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wdust subst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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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 새송이 및 팽이버섯 폐배지의 반추동물 조사료원으로서의 사료 영양적 가치평가 (Evaluation on Feed-Nutritional Value of Spent Mushroom(Pleurotus osteratus, Pleurotus eryngii, Flammulina velutupes) Substrates as a Roughage Source for Ruminants)

  • 배지선;김영일;정세형;오영균;곽완섭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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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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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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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느타리, 새송이 및 팽이버섯 폐배지를 버섯 종류별, 배지에 이용된 주원료별로 나누어 반추가축 사료로서의 영양적 가치를 구명하기 위해서 화학성분, in vitro 소실율 실험 및 in situ darcon bag 실험을 수행하였다. 버섯 폐배지는 고섬유소(NDF 64~78%), 저단백질(CP 7~11%) 조사료원에 속하였다. 주원료별 폐배지는 섬유소 성분이 가장 높은 톱밥 주원료 폐배지와 비교해서 폐면 주원료 폐배지는 NDF 함량이 낮고(P<0.05), NFC와 ash 함량이 높았다(P<0.05). 버섯 폐배지의 화학적 성분은 전반적으로 버섯 종류보다는 주원료 종류에 의해 주로 영향을 받았다. In vitro DM, NDF 소실율은 분석된 배양시간(24, 48, 72시간) 모두에서 옥공이, 폐면, 톱밥 주원료 폐배지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In situ DM, NDF, ADF 소실율은 배양 24시간에서 옥공이, 폐면, 톱밥 주원료 폐배지 순으로 높았다(P<0.05). 톱밥 주원료 폐배지와 비교해서 폐면 주원료 폐배지는 가소화성 분획(NDF, ADF)이 뚜렷이 높고(P<0.05) 비소화성 분획은 현저히 낮았으며(P<0.05), 그 결과 배양 72시간에서의 in situ DM, NDF 소실율(disappearance)과 예상 반추위 분해율(degradability)도 현저히 높았다(P<0.05). 결과적으로 폐면 주원료 폐배지는 톱밥 주원료 폐배지 보다 반추가축 조사료원으로서의 사료영양적 가치가 높아 우선적 이용이 권장된다.

반응표면방법에 의한 Phellinus sp. 고체배양의 최적화 (Optimization for Solid Culture of Phellinus sp. by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강태수;강안석;손형락;강미선;임양이;이신영;정성모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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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통권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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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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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질진흙버섯(Phellinus sp.) 자실체의 인공재배를 위한 기초자료마련의 일환으로 자실체로부터 순수분리한 상황속의 한 균주를 이용하여 참나무 (Quercus aliena), 뽕나무(Morus alba) 및 오리나무(Alnus japonica)의 3종 톱밥기질에 따른 균사생육의 최적조건을 반응표면분석방법으로 조사하였다. 균사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3종의 독립변수(쌀겨첨가량, 배지의 초기 pH 및 수분함량)와 그 최적값을 검토한 결과, 쌀겨첨가량은 3종의 톱밥배지 모두에서 약 30%(w/w) 첨가시에 가장 좋았으며, 수분함량은 $65{\sim}70%(w/v)$ 범위 에서 좋았다. 배지의 초기 pH는 참나무와 뽕나무에서는 $pH\;5{\sim}6$, 오리나무 톱밥배지의 경우는 pH 6에서 가장 좋았다. 균사의 생육온도는 모든 톱밥배지에서 $25{\sim}30^{\circ}C$의 온도범위에서 좋았으나, 톱밥수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균사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쌀겨첨가량$(X_1)$, 배지의 초기 $pH(X_2)$ 및 수분함량 $(X_3)$을 각각 종속변수로 하고, 균사의 생육길이를 독립변수(Y)로 하여 반응 표면분석한 결과, 참나무 톱밥의 경우, 쌀겨첨가량 31.01%(w/w), 배지의 PH 5.31, 그리고 수분함량 69.03%(w/v)에서 얻어졌으며, 이때 기대되는 균사의 생육길이는 8.32cm이었다. 특히, 쌀겨 첨가량$(X_1)$과 수분함량$(X_3)$)의 회귀계수가 높아, 이 변수들이 균사생육에 큰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뽕나무 톱밥배지의 경우, 쌀겨첨가량, 배지의 초기 pH 및 수분함량의 정상점은 각각 28.77%(w/w), 5.28및 69.8%(w/v)로, 예측되는 균사의 생육길이는 7.60 cm이었다. 오리나무 톱밥 배지의 정상점은 쌀겨첨가량 28.74%(w/w), 배지의 pH 6.04및 수분함량 66.96%(w/v)으로, 이때, 예상되는 균사의 생육길이는 5.38cm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목질진흙버섯의 균사 생육과 독립변수들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높았고, 쌀겨첨가량과 배지의 초기 pH가 수분함량보다 균사생육에 더 큰 영향을 미쳤으며, 목질진흙버섯의 균사 생육을 위한 최적의 톱밥 수종은 참나무(Quercus aliena)>뽕나무(Morus alba)>오리나무(Alnus japonica)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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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나무버섯 자실체 생산을 위한 기질개발 (Development of Substrates for the Production of Basidiocarps of Flammulina velutipes)

  • 송치현;이창호;허태린;안장혁;양한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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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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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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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팽나무버섯 재배에 있어서 각종 임산 및 농산폐기물을 기질로 사용한 결과, 나왕, 미송, 혼합톱밥, 커피박 및 땅콩박 중에서 커피박이 가장 자실체 생산이 양호하였으며 영양첨가제로 사용된 미강, 맥주박, 옥수수박, 대두박 및 채종박 중에서는 옥수수박에서 자실체 생산량이 높았다. 커피박과 옥수수박의 4 : 1 혼합비에서 자실체 생산이 129.38 g/bottle로 최대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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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의 배지조성에 따른 균사 배양 및 자실체 수량 비교 (Comparison of mycelial growth and fruiting bodies yield according to substrate in Flammulina velutipes)

  • 정종천;이찬중;문지원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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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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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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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시험은 팽이버섯 병재배용 배지의 혼합수준에 따른 전탄소(T-C), 전질소(T-N) 함량과 균배양기간, 버섯발생기간, 자실체 수량 등 재배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배지재료의 혼합비율을 달리하였을 때 팽이버섯의 경우 [콘코브75+미강20+건비지5] 배지에서 자실체 수량이 190.5 g/850 ml로 가장 높았으나(20.4% 증가), 균 배양기간이 28일로 대조구보다 8일 지연되었다(대조구 [미송톱밥75+미강25]: 수량 158.2g, 배양기간 20일). [미송톱밥75+미강20+건비지5] 배지는 팽이버섯의 자실체 수량이 172.7 g(9.1% 증가), 균 배양기간이 21일로 대조구보다 1일 지연되었다.

Availability of Sikhae Factory Wastewater as a Submerged Culture Medium for Lentinula edodes

  • Jung, Heon-Ho;Lee, Jae-Yun;Kim, Gi-Young;Park, Hyung-Sik;Nam, Byung-Hyouk;An, Won-Gun;Lee, Sang-Joon;Lee, Jae-Dong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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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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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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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Sikhae is a Korean traditional beverage of saccharified rice. Its factory waste(SFW) is usually thrown away instead of being used. We developed a cheap substrate of SFW for use in liquid spawn that is known for its higher fruit body yields than grain spawn in sawdust cultivation. Mycelia of Lentinula edodes ASI 3046, which is regarded as the most suitable strain for sawdust cultivation, were cultured on six kinds of previous known media and SFW. As the seven kinds of media were applied, a Sikhae Factory Waste(SFW) was most excellent in growth. The dried mycelial weight in SFW was almost four times as much as that in the other media. In the flask culture, optimum culture conditions for the mycelial growth were obtained after 13 days of cultivation at media volume of 100 ml, 100 rpm, initial pH 4.5, and $25^{\circ}C$. The best mycelial growth was observed when $MgSO_4{\cdot}7H_2O$ and D-sucrose were added as a supplement in SFW. SWM must be a remarkable medium for L. edodes because of its simple preparation and low c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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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톱밥재배 시 상대습도가 자실체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rowth characteristics of 'Nongjingo'(Lentinula edodes) according to relative humidity with sawdust cultivation)

  • 오태석;박윤진;이명학;김태권;김창호;장명준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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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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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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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표고 시설재배에 있어 적정 상대습도를 구명하여 고품질 버섯생산 데이터를 제시하기 위해 상대습도를 달리 처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상대습도에 따른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갓의 명도값은 RH65%에서 높았고, 적색도는 RH95%에서 높았으며, 황색도는 상대습도 간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갓의 경도는 RH95%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갓직경은 RH95%에서 높게 측정되었고, 갓두께는 RH95%에서 높았다. 대길이의 경우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상대습도가 증가할수록 대길이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대직경은 RH95%에서 높게 측정되었다. 수량은 RH95%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측정되었다. 화고발생률은 상대습도가 낮아질수록 높게 조사되었다. 위의 결과를 통해 RH95%에서 표고 자실체의 크기, 수량이 높게 조사되었지만 버섯의 갓색이 어둡고 화고 발생 비율이 낮은 결과를 나타내어 시설재배에서 고품질의 화고 버섯을 생산할 수 있는 상대습도는 65%와 85%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1주기 수확을 끝낸 팽이버섯(Flammulina velutipes) 재래용 톱밥배지 분해의 현미경적 특징 (Microscopical Characteristics of Softwood Sawdusts Cultivated with Enokitake (Flammulina velutipes))

  • 이광호;김윤수;이성진;채정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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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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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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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팽이버섯 1주기를 수확한 폐배지 톱밥을 버섯재배 용으로 재활용 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팽이버섯을 재배한 침엽수재 의 톱밥을 현미경적 관찰을 통해 그 분해정도와 분해양태를 파악하였다. 아울러 팽이버섯 재배에 사용된 톱밥의 수종 식별도 실시하였다. 팽이버섯 재배용으로 사용된 톱밥의 수종은 대부분 소나무속 경송류로 식별되었고 극히 일부만 미송 (Douglas-fir)톱밥이 존재하였다. 팽이버섯 1주기를 수확한 폐배지 소나무 톱밥에는 균사에 노출된 부분과 방사조직에서 균사의 밀도가 높게 나타났다. 팽이버섯균의 공격을 받은 세 포벽은 박벽화현상과 침식현상을 보였으나, 이 같은 부후양태를 보인 세포벽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이상의 현미경 관찰결과 팽이버섯을 1주기 수확한 소나무 톱밥은 버섯재배용으로 재활용하기에 충분한 세포벽 물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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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ense Response and Suppression of Phytophthora Blight Disease of Pepper by Water Extract from Spent Mushroom Substrate of Lentinula edodes

  • Kang, Dae-Sun;Min, Kyong-Jin;Kwak, A-Min;Lee, Sang-Yeop;Kang, Hee-Wan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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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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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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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spent mushroom substrate (SMS) of Lentinula edodes that was derived from sawdust bag cultivation was used as materials for controlling Phytophthora blight disease of pepper. Water extract from SMS (WESMS) of L. edodes inhibited mycelial growth of Phytophthora capsici, suppressed Phytophthora blight disease of pepper seedlings by 65% and promoted growth of the plant over 30%. In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 analysis, oxalic acid was detected as the main organic acid compound in WESMS and inhibited the fungal mycelium at a minimum concentration of 200 mg/l. In quantitative real-time PCR, the transcriptional expression of CaBPR1 (PR protein 1), CaBGLU (${\beta}$-1,3-glucanase), CaPR-4 (PR protein 4), and CaPR-10 (PR protein 10) were significantly enhanced on WESMS and DL-${\beta}$-aminobutyric acid (BABA) treated pepper leaves. In addition, the salicylic acid content was also increased 4 to 6 folds in the WESMS and BABA treated pepper leaves compared to water treated leaf sample. These findings suggest that WESMS of L. edodes suppress Phytophthora blight disease of pepper through multiple effects including antifungal activity, plant growth promotion, and defense gene induction.

표고 톱밥재배용 균주의 육종과 재배특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Breeding and Cultivation Characteristics of Lentinula edodes Strains for Sawdust Cultivation)

  • 유성열;박원철;구창덕;이봉훈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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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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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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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톱밥배지에 적합한 품종 구비 조건으로서 요구되는 신규성, 구별성, 균일성, 안정성에 대해 교잡균주제조에 따른 균사생장, 배양일수, 생산성, 온도형 등을 비교하여 톱밥배지에 적합한 균주육종을 시도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Di-mon교배법을 이용하여 이핵 균주 21개와 일핵 균주 2개 사이의 상호교배에서 19개의 새로운 균주를 만들었다. 이 가운데 균사생장과 목재 부후력이 활발한 10개 균주를 선발하였다. 이 선발된 균주들은 100일, 125일, 150일 등으로 배양일수를 달리하여 생산성 검정을 하였다. 그 결과 100일 처리에서 KFRI 960, 961, 962, 963, 964, 971, 973균주가 생산성이 우수하였으며, 125일 처리에서 KFRI 968, 970균주가 생산성이 우수하였다. 배양일수에 따른 생산성은 100일과 150일 처리사이에서 차이가 났다. 교배 온도형의 비교는 고온성 사이의 교배와 저온성과 고온성 사이의 교배, 아직 결정되지 않은 온도형과 고온성 간의 교배의 생산성차이는 없었으며, 중온성과 고온성과의 교배로 만들어진 균주들과는 생산성 차이가 났다. 교잡균주들의 온도형 분석은 고온성 균주가 다른 온도형에 비해 우성형질을 가졌다.

표고 야생형 계통의 배양 및 형태적 특성 비교 (Cultural Characteristics and Morphological Comparison of the Wild Mushroom Lentinula edodes Cultivated on Sawdust Substrate)

  • 박영애;서수영;가강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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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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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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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야생 표고 26개 균주를 육종의 소재로 활용할 목적으로 배양 특성 및 버섯 생산성과 자실체의 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potato dextrose agar 배지에서 균사의 배양 온도($10^{\circ}C$, $20^{\circ}C$, $30^{\circ}C$)에 따른 균사 생장력을 측정한 결과, 3가지 온도 조건에서 공통적으로 평균 이상의 생장력을 갖는 균주는 NIFoS 68, NIFoS 136, NIFoS 1521, NIFoS 1651, NIFoS 2064였다. NIFoS 411 균주는 $20^{\circ}C$에서 가장 저조한 생장을 보인 반면 $30^{\circ}C$에서 가장 높은 생장을 보였다. 배양 배지의 중량 감소율은 13.5~47.5%로 NIFoS 50 (47.5%), NIFoS 128 (34.5%), NIFoS 54 (34.4%) 순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26개 균주 중 24개 균주에서 버섯이 발생되었고, 생산성은 3~446 g/2 kg이었다. 버섯 생산량과 온도별 균사 생장력은 크게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중량 감소율이 클수록 자실체 수확량이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생산량 측면을 고려할 때, 3개 균주 NIFoS 50 (446 g), NIFoS 53 (421 g), NIFoS 952 (435 g)은 육종 소재로 활용 가능하였고, 형태적인 면을 고려할 때 NIFoS 667 균주가 우수하였으며, NIFoS 670 균주는 자실체의 갓이 황갈색인 특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