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adiography projection method

검색결과 28건 처리시간 0.023초

CORRELATION ASSESSMENT BETWEEN RESONANCE FREQUENCY ANALYSIS AND RADIOGRAPHIC METHOD ACCORDING TO PERI-IMPLANT BONE CHANGE

  • Lee Mi-Ran;Cho Lee-Ra;Yi Yang-Jin;Choi Hang-Moon;Park Chan-Jin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43권6호
    • /
    • pp.736-744
    • /
    • 2005
  • Statement of problem. Initial stability of implant is an important factor for predicting osseointegration. It requires a rapid, non-invasive, user-friendly technique to frequently assess the implant stability and the degree of osseointegration.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resonance frequency analysis (RFA) and the radiographic method for peri-implant bone change under in vitro conditions. Material and Method. Twenty implants of 3.75 mm in diameter(Neoplant, Neobiotech, Korea) were used. To simulate peri-implant bone change, 2 mm-deep $45^{\circ}$ range horizontal defect and 2 mm-deep $90^{\circ}$ range horizontal defect area were serially prepared perpendicular to the X-ray beam after conventional implant insertion. Customized film holding device was fabricated to standardize the projection geometry for serial radiographs of implants and direct digital image was obtained. ISQ values and gray values inside threads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peri-implant bone defect preparation. Results. Within a limitation of this study, ISQ value of resonance frequency analysis was changed according to peri-implant bone change (p<0.05) and gray value of radiographic method was changed according to peri-implant bone change (p<0.05).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the ISQ value and the gray value for peri-implant bone change (p>0.05). But, in horizontal defect condition, relatively positive correlation were between ISQ and gray values(r=0.663). Conclusion. This results provided a possibility that peri-implant bone change may be evaluated by both RFA and radiographic method.

전방 잠금형 금속판을 이용한 요골 원위부 골절수술 후 요골구 접선방향 촬영법의 임상적 유용성 (The Clinical usefulness of the tangential projection view of Radius groove after Distal Radius Fracture operation using the T-type Plat)

  • 서선열;조정희;한만석;김태형;유세종;김용균;한동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4권6호
    • /
    • pp.2760-2766
    • /
    • 2013
  • 서론 : 본 논문은 전방 잠금형 금속판을 이용한 요골 원위부 골절 수술 후 나사못(screw)의 요골구 관통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방법으로 방사선 요골구 접선방향촬영법의 새로운 검사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재료 및 방법 : 요골구 접선방향 촬영 시 요골 원위부 거상 각도는 2.5, 5, 7.5, 10도와 전완골과 방사선 검출기와의 각도를 60, 70, 80도로 각각 변화시켜 촬영한 방사선영상에서 나사못의 요골구 관통유무를 분석하였다. 결과 : 요골구 접선방향 영상에서는 요골구를 관통하지 않은 경우와 요골구 내관통, 요골구 외관통인 경우가 각각 55명(63.95%), 9명(10.47%), 22명(25.58%)으로 분석 되었고, 요골구를 관통한 나사못의 길이는 0.43~2.72mm의 범위로 평균 1.06mm이었다. 요골구가 잘 묘사되는 방사선 촬영법은 요골 거상각도 2.5~7.5도에서 90%이상, 전완골과 방사선 검출기의 각도 70도에서 요골구가 80%이상 잘 묘사되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결론 : 요골구 접선방향 촬영법은 요골 원위부 거상 각도 5도, 전완골과 검출기의 각도는 70도를 추천 한다.

3D 프린팅 구조물을 이용한 자기주도 학습방법이 방사선학과 학생들에 미치는 교육 효과 (Educational Effects of Self-directed Learning Method Using 3D Printing Products on Radiological Science Students)

  • 성열훈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 /
    • 제14권1호
    • /
    • pp.45-51
    • /
    • 2020
  • 본 연구에서는 방사선영상학 수업에서 3D 프린팅 해부학 구조물을 이용한 자기주도 학습이 교육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은 4년제 대학교의 방사선학과 2학년의 32명(남자: 20명, 여자: 12명)으로 방사선영상학 교과목을 수강한 재학생들로서 소극적인 학생 그룹과 적극적인 학생 그룹으로 구분하였다. 학습방법은 3D 프린팅 해부학적 구조물을 이용한 자기주도 학습으로 진행했으며 학습 전·후로 정량적 학습개선효과를 평가하였다. 학생들의 정성적인 평가를 위해 수업의 흥미도, 만족도 그리고 학습효과(해부학 명칭 암기 용이성, X선 영상 해독력, 해부학 구조물 이해도, X선 촬영법 이해도)에 대해서 5점 리커트 5점 척도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학습개선효과는 평균 65.4%가 향상되었으며 모든 학생들이 모든 변수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흥미도와 X선 영상 해독력을 제외한 모든 변수에서 소극적 학생그룹이 적극적인 학생그룹보다 높은 상관계수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3D 프린팅 해부학 구조물을 이용한 자기주도 학습이 방사선학과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교육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3 Spot DR를 이용한 척추 전장 촬영 시 모형 왜곡도 비교를 통한 유용성 연구 (The Study of Effectiveness of 3 Spot DR for the Whole Spine Radiography with Comparison of Phantom Distortions)

  • 김상현;이미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2권10호
    • /
    • pp.345-351
    • /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평면 모형의 가로, 세로 비율과 가상 cobb의 각도를 측정하는 등의 화상의 왜곡에 대한 비교 연구를 통해 3 spot DR 척추 전장 촬영 방법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팬텀은 $H(40cm){\times}V(116cm){\times}D(2.3cm)$ 크기로 납판이 삽입 된 격자형 아크릴로 만들었다. 제작 모형을 사용하여 각 장비에 각각 3회, OFD를 변경하여 총 9회 촬영하였고 납 격자의 가로, 세로 길이와 비율을 측정하였다. 또한 모형에서 임의의 지점을 지정하여 Cobb 각도를 측정하였다. 가로 세로 비율은 CR은 0.98~1.01, scan DR은 0.96~0.97, 3 spot DR은 0.99~1.01로 측정되었다. Cobb 각도는 각각 $52.5{\sim}53.3^{\circ}$, $52.1{\sim}54.3^{\circ}$, $52.8{\sim}53.2^{\circ}$로 측정되었다. 실험 결과에 의해 평면 모형을 이용한 본 연구에서 척추 전장 촬영을 위한 3 spot DR 촬영 방식의 영상은 왜곡이 없는 정확한 방법이다.

Whole Spine Scanography의 검사방향에 따른 환자 선량 평가 (Patient Radiation Exposure Dose Evaluation of Whole Spine Scanography Due to Exposure Direction)

  • 김정수;서덕남;권순무;김정민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 /
    • 제38권1호
    • /
    • pp.1-6
    • /
    • 2015
  • Whole spine scanography(WSS)는 전신에 X선을 조사하는 검사로 치료기간 동안 빈번한 X선 조사가 이루어지는 검사이다. 일반촬영 분야에서는 많은 X선이 전신에 조사되는 검사이다. 따라서 논문에서는 Auto image pasta기법의 디지털 WSS 검사에서 환자의 검사방향에 따른 유효선량과 장기선량을 전산모사를 통하여 평가하였고, 영상에서 척추의 확대도와 각도의 변화를 평가하였다. 전후면 자세에서의 평균 유효선량은 0.069 mSv였고, 후전면 자세에서 평균 유효선량은 0.0361 mSv로 약 2배의 차이를 보였다. 전후면 자세에서 남성의 평균 유효선량은 0.089 mSv, 여성에 대한 평균 유효선량은 0.431 mSv로 나타났고, 후전면 자세에서 남성의 평균 유효선량은 0.050 mSv, 여성에서는 0.026 mSv로 나타났다. 확대율에서는 후전면 자세에서 전후면 자세에 비해 5%정도 확대 되었으나 각도에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임상 환경에서 동일한 검사조건에서 환자의 자세를 변화시키는 것만으로도 환자의 피폭선량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WSS와 같이 치료기간 동안 반복되는 검사에서 환자의 피폭선량 최적화를 위하여 검사 프로토콜의 재정립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The use of digital periapical radiographs to study the prevalence of alveolar domes

  • Xambre, Pedro Augusto Oliveira Santos;Valerio, Claudia Scigliano;Cardoso, Claudia Assuncao e Alves;Custodio, Antonio Luis Neto;Manzi, Flavio Ricardo
    • Imaging Science in Dentistry
    • /
    • 제46권3호
    • /
    • pp.179-184
    • /
    • 2016
  • Purpose: In the present study, we coined the term 'alveolar dome' and aimed to demonstrate the prevalence of alveolar domes through digital periapical radiographs. Materials and Methods: This study examined 800 digital periapical radiographs in regard to the presence of alveolar domes. The periapical radiographs were acquired by a digital system using a photostimulable phosphor (PSP) plate. The ${\chi}^2$ test, with a significance level of 5%, was used to compare the prevalence of alveolar domes in the maxillary posterior teeth and, considering the same teeth, to verify the difference in the prevalence of dome-shaped phenomena between the roots. Results: The prevalence of alveolar domes present in the first pre-molars was statistically lower as compared to the other maxillary posterior teeth (p<0.05).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the prevalence of alveolar domes between the maxillary first and second molars. Considering the maxillary first and second molars, it was observed that the palatal root presented a lower prevalence of alveolar domes when compared to the distobuccal and mesiobuccal roots (p<0.05). Conclusion: The present study coined the term 'alveolar dome', referring to the anatomical projection of the root into the floor of the maxillary sinus. The maxillary first and second molars presented a greater prevalence of alveolar domes, especially in the buccal roots, followed by the third molars and second pre-molars. Although the periapical radiograph is a two-dimensional method, it can provide dentists with the auxiliary information necessary to identify alveolar domes, thus improving diagnosis, planning, and treatment.

경추 사방향 검사에서 전후면과 후전면 자세에 따른 갑상선 표면선량 비교 (Comparison of the Surface Dose of the Thyroid according to AP versus PA Positioning in Cervical Spine Oblique View)

  • 박정호;양성규;김기정;주영철;홍동희;임우택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 /
    • 제40권4호
    • /
    • pp.543-548
    • /
    • 2017
  • 경추 사방향 검사에서 전후면과 후전면 자세에 따른 갑상선 표면선량을 평가하여 검사 방법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선량 측정은 Rando phantom을 이용하여 갑상선의 위치인 경추 4~5번에 선량계를 부착 시켜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전후면 사방향 자세와 후전면 사방향 자세의 표면선량 값은 kVp 변화에 따라 각각 $595.08{\pm}215.01{\mu}Gy$, $64.21{\pm}33.49{\mu}Gy$이었으며, mAs 변화에 따라 각각 $445.20{\pm}230.90{\mu}Gy$, $44.51{\pm}22.77{\mu}Gy$로 나타났다. 후전면 사방향 자세는 전후면 사방향 자세에 비해 갑상선이 받는 표면선량을 약 90% 감소시킬 수 있었으며, 각각의 비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따라서 방사선 감수성이 민감한 갑상선이 조사야 내에 포함된 경추검사에서는 환자의 표면선량을 줄이는데 후전면 사방향 자세가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코곁굴 두정비극방향 검사 시 안와이공선과 아래턱뼈 몸통각도의 상관관계를 이용한 새로운 자세잡이 기준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New Positioning Guide Based on the Correlation between the Orbit Meatus Line and Mandibular Body Angle in Paranasal Sinus Parietoacanthial Projection(Water's Method))

  • 손용민;김한용;주영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 /
    • 제18권4호
    • /
    • pp.335-344
    • /
    • 2024
  •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의 두개골 측방향 방사선 검사 영상을 통해 안와이공선(OML)과 아래턱뼈 몸통(Body of mandible) 각도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임상에서 PNS Water's view 검사 시 자세 잡이의 용이성과 정형화된 영상 구현을 위한 검사 자세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상급종합병원 방사선 검사실에 내원한 환자 중 두개부 측방향 방사선 검사를 시행한 총 202명의 영상과 두부 팬텀을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X선 발생 장치와 EOS 장비를 사용하여 두부 팬텀 영상을 획득하였다. 본 연구는 PACS를 이용하여 환자의 두개부 측방향 영상에서 OML과 아래턱뼈몸통 각에 관련된 약어를 설정하여 턱뼈 가지 각(RIA), 정확한 OML 각(TIA), OML과 IR의 각(OIA), 아래턱뼈 길이(TML), 턱뼈 가지 높이(RH), 턱 끝점, 턱뼈 각점, 관절 돌기점이 이루는 각(MA)을 측정하였고, 두부 팬텀을 이용하여 유효성을 확인했다. RIA의 연령별 평균값 범위는 22.67~26.04°이었고, 남성은 23.14°, 여성은 24.78°로 측정되었다. 연령에 따른 TIA와 OIA의 평균값 범위는 35.98~38.31°와 72.27~75.25°이었고, 남성은 36.74°와 72.73°, 여성은 36.43°와 73.38°로 나타났다. TML과 RH의 연령별 크기는 85.73~89.60 mm와 62.60~70.87 mm의 범위로 나타났고, 남성과 여성의 값은 각각 90.54 mm 70.78 mm와 85.13 mm, 61.54 mm이었다. MA의 연령별 평균값의 범위는 55.95~58.63°이었으며, 남성은 57.96°, 여성은 57.76°이었다. 각 변수 간 상관관계 분석 결과 RIA와 OIA, TIA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 아래턱뼈몸통 각과 OML 과의 관계가 양의 상관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 아래턱뼈를 영상 수용체에 수직으로 조정하는 방법을 적용한다면 PNS Water's 검사 시 보다 정확한 영상 구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며, 새로운 자세 잡이를 위한 기준으로 활용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