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siliency of self-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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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구조(학)과 학생의 자아탄력성과 자기효능감이 전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go-resiliency and self-efficacy on major satisfaction of paramedic students)

  • 주호현;김덕원
    • 한국응급구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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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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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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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go-resiliency and self-efficacy on paramedic students in J province. Method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completed by 465 paramedic students from the J area recruited from September 25 to October 10, 2017. The questionnaire included general characteristics, ego-resiliency, self-efficacy, and satisfaction with their choice of the major subject.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s, and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As ego-resiliency and self-efficacy increased, satisfaction with their majoring subject also increased. Senior students had higher satisfaction than freshmen in relation to general characteristics. Students having 'interest in their major' owing to personal motivation of choice of major, had higher satisfaction than those having 'suggestion from other'. It is necessary to find a way to increase satisfaction of major and to inspire ego-resiliency and self-efficacy. Conclusion: Future studies should investigate ways to increase major satisfaction toward paramedics and to enhance their ego-resiliency and self-efficacy.

예비유아교사의 자기효능감 및 자아탄력성이 SNS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e-early Childhood Teachers' Self-efficacy and Ego Resiliency on SNS Addiction Tendency)

  • 임채식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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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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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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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예비유아교사의 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이 SNS중독경향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의 예측력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수도권 I전문대학 유아교육과 1, 2, 3학년 학생 117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이 SNS중독경향성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이는 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이 예비유아교사의 SNS중독경향성을 예측하는데 있어 유의미하게 설명해 주는 변인임을 알 수 있었다. 위와 같은 결과를 통해 예비유아교사의 SNS중독 예방 지원 방안으로 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고려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직장인의 스트레스 증상과 대처 관련 변인에 대한 연구: 정서적 지원, 자기효능감, 직무만족도, 직무성취도를 중심으로 (A study of worker's stress symptoms and coping related variables: Focusing on emotional support, self-efficacy, job-satisfaction and job-performance)

  • 박영신;이경란;안자영;이상희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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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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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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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에서는 직장인의 스트레스 증상과 대처 관련 변인들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는 데 주된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정서적 지원(가족, 직장동료, 직장상사), 자기효능감(자기조절, 사회성, 관계, 어려움극복, 업무처리), 직무만족도, 직무성취도가 스트레스 증상 및 대처에 미치는 영향력의 정도를 분석하였다. 분석대상은 교사 559명(초 205, 중 203, 고 151; 남 132, 여 427)이었다. 분석결과, 학교급별로 초, 중, 고등학교 교사는 스트레스 증상과 대처에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성별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여자 교사가 남자 교사보다 스트레스 증상이 높았으나 대처도 더 잘 하였다. 정서적 지원, 자기효능감, 직무성취도, 직무만족도 변인을 투입하여 중다회귀분석 하였을 때, 스트레스 증상에 대해 남녀 교사 모두 직무만족도가 의미 있는 부적인 영향력을 나타내었다. 스트레스 대처에 대해서는 남자 교사 경우에 어려움극복효능감이, 여자 교사 경우에 어려움극복효능감, 동료의 정서적 지원, 직무성취도, 가족의 정서적 지원이 의미 있는 정적인 영향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남녀 교사 모두 높은 직무만족도는 스트레스 증상을 완화하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남녀 교사 모두 높은 어려움극복효능감은 스트레스의 효율적 대처에 기여하였으며, 여자 교사 경우에는 이외에도 동료나 가족의 정서적 지원 및 직무성취도가 스트레스 대처에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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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직무만족도 형성에 대한 연구: 정서적 지원, 어려움극복효능감, 스트레스 및 직무성취도의 영향 (A study on the formation of worker's job-satisfaction: The influence of emotional support, resiliency of self-efficacy, stress and job-performance)

  • 박영신;이경란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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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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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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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에서는 직장인의 직무만족도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직장 동료의 정서적 지원, 직장인의 어려움극복효능감과 스트레스 및 직무성취도의 영향을 살펴보았다. 최종분석대상은 456명이었으며, 그 중에 중소기업 회사원이 253명(남 89명, 여 164명), 중학교 교사가 203명(남 44명, 여 159명)이었다. 측정변인의 신뢰도는 Cronbach α=.83~.91로 양호하였다. 회사원과 교사 집단 각각을 대상으로 경로분석과 효과분석을 하였을 때, 변인들간의 관계 구조가 유사하였다. 경로분석 결과, 직장 동료의 정서적 지원은 직장인의 어려움극복효능감을 증진시키고, 향상된 어려움극복효능감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직무성취도를 향상시켰다. 결과적으로 높은 어려움극복효능감과 낮은 스트레스와 높은 직무성취도는 직장인의 직무만족도를 높이는데 의미있게 기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효과분석 결과에 의하면, 어려움극복효능감이 직장인의 직무만족도에 가장 큰 정적인 값의 전체효과가 있었으며, 그 다음으로 직무성취도, 정서적 지원의 순서로 의미있는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변인들과 달리, 스트레스는 직무만족도에 대해 부적인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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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관련 변인들과 학교적응이 아동의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go-Related Variables and School Adjustment on Children's Life Satisfaction*)

  • 김세영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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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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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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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examined the influence of children's self-concept, self-efficacy, self-resiliency and school adjustment on life satisfaction. Data were collected from 582 fifth and sixth graders in Seoul and Gyeonggi-do.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self-concept, self-efficacy, and school adjustment were all confirmed as variables that had direct or indirect influence on life satisfaction. Of these, it was found that school adjustment and self-resiliency turned out to have a more direct influence on children's life satisfaction. Second, as for the greatness of direct influence on school adjustment, which mediates the ego-related variables and life satisfaction, self-efficacy, self-resilience, and self-concept proved to be greater in that order. Third, self-concept turned out to be the variable that had the greatest influence on school adjustment and life satisfaction when taking into consideration of both the direct and indirect influence. It was confirmed that it could be more effective to compose an intervention method for the promotion of life satisfaction case by case for short term goals.

한국과 일본 대학생의 스트레스와 우울에 대한 분석: 부모의 사회적 지원, 어려움극복 효능감, 스트레스 관리행동의 영향 (Factors influencing stress and depression among Korean and Japanese students: With specific focus on parental social support, resiliency of efficacy and stress management behavior)

  • 박영신;;김의철 ;한기혜 ;김의연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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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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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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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한국과 일본 대학생의 스트레스와 우울에 미치는 부모의 사회적 지원과 어려움극복 효능감 및 스트레스 관리행동의 영향을 분석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연구가설은 다음과 같다: [가설 1] 부모의 사회적 지원은 어려움극복 효능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2] 어려움극복 효능감은 스트레스 관리행동과 스트레스 및 우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3] 어려움극복 효능감은 부모의 사회적 지원이 스트레스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과정에서 매개변인의 역할을 할 것이다. [가설 4] 스트레스 관리행동은 스트레스 및 우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러한 가설에 기초하여 연구모형이 제안되었다. 분석대상은 총 469명으로, 한국 대학생 289명(남 156, 여 133)과 일본 대학생 180명(남 112, 여 68)이었다. 측정도구는 간편형 로드아일랜드 스트레스 척도(Horiuchi, Tsuda, Tanaka, Yajima & Tsuda, in press), 스트레스 관리행동 척도(Evers et al., 2006), 우울 척도(CES-D, Radloff, 1977; BDI-II, Beck, Steer & Brown, 1996), 어려움극복 효능감 척도(Bandura, 1995), 부모의 사회적 지원 척도(김의철, 박영신, 1999b)를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가설 1, 2, 3은 한국과 일본 대학생 자료에서 모두 긍정되었다. 가설 4는 일본 대학생 자료에서는 부정되었고, 한국 대학생 자료에서는 부분적으로 부정되었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로부터 사회적 지원을 많이 받을수록 어려움극복 효능감이 높았다. 둘째, 어려움극복 효능감이 높을수록 스트레스 관리행동을 잘 하고, 스트레스가 낮을 뿐만 아니라, 우울 수준이 낮았다. 셋째, 어려움 극복효능감이 매개변인으로 의미 있는 작용을 하였다. 넷째, 스트레스 관리행동은 스트레스에 대해 의미 있는 영향이 없었다. 따라서 부모의 사회적 지원과 어려움극복 효능감은 스트레스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인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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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the simulation on the Ego Resiliency, Self-Efficacy and Satisfaction of Major of the Nursing Students)

  • 김은주;강승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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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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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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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교육(기본간호학이론 및 실습) 1년을 마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임상실습 전 시뮬레이션 교육이 자아탄력성,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J도 J시에 소재한 대학의 간호학과 1학년 학생 28명이며, 단일군 사전사후 설계의 원시실험연구이다. 시뮬레이션 교육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실험군의 일반적인 특성과 자아탄력성,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자아탄력성(t=-7.38, p<.001)과 자기효능감(t=-4.93, p<.001), 전공만족도(t=-5.28, p<.001)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그러므로, 시뮬레이션교육이 간호 대학생의 자아탄력성,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하였다. 이에 본연구자는 시뮬레이션교육의 시작시기로 간호대학생의 시뮬레이션 교육은 임상실습 전에 실시함이 효과적이었음을 제시하는데 의의가 있다.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및 자아탄력성이 현실충격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Efficacy, Social Support, and Ego-Resiliency on Reality Shock of Nursing Students)

  • 박동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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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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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8-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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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현실충격 정도와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자아탄력성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현실충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결과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자아탄력성은 현실충격과 상관관계가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자아탄력성은 현실충격을 27.1%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자아탄력성이 현실충격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확인되어 간호대학생의 현실충격을 완화하기 위해서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자아탄력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추후 간호대학생의 현실충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 위해 조사대상을 확대하여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한국 청소년의 행복: 심리적, 관계적, 경제적 자원과 학업성취의 영향 (Factors influencing happiness among Korean adolescents: With specific focus on the influence of psychological, relational and financial resources and academic achievement)

  • 박영신;김의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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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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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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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의 주된 목적은 한국 청소년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가를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심리적 자원으로서 자기효능감, 관계적 자원으로서 정서적 지원, 경제적 자원으로서 가정 월평균수입 및 학업성취가 청소년의 행복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을 비교하였다. 사회경제적지위에 차이가 있는 서울시내세 지역을 가정방문하여 학생들을 무선표집하였으며, 최종분석대상은 초 중 고 대학생 190명(남 83, 여 107명)이었다. 측정도구는 연구자가 제작한 배경정보와 정서적 지원 및 행복 척도와, Bandura(1995)가 제작한 어려움극복효능감 척도가 사용되었다. 청소년의 행복에 대한 연구모형을 경로분석과 효과분석으로 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행복을 증진시키는데 관계적 자원이 가장 중요하였다. 즉 주위 사람들로부터의 따스한 정서적 지원이 청소년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은, 가정 월평균수입의 60배, 학업성취수준의 3배, 자기효능감의 약 2배나 되었다. 둘째, 청소년의 행복은 심리적 자원인 자기효능감에 의해 큰 영향을 받았다. 즉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효능감이 높을수록 행복하였는데, 자기효능감은 가정 월평균수입보다 행복에 대한 효과가 30배 정도 되었다. 또한 자기효능감은 정서적 지원과 행복 사이에서 매개변인의 역할을 하였다. 셋째, 학업성취도가 높은 청소년일수록 더욱 행복하였다. 학업성취도는 가정 월평균수입보다 행복에 대한 효과가 20배 정도 되었다. 넷째, 가정 월평균수입은 청소년의 행복에 의미 있는 영향이 없었다. 다섯째, 사회계층과 학교급별은 청소년의 행복에 대해 직접적인 영향이 없었으나 정서적 지원을 매개변인으로 하여 간접적인 영향이 있었다. 즉 부모의 사회계층이 높을수록, 또한 대학생보다는 초등학생이, 정서적 지원을 더 많이 받음으로써, 상대적으로 더욱 행복한 경향이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한국 청소년의 행복을 결정하는데 있어 정서적 지원, 자기효능감, 학업성취의 중요성을 밝혀 주었으며, 단순히 부잣집 자녀라고 해서 더 행복한 것은 아님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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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종사자의 긍정심리자본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Job Stress of Construction Workers)

  • 이화주;박수용;이동형
    • 산업경영시스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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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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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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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recent domestic construction market is in a difficult situation due to reduction of the government's SOC budget and new orders from public-sector, and the deterioration of housing supply situation in the private sector etc. In addition, the number of disasters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has increased in recent years with 26,570 people (up 5.7% from the previous year) in 2016, unlike other industries that are in a declining trend. As such, the construction industry has unique characteristics and problems such as high industrial accidents rate, abnormal subcontracting structure, excessive working hours and work intensity. As a result, the construction workers have a lot of job stresses. Job stress has been recognized as one of the major causes of industrial accidents and many researches have been conducted on that. However, most of the researches were about the factors that induce job stress and how these factors affect disaster occurrence, job satisfaction, job performance, turnover intentions, and job exhaus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job stress, which is emerging as a new human resources development paradigm useful in corporate management in order to find ways to reduce job stress. To do this, 347 data collected from construction workers in Daejeon, Sejong, and Chungcheong provinces were analyzed using statistical package(IBM SPSS 22) for basic statistical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As a resul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has shown an alleviate effect on job stress. In particular, the higher the optimism, hope, and resiliency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the lower the job stress. However, the higher the self - efficacy, the higher the job st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