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sychological ca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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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종합병원 간호사의 감정노동, 긍정심리역량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motional Labor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Burnout among Nurses at a General Hospital)

  • 남미애;노윤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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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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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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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종합병원 간호사의 감정노동과 긍정심리역량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자는 경상남도 C시에 소재한 F종합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상 경력 6개월 이상의 간호사와 책임간호사 157명이며 자료 수집은 2019년 2월 8일부터 2월 22일까지 하였다. 자료는 SPSS WIN 23.0 을 이용하여 빈도, t-test, ANOVA, Pearson 상관계수,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 하였다. 소진은 감정노동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531, p<.001)이었으나, 긍정심리역량과는 부적 상관관계(r=-.391, p<.001) 이었다.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감정노동(β=.47, p<.001), 긍정심리역량(β=-.28, p<.001)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34.9% 이었다(F=42.78 p<.001). 이 연구 결과는 종합병원 간호사의 소진을 낮추는 전략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추후 종합병원 간호사의 소진 감소를 위하여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 회복탄력성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resilience on adjustment of college life of nursing students)

  • 신현희;장수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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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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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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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과 회복탄력성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대학생활 적응 증진을 위한 전략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은 G지역 소재 간호대학생 197명을 대상으로 2020년 9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sion 2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긍정심리자본(ß=.36, p<.001), 주관적 건강상태(ß=.22, p<.001), 회복탄력성(ß=.21, p=.024), 전공만족도(ß=.11, p=.047)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영향요인들은 대학생활 적응을 47.0%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간호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긍정심리 자본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나 실질적인 개입이 필요하다.

병원 간호사의 그릿과 긍정심리자본이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s of Hospital Nurses' Gri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Job Engagement)

  • 신현경;최혜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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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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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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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사의 직무열의에 그릿과 긍정심리자본이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종합병원의 간호사 159명이며 2020년 4월 9일부터 4월 21까지 설문 조사를 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t-test, 분산분석, Pearson's 상관계수,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으며, SPSS version 24.0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직무열의는 그릿 중 꾸준한 노력과 긍정심리자본의 모든 하위영역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영역인 낙관주의(β=.28, p=.001)와 자기효능감(β=.23, p=.029)으로 모형의 설명력은 41.8%이었다(F=12.34, p<.001). 추후 직무열의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긍정심리자본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며 그 효과를 파악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치과위생사의 업무 협력과 보상 만족도가 직무착근도에 미치는 영향: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dental hygienist work cooperation and compensation satisfaction on job embeddedness: mediating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 김주언;김선영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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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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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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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effects of dental hygienists' cooperation and compensation satisfaction on job embeddedness through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to provide basic data on ways to improve the welfare of dental hygienists and the quality of medical services. Methods: From July 1 to 20, 2023, a questionnaire survey was administered to 206 dental hygienists via an online link. SPSS Statistics ver. 22.0 was used to conduct the frequency analysis,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Results: Factors influencing dental hygienists' job embeddedness were type of compensation satisfaction (β=0.362, p<0.001), intangible compensation satisfaction (β=0.190, p<0.001), cooperation between dental hygienists (β=0.178, p<0.05), and age (β=0.112, p<0.05).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was found to have a complete mediating effect on work cooperation in the effect of dental hygienists' job embeddedness (p>0.05), and partial mediating effect on compensation satisfaction (p<0.01). As a result of the Sobel test, it was confirmed that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s dental hygienist work cooperation (Z=2.339, p=0.019), dentist work cooperation (Z=1.985, p=0.047), intangible compensation satisfaction (Z=2.286, p=0.022), and type compensation satisfaction (Z=1.980, p=0.048). Conclusions: In order to improve the work environment of dental hygienists, develop programs to improv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secure access to education, and various related studies are needed.

해외법인 현지국 직원의 긍정심리자본과 친사회적 조직 행동 간의 관계 - 리더십 유형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Effects of Psychological Capital on Pro-social Organizational Behavior in Local Subsidiary Abroad : Focusing on the Type of Leadership as a Moderator.)

  • 유성준;김학민
    • 통상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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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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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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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한국 기업으로 해외법인 현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긍정심리자본과 친사회적 조직행동 간의 영향을 리더십 유형별로 조절 효과를 보고자 하였다. 필리핀에 진출한 3개 기업을 표본으로 선정하여 해당 기업들의 총 393명의 사례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하였고, 이중 334명의 사례를 사용하여 87.3%로의 유효 표본을 설정 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통계적 처리하기 위해 PASW statistics version 18.0 과 AMOS version 18.0 통계 패키지를 병행하여 사용하였으며, 빈도분석과 기술통계 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및 신뢰도 분석,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긍정심리자본은 친사회적 조직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즉, 자기효능감, 복원력, 낙관주의, 희망이 높을수록 개인의 소속된 조직에 긍정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둘째 긍정심리자본과 친사회적 조직행동에서 리더십 유형별로 모두 유의미한 정(+)의 효과를 가지는데, 특히 변혁적 리더십이 가장 조절효과가 크다는 것이 본 논문의 중요한 시사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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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긍정심리자본과 교수지지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Professor Support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n University Students)

  • 임성우;정헌식;송민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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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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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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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 목적은 대학생들의 긍정심리자본, 교수지지 및 진로준비행동과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20년 8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편의 표집한 대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긍정심리자본과 교수지지는 성별, 진로결정, 경제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진로준비행동은 성별(t=3.52, p<.001), 전공(F=10.85, p<.001), 진로결정(t=4.98,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긍정심리자본(r=.45, p<.001)과 교수지지(r=.40, p<.001)는 진로준비행동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전공, 진로결정유무, 긍정심리자본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요인에 의한 설명력은 32.5%였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전공별로 대학생들의 긍정심리자본을 높이기 위한 효과적인 진로 및 상담지도를 계획하여야 한다. 또한, 대학생 시기에 자신에게 맞는 진로나 직업을 탐색하고 목표를 세우기 위해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야 한다.

긍정심리자본이 노인요양병원 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the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Job Satisfaction of Geriatric Hospital Nurses)

  • 정이화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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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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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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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노인요양병원 간호사의 긍정심리자본, 의사소통능력과 직무 만족 간의 관계와 긍정심리자본, 의사소통능력과 직무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의사소통능력과 직무 만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설문 조사 대상자는 1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G광역시에 위치한 8개의 노인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255명의 간호사가 참여하였다. 설문 조사는 대상자들이 직접 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고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의 긍정심리자본(3.23±.49), 의사소통 기술(3.56±.47), 직무 만족(2.88±.55) 점수를 보였다. 둘째, 긍정심리자본은 의사소통능력과 직무만족과 긍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셋째, 긍정심리자본의 낙관주의와 희망은 의사소통능력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 중 낙관주의는 33%, 희망의 6%의 설명력을 보여 낙관주의와 희망이 높을수록 직무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노인요양병원 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과 직무 만족 효과를 높여 노인요양병원의 간호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긍정심리자본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요소를 지속적으로 찾아내고, 이러한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 검증 연구가 필요하다.

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 향상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분석 (Development of Program to improve the Positive Psychology Capital of University Student' and its Effects)

  • 조윤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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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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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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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 긍정심리자본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시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선행연구를 통해 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의 중요성을 확립하고 긍정심리자본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필요성을 바탕으로 구조화된 집단상담 프로그램 모델을 기초로 개발하였다. 긍정심리자본 향상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기획, 프로그램 요구분석, 프로그램의 이론적 배경 검토, 프로그램 목적 및 목표설정, 기존 프로그램 분석, 평가도구 선정, 프로그램 내용 구성, 프로그램 예비 실시 및 보완, 프로그램 실시 및 효과검증, 프로그램의 평가 10단계의 과정을 거쳐서 개발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강원도에 위치한 C대학교의 24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2개 그룹으로 나누어 주1회 90분씩 6회기로 긍정심리자본 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는 사전, 사후검사으로 수집되었고 자료 분석은 spss 20.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는 본 연구에서 개발한 긍정심리자본 향상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을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 개발한 긍정심리자본 향상 프로그램의 연구의 의의와 시사점, 제한점, 후속연구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혁신-관계의 유연문화 지각이 긍정심리자본의 매개로 변화지향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erceived Flexible Culture of adhocracy-clan on the Change Oriented OCB through Meditator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 한진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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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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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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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현재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하여 더욱 치열해진 경쟁 시대에, 어떻게 하면 구성원들의 변화지향 조직시민행동을 가지게 할 것인가에 주목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혁신-관계의 유연문화가 구성원들의 긍정심리자본과 변화지향 조직시민행동에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를 검증하였다.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북도 소재 기업의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394부 유효설문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에서 얻은 구체적인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혁신-관계의 유연문화중 혁신문화는 변화지향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관계문화는 변화지향 조직시민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혁신-관계의 유연문화가 긍정심리자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긍정심리자본이 변화지향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긍정심리자본은 혁신-관계의 유연문화의 지각과 변화지향 조직시민행동간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조직에서 혁신-관계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또한 구성원들이 긍정적 심리상태가 되도록 하여야만 오늘날 같이 치열한 경쟁상황에서 변화지향의 조직시민행동이 나타날 수 있음을 규명하였다고 하겠다. 향후의 연구는 조직문화의 단위를 본부 또는 팀으로 세분화 되어 측정하여 하위문화(sub culture)유형과 이에 따른 새로운 조직시민행동의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의 커리어 야망과 자기자비가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Effects of Career Ambition and Self-Compassion on Innovation Work Behavior of CEOs and Executives of SMEs)

  • 최진숙;황금주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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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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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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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중소기업의 혁신의 주체가 최고 경영자라는 점을 고려할 때 최고 경영자 개인수준의 혁신행동에 대한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중소기업 최고 경영자의 혁신행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혁신행동의 선행요인으로 최고 경영자의 심리적 특성 중 동기부여 변인인 커리어 야망과 긍정심리자본을 그리고 개인의 심리적 성장과 잠재력 발휘를 나타내는 정서지능 요인인 자기자비와 자기초월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해서 자동차 부품 및 제조업 중심의 중소기업 CEO와 임원을 대상으로 회수한 설문지 238부를 실증 분석하였다. 중소기업 최고 경영자들의 혁신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분석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커리어 야망은 긍정심리자본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둘째, 긍정심리자본은 혁신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셋째, 최고 경영자의 자기자비는 자기초월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넷째, 최고 경영자의 자기초월은 혁신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중소기업 최고 경영자의 커리어 야망, 긍정심리자본, 자기자비, 자기초월, 혁신행동 간의 영향관계를 확인하였으며, 특히 중소기업 최고 경영자의 긍정심리자본과 자기초월이 혁신행동 간의 영향관계를 확인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마지막으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논의 하였고,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