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cenic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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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의 의미와 경관평가에 관한 연구 - 경관의 미적 특질, 사람들의 목적 및 사회 문화적 경험과의 관련성을 중심으로 - (The effect of landscape meaning on landscape assessment focused on the interaction with scenic beauty, people\\`s purpose and socio-cultural experience)

  • 이영경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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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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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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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Past research suggests that a landscape has a specific situational meaning that is comprized of physical, social, and functional dimensions. and that the meaning: influences person/landscape interactions. In this study. the effect of landscape meaning on three landscape assessment(scenic beauty assessment, picnic preference, living preference) was tested by manipulating landscape meaning in three ways: Korean-positive, Korean-neutral, American-positive The results showed that landscape ,meaning played an important role in determining cognitive interactions and affective experiences of landscapes. However, it should be notch that the beneficial effect of positive meaning on landscape experiences depended on people's tasks and levels of oflandscape beauty. The effect was larger for both picnic preference (than scenic beauty and living preference) and low-beauty landscape (than the high-beauty) . The results also showed that the beneficial effect of positive meaning depend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alc nature of positive meaning and measurement co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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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휴양(野外休養)을 위한 산림풍치(山林風致)의 영향인자(影響因子) 구명(究明) (Identification of Influencing Factors of Forest Scenic Beauty for Outdoor Recreation)

  • 송형섭;김성일;조응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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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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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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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연구는 산림(山林) 휴양지(休養地)의 풍치(風致) 조성(造成) 및 관리(管理)에 기본이 되는 산림(山林) 시업(施業)에 따른 산림환경의 풍치(風致) 영향(影響) 인자(因子)를 구명하였다. 평가 대상 임분은 62매의 슬라이드를 이용하였으며 피험자(被驗者)는 신뢰성 검정을 통한 충남대학교 10개 학과 26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평점(評點) 자료(資料)의 분석(分析)은 Brown & Daniel(1990)이 개발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분석(分析) 결과(結果) 시각(視覺) 선호도(選好度)는 전공별(專攻別), 성별(性別), 유년기(幼年期) 성장지(成長地), 산행(山行) 빈도(頻度)의 사회 경제적 변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피험자(被驗者)의 평점(評點) 값과 산림(山林) 경관(景觀)의 산림(山林) 속성(屬性) 인자(因子)와의 관련 여부를 조사 분석한 결과 산림(山林) 경관(景觀)의 시각(視覺) 선호도(選好度)에 영향하는 산림(山林) 속성(屬性) 인자(因子)중 나지(裸地) 면적(面積), 폐잔재(廢殘材) 면적(面積)의 인자(因子)는 산림(山林) 경관(景觀)의 시각(視覺) 선호도(選好度)에 부(負)(-)의 관계가 있었으며 흉고(胸高) 직경(直徑), ha당(當) 임목(林木) 본수(本數), 하늘 면적(面積), 산림(山林) 내(內)의 소로(小路)의 존재(存在)의 인자(因子)는 정(正)(+)의 관계(關係)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6개(個) 인자(因子)가 산림(山林) 경관(景觀)의 시각(視覺) 선호도(選好度) 변량(變量)의 74% 정도(程度)를 설명(說明)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결과 산림(山林) 경관(景觀)의 산림(山林) 속성(屬性) 인자(因子)는 산림(山林) 근경(近景)의 시각(視覺) 선호도(選好度)에 크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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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 명승 유형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Type of Scenic Spots in Northeast Asia)

  • 이진희;이영이;이재근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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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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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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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한국 명승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국, 일본, 대만,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시아의 각 나라별 명승의 개념 및 지정기준, 명승의 유형 및 지정현황 등을 비교 연구하였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명승 자원의 새로운 유형 발굴과 지정의 중요성,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문헌분석, 국내외 현지답사, 중국 및 대만, 일본자료의 번역을 통한 상호비교분석을 통하여 연구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도출된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명승 지정현황을 살펴보면 한국, 대만, 중국은 문화명승보다 자연명승이 더 많이 지정이 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일본은 문화유산이 자연유산보다 많이 지정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아직까지 발표되지 못했던 중국에 관한 명승관련정책들과 지정명승목록 및 데이터 등이 작성될 수 있었던 것을 커다란 성과라 할 수 있다. 대만은 명승지에 관광개발투자허가 관련 내용을 담은 관광개발조례안을 따로 만들어 민간기업투자유도 등 관광사업화를 활성화하고 있으며, 일본은 명승지정전이라도 교육위원회를 통하여 명승으로 가지정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이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동북아시아 국가명승의 지정현황 및 실태 등을 조사 분석하여 우리나라 명승자원의 유형 및 지정과 비교하여 정리하였다는데 의의를 두었으며, 한국 명승의 지정 기준 및 지정의 활성화를 기하는데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산림풍치자원관리(山林風致資源管理)를 위한 산림시업특성별(山林施業特性別) 시각선호도(視覺選好度) 평가(評價) (Visual Preference Evaluation on Forest Working Systems' Characteristics for Forest Scenic Beauty Management)

  • 송형섭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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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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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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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산림 시업에 따른 풍치 관리 정보를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대상 임분은 현재 산림무육작업 요구도가 높은 낙엽송 인공림을 대상으로 하였다. 촬영된 임분 사진의 모의조작을 통하여 산림작업별로 구분된 35매의 임분 경관이 이용되었다. 각 경관은 신뢰성 검정을 통해 얻은 3개 집단, 전체 593명의 평가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시각 선호도 평가는 1 - 10 point 평점값을 이용하였다. 이들 평점값의 보정은 RMRATE의 SBE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되었다. 시각 선호도와 이미지 척도와의 관련 정도를 비교하기 위해 13매의 간벌 임분을 대상으로 어의 구별척을 이용하여 공간 이미지를 측정하였다. 일반적으로 무육 전의 자연 임분 보다는 작업 후의 쾌적하고 질서 정연한 임분을 높게 선호하고 있었다. 시각 선호도는 나지 면적과 폐잔재 면적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임목 밀도, 지하고, 지피식생과 높은 관련이 있었다. 소규모 개별지의 벌구 모양은 곡선보다는 직선 모양을 선호하고 있었다. 시각 선호도는 응답자의 사회경제적 변수에 따라 유의적 차이가 있었다. 연구 결과들은 산림풍치관리를 위한 시업 수행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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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면의 조기식생녹화를 위한 식물배합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Seed Mixture for the Revegetation of the Cut-slopes)

  • 김남춘;석원진;남상준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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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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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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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study was to make a effective seed mixture types with Korean native plants by researching te seed timing of suitable woody plants and competitive germination results of various plants for the purpose of cut-slotes revegetation.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In field polystand experiment, comparative among severalcomposition combination for early coverage shows good condition. 2. In combination for early-coverage, mixture of native woody plants only seeded in May and June shows over 90% coverage. It was not inferior to the other mixture types. So mixture of Albizzia Julibrissin, Cymbopogon doeringii, Alnus hirsuta and Indigfera pseudo-tinctoria is able to use to mixture type. 3.In case of combination for scenic beauty, Rhus chinensis shows low germination in the mixture for scenic beauty. But 90 days after seeded in May, it recorded maximum 44 cm height, seeded in June recorede 18 cm height. 4. Lespedeza crytobotrya shows good elongation in the combination for early coverage and scenic beauty, but that effects on elongation of other plants. So, it demands close investigation about suitable mixing rate of plants. 5. Alnus hirsuta, Pinus thunbergii, Betula platyphylla, Spiraea prunifolia var. simpliciflora have been rarely germinated. So, the mixture of these plants wasn't adequate to use for revega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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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영사계곡의 명승 지정구역 조정 및 현상변경 방안 연구 (Rearrangement of the Designated Area and Modification of Features of Buryeongsa Valley as a Scenic Site)

  • 안승홍;홍윤순;김학범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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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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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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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경치가 아름다워 금수강산으로 일컬어 왔으며, 문화재보호법에서는 경치가 아름다운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역사문화적 가치가 뛰어난 대상을 명승으로 지정하여 보존과 이용을 도모하는 자연문화재로서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명승은 사적이나 여타 문화재와 같은 행위 제한방식을 중심으로 관리되고 있어 지역발전과 재산권 침해 등 역기능을 줄 뿐만 아니라 문화재로서의 지정 취지를 잘 이해하지 못 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1979년 명승으로 지정된 불영사계곡을 대상으로 명승구역 경계의 조정과 현상변경 허용기준을 마련하여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하였으며,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명승구역의 경계조정은 산 능선의 가시권을 기준으로 한 외곽경계의 조정과 경관미를 상실한 훼손지의 지정구역 해제 그리고 기존 취락을 중심으로 내부 해제지에 대해 조정하였으며, 기 지정면적 대비 약 $11,928,932m^2$, 38.6%를 지정구역에서 해제하였다. 둘째, 경관 보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현상변경 기준으로 '문화재 외곽경계~500m 반경 이내'에 대한 완충구역을 설정하였다. 셋째, 건축물의 '높이규제' 허용기준은 지붕형태에 따라 평지붕과 박공형태로 나누고, 평지붕은 높이 8m와 2층, 박공의 경우 높이 12m와 2층으로 적용하였다.

동해 무릉계(武陵溪) 명승 탄생의 문화사적(文化史的) 배경 (The Cultural History of Mureung Valley, the Scenic Site designated as National Cultural Property)

  • 이상균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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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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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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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강원도 동해시에 소재한 무릉계는 역사 경관 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곳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37호로 지정되었다. 별유천지(別有天地)라 불릴 만한 수려한 비경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과거 많은 선현들의 유람이 있었고, 이들이 남긴 시문과 각자 등의 역사 유적이 풍부하게 남아 있다. 무릉계는 두타산(頭陀山) 무명의 한 골짜기였으나 1577년 삼척부사 김효원(金孝元, 1542~1590)의 유람을 통해 '무릉계'라는 이름을 얻었다. 이후 당대 명사들이 유람함으로써 명성을 얻게 된다. 지역민뿐만 아니라 외부 인사들도 애호하는 유람 명소였다. 무릉계는 사람들의 유람을 통해 선계 강학처의 의미가 부여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다. 그 명성은 수그러들지 않아 현재까지도 유람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무릉계를 유람한 사람들은 그 과정이나 감흥을 시문으로 남겼다. 이러한 시문에는 무릉계가 품고 있는 심미적 이미지가 표현되었으므로, 시문을 통해 대중들에게 무릉계의 이미지가 형성되어가고 그 명성이 알려진다. 무릉계를 제재로 한 시문은 무릉계의 장소적 의미와 명성을 알릴 수 있는 전거가 되었다. 무릉계에 새겨진 수많은 각자는 무릉계의 명성을 현장에서 직접 보여주며, 사람들로 인해 그 공간이 어떻게 변모해가는지를 말해주고 있다. 시문이나 각자 등은 오늘날 무릉계의 역사 유적으로 남아 무릉계의 문화사적 의미와 그 명성을 더욱 각인시켜준다. 특히 각자를 통해 조선 후기 화가 겸재(謙齋) 정선(鄭敾, 1676~1759)이 무릉계를 유람한 것이 새롭게 확인되었다. 무릉계는 일찍이 척주팔경의 하나로 지목되었고 무릉계만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무계팔경도 만들어진다.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의 정수로 인정받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무릉구곡이 설정됨으로써 경관의 장소적 의미를 넘어 성리가 구현되는 도학의 장소로도 의미가 부여된다.

조선 후기 해주의 경관과 세태 이미지 (Images of the Landscape and Society of Haeju during the late Joseon Dynasty)

  • 박정애
    • 건축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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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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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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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Haeju was home to the Hwanghae-do Provincial Office and a hub for supporting the northwestern regions of Korea. Local commerce expanded in Haeju during the late Joseon period based on its abundant resources and regional products, leading it to evolve into a large city. King Seonjo temporarily resided in Haeju while seeking refuge from the Japanese Invasions of Korea, and Yi Yi (sobriquet: Yulgok) secluded himself in Seokdam in Haeju in his later years. King Seonjo's residence in Haeju and Yi Yi's retirement there boosted interest in the city among the literati and influenced its places of scenic beauty. The development of its local history and literary achievements were documented in a wide variety of historical records and visual materials. Eight scenic views in Haeju became famous through a poem written by Seong Su-ik in the late sixteenth century. Around the mid-eighteenth century, eight new scenic views became popular. Local officials and travelers from other regions produced a vast body of prose and poetry focusing on the landscape and society of Haeju, playing a crucial role in raising awareness of its scenic attractions. Most surviving visual materials related to Haeju were created in and after the nineteenth century. Many of them illustrate both landscapes and the everyday lives of people. Among them, paintings of scenic spots created by Jeong Seon (sobriquet: Gyeomjae), who never actually visited Haeju in person, raises some of the issues posed by relying on indirect materials. In contrast, Eight Scenic Views of Haeju, which is presumed to have been produced by a local painter, appears to have accurately highlighted the characteristics of each scenic spot. Moreover, Haejudo, a folding screen presenting a panoramic view of Haeju, incorporates content from paintings depicting eight scenic views, in this case Eight Scenic views of Haeju. This practice can be observed in visual materials of other provincial cities.

도시숲 조성 및 관리를 위한 도시숲 건전성 평가지표 선정 (Evaluation Indicators for Creation and Management of Urban Forest)

  • 이동근;김대현;김은영;정지철;오영출;주신하;김경목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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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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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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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importance of the green space in urban area has been increasing. There are the increasing needs of creation and sustainable management of urban forest. In order to satisfy the need, it is necessary to set indicators for sustainable urban forest. With this regard, this study is to derive the indicators for evaluation of the urban forest through literature reviews, experts opinion, and field survey. The results of the study, the indicators consist of the ecological healthiness, socio-cultural function, and scenic beauty. The ecological healthiness includes stability and naturality (e.g. area, native species, connectivity etc.). The socio-cultural function contain improvement of living environment, stable emotion, community, and environmental education. The scenic beauty includes environmental-friendly facilities, maintenance of urban forest. The indicators have high feasibility to create and manage the urban forest through evaluating urban forest in practical. This indicators are useful to guide to develop urban forest and park.

도시경관 진단을 위한 평가모델 및 지표개발 연구 - 서울시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Evaluative Models and Indicators for Diagnosis of Urban Visual Landscape - Focusing on Seoul City -)

  • 김승주;임승빈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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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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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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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경관계획 수립에 앞서 해당 도시의 주요 경관자원을 객관적인 기준으로 평가하고, 평가결과를 토대로 도시경관의 수준을 진단하여 향후 수립되는 경관계획의 방향설정에 기여하고자 도시경관 진단을 위한 평가모델 및 평가지표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도시 전체의 경관을 다루고 있는 경관계획 관리 연구사례의 경관구성요소를 비교 분석하여 거시적 경관 구성요소 중 수치화가 가능한 요소를 대상으로 물적지표를 추출하고,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경관미 값을 평가하여 경관미 평균값을 종속변수로, 물적지표를 독립변수로 회귀분석을 통해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검증된 회귀모델과 지표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도시경관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되며, 수치화가 가능한 데이터들로서 범용화가 가능한 통계량으로 서울시 통계DB를 참고하여 공원전체면적률, 공원시가지면적률, 1인당 공원면적, 녹지전체면적률, 녹지시가지면적률, 녹지율, 하천전체면적률, 하천시가지면적률, 개발제한구역전체면적률, 개발제한구역시가지면적률, 상업지역전체면적률, 상업지역시가지면적률, 공업지역전체면적률, 공업지역시가지면적률, 공장용지전체면적률, 공장용지시가지면적률, 20층 이상 아파트단지 개소, 광로 연장비율 등 총 18개의 물적지표를 선정하였다. 둘째, 통계분석을 통해 통계적 유의성이 검증된 회귀모델의 공통적인 독립변수로 도출된 녹지전체면적률, 공원전체면적률, 20층 이상 아파트 단지 개소를 도시경관 진단을 위한 최종 평가지표로 선정하였다. 셋째, 녹지전체면적률, 공원전체면적률, 20층 이상 아파트 단지 개소의 표준화계수를 토대로 경관미 값에 녹지전체면적률이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층 이상 아파트단지 개소는 경관미 값과 부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경관계획 관리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기초적인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물적지표의 추가개발과 대상지 추가조사로 더욱 종합적인 경관미 예측모델과 평가지표 개발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