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edling survival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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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Temperature, Salinity, and Diet on the Growth and Survival of the Freshwater Rotifer Brachionus angularis

  • Kim, Byeong-Ho;Kim, Hyung-Seop;Jo, Soo-Gun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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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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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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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We explored the possibilities of using the freshwater rotifer Brachionus angularis as a live food for small fishes cultured in fresh- or brackish waters. Brachionus angularis were collected from a reservoir for isolation and laboratory culture. Length and width of the lorica were $102.3{\mu}m$ and $76.6{\mu}m$, respectively, and those of amictic eggs were $64.4{\mu}m\;and\;47.9{\mu}m$, respectively. When their growth rates were examined at six different temperatures, i.e., 15, 20, 25, 30, 35, and $40^{\circ}C$, the highest daily growth rate of 0.801 was observed at $35^{\circ}C$, and growth was lower with decreasing temperature. Adaptation to salinity change was evaluated with two different modes of salinity increase: step-wise elevation lasting for short durations of 5 to 30 min or a long duration of 24 h. With the short duration modes, no individuals survived salinity higher than 10 psu, and the number of live individuals did not increase throughout the experiment. However, in the 24-h elevation, the number of individuals increased when salinity was elevated by 1 to 2 psu per day for the first 2 or 3 days, while no increase in number occurred at salinity increments higher than 3 psu per day. In addition, to assess the effect of different diets, four single-component diets (Chlorella vulgaris, Nannochloris sp., baker's yeast, or dry yeast) and three combination diets (C. vulgaris + Nannochloris sp. + baker's yeast + dry yeast; C. vulgaris 70% + baker's yeast 30%; C. vulgaris 30% + baker's yeast 70%) were used. The specific growth rates of B. angularis fed combination diets were higher than those of rotifers fed any single-component diet, with the highest rate of 0.648 in B. angularis fed a mixture of C. vulgaris, Nannochloris sp., baker's yeast, and dry yeast, and the lowest rate of 0.200 in those fed dry yeast only. Our results indicate that the freshwater rotifer B. angularis can be used for seedling production of both freshwater and brackish-water fishes that require small (less than about $120{\mu}m$) live food during their early stages.

경기도 용인 지역 전나무 임분의 구조 및 천연 갱신 (Stand Structure and Seedling Recruitment of Abies holophylla Stands in Yong-In Area, Gyeonggi)

  • 박필선;전윤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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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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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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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경기도 용인 지역 전나무(Abies holophylla Maxim.) 임분의 구조를 분석하고, 이 지역 전나무 임분의 지속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용인시의 정수리, 대대리, 호동 지역 전나무 임분에서 매목조사를 실시하고, 관목층의 구조와 치수의 발생을 조사하였다. 산림 관리나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정수리와 대대리 임분에서 전나무는 중요도 40%로 임분을 우점하고 있었으며, 연속적인 연령과 직경분포를 보이고 있었다. 반면 호동 지역 임분은 간벌과 택벌 등의 산림 작업이 이루어졌던 지역으로 전나무가 흉고직경 10-45 cm 범위에 분포하나 대부분 25-30 cm 직경급에 몰려 있고, 단일수관층을 가지고 있었다. 전나무의 연령과 흉고직경의 상관 관계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긴 하였으나 높지 않았고($R^2$=0.2, P=0.03), 비슷한 연령대라도 다양한 흉고직경 값을 가졌다. 정수리 임분의 연속적인 직경 분포와 다층수관구조는 전나무가 조림 후 지속적으로 갱신이 이루어져 왔음을 보여주었다. 전나무의 치수는 ha당 2000-33000본까지 발생하였으나, 2-5 cm 직경급의 전나무는 ha당 70-150본 정도로 치수 단계에서 유령목으로 자라나는 동안의 생존율은 낮았다. 지속적인 천연갱신과 연간 약 0.6 cm의 직경생장율은 조사 지역의 환경이 전나무 서식에 비교적 적합한 지역임을 나타낸다. 또한 전나무 임분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여 내음성 수종인 전나무를 대상으로 한 택벌림 경영의 가능성을 제시해주고 있다.

담수산 새우, Macrobrachium nipponense (De Haan)의 증${\cdot}$양식에 관한 생물학적 기초연구 2. 생활사 및 종묘생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Propagation of the Freshwater Prawn, Macrobrachium nipponense (De Haan) Reared in the Laboratory 2. Life History and Seedling Production)

  • 권진수;이복규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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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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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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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담수산 새우 Macrobrachium nipponense의 생활사와 종묘 생산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1. 발생 과정 : 부화된 zoea 유생의 크기는 2.06 mm였고 $15{\~}20$일에 걸쳐 9단계의 zoea 유생기를 거쳐 후기 치하로 변태하였으며 이때의 체장은 5.68 mm였다. 각 zoea 유생 단계는 제 1, 2 안테나의 형태, 제 1, 2 보각의 내${\cdot}$외지의 형태 및 미절과 소악의 형태에 따라 분류할 수 있었다. 2. Zoea 유생기의 환경 : Zoea 유생은Artemia의 유생을 먹고 건강하게 성장하였으며, 수온 $26{\~}28^{\circ}$, 염분도 $7.85{\~}8.28{\%_{\circ}}Cl.$에서 변태율이 $65\~72{\%}$를 보였다. 수온 $26{\~}32^{\circ}C$에서 생존율이 높았으며 (최적 수온 $28^{\circ}C$), 염분 범위 $4.12\~14.08\%_{\circ}Cl.$에서 생존율이 높았고(최적 염분 $7.6\~11.6\%_{\circ}\;Cl.$) 염분도가 적정 범위에서 멀어질수록 특히 높아질수록 zoea 유생기가 길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담수에서 zoea 유생은 모두 폐사하였다. zoea 유생 발생단계(Y)와 수온(X)와의 관계는 Y=46.09-0.9673X로 나타났다. 3. 후기 유생 및 치하기의 환경 : 후기 유생기의 적정 성장 수온은 $24\~32^{\circ}C$(최적 $26\~28^{\circ}C$)였으며, 치하기까지의 생존율은 $41{\~}63{\%}$를 나타내었다. 수온 $17^{\circ}C$이하에서는 후기 유생의 성장은 중지되었으며 적정 수온 범위내에서는 공식 현상이 더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보였다. 후기 유생기와 치하기의 정상 성장 염분 범위는 $0{\~}11.24{\%_{\circ}Cl.$이었으며 이때의 생존율은 $32{\~}35{\%}$를 나타내었다. 후기 유생기의 최적 염분 농도는 $0\~2.21\%_{\circ}Cl.$였으며 담수에서는 성장이 양호하였으나 순 해수에서는 폐사하였다. 4. Zoea 유생의 먹이 공급 효과 : Zoea 유생기에 먹이로 알테미아의 노플리우스 유생, 노플리우스 유생의 클로렐라에 혼합하여 공급한 것, 윤충류, 인공 플랑크톤을 수조 내에서 먹인 경우 생존과 후기 유생기로의 변태가 진행되었으나 가장 좋은 것은 Artemia nauplius 유생을 Chlorella sp.와 혼합한 물에서 사육하였을 경우였고 이 때의 변태율은 $68{\~}75{\%}$를 보였다. 소 간의 분말, 계란 분말, Chlorella sp.만을 먹인 것은 폐사하였다. 5. 후기 유생과 치하 및 성체의 먹이 : 후기 유생기의 먹이는 Artemia nauplius 유생이나 물벼룩 등 수중갑각류를 공급할 수 있고, 치하기나 성체에는 이들 외에 조개 살이나 어육, 다모환충류, 곡류, 펠렛 사료 등과 사람이 이용할 수 없는 가축의 내장이나 과일 등을 먹는다. 6. 후기 유생과 치하 및 성체의 성장 : 최적 조건 하에서 후기 유생은 매 $5\~6$일마다 변태하였고 치하기까지 2개월이 소요되었으며, 이때의 체장은 1.78 m, 체중은 0.17 g을 나타내었다. 치하의 성장은 4개월 정도에 체장 3.52 cm, 체중 1.07 g으로 성장하였으며 이때 암수의 구별이 수컷의 2차 성징을 나타내는 rudimental processes에 의해 가능하였다. 수컷은 성적 성숙이 후기 유생기로부터 7개월 후에 이루어지며, 이때의 크기는 체장 5.65 m, 체중 3.41 g이었고, 암컷도 $6{\~}7$개월 후에 성적 성숙이 되며 이때 체장은 4.93 m, 체중은 2.43 g이었다. 부화후 $9{\~}10$개월 후에 수컷은 체장 $6.62\~7.14$ m, 체중 $6.68{\~}8.36$ g으로 성장하였고, 암컷은 체장 $5.58{\~}6.08$ m, 체중 $4.04{\~}5.54$ g으로 성장하였다. 7. 방양 밀도 : 수조에서 30일간 사육한 결과 성장과 생존이 양호한 zoea 유생의 최대 밀도는 수량 1l 당 $60\~100$개체였고, 이때의 후기 유생으로의 변태율은 $73{\~}80{\%}$였다. 체장 0.57 m의 후기 유생을 120일간 사육한 결과 적정 밀도는 $1\;m^2$$100{\~}300$개체였고 이때의 생존율은 $78{\~}85{\%}$였으며, 체장 2.72 m의 치하기에 120일간 사육한 결과 적정 밀도는 $1m^2$$40{\~}60$개체였고 생존율은 $63{\~}90{\%}$였다. 체장 5.2 m의 어린 새우의 120일간사육시의 적정 밀도는 $1\;m^2$$20{\~}40$ 개체였으며 생존율은 $62{\~}90{\%}$를 나타내었고, 체장 6.1 m의 경우 60일간 사육한 결과 적정 밀도는 $1\;m^2$$10{\~}$30개체로 나타났고 이때 생존율은 $73{\~}100{\%}$였다. 유생기와 어린 새우의 사육에서 숨을 수 있는 은폐물을 넣어 준다면 위의 밀도를 약 2배 가량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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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ding of four-leaf white clover (Trifolium repens L.) through 60Co gamma-ray irradiation

  • Song, In-Ja;Kang, Hong-Gyu;Kang, Ji-Yeon;Kim, Hae-Deun;Bae, Tae-Woong;Kang, Si-Young;Lim, Pyung-Ok;Adachi, Taiji;Lee, Hyo-Yeon
    • Plant Biotechnology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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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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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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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Four-leaf white clover is not found easily in nature due to its low appearance rate (1 in 10,000). Because people believe that it brings good luck and like to either keep it or present it to a loved one, it has commercial and ornamental value. To breed four-leaf clover, we exposed its flowers to ${\gamma}-rays$ at the pollination stage. The $M_1$ seeds produced following doses at 25-100 Gy showed an approximately 74% germination rate, with seedling survival at 46%. In the $M_1$ generation of plants irradiated within that dose range, we found an increased frequency of four leaflets. One of them, Jeju Lucky-1 (JL-1), had a frequency of about 60%. To see whether that mutation was somaclonal or genetic, we observed its $M_2$ generation and found that such a phenotype reappeared. Although our results demonstrated that the irradiation of fully mature flowers led to a higher frequency of 4-leaflets, we could not clearly explain the genetic mechanism involved. We suggest that JL-1 is valuable as a new variety, without further genetic fixation, because white clover can be propagated vegetatively by stolons.

벼 2기작 재배를 위한 조기재배 환경에서 벼 생육 및 수량변화 (Growth and Yield in Early Seasonal Cultivation for Rice Double Cropping in Southern Korean Paddy Field)

  • 구본일;최민규;강신구;박태선;김영두;박홍규;고재권;이변우
    • 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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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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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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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앙시기에 따른 생존율은 이앙된 벼가 0℃이하의 저온을 경과하면 생존율이 급격하게 저하되지만, 1~2회 저온에 노출되었을 경우 생존이 가능하여 야간 저온이 0℃를 벗어나는 시기부터 조기재배 이앙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결과는 손 등(1983), 정 등(2000)의 4월 15일을 벼 2기작 재배의 적정 이앙시기로 제시한 것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벼 2기작을 위하여 조기재배용으로 육묘한 묘는 육묘일수가 길고 육묘기간을 대부분 가온된 온실 안에서 유지함에 따라 식물체가 도장하고 연약해져 이앙 후 식물체의 줄기가 부러지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관행 육묘상자에 파종량을 줄여서 생육을 진전시키는 것은 이앙시 뿌리 절단에 의해 이앙후 활착이 늦어지므로 저온기에 이앙을 위해서는 폿트육묘 방법이 효과적이었다. 벼 조기재배에서 육묘 이앙 후 주간의 지엽전개가 완료되기까지 생육일수와 적산온도는 관행 육묘상자로 육묘하여 이앙한 것에 비해 폿트육묘의 경우 생육기간 및 적산온도가 감소하였으나 폿트의 크기에 따른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폿트 육묘의 크기를 키워 벼 이앙시 생육단계를 달리한 경우 1~2일의 추가적인 생육일수 단축효과가 있었다. 이것은 이앙시 모의 생육량 차이보다 뿌리가 잘리지 않은 상태에서 빠르게 활착하여 본답 생육을 빨리 진행하는 것이 중요함을 의미한다. 출수기까지의 생육일수와 적산온도는 저온피해를 받은 이앙 시기에서 크게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익산에서 4월 10일과 4월 20일의 출수기 차이는 2일 정도로 조기재배에서 이앙시기를 앞당겼을 때 생육기간은 크게 단축되지 않았다. 벼 품종별 출수기는 진부올벼가 7월 4일로 가장 빨랐고 둔내벼와는 2~3일의 출수기 차이가 있었다. 이 결과는 손양(1983)등이 밀양에서 4월 15일에 철원 36호 등 4품종을 공시하여 7월 6일~7월 18일에 출수하였던 것에 비해 2~14일 빨랐다. 저온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진부올벼의 가장 빠른 출수기는 6월 30일 또는 7월 1일경일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관행 벼 육묘상자로 육묘시 6월 말 또는 7월 초에 출수하여 8월 5일경 수확하고 8월 10일 이전에 이앙하는 벼 2기작 시스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벼 폿트육묘 재배시 4월 15일 이앙된 진부올벼의 경우 5~7일 출수기가 단축되었다. 폿트육묘 재배에 의한 출수기 단축은 저온 피해를 적게 받은 경우에 효과가 컸고, 둔내벼에 비해 진부올벼의 출수기 차이가 컸다. 저온피해를 받아 생존율이 떨어지는 경우는 400 kg/10a 이하로 수량이 감소하였고, 저온에도 불구하고 잎이 고사하지 않으면 400 kg/10a 이상의 수량을 얻을 수 있었다. 이 결과는 손양(1983) 등이 4월 15일 이앙에서 얻은 400 kg/10a 전후의 수량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4월 15일에 이앙하여 저온피해를 상대적으로 적게 받은 경우에 쌀 수량은 평균 432 kg/10a, 4월 10일 이앙에서는 375~412 kg/10a였다.

북방전복 Haliotis discus hannai 유생에 대한 3종 부착 규조류의 먹이효율 (Dietary Value of Three Benthic Diatom Species on Haliotis discus hannai Larvae)

  • 박세진;허성범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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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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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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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북방전복 초기 유생의 사육에 적합한 부착 규조류를 파악하기 위하여 C. californica, Rhaphoneis sp. C. schroederi를 대상으로 veliger 유생의 부착률, 변태율, 생존율 및 성장을 조사하였다. 각 규조류의 단독 먹이 실험구, 3종의 혼합 먹이 실험구 및 먹이를 공급하지 않은 대조구로 구분하여 사육하였다. 유생의 부착률은 C. californica와 Rhaphoneis sp.에서 48시간째에 80-82%로 가장 높았고, C. schroederi의 최고 부착률은 96시간째에 67%로 상대적으로 늦고 낮은 경향을 보였다. 변태율도 C. schroederi는 6일째 37%로 C. californica와 Rhaphoneis sp.의 45-49%에 비하여 낮고 느린 결과를 보였다. 혼합 먹이 실험구는 단독 먹이 실험구에 비하여 낮은 부착률과 변태율을 보였다. 변태 후 10일째 C. californica와 Rhaphoneis sp.는 각각 69%와 61%의 높은 유생 생존율을 보였고, 일간 각장 성장은 각각 33.7 ${\mu}m$과 32.5 ${\mu}m$로 C. schroederi의 29.0 ${\mu}m$, 혼합 먹이 실험구의 21.8 ${\mu}m$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 따라서 북방전복 초기 유생 사육을 위한 최적 규조류는 C. californica, Rhaphoneis sp., C. schroederi의 순으로, 이들 규조를 단독으로 공급하는 것이 혼합하여 공급하는 것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본 실험은 북방전복 초기 유생단계의 결과이므로 차후 치패를 대상으로 한 장기간의 먹이효율 조사가 필요하다.

인삼 하우스 직파재배 시 파종입수 및 재식밀도가 입모율 향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wing Density and Number of Seeds Sown on Panax ginseng C. A. Meyer Seedling Stands under Direct Sowing Cultivation in Blue Plastic Greenhouse)

  • 모황성;박홍우;장인배;유진;박기춘;현동윤;이응호;김기홍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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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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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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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owing density and number of seeds sown on the emergence rate and growth characters of Panax ginseng C. A. Meyer under direct sowing cultivation in a blue plastic greenhouse. Ginseng seedlings, derived from seeds sown directly at different densities (90, 108, 135, and 162 seeds per $162m^2$), were cultivated in sandy loam soil within a blue plastic greenhouse. In contrast to the emergence rate, which decreased with an increase of sowing density, number of survival plant showed an increasing trend. Interestingly, the emergence and number of survival plant were significantly enhanced when 2 or 3 seeds were sown per hole compared with when one seed was sown per hole. Growth of the aerial parts of ginseng were not markedly influenced by sowing density or the number of seeds sown. However, chlorophyll content (SPAD values) increased with an increase in sowing density. Root parameters, such as root length, diameter, and weight, and the number of lateral roots decreased with an increase in sowing density, but were not noticeably influenced by the number of seeds sown. Total saponin content was the highest in the treatment plot containing 135 seeds. Similarly, the content of each ginsenoside was also tended to be higher in this treatment than in other treatment plots. On the basis of the results obtained in this study, it was possible to determine the optimal sowing density and seed number for the direct sowing cultivation of ginseng in blue plastic greenhouse.

토양개량재와 황토가 준설토의 이화학성과 느릅나무의 초기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il Conditioner and Loess on Physio-Chemical Properties of Dredged Soil and Seedling Height Growth of Ulmus davidiana var. japonica)

  • 이한나;박찬우;임주훈;구남인;이임균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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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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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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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effect of soil amendment and loess on physial and chemical properties of dredged soil and primary height growth of Ulmus davidiana var. japonica. Three types of research plots: control plot (Dredged soil only), DC treatment plot (Dredged soil + soil amendment) and DCL treatment plot (Dredged soil + soil amendment + Loess) were set at Okgu research site in Saemanguem. 32 trees of U. davidiana var. japonica were planted in each plots after 14 months from the construction. Soil texture, pH, electrical conductivity (EC), organic matter (OM), total nitrogen (TN), available P, exchangeable cation ($K^+$, $Na^+$, $Mg^{2+}$, $Ca^{2+}$) and sodium chloride were measured after 3 years from the construction. Also, survival rate and height of U. davidiana var. japonica were measured 22 months after planting, and the correlation between height of trees and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oil were analyzed. Even though pH in both DC and DCL treatment plots are lower than control plot, they are still alkaline (> pH 8). OM, TN and available P in both DC and DCL treatment were higher than the control. Particularly, the content of available P in both DC and DCL treatment plots are 1.4~5.1 times and 2.0~3.1 times higher than the control respectively. The concentration of exchangeable Mg in DCL treatment plot was 1.1~5.5 times higher than the control (p < .05). The survival rate of the species was the highest in DCL treatment plot (98%) followed by DC treatment plot and the control. The average height of the trees in both DC and DCL treatment plots is 1.1m while the control is 0.8m. OM, TN, available P, K+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height of U. davidiana var. japonica(p < .01). The results indicate that soil amendment affects on soil physial and chemical properties of dredged soil and height growth of U. davidiana var. japonica.

White Spot Baculovirus(WSBV) 미감염 새우(Penaeus chinensis, Penaeus japonicus) 종묘 생산 (Production of Healthy Shrimp(Penaeus chinensis, Penaeus japonicus) Seedling Free from White Spot Baculovirus(WSBV))

  • 허문수;손상규;김종식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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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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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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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White Spot Baculovirus(WSBV) 미감염 새우 건강 종묘를 생산하기 위하여 난의 요오드 소독을 실시하였다. 유효 요오드농도 20,50,100,200 ppm에서 각 시험구의 대하(Penaeus chinensis) 수정난을 각각 30,60초 처리한 결과 각 농도의 30초 처리구에서는 50%이상의 상대부화율을 보였고, 60초 처리구에서는 20ppm 처리구에서만 약 50% 상대 부화율을 보인 반면 50 ppm이상에서는 부화율이 거의 없었다. 보리새우(Penaeus japoni cus)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대하의 경우 세란만 실시한 대조구의 부화율은 33.3%이었지만, 보리새우는 55.2%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부화후 생존율을 보면 수정난의 소독으로 부화율은 낮아지지만 수정란 소독후 부화된 유생은 초기생육에는 문제점이 없었다. WSBV 미감염 건강종묘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수정난을 세척하고 저농도의 요오드를 짧은 시간에 소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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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벼 PBR 혐기발아 내성 유전자 활용 벼 담수직파 초기 입모 개선 (Improvement of Seedling Establishment in Wet Direct Seeding of Rice using the Anaerobic Germination Tolerance Gene Derived from Weedy Photoblastic Rice)

  • 정종민;모영준;백만기;김우재;조영찬;하수경;김진희;정지웅;김석만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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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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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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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국내 벼 직파재배 활성화 및 재배면적 확대를 위하여 담수발아 관련 QTLs 단편이 이입된 자포니카형 우량 계통을 육성하였다. 더불어 담수 중 혐기발아 내성과 관련 분자표지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우량계통 선발에 직접 활용하였다. 인공교배를 통해 국내 자포니카 잡초벼인 PBR을 수여친으로 남평을 반복친으로 여교잡을 수행하였으며, 이 조합으로부터 담수 혐기 발아성이 개선된 자포니카 형 우량계통을 육성하였다. 그리고 혐기 발아 내성 관련 QTL 판별을 위한 CAPS 분자표지(NP01.014, NP03.077, NP11.091)를 개발하였다. 여교잡 집단을 육성하고, 작물학적 특성, 담수저항성 검정 등의 표현형 선발과 분자표지 선발을 통해 주요 농업형질, 담수 혐기 발아성이 양호한 5계통이 최종 선발되었으며, 이들 계통은 모두 QC1 혹은 QC2 조합으로 남평에 비해 온실에서 평균 2.3배, 포장에서 2.6배 가량 유묘 생존율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선발된 5계통에 대한 생산력 검정 예비시험(PYT), 주요 작물학적 특성 및 담수 혐기 발아성 등의 검정을 통해 28708을 담수직파 우량계통으로 최종 선발하고 '전주643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