 감소하였으며, 헤마토크릿, 지방, 인과 BUN의 수준은 0.25%첨가구에서 감소하였다. 혈청 GH와 IGF-1은 0.50과 1.00% 황기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낮았다. 0.25와 0.50%황기 첨가구에서 가슴육의 지방과 단백질함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0.50%이상의 수준에서는 일관성이 없었다. 본 시험의 결과 육계용 사료에 황기의 적정 첨가수준은 0.25%이하에서 생산성과 항병성 및 계육의 품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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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늘 추출물이 고지방식이로 유도된 비만 흰쥐의 항비만 및 지질개선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Red Garlic Extract for Anti-Obesity and Hypolipidemic in Obese Rats Induced High Fat Diet)

  • 이수정;김라정;류지현;신정혜;강민정;김인수;성낙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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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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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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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고지방식이로 유도된 비만흰쥐에 15 brix의 홍마늘 열수추출물을 1%, 3%, 5% 및 7%로 식이 중에 혼합급이하여 체내 지질 함량 및 항비만 효과를 측정하였다. 비만지수와 체지방량은 3% 이상의 홍마늘 추출물의 급이시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되었으나, 내장 지방 및 부고환 주변 지방 함량은 홍마늘 추출물의 급이에 따른 유의차가 없었다. 혈청 중의 총 지질 및 중성지방은 추출물의 첨가량이 증가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동맥경화지수와 심혈관질환 위험지수도 감소되었다. ALT 및 AST 활성은 홍마늘 추출물 급이시 대조군에 비해감소되었다. 간 조직 중 총 지질 함량은 5-7%의 홍마늘 추출물 급이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되었으며, 홍마늘 추출물의 5% 이상 급이시 분변 중에 총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의 배설이 증가되었다. 혈청 중 지질 과산화물 함량은 5-7%의 홍마늘 추출물 급이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되었으며, 항산화 활성은 7% 급이군에서 유의적으로 상승되었다. 따라서 홍마늘 추출물은 분변으로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의 배출을 증가시킴으로써 체내 지질 저하 및 항비만 효과를 내는 것으로 사료된다.

식이뽕잎이 흰쥐의 Loperamide로 유도된 변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Mulberry Leaf on Loperamide-Induced Constipation in Rats)

  • 이재준;이유미;정승기;김근영;이명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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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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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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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뽕잎분말을 식이에 각각 0%(무첨가), 5%(저농도) 및 10%(고농도)로 33일간 흰쥐에게 급여하고, 실험 29-33일 사이에 5일간 1일 2회 loperamide(1.5 mg/kg/day, s.c.)를 피하투여하여 변비를 유도한 뒤 뽕잎분말의 변비 개선효과를 측정하였다. 체중증가량은 loperamide 투여 전에는 뽕잎분말을 급여한 MPL5군과 MPL10군이 뽕잎분말을 첨가하지 않고 정상식이를 급여한 NOR군과 MPL0군에 비하여 감소하였으며, 뽕잎분말 고용량을 급여한 MPL10군에서만 유의차를 보였다. 변비 유발 기간중에는 처리군 간의 유의차가 없었다. 식이섭취량은 변비유발 기간 중 loperamide만을 단독 투여한 MPL0군이 NOR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저하되었다. 대장관내 변의 개수는 loperamide 단독 처리군(MPL0)에 비하여 뽕잎분말 병용 처리군(MPL5와 MPL10)이 용량 의존적으로 감소하였으며, 뽕잎분말 고용량을 처리한 MPL10군은 NOR군과 유사하였다. 장 통과시간과 통과속도는 loperamide 단독 처리군(MPL0)에 비하여 뽕잎분말을 병용 처리한 모든 군(MPL5와 MPL10)에서 감소되었다. 장의 길이는 뽕잎분말 처리군(MPL5와 MPL10)들이 정상대조군(NOR)이나 loperamide 단독 처리군(MPL0)에 비하여 유의하게 길었으며, 뽕잎분말의 첨가 수준이 증가할수록 장의 길이가 길었다. Loperamide 만을 단독으로 처리한 군(MPL0)은 변의 개수, 변의 중량 및 변의 수분 함량이 모두 유의적으로 저하되었다. Loperamide와 뽕잎분말을 병용 처리한 군(MPL5와 MPL10)들은 loperamide 단독 처리군 (MPL0)에 비하여 변의 개수, 변의 중량 및 변의 수분 함량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정상대조군(NOR)과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또한 뽕잎분말을 급여한 군(MPL5와 MPL10)들은 혈청 중 총콜레스테롤 및 LDL-콜레스테롤 함량이 정상식이를 급여한 군(NOR와 MPL0)들에 비하여 낮은 경향이었으며, HDL-콜레스테롤 함량은 높은 경향이었다. Loperamide 투여는 혈청 지질 농도 변화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 뽕잎분말은 실험동물에서 loperamide 처치에 의해서 감소되어진 변의 개수, 변의 중량 및 변의 수분 함량을 증가시키며, 장내 변의 개수, 장 통과속도와 통과시간을 감소시켜 변비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였다.

가토(家兎)의 임신기간(妊娠期間)에 따른 혈액상(血液像)과 혈청성분(血淸成分)의 변화(變化)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Changes of the Blood Pictures and Serum Components according to the Gestation Period in Rabbits)

  • 이규승;서길웅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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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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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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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가토(家兎)의 임신기간(姙娠期間)에 따른 혈액상(血液像)과 혈청성분(血淸成分)을 조사(調査)하여 검토(檢討)한바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적혈구수(赤血球數)와 hematocrit치(値)는 임신기간(姙娠期間)이 경과(經過)함에 따라 감소(減少)되는 경향(傾向)이었으나, 유의성(有意性)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혈색소량(血色素量)은 임신(姙娠) 3주(週)와 4주후(週後)에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는 감소(減少)를 하였다. 2. 총백혈구수(總白血球數)는 임신기간중(姙娠期間中) 계속증가(繼續增加)하였는데 임신(姙娠) 3주(週)와 4주후(週後)에서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고, 분만후(分娩後)에는 정상(正常)으로 부귀(復歸)하였다. 임신(姙娠) 3주후(週後)부터 중호성백혈구(中好性白血球)의 백분비(백분비)는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는 증가(增加)를 나타냈으나, 임파구(淋巴球)의 백순비(百分比)는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는 감소(減少)를 하였다. 3. 혈청중(血淸中)의 총단백질(總蛋白質)과 비단백태질소화합물(非蛋白態窒素化合物)의 양(量)은 임신기간(姙娠期間)이 경과(經過)될수록 계속(繼續) 감소(減少)하였는데, 임신(任振) 3주후(週後)부터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다. 4. 혈청총지방량(血淸總脂肪量)은 임신(任振) 3주후(週後)까지는 큰 변화(變化)가 없었으나, 임신(任振) 4주후(週後)와 분만(分娩) 5일후(日後)에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는 증가(增加)를 보였다. 4. 혈청(血淸)cholesterol양(量)은 임신(任振) 3주후(週後)까지는 감소(減少)되는 경향(傾向)으로서 임신(任振) 3주후(週後)에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는 감소(減少)를 하였고, 임신(任振) 4주후(週後)와 분만(分娩) 5일후(日後)에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는 증가(增加)를 나타냈다. 6. 혈청(血淸) Calcium양(量)은 임신기간(姙娠期間)이 경과(經過)됨에 따라 계속(繼續) 감소(減少)되는 경향(傾向)을 보였는바, 임신(姙娠) 3주(週)와 4주후(週後)에는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다. 혈청(血淸) 인(燐)의 함량(含量)은 임신(姙娠) 4주후(週後)에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는 감소(減少)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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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성분 강화염이 본태성 고혈압쥐와 정상혈압쥐의 혈압, 혈청 중 미네랄 함량 및 생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rganic Salts Fortified with Seaweed Components on Blood Pressure, Serum Minerals, and Hematochemicals in Spontaneously Hypertensive and Normotensive Rats)

  • 김영명;변지영;한찬규;성기승;남궁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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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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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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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해조성분 강화염을 본태성 고혈압쥐(SHR)와 정상혈압쥐(WKY)에게 6주간 급여하면서 혈압, 무기질 및 혈청 생화학치 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실험처리는 laver salt, fucoidan+laver salt(high/low dose), refined salt(대조염)의 4처리로 하였고, 실험동물(SHR/WKY)은 완전임의배치법으로 각각 8마리, 6마리씩 배치하였다. 식염량은 1일 16g을 기준으로 하여, +20% (고염식), -20%(저염식)으로 설정하였으며, 식염은 음용수 형태로 6주 동안 급여하였다. 실험기간동안 수축기 혈압은 해조성분강화염 급여 후 3주까지는 상승하다가 이후 종료시까지 비슷한 수준을 유지(fucoidan+laver salt) 또는 감소하였으며(laver salt), 대조염군(정제염)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다가 마지막 주에 다소 감소하였다. 실험종료시 A군과 D군의 혈압차는 약 24mmHg로 나타났고, 기준혈압대비 종료시 혈압상승율은 D군의 17.6%에 비해 A군과 C군이 각각 8.2, 7.4%로 낮았다. WKY의 실험 6주의 D군과 C군의 혈압차는 8.5 mmHg로 나타났고, 기준혈압 대비 종료시 혈압감소율은 D군보다 C군에서 더 크게 나타나서 SHR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혈청 미네랄 중 $Na^+$ 함량은 SHR과 WKY모두 실험군간 차이가 없었고, $K^+$은 SHR에서 fucoidan+laver salt 고염식군(B)이 높았으며, $Mg^{++}$은 WKY에서 해조성분강화염군(A, B, C)이 유의하게 높았다(p<0.05). 혈당과 총 빌리루빈함량은 SHR에서 대조염군보다 해조성분강화염군에서 유의하게 낮았고, WKY 역시 혈당치는 해조성분강화염군이 유의하게 낮았다(p<0.05). 혈청 알부민은 SHR과 WKY 모두 laver salt군(A)이 유의하게 높았고(p<0.05), SGOT와 SGPT활성은 두 동물종 모두 해조성분강화염에서 낮았다. 혈청지질 중 TC농도는 대조염군보다 해조성분강화염군에서 통계적으로 낮았고, TG농도는 해조성분강화염 중 A군과 C군이 유의하게 낮았으며, HDL 및 LDL농도는 A군이 유의하게 높거나 낮았다(p<0.05). 이상의 결과에서 해조성분강화염중 laver salt는 대조염군과 같은 양의 식염을 섭취했음에도 미네랄 대사와 혈청 지질성분의 긍정적인 변화 등으로 인해 혈압상승을 적절하게 억제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D-Galactosamine 투여 랫트에서 곰취 열수 추출 발효물이 간 독성 저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rmented Water Extracts from Ligularia fischeri on Hepatotoxicity Induced by D-Galactosamine in Rats)

  • 유근형;이선엽;양현모;함영안;이수응;채승완;이용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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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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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2-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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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산채류 중 널리 섭취되고 있는 곰취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건강기능식품 소재로써의 가능성을 확인고자 DGalN 동물모델을 통해 곰취 열수 추출 발효물의 간 기능 개선 효과를 연구하였다. 실험기간 동안 실험동물의 체중 증가량은 처리군 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P>0.05), 간 무게는 곰취 열수 추출물 투여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혈청 중 GGT 분석 결과 곰취 열수 추출물과 발효물 투여군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특히 발효물 투여군의 경우 GGT, AST, ALT 및 LDH의 효소 활성이 대조군과 비교하여 40% 이상 감소하였다(P<0.05). 총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측정한 결과 정상식이군과 비교하여 모든 투여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05), HDL-콜레스테롤의 경우 발효물 투여군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LDL-콜레스테롤은 농도 의존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중성지방의 함량은 발효물 투여군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05), 총 콜레스테롤 함량 중 HDL-콜레스테롤 함량의 비율은 발효물 투여군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P<0.05), 동맥경화지수의 경우 발효물 투여군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발효물의 경우 SOD 활성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5), 간 조직 내 과산화지질의 분해산물인 MDA 함량은 곰취 열수 추출물 및 발효물 투여군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MDA 함량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간 조직 병리학적 분석 결과 곰취 열수 추출물 및 발효물 투여군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세포사멸사 지수, 문맥엽 염증 지수 등이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로 보아 곰취 열수 추출 발효물이 간 기능 효소의 활성 억제, 혈청지질 대사 개선, 간 조직 내 SOD 활성증가 및 과산화지질을 감소시켜 D-GalN으로 인한 간 손상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되며, 향후 건강기능 식품 소재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ffect of production level and source of fat supplement on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and blood parameters of heat-stressed Holstein cows

  • Akhlaghi, Behzad;Ghorbani, Gholam Reza;Alikhani, Masoud;Kargar, Shahryar;Sadeghi-Sefidmazgi, Ali;Rafiee-Yarandi, Hassan;Rezamand, Pedram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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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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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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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interactive effect of dietary fat supplementation and milk yield level on dairy cows performance under heat stress has not been thoroughly investigat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production level, the source of fat supplements and their interaction on dairy cows performance under heat stress. In this study, 64 Holstein multiparous cows were divided into 2 groups and received one of two rations having either calcium salts of fatty acids (Ca-FA) or high-palmitic acid (PA) supplements (2.8% of DM; dry matter). After completing the experiment and based on maturity-equivalent milk, cow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of high-yielding (14,633 kg) and medium-yielding (11,616 kg). Average temperature humidity index (THI) was 71 during the trial period. Apparent digestibility of dry matter (p = 0.04), organic matter (p = 0.05), and neutral detergent fiber (NDF; p = 0.04) for cows fed Ca-FA were greater than cows fed PA. The milk fat content in high-producing cows was 0.3% greater than medium-producing cows (p = 0.03). The milk protein content in cows fed Ca-FA was greater than cows fed PA (p < 0.01). High-producing cows had greater serum cholesterol (p = 0.02) than medium-producing cows. The cows fed PA tended to have a greater BUN than cows fed Ca-FA (p = 0.06). Alanine aminotransferase and aspartate aminotransferase tended to be increased by PA, which indicates that cows in PA treatment may have experienced more adverse effect on the liver function than cows on Ca-FA. Therefore, under heat stress and in 90 d trial, milk production level does not affect the cows' response to PA or Ca-FA. Although cows fed Ca-FA received lower energy than those fed PA, they compensated for this shortage likely with increasing the digestibility and produced a similar amount of milk.

산간지(山間地) 농촌주민(農村住民)의 영양실태조사(營養實態調査) (Nutrition Survey in a Korean Mountainous Farming Area)

  • 함정례;김영수;이기열;김영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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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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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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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The main character of the Korean diet has been found to be low in protein both quantity and quality and high in carbohydrate. The purpose of this survey was to study the amount of salt intake related to the dietary pattern in Korea. The nutrition survey was conducted in a mountainous farming area located in Auhchun-ri, Gaebuk-myon, Changsoo-gun, Chunbuk Province, February 14-19 in 1973 (7 days). The precise weighing method was used in evaluating the kinds of foods and nutrients intake for 24 households during a three day period. The physical examinations were performed by a doctor on 120 persons and a detailed biochemical test on both blood and urine was made on 42 persons over 40 years old. The results obtained are summarized as follows: (1) Average nutrients intake of an adult per day: calorie intake was 2,446 Cal and its components-protein(61.1g) was 10 percent, fat(12.9g) was 5 percent and carbohydrate(521g) contributed 85 percent of the total calories. Other nutrients-calcium (443mg), thiamine(1.09mg), riboflavin (0.90mg), niacin (14.4mg) and vitamin C (63.2mg) were lower than the recommended daily allowance but vitamin A(2,083 I.U.), iron(11mg) and phosphorous(998mg) were slightly higher than that. (2) To evaluate the nutritional deficiences, clinical examinations were conducted. Angular stomatitis was present in 16.7 percent of those examiners. No edema was found. The rate of osteoarthritis, hepatomegaly diseases appeared in 20 percent of the total subjects and the symptoms appeared highest among those Iron 50 to 59 years old. (3) The following chemical components of blood serum were analyzed and found to be within the normal range: glucose, blood urea nitrogen, uric acid, total protein, albumin, globulin, bilirubin, total cholesterol, inorganic phosphate, alkaline phosphatase, sodium, potassium, chloride, calcium and lecithine dehydrase. One case of each of the following were found: hyperglycemia, hypocholesterolemia, renal problem, hypoproteinaemia and diabetes mellitus, and two persons were classified as showing hypoglycemia and hyponaturemia. (4) The sodium content in urine was 199.6 mEq/L, potassium content was 24.6 mEq/L. The sugar, pH and specific gravity in the urine was shown to be nor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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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자원을 이용한 약선차의 영양성분 분석 및 약선차의 섭취가 여대생의 혈청지질수준과 호모시스테인 농도에 미치는 효과 (Analysis of Nutritional Composition and Effects of Yak-sun Tea Prescription from Oriental Medicinal Herbs for Serum Lipid Levels and Homocystein Content)

  • 한종현;송유진;박성진;박성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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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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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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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현대 식이병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고지혈증과 같은 증상을 일반식사와 함께 영양섭취 형태로 섭취하여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한방식사요법인 약선에 관한 연구로서 약선(식)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수준에서 평가해보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한약재를 이용하여 구성한 조성물로 약선차를 제조하여 영양성분을 조사하였고, 임상실험을 통해 혈액내 지질 조성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HDL-콜레스테롤 농도의 유의적 증가, LDL-콜레스테롤 및 호모시스테인 농도의 유의적 감소를 보였다. 즉 가을차를 14일간 섭취하였을 때 혈청지질 조성이 유용하게 변화되었고 심장질환 지표인 호모시스테인 농도의 유의적 감소에 의해 건강상태는 증진되었다고 판단되며 약선차 조성물의 객관적인 효능 평가가 이루어진다고 사료되나 향후 동물을 이용한 dose-response실험을 실시하여 유효한 작용이 나타나는 농도 및 그 기전에 관한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조성물은 차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약선(식)으로의 활용도 가능하리라 판단되며 이 결과는 한약자원의 식품으로서의 활용방안 및 과학화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고 또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큰 기능성 식품의 연구 및 시장동향에 동양의 medicinal herb를 이용한 기능성 식품의 소개에 기초자료가 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현재까지 병을 치료하는 음식인 약선의 효능은 섭취한 사람의 주관적인 판단과 병의 호전 정도로만 그 효능이 평가되어 왔기 때문에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판단이 애매한 실정으로 평가방법에 관한 연구도 필요한 상태이다. 한의학 이론을 바탕으로 구성된 것이지만 한방과 양방의 병리를 토대로 관찰하여 그 효능 판단 요소를 잘 파악하여 실행한다면 객관적인 효능을 제시할 수 있으리라 사료되며 향후 많은 자료가 확보되어야 할 것이다.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섭취를 보였으나 모든 지역 여학생들의 칼슘 뿐 아니라 철분 섭취량은 권장량의 70%수준으로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인터넷을 통해 영양교육 강의를 수강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의 식품 섭취빈도 및 영양섭취실태는 지역별 차이를 보였으나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지역에 상관없이 불규칙적인 식습관을 보이고 있으며 에너지, 비타민 $B_1$, 비타민 $B_2$, 철분 및 칼슘 등의 영양소에 있어 한국인 영양권장량보다 낮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대학생 시기의 올바른 식습관의 확립 및 영양밀도가 높은 식품섭취를 통한 건강증진 및 중 장년기 질병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영양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pm}45.2mg/dL$에서 상엽추출물 섭취 후 $161.3{\pm}25.3mg/dL$로 유의(p<0.05)하게 감소한 반면 공복혈당 양호군에서는 $119.3{\pm}22.4mg/dL$에서 $119.9{\pm}21.9mg/dL$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당화혈색소 불량군의 경우 실험 전 $8.7{\pm}0.7%$에서 실험 후 $7.8{\pm}0.8%$로 유의(p<0.05)하게 감소한 것에 반하여, 당화혈색소 양호군에서는 $6.7{\pm}1.2%$에서 $6.6{\pm}1.2%$로 변화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엽추출물의 12주간 섭취 후 AST는 $24.8{\pm}3.5\;IU/L$에서 $31.8{\pm}8.7\;IU/L$로, ALT는 $26.4{\pm}4.6\;IU/L$에서 $32.

고지방사료를 섭취한 C57BL/6N 마우스에서 한천식이섬유의 혈청 지질과 인슐린 농도 저해효과 (Hypolipidemic and Hypoinsulinemic Effects of Dietary Fiber from Agar in C57BL/6N Mice Fed a High-fat Diet)

  • 박진주;김지은;윤우빈;이미림;최준영;송보람;김동섭;이충열;이희섭;임용;정민욱;황대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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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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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7-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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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한천식이섬유(Diet fiber of agar)가 지방과 포도당대사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고자, 고지방사료(High fat diet, HFD)를 급여한 C57BL/6 마우스에 한천함유음료(beverage contained agar, BCA)를 9주 동안 투여하고 지방축적, 지질농도, 인슐린농도 등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식이섭취효율은 HFD+BCA 처리그룹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지만, 체중과 식이섭취량은 HFD+BCA 처리그룹에서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또한, 지방조직과 간조직에서 지방의 축적은 HFD+Vehicle처리그룹에 비하여 HFD+BCA 처리그룹에서 낮게 관찰되었다. 더불어, BCA 처리후에 유의적인 변화는 total cholesterol (TC)과 LDL에서 관찰되었지만, HDL의 농도는 BCA처리에 의해 변화가 없었다. 인슐린의 농도는 HFD+BCAMi 처리그룹과 비교하여 HFD+BCALo과 HFD+BCAMi 처리그룹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는 한천식이섬유의 장기간 투여는 고지방사료를 급여한 동물에서 지방축적, 혈청내 지방프로파일, 인슐린농도의 개선을 유도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결과는 한천식이 섬유를 함유하는 음료는 혈청내 지질과 인슐린 작용을 유도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