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quinone reduct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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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엽(艾葉) 약침액(藥鍼液)에 의한 Phase II 효소 활성 유도 (Induction of Phase II Enzyme Activity by Artemisia asiatica Nakai Aqua-acupuncture Solution)

  • 윤성묵;조경희;손윤희;남경수;임종국
    • Korean Journal of Acupun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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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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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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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애엽으로 약침액을 조제하여 암예방 효과를 살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애엽 약침액으로 10일간 전투여한 후 Ehrlich ascites tumor cell을 이식하여 복수암이 유발된 생쥐의 EATC 성장을 살펴 본 결과 약침액을 투여한 생쥐의 EATC의 성장이 크게 억제되었으며, 복수암이 유발된 생쥐의 비장 무게가 대조군에 비해 증가하였다. 또한 장기간의 관찰에 의해서도 복수암 세포의 성장 저해에 의해 생쥐의 체중변화율은 대조군에 비해 크게 억제되었으며 수명 연장 효과가 나타났다. 이와같은 생체에서의 암예방 효과를 in vitro 상에서 그 기전을 살펴본 결과 애엽 약침액은 phase II detoxification 효소인 QR의 생성을 유도하고 GSH 함량을 증가시켜서 암예방 효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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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nolic Compounds Obtained from Stems of Couepia ulei with the Potential to Induce Quinone Reductase

  • Jang, Dae-Sik;Park, Eun-Jung;Kang, Young-Hwa;Vigo, Jose-Schunke;James-G.Graham;Fernando-Cabieses;Harry-H.S.Fong;John-M.Pezzuto;A.Douglas-Kinghorn
    • Archives of Pharmacal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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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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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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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Activity-guided fractionation of the EtOAc-soluble extract of the stems of Couepia ulei, using a bioassay based on the induction of quinone reductase (QR) in cultured Hepa 1c1c7 mouse hepatoma cells led to the isolation of two active compounds, a new natural product, erythro-2,3-bis(4-hydroxy-3-methoxyphenyl)-3-ethoxypropan-1-o1 (1), and a known compound, evofolin-B (2), along with five inactive compounds all of known structure, viz., betulinic acid, oleanolic acid, pomolic acid, ($\pm$)-syringaresinol, and ursolic acid. These isolates were identified by analysis of physical and spectral data. Compounds 1 and 2 exhibited QR inducing activity, with observed CD (concentration required to double induction) values of 16.7 and 16.4 $\mu\textrm{M}$, respectively.

생육시기별 피자두 추출물의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 및 Quinone Reductase 유도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lum Fruits Extracts at Different Growth Stages on Quinone Reductase Induction and Growth Inhibition on Cancer Cells)

  • 김현정;유미희;이승욱;박정현;박동철;이인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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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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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5-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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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피자두를 6월 말경에 처음으로 수확하여 5일 간격으로 9차례 채취한 다음, 피자두의 최종 수확 15~40일 전까지의 피자두 1~4의 경우는 미숙과로, 피자두 5, 6은 중간숙과, 최종 수확 0~10일전까지의 피자두 7~9의 경우는 완숙과로 구분하였다. 이들 시료는 각각 메탄올 추출물을 제조하여 6종의 인간유래 암 세포주에 대한 성장 억제 효능을 조사하였다. 피자두 추출물 1~2 ㎎/mL 농도 처리시 피자두 미숙과 1, 2에서 위암세포주인 AGS와 자궁경부암세포인 Hela, 간암세포인 HepG2, 유방암 세포주인 MDA, 혈액암인 U937 세포에 대해서 63~95%정도의 높은 저해율을 보였다. 그리고 시료 농도 4 ㎎/mL 처리시 세포주별 관계없이 피자두 미숙과 및 중간숙과에서 70% 정도의 저해능을 보였다. 특히 피자두 미숙과인 1~4 추출물은 AGS, HepG2, MDA 세포주에 대해서 90% 이상의 가장 높은 저해를 보였다. 한편 수확 시기별에 따른 피자두 추출물의 Hepa1c1c7 세포에 대한 QR 유도능의 측정시 피자두 메탄올 추출물을 세포 독성이 없는 0.2 ㎎/mL 이하 농도로 처리한 결과, 모든 시료에서 1.0 이상의 QR 유도능을 보여 수확시기별에 따른 QR 유도능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또한 시료농도가 증가할수록 미숙과에 비해 완숙과에서 더 큰 QR 유도능을 보였다.

암세포주 성장 억제에 미치는 키조개 분획물의 영향 (The Growth Inhibitory Effects of Atrina Pecitinata Fractions on Cancer Cell Lines)

  • 박성영;신미옥;이상현;배송자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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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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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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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해양생물 중 대표적 패류에 속하며 게두라고 불리우는 키조개를 추출, 각 용매별로 분획하여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와 QR 유도활성 효과 등 각 생리활성효과에 대해 살펴보았다. 단백질이 많은 저칼로리 식품으로, 필수 아미노산과 철분이 많아 동맥경화와 빈혈예방에 좋다고 알려진 키조개의 암세포 성장억제에 대한 실험결과, 4종의 인체 암세포주 HepG2, HeLa, MCF-7 및 HT-29에서 모두 시료첨가 농도에 의존적으로 성장저지 효과가 나타났고, methanol 분획층인 APMM에서 괄목할 만한 높은 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HeLa 세포주에서는 저첨가농도인 120 $\mu$g/mL에서 이미 $90.45\%$의 높은 세포독성 효과를 보였고, 다른 세포주들에서도 첨가농도별 효과의 차이는 있었으나 거의 유사한 세포성장 억제효과를 볼 수 있었다. 한편, 사용한 4가지 암세포주중 유일하게 quinone reductase를 가지고 있는 HepG2를 이용하여 quinone reductase 효소유도 활성여부를 측정한 결과 분획물 첨가농도를 20, 40, 60 및 80 $\mu$g/mL로 소량을 첨가하였음에도 40 $\mu$g/mL에서 이미 1.5배의 높은 QR 유도효과가 나타났으며, 농도를 증가시킬수록 그 효과가 증가하여 최종농도인 80 $\mu$g/mL에서는 약 2.0배의 QR 유도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실험결과에서, 패류인 키조개의 생리활성을 이용한 여러 유용한 기능성 식품의 개발이 기대되어진다.

감초에서 분리된 데하드로글라이아스페린 C에 의한 마우스 모델계에서 quinone reductase 활성의 조절 (Regulation of Quinone Reductase Activity in Mice by Dehydroglyasperin C Isolated from Licorice)

  • 한정화;김정상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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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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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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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예로부터 다양한 방면에서 약용식물로 널리 사용되어 온 감초에서 분리한 dehydroglyasperin C (DGC)는 이전의 연구에서 세포 모델계에서 비교적 높은 항산화 능력과 2상 해독효소계 활성을 유도하는 것이 확인되었으나, 동물 모델계에서 DGC의 항산화능과 2상 해독효소계를 평가하였을 때, 유의적 결과가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DGC 처리시간에 따라 마우스의 장기 및 혈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0, 2, 4, 6, 8, 12, 24 시간 동안 DGC를 처리한 후, 장기별 QR 유도활성과 간과 신장에서의 단백질 발현 패턴, 혈장의 항산화능력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DGC 처리에 의한 QR 유도활성은 위, 대장에서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경향을 보였고, 간, 신장, 소장, 폐에서는 큰 경향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2상 해독효소의 단백질 발현 패턴은 간에서는 역시 큰 경향성이 나타나지 않았고 위에서는 QR 유도활성과 유사한 경향이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혈장의 DGC 처리 시간에 따른 항산화활성은 시간에 따라 유의적으로 값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DGC는 처리 시간에 따라 각 장기 및 혈장에 각기 다르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되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연구를 통하여 DGC의 효능을 보다 구체적으로 검증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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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뭇가사리 분획물의 항균 및 암세포 성장억제효과 (The Antimicrobial and Growth Inhibitory Effects of Gelidium amansii L. Fractions on Cancer Cell Lines)

  • 신혜정;강대연;신미옥;배송자
    • 한국해양바이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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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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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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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실험은 홍조 해조류의 하나인 우뭇가사리를 추출, 각 용매별로 분획하여 항균효과와 암세포 성장억제 및 QR 유도활성 효과 등의 생리활성을 연구하였다. 우뭇가사리의 각 분획물 GAMM, GAMH, GAMB 및 GAMA층을 단백질 식품 부패 원인균인 Serratia marcescens, Proteus mirabilis의 2종과 감염형 세균성 식중독 원인균인 Salmonella enteritidis, 부패균인 Bacillus subtilis, 식중독 원인균인 Starpylococcus aureus 등 총 5 가지 균종에 처리하여 항균력을 조사한 결과 GAMM층에서 높은 가장 높은 항균 활성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 4종의 인체 암세포주 HT-29, HepG2, MCF-7 및 B16F-10 세포주에 대한 암세포 증식 억제 실험을 한 결과 사용한 4종의 모든 암세포주에서 methanol 분획층인 GAMM에서 낮은 농도의 시료첨가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만한 높은 암세포 성장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한편, 사용한 4가지 암세포주중 유일하게 quinone reductase를 가지고 있는 HepG2를 이용한 암예 방지표인 quinone reductase 효소 유도 활성 여부를 측정한 결과 분획물 첨가농도를 10, 20, 30 및 $40{\mu}g/mL$로 첨가하였을 때 GAMM의 첨가농도 $20{\mu}g/mL$에서 대조군에 비해 약 2배 이상의 높은 QR유도효과를 나타내었고 최종농도 $40{\mu}g/mL$에서는 2.5배의 암예방 QR 유도효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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댑싸리하고초(夏枯草) 약침액(藥鍼液)의 암예방 활성 (Chemopreventive activity of Prunella Herba Vulgaris L. Aqua-acupuncture Solution)

  • 박신화;임종국
    • Korean Journal of Acupun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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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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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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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댑싸리하고초 약침액을 이용하여 phase II detoxification 효소인 quinone reductase (QR 및 GST) 유도, GSH 생성량, phase I 효소 cytochrome P4501A1 활성억제, 발암물질 B[a]P-DNA adduct 형성의 저해효과 등을 측정하였다. QR 생성 유도를 Hepa1c1c7로 실험한 결과, 댑싸리하고초 약침액및 열수추출액 모두에서 유도 되었으며, 농도가 높아질수록 유도율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GSH와 GST의 유도율도 약침액에서 나타났다. 댑싸리하고초 약침액 $5{\times}$에서 45.2%의 cytochrome P4501A1 효소활성 저해효과를 측정할 수 있었다. 또한 B[a]P-DNA binding 저해효과를 실험한 결과, 약침액 $3{\times}$ 농도에서 45.0%의 저해효과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에 의하면 댑싸리하고초 약침액은 암억제 물질로서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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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분획물에 의한 암세포 성장 억제 및 Quinone Reductase 활성 증가 효과 (Effect of Growth Inhibition and Quinone Reductase Activity Stimulation of Makgeoly Fractions in Various Cancer Cells)

  • 신미옥;강대연;김미향;배송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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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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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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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막걸리의 암 예방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막걸리 농축물을 핵산, 메탄올, 부탄올 및 물로 순차적으로 분획하여 각 분획별로 암세포에 대한 성장 억제효과와 암 예방 지표인 QR활성 증가 효과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메탄올 분획물의 경우 낮은 농도의 시료첨가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만한 높은 암세포 성장 억제효과를 나타내었으며 4종의 모든 암세포주 HepG2, B16-F10, HT29 및 MCF-7에서 농도 의존적인 암세포 성장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HepG2에서 측정한 QR활성 증가 효과에 있어서도 메탄올 분획물이 가장 높은 QR활성 증가 효과를 보여 암에 대한 예방효과가 기대된다. 따라서 앞으로 막걸리를 이용하여 항암관련 기능성식품을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며, 이를 위하여 특히 메탄올 분획물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미역귀 분획물의 항균 · 암세포 성장저지 효과 (Effects of Antimicrobial and Cytotoxicity of Undaria pinnatifida Sporophyll Fractions)

  • 박성영;정영화;신미옥;정복미;배송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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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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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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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미역귀를 추출, 각 용매 별로 분획 하여 항균효과와 암세포 성장억제 및 QR유도활성 효과 등의 생리활성을 연구하였다. 미역은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를 배출 작용, 중금속(Cd) 및 방사능 물질(Sr)의 체내 흡수 억제, 배출 작용과 정장 작용이 있으므로 식이섬유 식품으로서 효과가 많다. 미역의 뿌리부분이며 식품개발품으로 소외되고 있는 미역귀를 이용하여 식중독 및 식품부패 원인균 등을 이용한 항균활성을 측정해 보았으며 특히 식중독원인균인 Staphylococus aureous에 시료의 UPMM층의 항균효과가 보였고 단백질 식품부패균인 Serratia marcescens에는 UPMB와 UPMM, UPMH 등에서 전반적으로 항균효과가 보였다. 또 4종의 인체 암 세포주 HeLa, HT-29, MCF-7 및 HepG2에 대한 암세포 성장억제 실험을 한 결과 사용한 4종의 암세포주에서 모두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시료첨가 농도에 의존적으로 성장 저지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시료의 methanol 분획층인 UPMM에서 괄목할 만한 높은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HeLa, HT-29 및 HepG2세포에서는 UPMM의 농도를 $500\mu g/mL$ 첨가 시 이미 97.71, 98.63 및 $90.32\%$의 높은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한편, 사용한4가지 암세포주 중 유일하게 quinone reductase를 가지고 있는 HepG2를 이용한 quinone reductase 유도 활성여부를 측정한 결과 UPMH의 첨가농도 $320\mu g/mL$에서 대조군보다 2.36배의 높은 QR유도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실험결과에서 식품이나 건강 및 약리적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알려진 미역귀의 기능성 식품으로서의 개발이 기대되어진다.

Induction of Anticarcinogenic Enzymes by Dichloromethane-soluble Fraction of Physalis alkekengi var. francheti Hort. in Mouse Hepatoma Cells

  • Seo, JiYeon;Kim, Hyo Jung;Kim, Jong-Sang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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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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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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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hysalis alkekengi var. francheti Hort. is known as an insecticide and traditional remedy for liver related diseases. Therefor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hemopreventive effects of extracts and several solvent fractions (n-hexane, dichloromethane, n-butanol, water) of Physalis alkekengi var. francheti Hort. First, their cytotoxicity and NQO1 activity were measured using an MTT assay, plus a quinone reductase [NAD(P)H dehydrogenase (quinone); NAD(P)H: (quinone acceptor) oxidoreductase, EC 1.6.99.2]-inducing activity assay was performed using cultured murine hepatoma cells (Hepa1c1c7) and its mutant cells(BpRc1). The reduction of electrophilic quinones by NQO1 is an important detoxification pathway and major mechanism of chemoprevention. When compared with the other solvent soluble fractions with different polarities, the dichloromethane fraction of Physalis alkekengi var. francheti Hort. showed a higher NQO1-inducing activity that was also dose-dependent. Moreover, the dichloromethane fraction of Physalis alkekengi var. francheti Hort. induced ARE-luciferase activities in HepG2-C8 cells that were generated by transfecting the ARE-luciferase gene construct, suggesting the Nrf2-ARE-mediated induction of anti-oxidative enzymes. In conclusion, the dichloromethane-soluble fraction of Physalis alkekengi var. francheti Hort. showed a relatively strong induction of detoxifying enzymes, thereby meriting further study to identify the active components and evaluate their potential as cancer preventive ag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