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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록관 마케팅을 위한 웹진(WebZine)의 설계 제안 - 대통령기록관 '온기(On-記)'를 기반으로 - (Design of WebZine for Marketing of the Presidential Archives: Based on 'On-Gi', a Newsletter of the Presidential Archives)

  • 장효정;이용재;김나경;정진경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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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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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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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웹진은 기관 구성원과 이용자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그 자체가 하나의 의미 있는 기록물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기록관의 경영기법 중 하나로 서비스를 홍보하고 잠재적 이용자들이 기록관을 찾게 하는 적극적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따라서 웹진을 설계함에 있어서 이용자의 수요를 파악한 뒤 이를 반영한 콘텐츠를 구성하고 이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적절하게 선택함으로써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스마트 디바이스 환경에서 대통령기록관 소식지인 '온기(On-記)'를 이용자 참여형 스마트 플랫폼으로 설계하는 것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국내 유관기관의 웹진 발행 현황을 살펴보고 나아가 대통령기록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온기'의 발행사항과 주요 콘텐츠를 비교 분석하여 대통령기록관 마케팅을 위한 웹진의 설계 모형을 제안하였다. 이는 스마트 디바이스의 기술 혁신이라는 새로운 이용자 환경에서 대통령기록관의 핵심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간호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 자기주도학습능력, 학업성취도가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vert Narcissism,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Academic Achievement on Self-leadership of Nursing students)

  • 이경은;변은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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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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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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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내현적 자기애, 자기주도학습능력, 학업성취도가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B, Y시의 간호대학생 24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셀프리더십은 평균 3.14±0.62점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셀프리더십의 차이는 전공만족도(F=11.111,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셀프리더십은 자기주도학습능력(r=.630, p<.001), 학업성취도(r=.532, p<.001)와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고, 내현적 자기애(r=-.206, p=.001)와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내현적 자기애(β=-.147, p=.002), 자기주도학습능력(β=.468, p<.001), 학업성취도(β=.282, p<.001)로 확인되었고, 설명력은 46.9%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현적 자기애를 조절하고 자기주도학습능력과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광주지역 중학생의 식품표시에 대한 인식 및 이용실태 (Perception and Utilization of Food Labeling System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Gwangju)

  • 김윤지;전은례;유맹자;정난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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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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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6-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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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2009년 9월 7일부터 9월 19일 사이에 광주광역시 소재 중학교 남학생과 여학생 420명을 대상으로 중학생의 식생활태도와 영양지식의 수준별 식품표시에 대한 인식과 이용실태의 차이점을 알아보았다. 첫째, 중학생의 식생활 태도는 총 75점 만점에 평균 49.47점으로 양호한 편이었다. 성별 식생활태도는 남학생 49.78점, 여학생 49.13점으로 남학생과 여학생 간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학년별 식생활태도는 1학년이 50.68점, 2학년 49.49점, 3학년 48.10점으로 1학년의 식생활태도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둘째, 중학생의 영양지식 정도는 총 15점 만점에 평균 10.88점으로 나타나 양호한 편이었다. 성별 영양지식의 평균은 남학생 10.65점, 여학생 11.15점으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영양지식의 수준이 높았다(p<0.01). 또한 학년별 영양지식의 평균은 1학년이 10.98점, 2학년은 10.65점, 3학년은 11.03점으로 3학년의 영양지식이 가장 높았다. 셋째, 중학생의 식품표시 확인 여부는 '확인한다'가 62.9%로 나타났다. 식품표시는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이 더 확인하였고, 학년별로는 2, 3학년에 비해 1학년이 더 확인하는 편이었다. 또한 식생활태도가 좋은 그룹이 유의한 차이(p<0.001)를 보이며 식품표시를 더 많이 확인하였으며, 영양지식 점수가 높은 그룹이 식품표시를 더 확인하였다. 식품표시를 확인한다고 답한 대상자들 중 가장 먼저 확인하는 식품표시 내용은 유통기한이 54.9%로 가장 많았고 제품명, 가격 순이었다. 식품표시를 확인하는 이유 역시 유통기한(제조일자)을 확인하기 위해서가 61.6%로 가장 많았고 영양성분의 정보를 얻기 위해, 보관 시 주의할 점을 알아보려고, 가격이나 중량 등을 비교하려고 순이었다. 식품표시를 확인하지 않는 이유는 아무 생각 없이 습관적으로 구매하는 편이 43.8%로 가장 많았고, 식품표시에 관심이 없기 때문 30.9%, 식품표시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 17.3% 순으로 나타났다. 식품표시에 대한 만족도는 총점 30점 만점 중 16.20점으로 중간 정도였다. 식생활태도가 좋은 그룹은 17.54점, 중간 그룹은 16.32점, 나쁜 그룹 14.86점으로 만족 정도에 있어 그룹 간 유의한 차이(p<0.001)가 나타났다. 즉, 식생활태도가 좋은 집단의 식품 표시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영양지식 수준별 그룹의 만족 정도는 높은 그룹이 15.79점, 중간 그룹 16.08점, 낮은 그룹 17.08점으로 영양지식 수준이 낮은 그룹의 만족도가 영양지식 수준이 높은 그룹에 비해 높았다. 넷째, 식품과 영양표시의 내용에 대한 이해도는 총 7점 만점에 4.71점으로 높은 편이었다. 식생활태도로 분류한 그룹별 식품과 영양표시의 내용에 대한 이해도는 중간 그룹의 실제 이해도가 가장 높았고 오히려 좋은 그룹의 이해도는 세 그룹 중 가장 낮았다. 영양지식 수준으로 분류한 그룹별 식품과 영양표시의 내용에 대한 이해 정도는 영양지식 수준이 높은 집단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 중학생의 식생활태도와 영양지식 수준은 양호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식생활태도와 영양지식 수준이 높은 집단의 식품표시에 관한 인식이 높고 식품표시를 확인하는 비율 역시 높음을 알 수 있었으나 실제로 식품과 영양표시를 이해하는 정도는 그보다 낮았다. 따라서 중학생들이 식품표시를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실천위주의 교육이 필요하고, 식품표시 형식 또한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눈에 잘 띄는 표시기준과 표시방법을 마련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영양표시제의 정착을 위해 정부나 관련기관, 기업, 학교의 노력이 필요하다 하겠다.

노년기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생태체계적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cological Factors Affecting the Quality of Life among the Elderly People)

  • 배나래;박충선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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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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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1-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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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노인의 삶의 질과 관련된 생태체계 요인의 구성요소들을 살펴보고, 이들이 노인의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대구와 부산을 중심으로 한 경상남·북도 지역과 대전·충청지역에서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60세 이상 남성노인 171명, 여성노인 272명 총 443명이다. 연구결과는 첫째, 노인의 삶의 질을 영역별로 신체적경제적·정서적·사회적 영역으로 나누었다. 영역별 만족도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보인 것은 정서적 영역이였으며, 신체적 영역, 사회적 영역, 경제적 영역 순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전반적 삶의 만족도는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생태체계 요인을 살펴보면, 개인체계 요인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은 자기효능감, 건강상태, 생활수준으로 나타났다. 미시체계 군에서는 배우자와의 친밀감, 자녀와의 친밀감, 자녀의 효의식으로 나타났다. 중간체계 군에서는 지역사회환경으로 나타났다. 거시체계에서는 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미한 요인은 노인차별주의로 나타났다. 셋째, 삶의 질에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인 요인은 학력, 건강상태, 생활수준,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 배우자와의 친밀감, 자녀와의 친밀감, 자녀의 효의식, 사회참여, 지역사회환경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노인의 삶의 질에 기여하는 관련체계 요인들의 상대적 중요도를 살펴보면, 사회인구학적 요인에서는 학력 요인이 노인의 삶의 질에 상대적으로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개인체계 요인군에서는 자기효능감과 생활수준이, 미시체계 요인군에서는 자녀와의 친밀감과 배우자와의 친밀감이 노인의 삶의 질에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간체계에서는 상대적으로 중요한 요인이 나타나지 않았다. 거시체계 요인군에서는 자녀중심주의가 노인의 삶의 질에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치기공과 학생들의 실습 중 안전에 대한 안전교육 요구도 특성 (Safety education needs among the dental technology-major college students to prevent injuries in their laboratory classes)

  • 박종희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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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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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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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purposed to offer basic data for safety education of the dental laboratory technology after the investigation of how much the students in the dept. of dental laboratory technology are aware of the danger of each instrument, equipment or laboratory procedure that they use during laboratory and how much they demand safety education for this. The objects for this study were 423 students who were in the dept. of dental laboratory technology. In this regard, four colleges which have the dept. of dental laboratory technology were randomly selected to do a questionnaire survey. SPSS 12.0 was used to analyze the collected data. The results were as follows: As for satisfaction with their major, the respondents answered Satisfied (59.1%), Average (35.5%) and Dissatisfied (5.4%). In terms of the production process of a partial denture, they considered casting, polishing the casting body, polishing denture and burn out were most dangerous in order. As for the production process of a full denture, what they regarded as the most dangerous in order was polishing denture, deflasking and wax wash. Regarding the laboratory procedures of porcelain material, casting, trimming casting body, polishing porcelain material and burn out were the most dangerous procedures that they perceived. With regard to materials for use, alcohol, polishing, metal and wire were the most dangerous ones they thought. As for the handling characteristics of each material, small towns showed a higher demand for safety of the handling characteristics of alcohol. In terms of school year and sex, juniors and girls had higher scores in the demand for safety of the handling characteristics of acid. Regarding the handling characteristics of each equipment and instrument, all of small towns, juniors and girls showed the highest demand for safety of the handling characteristics of alcohol lamps. With regard to scores in the demand for safety of other characteristics, all of small towns, juniors and girls had the highest demand for safety of emergency treatment. Concerning the demand for safety education by the completion of safety education, in terms of each material, highest was the demand for safety of acid from the group which completed safety education. In regard to equipments and instruments, when it came to the demand for safety of the handling characteristics of casting machine, the educated group's demand for safety of acid was higher. Regarding other characteristics, the group which was not educated gained higher scores in the demand for safety of emergency treatment. 11. In all areas(materials, machines and others), small towns, girls and juniors showed higher scores in the demand for safety. Based on the above results, it was found that when students conduct the laboratory of dental technology, they would think that many materials, instruments or equipments for use are very dangerous. However, safety education was not fully given to them. Regarding the scores in the damned for safety education, the highest was 4.16 and the lowest was 3.43, which suggests that the scores were generally very high. In this regard, it is necessary to continue delivering a systematic safety education of materials, equipments or instruments used during the laboratory of dental technology. Therefore, through the analysis of each material, instruments or facility used in every laboratory and each process, safety accident types and accident risk factors should be investigated to develop educational materials for this. Moreover, it is required to open safety education as a single course of study or insert safety contents of all materials and machines into the class of dental laboratory instrument or dental materials for the purpose of a systematic and thorough safety education to prevent a safety accident during labor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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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조 내 잔류염소 감소에 미치는 주요 영향 인자에 관한 문헌연구 (A Review Study on Major Factors Influencing Chlorine Disappearances in Water Storage Tanks)

  • 노유래;김상효;최성욱;박준홍
    • 한국방재안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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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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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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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정수처리장부터 최종 단계인 수도꼭지까지 일정 수준 이상의 잔류염소농도가 유지되어야 한다. 하지만 국내 문헌에 따르면 상수공급의 전체 과정 중에 30-60%의 잔류염소가 소실되고, 이에 대한 주요 원인으로 정수처리 과정에서 염소 사용량 감소 추세, 급수배관 내에서 염소분해 손실, 여름철의 높은 온도에 의한 잔류염소 분해 속도 증가, 급수배관의 노후화에 따른 잔류염소 손실, 저수조 내 저장 시 잔류염소 감소 발생 등이 파악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저수조를 거치는 급수 방식의 경우 최종 수도꼭지의 잔류염소 농도가 기준치보다 낮아질 개연성이 높고, 용량과 체류시간을 단순히 고려하는 기존의 저수조 설계 방식으로 인해서 수돗물 공급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이의 개선 방안 도출을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저수조 내 잔류염소 감소에 관여하는 주요 기작들인 수체 내 잔류염소 분해, 벽체 표면 흡착, 그리고 증발에 의한 물질전달을 수학적으로 묘사하는 공식들과 계수 값들을 문헌을 통해서 획득하고, 일반적 저수조 조건에서 모델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저수조에 유입되는 수돗물 내 유기물 농도, 수돗물이 저수조에 유입되는 수리학적조건(난류 정도), 그리고 저수조 벽체 표면 재질의 흡착능 등이 저수조 내 잔류염소 감소에 주요 영향 인자들임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획득된 결과들은 잔류염소 감소를 최소화하여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저수조 설계기법이나 기술 개발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

한국.중국.일본 여성의 색조대장문화 (A Study on Make-up Culture of Korea, China and Japan)

  • 박보영;황춘섭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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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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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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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present research is to study the make-up culture of Korea and its neighboring countries such as China and Japan during the period from the prehistoric age to the 19th cen-tury. The research was made by documents analysis. The results are summerised as follows : (1) A man has a basic instinct to beautify himself. There was not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make-up behavior of men and women in its primal stage. It was by the start of farming and the division of labor that made the make-up behavior as a feminine culture. The difference of sexual role caused the con-ceptual difference between manly beauty and womanly beauty. It was very natural for women to regard the make-up as the best way for showing their feminine beauty. In Korea, China and Japan, there were vari-ous kinds of primal actions such as tattooing, body-painting, and tooth make-up which were used in the purpose of body protection, incantation, ornament, and so on. Ass their ornamental purpose was becoming more important, these primal actions became the basis of the feminine make-up culture. Nowadays make-up, having mental and emo-tional function, is helpful to increasing self-satisfaction, promoting good personal relation-ship, and attracting attention from the other sex. It also has other functions of showing social status, wealth, age, sex, courage, power, and so on. (2) The representative make-up product used widely in the three countries was Boon (powder) which decides the overall color of face. The key point in the production of Boon was to increase its power of adsorption. The invention of Yunboon (power mixed with lead) solved this major problem of Boon. Yeonji which decides the color of cheek was the mixture of Boon and the powder of Honghwa (a kind of red-colored flower or tree). Mimook (eyebrow pencil) was developed to match up with the various and changing currencies of penciling eyebrows in each nation and times, Yeonji and Joosa (red sand) were used as Jinji (lip stick). The predominant color of Jinji was red. As miscellaneous methods of partial make-up, there were Kon-ji used in a wedding cer-emony in korea, Aek-hwang, Hwa-jeon, Sa-hong, and Myun-yup in China, and Chi-heuk, a peculial method of partial make-up in japan. (3) There were various factors which decided the characteristics of make-up culture usually reflects international atmosphere, the form of government, economic situation, re-ligious and social ideology, aesthetic sense, symbolizing meanings of colors, and so on. The up and down of an influentian country was one of the major factors which decid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make-up culture of its neighboring countries. When a country took a liberal form of government, it had diverse and splendid tendencies in its make-up culture. The better a nation's economic situation is, the more abandant and various its make-up culture is, and sometimes, the more eccentric and decadents it was. In the field of make-up production, the three countries had their own characteristics. But, as a whole, China was the leading nation who spread the culture and products of make-up to Korea and Japan. Though the Chinese make-up culture and products were usually spread to Japan through Korean, there was some evidence of direct exchanges between China and Japan through its dispatches of Kyun-Tang-Sa(Japanese delegation to the Tang Dynasty). While religion had a positive influence on the development of make-up culture by introducing new methods of make-up, Confucianism exercised strict control over the make-up cul-ture. The currencies in arts and changes of esthetic sense introduced new methods and booms to the make-up culture. Literature made people pay increasing attentions to the countenances of women and changed the standards of esthetic sense. We can find out that the social status of woman was also reflected in the make-up culture. As the social status of women became higher, the feminine make-up culture also developed more then ever. As mentioned above, the make-up cultures of the three countries reflected their social values, esthetic senses, and emotional feelings. Through their cultural exchanges, the three countries could develop various make-up products and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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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인성, 간호전문직관 및 자기효능감이 자기주도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haracter, Nursing Professionalism and Self-Efficacy on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in Nursing Students)

  • 정미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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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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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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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인성, 간호전문직관, 자기효능감 및 자기주도학습능력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자기주도학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연구는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7년 5월 22일부터 6월 8일까지 J도에 소재하는 396명의 간호대학생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t-test, ANOVA, $Scheff{\acute{e}}$ test, Dunnett T3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들의 인성 평균 $3.93{\pm}0.47$점, 간호전문직관 평균 $3.83{\pm}0.48$점, 자기효능감 평균 $3.53{\pm}0.59$점 및 자기주도학습능력 평균 $3.63{\pm}0.51$점이었다. 인성, 간호전문직관, 자기효능감은 자기주도학습능력과 양의 상관관계에 있었고,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간호대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수업참여도, 전공만족도, 주도적 삶에 대한 인식, 자아통제, 의지 및 능력, 습관 및 자기효능감이었다. 그러나 간호전문직관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이 없었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간호대학생의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인성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교육과정 내에 자아효능감, 간호전문직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 영향요인 : 생의 의미, 공감능력, 극복력을 중심으로 (Influencing Factors on College Adjustment of Nursing Students : The Meaning of Life, Empathy Skills, Resilience)

  • 이종란;박선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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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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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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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생의 의미와 공감능력, 극복력을 확인하고 각 변수 간 상관관계 및 대학생활 적응 영향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 수집은 경기도에 있는 2개 대학교 간호대학생 531명을 대상으로 2019년 3월 1일에서 4월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다중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생의 의미는 공감능력, 극복력, 대학생활 적응 정도와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로 나타났고, 공감능력은 극복력, 대학생활 적응 정도와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또한, 극복력은 대학생활 적응 정도와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로 나타나 생의 의미, 공감능력, 극복력이 높을수록 대학생활 적응을 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요인으로는 성별, 학년, 입학 당시 학력, 건강상태, 전공 만족도, 스트레스, 가족 경제력, 생의 의미, 극복력으로 이들 변수의 대학생활 적응에 대한 설명력은 44.8%였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생의 의미 향상, 공감능력 증진, 극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속적인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출연(연)과 중소기업의 장기적 협력을 위한 영향요인 분석: 출연(연)의 인력파견사업을 중심으로 (Determinants for Long-term Cooperation Between Public Research Institute and SMEs)

  • 송민경;박범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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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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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4-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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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기술이 복잡해지고 기술수명이 짧아지면서 기업의 개방형 협력이 기술경영의 주요 전략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공급처로 대두되고 있는 출연(연)의 경우 기술개발과 기업에 대한 일회적 지원에 익숙하다보니 제대로 된 협력을 수행하는 게 쉽지 않다. 게다가 기존의 많은 연구들은 주로 성과 결정요인이 무엇인지를 밝히는데 초점을 맞추어 왔을 뿐, 협력 파트너간의 장기적 관계형성에 필요한 특성이나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는 비교적 많이 다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는 출연(연)과 중소기업의 협력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유인하는 영향요인이 무엇인지 검증하기 위해 이전 받은 기술의 상용화를 목적으로 개발인력을 중소기업에 파견하는 사업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기업은 출연(연)과의 협력을 통해 획득한 기술적, 경제적 성과보다 오히려 지원받은 내용의 질과 관계된 인력 및 행정절차의 만족도가 높을 때 장기적 관계지속을 위한 관계의도가 높아지며, 지원성과는 지원요소와 장기적 협력관계 형성사이의 매개요인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향후 출연(연)이 중소기업과 보다 효과적으로 협력하기 위해서는 일회적 관계에 기반을 둔 단순 지원의 확대보다는 지원프로세스 및 지원내용의 질적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개편해 나가야 함을 시사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