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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자 이온교환수지를 이용한 의료.식품용 멸균제 이산화염소의 전기화학분해 발생 (Electrochemical Generation of Chlorine Dioxide Using Polymer Ion Exchange Resin)

  • 노승백;김상섭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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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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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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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온교환수지(ion exchange resin; IER)를 이용하여 이산화염소($ClO_2$)의 전구체 용액인 아염소산나트륨($NaClO_2$) 용액으로부터 아염소산이온($ClO_2^-$)을 흡착시킨 후 전기분해장치(electrolysis system)에 의한 이산화염소 가스 발생 특성을 조사하였다. 이온교환수지는 강염기성 음이온교환수지를 사용하였으며, 전극으로는 Ru, Ir이 코팅된 Ti plate를 사용하였다. 반응조의 교반속도, 온도, 아염소산 제조농도, 이온교환수지의 투입량과 형태에 따라 이온교환수지의 아염소산이온($ClO_2^-$) 흡착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최대 흡착량을 나타내는 이온교환수지를 도출하였다. 전기분해장치에 의한 이산화염소의 발생 추이를 관찰하고 발생 목표값에 최적화된 조건을 실험계획법인 반응표면분석(response surface design)으로 선정하였다. 최대 흡착량을 나타내는 강염기성 음이온교환수지는 SAR-20 (TRILITE Gel type II형)이며 그 흡착량은 약 110 mg/IER (g)으로 관찰되었으며, 전기분해장치의 이산화염소 발생 최적조건은 멸균 목표값인 900~1000 ppm, 1 h에서 정전류는 전류인가 전극의 면적을 기준으로 $A/dm^2$, $N_2$ gas 유량은 4.7 L/min이었다.

노인복지센터 이용노인의 구강보건교육 효율성 (The Efficiency on the Oral Health Training of Elderly Adults at Welfare Institutions)

  • 박명숙;최미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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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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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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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교육프로그램(노인구강지킴이)의 효율성을 분석하고자 안양지역 노인복지센터를 이용하는 노인 451명을 대상으로 보조기입식 설문조사를 구강건강 교육 전 후 2차례 실시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체 조사대상자의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인식한 비율이 구강교육을 받기 전 약 53.0%이었으나, 구강교육을 받은 후에는 약 44.5%로 나타나 구강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인식한 비율은 8.5%가 감소하였으며 구강건강 상태가 좋다고 느끼는 비율은 약 4.8%가 증가한 것으로 응답하였다. 2. 구강건강행태를 비교한 결과 "잇솔질 횟수", "구강건강교육 실천"의 경우 65세 이하의 여성에서 "정기적 구강검진"의 경우 76세-85세의 남성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교육 후 각 구강건강행태 변화정도는 남성의 경우에 "잇솔질 횟수"항목에서 가장 높은 증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86세 이상에서 구강건강행태의 모든 항목에서 변화가 높게 나타났다. 3. 조사대상 노인들에 대한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구강증상 발현정도를 비교한 결과 전체적으로 구강건강이 나쁠수록 구강증상을 자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교육 후 주관적 구강건강이 "아주 나쁘다"고 응답한 경우에서 발현빈도가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 구강건강교육의 효율성과 관련하여 구강건강교육 전 후를 비교한 결과 구강건강교육을 받은 후 구강건강관리 행태에 대한 실천내용을 실생활에서 잘 이행하고 있으며 구강건강교육 및 자신이 느끼는 구강건강행태에 대한 만족정도는 증가하였으며, 구강증상 발현정도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들의 건강한 구강유지에 구강건강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라 판단되며 노인들의 양호한 구강건강상태의 유지를 위하여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효율적이고 예방적인 구강건강증진프로그램개발 및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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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계 약침액의 항산화 효능 (Antioxidant Property of Aqua-Acupuncture Solution from Circium japonicum)

  • 이정주;문진영
    • Korean Journal of Acupun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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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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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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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대계는 전통 한의학에서 약용 물질로 널리 쓰이고 있으므로, 대계의 약침을 조제하여 항산화적 활성을 검증해 보았다. 실험의 재료로 쓰인 대계는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부속 한방 병원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고 (경상북도 경주), 이를 약침액으로 조제한 후 동결 건조 방법으로 5.1 %의 분말을 회수 하였다. 대계 약침액의 항산화 능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DPPH자유기의 소거능은 Gyamfi et al. 의 방법을 따랐고, superoxide radicals $(O_2^-{\cdot})$ 소거능은 Gotoh et al.의 방법을 일부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Hydroxyl radicals의 직접적인 소거능과 iron ions 사이의 관계는 deoxyribose assay를 통하여 검증하였다. 이상의 실험 결과에서 1) Non-site-specific scavenging assay (hydroxyl radicals, OH) 및 2) Site-specific scavenging assay (chelate iron ions) 그리고 3) 전산화 효과에서 모두 대계 약침액은 농도 의존적인 저해 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pro-oxidant 실험에서는 산화를 촉진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hydorxyl radical에 의하여 매개되는 DNA의 분절 효과를 적절하게 방어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따라서 대계 약침액은 산화적 스트레스를 직접적으로 방어 하고, 다양한 산화적 손상에 의한 병증을 예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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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침이 멥쌀의 이화학적 성질에 미치는 영향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Rice Affected by Steeping Conditions)

  • 김성곤;방정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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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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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6-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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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쌀(품종 : 추청벼)의 수침온도$(7^{\circ},\;15^{\circ},\;20^{\circ}30^{\circ}C)$와 수침시간($2{\sim}4$시간)에 따른 이화학적 성질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쌀의 수침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침지액의 pH는 감소하였으며 그 정도는 수침온도가 높을수록 컸다. 고형분의 손실량은 수침온도 $7^{\circ}C$에서는 3.8% 정도, 수침온도$15^{\circ},\;20^{\circ}C$$30^{\circ}C$에서는 4.0% 정도로서 수침시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단백질은 수침온도에 관계없이 수침 2시간에 현저히 감소하였고, 지방질은 수침 2시간 후에 약간 감소하고 그 이후에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회분은 수침시간에 따라 직선적으로 감소한 다음 일정한 값을 보였다. 수침한 쌀의 물결합능력은 수침온도 $15^{\circ}C$이상에서 처음에는 증가하다가 어느 시간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수침한 쌀의 팽윤력은 수침온도 $7^{\circ}C$에서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으나, 수침온도 $15^{\circ}C$ 이상에서는 약간 높은 값을 보였으며 동일한 수침온도에서 수침시간에 따른 변화는 없었다. 쌀가루-요오드 복합체의 625 nm에서의 흡광도는 대조구보다 약간 높았으며, 최대흡수파장은 대조구 558 nm보다 높은 570 nm이었다. 수침한 쌀가루의 아밀로그래프에 의한 호화개시 온도는 수침온도 $7^{\circ}C$에서는 대조구와 같았으나 수침온도 $15^{\circ}C$이상에서는 수침시간에 관계없이 대조구보다 $1.5^{\circ}C$ 낮았다. 최고점도는 모두 대조구보다 높았으며, 동일한 수침온도에서는 수침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증가하였다. 점도붕괴도는 수침한 시료가 모두 대조구보다 큰 값을 보였고 setback은 모두 대조구보다 낮았다. 아밀로그래프의 최고점도의 대수값은 수침온도에 관계없이 일정 수침시간 범위내에서 직선적인 관계를 보였고, 점도증가 속도 상수와 수침온도의 관계로부터 구한 활성화 에너지는 2,320 cal/mole, $Q_{10}$값은 1.14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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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ODYNAMIC EFFECT OF ROOF-FAIRING SYSTEM ON A HEAVY-DUTY TRUCK

  • KIM C. H.;YOUN C. B.
    • International Journal of Automotiv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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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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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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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an aerodynamic effect of a drag-reducing device on a heavy-duty truck. The vehicle experiences two different kinds of aerodynamic forces such as drag and uplifting force (or downward force) as it is traveling straight forward at constant speed. The drag force on a vehicle may cause an increase of the rate of fuel consumption and driving instability. The rolling resistance of the vehicle may be increased as result of the negative uplifting or downward force on the vehicle. A device named roof-fairing system has been applied to examine the reduction of aerodynamic drag force on a heavy-duty truck. As for a engineering design information, the drag-reducing system should be studied theoretically and experimentally for the best efficiency of the device. Four different types of roof-fairing model were considered in this study to investigate the aerodynamic effect on a model truck. The drag and downward force generated by vehicle has been obtained from numerical calculation conducted in this study. The forces produced on four fairing models considered in this study has been compared each other to evaluate the best fairing model in terms of aerodynamic performance. The result shows that the roof-fairing mounted truck has bigger negative uplifting or downward force than that of non-mounted truck in all speed ranges, and drag force on roof-fairing mounted truck has smaller than that of non-mounted truck. The drag coefficient $(C_D)$ of the roof-fairing mounted truck (Model-3) is reduced up to $41.3\%$ than that of non-mounted trucks (Model-1). A downward force generated by a roof-fairing mounted on a truck is linearly proportional to the rolling resistance force. Therefore, the negative lifting force on a heavy-duty truck is another important factor in aerodynamic design parameter and should be considered in the design of a drag-reducing device of a tractor-trailer. According to the numerical result obtained from present study, the drag force produced by the model-3 has the smallest of all in all speed ranges and has reasonable downward force. The smaller drag force on model-3 with 2/3h in height may results of smallest thickness of boundary layer generated on the topside of the container and the lowest intensity of turbulent kinetic energy occurs at the rear side of the container.

해수와 담수에서 OPC-GGBFS 시멘트의 자기치유와 재령효과 (The Self-healing and Ageing Effect of OPC-GGBFS Cement in Sea-water and Tap-water)

  • 김태완;강충현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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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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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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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OPC-GGBFS 페이스트 시험체에 균열을 발생시키지 않은 시험체와 균열을 발생시킨 시험체의 자기치유 효과에 대한 실험결과이다. 균열이 발생된 시험체의 자기치유는 균열면의 미수화 입자들의 재수화로 인한 균열면 닫힘 현상이다. OPC 페이스트에 GGBFS를 0%, 10%, 20% 그리고 30% 치환하고 물-결합재 비는 0.5로 일정하게 하였다. OPC-GGBFS 시험체를 담수(tap-water)와 해수(sea-water)에 침지하였다. 담수와 해수의 온도는 $5^{\circ}C$, $15^{\circ}C$ 그리고 $25^{\circ}C$이다. 균열을 발생시킨 시험체는 균열발생 후 60까지 침지하였다.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자기치유 효과(self-effect)와 재령효과(age-effect) 사이의 관계를 계산하였다. 자기치유 효과는 균열발생 전후의 초음파속도(UPV) 측정을 통해 이루어졌다. GGBFS 치환율이 증가하면 UPV 증가율이 증가하였다. 더구나, 침지한 담수의 온도가 증가할수록 자기치유 효과도 향상되었다. 그러나 해수에 침지한 시험체는 온도와의 관계가 명확하지 않았다. 담수와 해수에 침지한 OPC-GGBFS 시험체의 가장 높은 자기치유 효과는 침지 30일 동안 발생하였다. 침지 30일까지는 자기치유효과가 높았다. 30일 이후에는 자기치유 효과와 재령 효과가 모두 크게 감소하였다. SEM/EDS 분석을 통해 담수에 침지한 시험체의 균열에는 aragonite가, 해수에 침지한 시험체의 균열부에는 brucite가 생성된 것을 확인하였다.

이케토 구리(II) 착물의 합성 및 송아지 Thymus DNA(CTDNA)와의 상호작용 (Synthesis of Diketo Copper(II) Complex and Its Binding toward Calf Thymus DNA (CTDNA))

  • Tak, Aijaz Ahmad;Arjmand, Farukh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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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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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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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케토형 리간드는 thiophene-2-aldehyde와 acetylacetone의 Knoevenagel 축합반응을 통해 합성하였으며, 이를 이용하여 Cu(II), Ni(II) 및Co(II) 염화물의 착물을 합성하였다. 모든 착물의 특성은 다양한 물리-화학적 방법으로 규명하였다. 몰전기전도도 결과로부터 이들 착물이 이온성을 가짐을 알았다. 전자 및 EPR 스펙트럼을 통해 구리(II) 이온이 사각평면 기하구조를 가짐을 알았다. 구리(II) 착물과 CTDNA(송아지 thymus DNA)의 상호작용을 흡수 스펙트럼과 순환 전압전류법으로 연구하였다. $k_{obs}$ 대 [DNA]의 도시는 선형을 보였는데, 이는 유사-1차반응을 의미한다. 순환 전압전류 그림으로부터 구리(II) 착물이 각각 -0.240 V와 -0.194 V의 $E_{1/2}$ 값을 갖는 일전자 Cu(II)/Cu(I) 산화-환원 쌍에 대해 준가역적임을 알았다. CTDNA를 첨가한 경우, $E_{1/2}$값이 각각168 mV와 18 mV 이동하였고 Ep 값도 감소하였다. CTDNA의 존재 하에 $E_{1/2}$이 이처럼 이동하는 것은 구리(II) 착물이 CTDNA에 강하게 결합됨을 의미한다.

대기온도에 따른 300 MW 석탄가스화복합발전 성능특성 (Performance Characteristics of the 300 MW 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 Plant according to Ambient Temperature)

  • 김영묵;유호선
    • 플랜트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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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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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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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태안석탄가스화복합발전을 대상으로 대기온도에 따른 출력 및 열효율 변화를 제작사의 기본설계자료와 대기온도별 성능보정계수를 이용하여 계산하였으며, 하계 및 동계 대표지점에서 실제 성능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계산값과 비교하여 타당성을 확인하였다. 열효율은 $15^{\circ}C$ 부근에서 가장 높고 이보다 저온이나 고온에서는 낮아지는데 이는 천연가스복합발전과 유사하였으나, 상대적으로 고온구간에서는 공기분리장치의 소비동력증가로 열효율이 급격히 하강하였다. 또한 출력은 $5{\sim}15^{\circ}C$ 구간에서 가장 높고 $5^{\circ}C$ 이하에서는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며 $15^{\circ}C$ 이상에서는 하락한다. 저온에서 출력이 증가하지 않는 이유는 가스터빈 연소기 질소주입에 따른 유량 증가로 축의 토크 제한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향후 성능향상을 위해서는 하계에 발전출력향상 및 공기분리장치 소비동력 저감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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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기간중의 붉바리 난질 변화 (Qualities of spawned eggs during the spawning period in red spotted grouper, Epinephelus akaare)

  • 이창규;허성범;박승;김병균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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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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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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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산란기간중 붉바리의 난질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1992, 1993, 1995년도에 채란한 알의 산란, 부화, 난경 및 먹이무공급 생존지수(SAI) 등을 조사하였다. 붉바리의 산란은 수온이 23-$28^\circC$인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 사이에 이루어졌다. 산란기간중 알의 부상률, 수정률, 부화율은 산란 후반기보다는 대체로 전반기 및 중반기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화자어의 SAI는 1.8-9.6으로 나타났는데, 개구시까지 자어의 생존율과 SAI 사이에는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다. 산란기간중 난경의 변화는 1992, 1993, 1995년 모두에 있어 산란 전반기에서 후반기로 갈수록 작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유구경은 난경과는 달리 산란기간중 큰 변화가 없었다. 태반 성성숙자극 호르몬 주사에 의한 인공채란은 어체 1 kg 당 5,000 IU이상의 HCG를 주사함으로써 가능하였다. 인공채란한 알의 부상률, 수정률, 부화율은 자연채란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일시에 대량의 수정난을 확보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자연산란된 알의 난질은 산란전기나 중기가 비교적 좋은 것으로 나타나, 종묘생산을 위한 알은 이기간 동안의 것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산란 성기중에도 난질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부화율, 기형률, 개구시까지의 생존율 및 SAI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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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ision Feedback 신호의 자기 상관 기반 SNR 추정 방법을 적용한 적응 변조 시스템 (Adaptive Modulation System Using SNR Estimation Method Based on Correlation of Decision Feedback Signal)

  • 김선애;유흥균
    • 한국전자파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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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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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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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적응 변조(Adaptive Modulation: AM) 방식은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바뀌는 채널의 상태에 적합한 변조 방식을 적응적으로 할당함으로써, 시스템의 효율을 높이는 중요한 통신 방식이다. 고정 변조 방식은 시간에 따라 신호 대 잡음비(SNR: Signal-to-Noise Ratio)가 변하는 채널에서 BER(Bit Error Rate) 성능이 변한다. 하지만 적응변조 방식은 모든 채널 상태의 SNR에 대하여 일정한 평균 BER 성능을 유지하므로 채널의 상태가 수시로 변하는 통신 환경에서 시스템의 성능을 확보한다. 이를 위해서 무엇보다도 정확하고, 빠르게 신호 대 잡음비를 추정할 수 있는 간단한 SNR 추정 방법이 요구된다. 본 논문에서는 효과적인 적응 변조를 위하여 SNR 추정 성능이 적응 변조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평균 BER과 평균 데이터 처리율(throughput)을 통하여 분석한다. 또한, 본 논문에서는 decision feedback 신호의 자기 상관 기반의 SNR 추정 방법 및 기존의 SNR 추정 방법들을 적응 변조시스템에 적용하여 각 변조 레벨 변환 점에서 SNR 추정 성능에 따라 결정되는 적응 변조 시스템의 성능 변화를 확인한다. Decision feedback 신호의 자기 상관 기반 SNR 추정 방법은 M-QAM(Quadrature Amplitude Modulation) 신호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추정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 적응 변조 시스템에서 다른 SNR 추정 방법들에 비해 변조 레벨 변환 점에서 성능 열화를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