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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우스의 삽목시 배양액과 생장조절제처리가 발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utrient Concentration and Plant Growth Regulators on Rooting in Coleus Stem Cuttings)

  • 조은희;장매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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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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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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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실험은 초화류인 코레우스의 삽목시 삽수의 발근율을 높이기 위하여 배양액과 NAA 및 IBA처리 효과를 조사하였다. 모래삽목보다는 배양액을 이용한 것이 발근소요일이나 생육면에서 월등히 효과적이었다. 특히 배양액 농도는 일본 원시표준액보다는 표준액의 1/4 배양액 농도에서 재배한 것이 가장 발근이 빨리 되었으므로 삽목초기에는 낮은 양액농도가 경제적일 것으로 보인다. 생장조절제의 농도별로는 NAA나 IBA 0.01mg/$\ell$처리가 효과적이었으며 IBA처리보다는 NAA처리시의 발근소요일이 더 짧았다. 또한 NAA 및 IBA을 처리한 수돗물을 사웅하여 삽수의 발근을 유도할 경우 NAA와 IBA를 삽수에 침지처리한 후 수돗물에 재배하는 것보다 발근에 효과적이었으며, 무엽지삽보다는 유엽지삽이 효과적이었다. 또한 배양액이나 생장조절제를 단용처리한 것보다 배양액과 생장조절물질의 혼용처리가 발근소요일이 단축되었고 생육상태가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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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류(類)의 배축삽수(胚軸揷穗) 발근(發根)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Root Formation in Hypocotyl Cuttings of Maples)

  • 최만봉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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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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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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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단풍나무류(類)의 배축삽수(胚軸揷穗)에서 부정근(不定根)의 형성기원(形成基源)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단풍나무, 아기단풍나무 및 은단풍나무등의 종자(種子)를 파종(播種)하여 10일후(日後)에 얻은 길이 5cm의 배축삽수(胚軸揷穗)를 증류수(蒸溜水)에 꽂아 발근(發根)한 개체(個體)를 취(取)하여 발근부위(發根部位)를 microtom으로 절단(切斷)하여 Safranin-Fast green 이중염색(二重染色)을 하여 검경(檢鏡)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단풍나무류(類) 배축삽수(胚軸揷穗)의 횡단면(橫斷面)의 구조(構造)는 외측(外側)으로부터 표피(表皮), 피층(皮層), 유관속(維管束) 및 수(隨)로 구성(構成)되어 있으며, 유관속(維管束)은 은단풍나무는 다원형(多原型), 단풍나무와 아기단풍나무는 4원형(原型)으로서 환상(環狀)을 이루고 있다. 2. 근원기(根原基)의 형성(形成)은 은단풍나무는 사부유조직(篩部柔組織) 및 유관속간유조직(維管束間柔組織)으로부터, 단풍나무와 아기단풍나무는 유관속간유조직세포(維管束間柔組織細胞)가 사부세포(篩部細胞)와 관련(關聯)하여 이루어지며, 삽수(揷穗)의 기부단면(基部斷面)에 callus의 형성(形成)은 없었다. 3. 단풍나무의 배축삽수(胚軸揷穗)는 대부분(大部分) 유조직(柔組織)으로서 세포(細胞) 분열능력(分裂能力)이 왕성(旺盛)하며, 형성(形成)된 근원기(根原基)는 계속(繼續) 부정근(不定根)으로 발달(發達)하여 유조직(柔組織)인 피층(皮層)과 표피계(表皮系)를 뚫고 나와 발근(發根)이 용이(容易)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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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삽목발근에 미치는 발근촉진제 및 광도의 영향 (Effects of Rooting Promoters and Light Intensity on Rooting and Root Growth of Rose Cuttings)

  • 최병진;상채규;최은주;노설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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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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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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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장미삽수의 삽목발근에 미치는 몇 가지 발근촉진제와 광도의 영향을 실험하였다. 공시품종인 'Noblesse'와 'Red Velvet' 모두 Rootone 처리구에서 100%의 발근율을 보였으며 다른 처리구에서는 100% 발근하지 못하였다. 'Red Velvet'의 경우에는 IAA, NAA, IBA의 처리 농도가 높아질수록 발근율이 향상되었으나, 'Noblesse'의 경우, NAA 및 IBA는 $500mg{\cdot}L^{-1}$까지, IAA는 $1000mg{\cdot}L^{-1}$까지는 발근율이 높아졌으나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오히려 발근율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뿌리의 생육에 있어서는 'Noblesse'의 경우., Rootone 처리에 의해 생육이 촉진되는 경향을 보였다. 'Red Velvet'의 경우, IBA처리에 의해 뿌리의 수와 길이는 증가하였지만 뿌리의 무게는 Rootone 처리구에서 가장 무거운 경향을 보였다. 광도가 발근율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두 품종 공히 무차광 하에서 발근속도가 빠르고 발근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뿌리의 생육도 동일한 경향을 보였다. 특히 'Red Velvet'의 경우에는 광도가 낮아짐에 따라 발근율 및 뿌리 생육이 급속도로 저하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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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과 비배관리에 의한 순비기나무의 재배방법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Cultivation of Vitex rotundifolia According to Different Soils and Fertilization Methods)

  • 김계환;서병수;윤세억;박종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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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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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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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순비기나무의 실생묘와 삽목묘를 이용하여 토양의 종류와 시비방법에 따른 재배방법을 구명하고자 한 것으로서,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순비기나무의 1년생 실생묘와 삽목묘를 모래, 마사토, 황토 등 3종류의 토양에 시비하지 않고 재배한 결과, 실생묘는 모래와 마사토에서 70% 그리고 황토에서 35%의 생존율을 나타내었고, 삽목묘는 마사토에서 90% 그리고 모래와 황토에서 80%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실생묘와 삽목묘 모두 전반적인 생장은 마사토와 모래에서 양호하였고, 황토에서 비교적 불량하였다. 실생묘의 경우는 줄기생장이 양호하였고, 삽목묘의 경우는 뿌리생장이 양호하였다. 마사토를 기본토양으로 하고 비료의 종류와 시비량을 조절하여 재배하였을 경우에 유기질 비료만을 기비로 시비한 시험구에서만 묘목이 생존하였고, 무기질비료와 액비를 시비한 시험구에서는 식재한 묘목이 모두 고사하였다. 시비구에서 삽목묘는 실생묘에 비해 월등히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었고, 특히 소량 시비구에서는 실생묘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순비기나무 묘목을 재배할 때에 삽목묘가 실생묘보다 전체적인 활착과 생장이 양호하며, 토양에 대한 적응성도 높고, 토양비옥도에 대한 요구도가 적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모래밭버섯 균근균(菌根菌)의 인공접종(人工接種)에 의(依)한 포플러 삽목묘(揷木苗)의 생장촉진(生長促進) 및 활착률(活着率) 증진(増進) (Enhancement of Growth and Survival of Populus alba × P. glandulosa Cuttings Inoculated with Ectomycorrhizal Fungus, Pisolithus tinctorius under Fumigated Nursery Condition)

  • 이경준;구창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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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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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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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외생균근(外生菌根)을 형성(形成)하는 모래밭 버섯균(菌)(Pisolithus tinctorius) (Pt)을 포플러에 인공접종(人工接種)하여 기주(寄主)의 생장촉진(生長促進)과 활착률(活着率) 증진효과(增進效果)를 조사(調査)하였다. 질석(蛭石), 니탄(泥炭)이끼, MMN배지(培地)(Modified Melin-Norkrans)를 첨가(添加)한 $1{\ell}$ 유리 용기(容器)에 Pt 균(菌)을 대량(大量)으로 배양(培養)하여 Methyl bromide($50g/m^2$)로, 훈증(熏蒸)한 묘포토양(苗圃土壤)에 혼합(混合)하고, 은수원사시 (Populus alba${\times}$P. glandulosa)를 삽목(揷木)하였다. $1{\times}2m$ 크기의 삽목상(揷木床)에 50개(個)의 삽수(揷穗)를 사용(使用)했으며, 삽목당년(揷木當年) 가을에 수고(樹高), 건중량(乾重量)(지상부(地上部)), 활착률(活着率)을 조사(調査)하였다. Pt로 접종(接種)된 묘목(苗木)은 접종(接種)안된 묘목(苗木)보다 수고생장(樹高生長)에서 19% 더 빨리 자랐으며, 지상부(地上部)의 건중량(乾重量)에서 49% 더 많았다. 삽목(揷木) 활착률(活着率)도 접종(接種)된 묘목(苗木)이 접종(接種)안된 묘목(苗木)보다 20% 증가(增加)하였다. 접종(接種)된 묘목(苗木)에는 Pt 균(菌)의 전형적(典型的)인 황갈색(黃擖色)을 띤 세근(細根)이 많이 발달(發達)했으며, 꼬불꼬불한 root tip 형태(形態)를 보였다. 접종(接種)된 삽목상(揷木床)에서 9월(月) 중순(中旬)에 Pt균(菌)의 자실체(子實體)가 생산(生産)되어서, 접종(接種)과 균근형성(菌根形成)이 성공적(成功的)이었음을 입증(立證)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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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나무 근삽시 삽목시기와 삽수의 절단 효과 (Effects of Cutting Time and Scions Section in Root Cuttings of Lacquer Tree (Rhus verniciflua Stokes))

  • 두홍수;권태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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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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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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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옻나무의 근삽에 의한 묘목생산에 있어서 적정삽목 시기와 삽수의 절단 여부에 따른 신초발생율과 묘소질을 조사하였다. 삽목시기가 빠를수록 신초는 3-4주 후부터 발생하여 늦은 경향이었으나 삽식 10주 후의 신초 형성율은 높은 경 향이었는데 3월 15일과 25일 및 4월 5일 삽목구는 84% 이상이었으며, 신초는 삽목시기가 늦을수록 각시기별로 고르게 발생하는 경향이었다. 묘소질은 4월 5일과 3월 25일 삽목구가 수장, 주당 분지수, 엽수, 경직경 및 엽면적 모두 가장 양호하였다. 절단하지 않은 삽수로부터 신초의 발생은 2주 후부터 시작되었으나 절단한 삽수로부터는 3주 후부터 시작되어 약 1주일이 늦었다. 그러나 삽식 6주 이후부터 10 cm의 크기로 절단한 삽수의 신초발생율은 급격히 증가하여 10주 후에는 84%이었으나 절단하지 않은 삽수의 신초발생율은 54%로 매우 낮았다. 절단하지 않은 삽수의 묘가 경시적으로는 양호하였으나, 수장, 분지수 및 경직경 등은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장미의 삽목발근에 미치는 삽목용토의 영향 (Effect of Rooting Media on Rooting and Root Growth of Rose Cuttings)

  • 최병진;상채규;최은주;노설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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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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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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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장미의 양액재배 및 상자재배시 필수적인 우량 삽목묘의 육성을 위하여 장미의 삽목발근에 미치는 삽목용토의 영향을 실험한 결과, 품종에 따라 다소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피트모스와 대립 버미큘라이트 1:2의 혼합용토에서 발근이 가장 양호한 경향을 보여 대부분의 품종에서 100%의 발근율을 보였으며 'Little Mable'과 'Suplesse'도 95% 이상의 발근율을 보였다. 또한 뿌리의 생육상태를 조사한 결과, 뿌리의 수, 무게 및 직경 등도 피트모스와 대립 버미큘라이트 1:2혼합토에서 생육이 가장 양호한 경향을 보였으나 뿌리의 길이는 피트모스와 대립 펄라이트 1:2 혼합토에서 가장 긴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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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CGE의 다양한 혼합비율에 따른 분화 칼란코에 ‘Gold Strike’ 삽수의 발근과 생육 (Rooting and Growth of Kalanchoe 'Gold Strike' Cuttings in Various Mixtures of CGF)

  • 이미영;정병룡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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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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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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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CGF(cellular glass foam)는 폐기된 유리물질을 재가공하여 입자화한 것으로 통기성과 배수성이 뛰어난 펄라이트와 이화학적 성질이 유사하여 칼란코에 영양번식용 배지로의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CGF와 펄라이트를 각각 입상암면과 피트모스를 다양한 부피비로 혼합하여 Kalanchoe blossfeldiana ‘Gold Strike’의 생육을 비교하였다. 배지의 입자크기는 CGF 2.0~4.0mm, 펄라이트 1.2~4.0mm를 사용하였다. 평균온도 18.2$^{\circ}C$와 상대습도 66.7% 조건의 미스트상에서 전조처리(명기 14h.d$^{-1}$, 암기 10h.d$^{-1}$)하여 재배하였다. 초장, 근장, 경경. 엽수, 엽면적, 발근율,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체중과 건물중, 총 엽록소 농도, 그리고 배지의 이화학성을 조사하였다. 모든 처리구에서 100%의 발근율을 보였다. CGF와 펄라이트가 혼합된 배지의 이화학적 특성은 처리간 유의차가 적었다. 또한 CGF의 혼합배지에서 칼란코에의 생육은 펄라이트의 혼합 배지와 비교해 유사하거나 오히려 우수한 생육을 보였다 따라서 칼란코에의 영양번식용 배지로서 CGF의 사용 가능성이 입증되었으나 추후 CGf를 이용하기 위해 보다 폭넓은 실증실험과 분석이 필요하며, 높은 pH를 보정할 수 있는 적정 양액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삼백초(三白草)의 종근(種根)사용 부위(部位)와 마디수가 근경(根莖) 및 지상부(地上部)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Tuber Position and Number of Nodes on Growth of Saururus chinensis Baill)

  • 박재호;박부규;김민자;박성규;김진한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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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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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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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삼백초의 종근으로 사용한 부위와 마디수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1996{\sim}1997$년 2년간 충북 농촌진흥원 시험포장에서 상위부, 중위부, 하위부를 각각 1마디, 2마디, 3마디씩 절단하여 분할구배치법 3반복으로 재식하여 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종근부위별 출아율은 중위부 재식에서 82%로 가장 양호하였고, 심는 마디수가 증가할수록 출아율이 향상되었다. 2. 중위부 3마디를 재식하였을 때 LAI도 3.10으로 높았고 지상부 및 지하부 생육도 가장 양호하였다. 3. 근경의 건물중 및 건물율은 중위부의 3마디 재식에서 $821g/m^2$와 2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4. 건엽과 건근경의 수량은 중위부 3마디 재식에서 272kg/10a과 821kg/10a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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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나무 근삽시 생장조절물질과 삽수의 길이 및 직경에 따른 신초발생과 묘소질 (Shooting and Seedling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Growth Regulators, Length and Diameter of Scion in Root Cuttings of Lacquer Tree (Rhus verniciflua))

  • 두홍수;권태호;양문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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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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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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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옻나무의 근삽에 의한 묘목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BA, kinetin 및 zeatin 등의 생장조절물질과 삽수의 길이 및 직경 등을 공시하여 신초발생율과 묘소질을 조사하였다. 옻나무의 근삽처리 후 3∼5주 사이에 삽수로부터 신초가 발생하여 지상부로 출현하였다. 발생하는 신초의 수는 대부분이 1개였으나 2∼3개의 신초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한편 신초가 발생하지 않은 삽수들은 대부분 신초분화능이 포함된 피층부가 부패 한 것이 그 원인이었다. 생장조절물질 처리에 있어서 zeatin처리가 가장 양호한 신초발생율을 보였고 농도가 높을수록 신초발생율도 높았다. BA와 kinetin처리 역시 농도가 높을수록 신초발생율이 높았으나 zeatin처리에 비하여 낮았다. 생장조절물질 처리에 의한 묘소질은 처리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지만 대조구보다는 양호하였다. 삽수의 길이 별 신초의 발생은 삽수의 길이가 길수록 일찍 시작되었고, 묘소질은 15 cm의 삽수가 가장 양호하였고 삽수의 길이가 작아질수록 묘소질이 불량하였다. 그러나 단위길이 당 유묘 생산량은 10 cm의 삽수가 가장 양호하였다. 삽수의 직경에 따른 신초의 발생율은 삽식 10주 후에 0.3∼0.5 cm의 삽수가 76%로써 가장 양호하였고 묘소질은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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