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tato cultiv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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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고구마의 품종 및 조리방법별 비타민 C 함량 (Vitamin C Quantification of Korean Sweet Potatoes by Cultivar and Cooking Method)

  • 황인국;변재윤;김경미;정미남;유선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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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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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5-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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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비타민 C 분석법을 검증하고 국내산 고구마 22품종과 조리방법에 따른 고구마의 비타민 C 함량을 분석하였다. 비타민 C 분석법을 검증하기 위해 직선성, 검출한계, 정량한계, 정밀성 및 정확성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직선성의 상관계수 값이 0.9999이었으며, 검출한계는 $0.03{\mu}g/mL$, 정량한계는 $0.10{\mu}g/mL$, 정밀성의 상대표준편차는 5%이하, 정확성인 회수율은 95% 이상으로 우수하였다. 고구마 품종별 AA, DHA 및 TA 함량은 각각 37.76(신율미)~89.25(주황미), 23.37(신자미)~63.94(신율미) 및 68.52(신자미)~115.95(주황미) mg/100 g 범위로 품종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고구마의 평균 AA, DHA 및 TA 함량은 각각 $56.98{\pm}12.53$, $36.46{\pm}9.03$$93.44{\pm}12.00mg/100g$이었으며, 대부분 품종의 AA 함량은 40~70 mg/100 g 범위에, DHA 함량은 20~40 mg/100 g 범위에, TA 함량은 70~90 mg/100 g 범위에 존재하였다. 그리고 육질색 종류에 따른 평균TA 함량은 일반고구마와 주황색고구마가 자색고구마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teaming, baking 및 frying 처리에 따른 AA, DHA 및 TA 함량은 조리 처리 후 10.61~58.41, 2.57~52.81 및 14.54~49.92% 범위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baking 처리가 steaming 및 frying 처리에 비해 함량 감소량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고구마의 비타민 C 함량은 품종 및 조리방법에 따라 변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추후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6년도 황색종 담배 병해발생 상황<단보> (Disease Severities of Flue-Cured Tobacco Plants Surveyed in Korea, 2006)

  • 이영근;임영구
    • 한국연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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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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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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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Main tobacco diseases were surveyed on major flue-cured leaf tobacco fields throughout South Korea in 2006. Mosaic caused by potato virus Y and bacterial wilt caused by Ralstonia solanacearum were most severe during harvest season. During last ten years, the damage by tobacco mosaic virus was reduced but the incidence of bacterial wilt increased. These changes of the disease incidences coincide with release time of the tobacco cultivar resistant to the tobacco mosaic virus but susceptible to bacterial wilt pathogen. Wild fire(Pseudomonas syringae pv. tabaci strain ungulate) occurred severely at Kangwon province, though the symptom of wild fire with yellow halo was not observed.

Effect of Cultivars and Cooking Methods on the Trypsin Inhibitor Activities of Potatoes

  • Kim, Mi-Yeon;Son, Chan-Wok;Shim, Hyun-Jung;Lee, Jeung-Hee;Lee, Kun-Jong;Sok, Dai-Eun;Kim, Hyoung-Chin;Yoon, Won-Kee;Kim, Hwan-Mook;Kim, Mee-Ree
    •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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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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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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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trypsin inhibitor activities (TIA) of various potato cultivars were evaluated by measuring the inhibition of trypsin inhibitor activity using N-benzoyl-DL-arginine-p-nitroanilide (BAPNA) as substrate. The TIA values of 5 potato cultivars (1.99 to 2.88 mg/g)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cultivars (p<0.05). When the TIA values of commercially processed potatoes were determined, no TIA was detected. During cooking, the $IT_{50}$ (time required to reach 50% inhibition of TIA) values were decreased as heating temperature and time increased. The ITso of moist heating was estimated to be 0.34 min at $100^{\circ}C$, whereas for deep-fat frying the $IT_{50}$ was 0.13 min at $180^{\circ}C$ and 5.28 min for oven baking at $100^{\circ}C$. The $IT_{50}$ value of microwave cooking was 0.194 min at medium heat, and which was similar to that of pressure cooking at $120^{\circ}C$ (0.185 min). Moreover, there was a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temperature (${\geq}80^{\circ}C$) and $IT_{50}$ values ($R^2=0.99$, p<0.01). The TIA of potato was completely inactivated by moist heating at $100^{\circ}C$ within 5 min, whereas the pressure cooking at $120^{\circ}C$ and deep-fat frying at $180^{\circ}C$ within 60 and 30 sec, respectively. Based on our results, deep-fat frying is the most effective cooking method to reduce TIA in potatoes.

NaCl 처리에 따른 감자 (Solanum tuberosum L.) 기내 식물체의 내염성 및 Proline 함량 변화 (Salt tolerance and proline accumulation of potato (Solanum tuberosum L.) in vitro plants to NaCl treatment)

  • 임주성;조지홍;조광수;장동칠;진용익;유홍섭;천충기;김미옥;한다솜;이슬기;김화영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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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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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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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감자 12품종의 내염성 비교를 위하여 NaCl 0, 75, 150, 225 mM을 처리한 MS배지에서 줄기 단일절편을 기내 배양하여 신초길이와 무게, 근길이 및 proline 함량 변화를 조사하였다. NaCl 처리에 따른 신초와 근생장의 품종 간 비교에 적정한 NaCl 처리농도는 75 mM이었다. NaCl 150 mM과 225 mM 처리에서는 신초의 로제트화 및 엽의 백화현상이 심하여 품종 간 비교가 어려웠다. 신초의 길이와 무게는 '대지', '수미', '자영', '하령'이 양호하였으며, '고운', '대서', '홍영' 등은 불량하였다. 근길이는 '서홍', '수미', '하령' 등이 양호하였던 반면, '고운', '대서', '대지', '조원', '추백' 등은 극히 미미하였다. Proline 함량은 모든 품종에서 NaCl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며 그 증가량은 신초와 근생장이 양호했던 품종들이 불량했던 품종보다 더 낮은 경향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수미'와 '하령'이 NaCl 처리배지에서 신초와 근생장 모두 양호하여 내염성이 강한 품종으로 판단되었으며, 이들 품종들을 활용한 추가 포장시험을 통하여 국내 간척지 등 염류화 토양에서도 감자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혈당측정기를 이용한 감자 괴경의 포도당 분포 분석과 이의 가공적성 평가에의 활용 (Determination of Glucose Distribution of Potato Tuber Using Blood Glucose Meter and Its Application to Estimate Processing Quality)

  • 권병훈;김시언;임수연;남궁혜주;이홍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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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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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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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감자('수미') 괴경을 종단으로 절단하고, 상 중 하 및 주변부와 중심조직으로 구분하여 합계 11개 부위를 혈당측정기로 포도당 수치를 구하였다. '수미' 감자는 개체간(변이계수 = 37.4%) 및 부위별(변이계수 = 34.1%)로 포도당 수치가 달랐으나, 주변부의 포도당 농도가 중심부보다 높게 측정되었다. 괴경 전체와 각 부위 사이의 포도당 농도 상관관계는 중앙부위에서 높게 측정되어(r = 0.921), 중앙 부위의 당 수치가 괴경 전체를 대표할 수 있었다. 수확 후 $2.0{\pm}1.0^{\circ}C$에서 4개월간 저장한 감자의 포도당 함량은 상온에서 저장한 감자의 당 함량보다 5.5배나 높았다. 저온에 저장한 감자의 칩 색깔은 진한 갈색이었고, 상온 저장 감자의 칩은 밝은 미색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혈당측정기로 감자 중심부 조직의 포도당 함량을 측정하여 수확 당시 및 저장 중인 감자의 가공적합성을 신속하게 판정하는 기술로서 그 활용가치가 크다고 판단되었다.

Transcriptome Profiling and Characterization of Drought-Tolerant Potato Plant (Solanum tuberosum L.)

  • Moon, Ki-Beom;Ahn, Dong-Joo;Park, Ji-Sun;Jung, Won Yong;Cho, Hye Sun;Kim, Hye-Ran;Jeon, Jae-Heung;Park, Youn-il;Kim, Hyun-Soon
    • Molecules and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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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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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9-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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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otato (Solanum tuberosum L.) is the third most important food crop, and breeding drought-tolerant varieties is vital research goal. However, detailed molecular mechanisms in response to drought stress in potatoes are not well known. In this study, we developed EMS-mutagenized potatoes that showed significant tolerance to drought stress compared to the wild-type (WT) 'Desiree' cultivar. In addition, changes to transcripts as a result of drought stress in WT and drought-tolerant (DR) plants were investigated by de novo assembly using the Illumina platform. One-week-old WT and DR plants were treated with -1.8 Mpa polyethylene glycol-8000, and total RNA was prepared from plants harvested at 0, 6, 12, 24, and 48 h for subsequent RNA sequencing. In total, 61,100 transcripts and 5,118 differentially expressed genes (DEGs) displaying up- or down-regulation were identified in pairwise comparisons of WT and DR plants following drought conditions. Transcriptome profiling showed the number of DEGs with up-regulation and down-regulation at 909, 977, 1181, 1225 and 826 between WT and DR plants at 0, 6, 12, 24, and 48 h, respectively. Results of KEGG enrichment showed that the drought tolerance mechanism of the DR plant can mainly be explained by two aspects, the 'photosynthetic-antenna protein' and 'protein processing of the endoplasmic reticulum'. We also divided eight expression patterns in four pairwise comparisons of DR plants (DR0 vs DR6, DR12, DR24, DR48) under PEG treatment. Our comprehensive transcriptome data will further enhance our understanding of the mechanisms regulating drought tolerance in tetraploid potato cultivars.

품종에 따른 고구마 칩의 아크릴아마이드 함량과 품질 특성 (Acrylamide content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sweet potato chips using different cultivars)

  • 노준희;이채은;황몽요;이주리;남상식;신말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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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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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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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감자칩을 대신할 고구마칩용으로 적합한 품종을 선별하기 위해 고구마 육색이 크림색인 신율미와 신천미, 주황색인 주황미와 신황미, 자색인 연자미와 신자미 및 새롭게 육종한 대유미, 다호미, 건황미, 풍원미로 고구마 칩을 제조하여 아크릴아마이드 함량과 품질 특성을 비교하였다. 고구마 칩의 아크릴아마이드 함량은 연자미(1.07 mg/kg)을 제외하고는 0.48 mg/kg로 낮은 값을 나타냈다(p<0.05). 색도는 품종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지만 생고구마와 거의 유사하였다. 고구마 칩의 기계적 텍스처 특성치인 경도는 주황미가 482.7 g, 신황미가 490.2 g으로 유의적으로 낮은 값을 보였으며 대유미는 1332.1 g으로 가장 높은 값을 보였고, 깨짐과 부서짐성에서도 주황미와 신황미가 가장 낮은 값 대유미에서 높은 값을 보였다(p<0.05). 관능평가 결과 칩의 품질은 경도, 부서짐성과 바삭함 뿐만 아니라 맛과 향미에도 영향을 받았다. 풍원미 칩 품질에 대한 선호도가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그 다음은 건황미와 다호미 순이었다(p<0.05). 위의 결과로부터 고구마 칩 제조에는 주황색의 풍원미, 건황미, 다호미가 적합한 품종으로 확인되었고, 자색은 신자미, 크림색은 대유미가 칩의 용도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고구마칩의 품질이나 산화안정성도 주황미와 신황미가 가장 낮아 칩과 같은 튀김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재배지역 토양특성과 고구마 품종의 섬유질 함량 차이 (The Influence of Soil Characteristics and Sweet Potato (Ipomoea batatas L.) Varieties on Fiber Content)

  • 박원;정미남;이형운;김태화;김수정;남상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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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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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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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고구마 품종 중에는 찌거나 구웠을 때 육질 부분에 질긴 섬유질이 많아 섭취 시 식감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 최근 육성된 고구마 품종의 재배지역 간 섬유질의 발생량 차이 및 재배지역의 재배환경과 괴근의 섬유질 발생량과의 관계를 조사하고자 수행하였다. 1. 해남, 무안, 그리고 운봉 농가 포장 등 3개 지역의 품종별 평균 섬유질 함량은 '호감미' 95.71, '소담미' 66.73 mg/100g FW으로 많았고, '풍원미' 44.55, '단자미' 40.55, 그리고 '진율미' 38.53 mg/100g FW와 품종 간에는 차이가 있었으며 재배지역과 품종 간에 상호 유의성은 없었다. 2. 해남 등 3개 지역에서 수확한 5품종에서 분리한 섬유질의 식감저해 정도는 재배지역에 관계없이 '호감미' 품종에서 실 모양의 섬유질이 굵고 길게 존재하여 3.6~4.0 정도로 평가되어 '진율미', '풍원미', '소담미', '단자미' 품종과 차이가 있었다. 3. 고구마 재배지역 13개 시·군 19지점의 농가 포장에서 수집한 '호감미' 품종의 섬유질 발생량은 해남2와 보령1포장에서 수집한 고구마가 115.82, 114.6 mg/100g으로 발생량이 많았으며 함양은 87.46 mg/100g으로 발생량이 적어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3개 지역 이외 16지점의 섬유질 함량은 지역별 94.63~108.52 mg/100g 범위로 유의성은 없었다. 4. 고구마의 섬유질 함량과 토양 중의 인산 함량은 R2= 0.58**, 유기물은 0.52* 그리고 pH는 0.51*로 각각 1%와 5% 수준에서 정의 상관을 보여 토양 중에 인산과 유기물 함량이 많고 pH가 높을수록 섬유질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5. 재배지역의 강수량, 강수일수, 그리고 일조시간 등 기상 여건과 고구마 섬유질 함량과의 유의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세포배발생에 의한 한국 고구마 품종의 고빈도 식물체 재분화 (High frequency Somatic Embryogenesis and Plant Regeneration in Tissue Cultures of korean Cultivar Sweet Potatoes)

  • 민성란;유장렬;노태홍;김칠현;주정일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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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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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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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국내 두 품종의 고구마를 대상으로 경단분열조직 배양에 의한 체세포배발생과 이들로부터 식물체 재분화 체계를 확립하였다. '부여재래' 나 '율미'의 경단분열조직 절편을 1mg/L 2,4-D가 첨가된 MS배지에서 배양하여 6주후에 80% 이상의 절편으로부터 배발생 캘러스를 얻었다. 이 캘러스를 0.1 mg/L 24-D와 0.1 mg/L kinetin이 첨가된 배지에 옮겼을때 '부여재래' 와 '율미'의 체세포배 발생률이 각각 71% 및 63%로 다른 처리에 비해 현저히 높았다. 형성된 체세포배를 상하로 이등분하여 1 mg/L 2,4-D가 첨가된 MS배지에 치상하였을 경우 품종에 관계없이 길이가 짧은 체세포배의 상반부에서 이차배가 더 많이 발생하였다. 이들 체세포배는 MS 기본배지에서 90% 이상이 완전한 식물체로 발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가 이전에 확립하였던 고구마의 경단분열조직으로부터의 체세포배발생 방법(SABRAO J 21:93-101)이 광범위한 고구마 계통에 적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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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정단분열 조직배양에 의한 多芽體 형성 (Multiple Shoot Formation by Apical Meristem Culture in Ipomoea batatas Poir.)

  • 은종선;김영선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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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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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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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고구마의 정단분열조직을 배양하여 생장조절제의 종류와 농도 및 정단분열조직의 크기에 따른 다아체 증식효과를 조사하였다. NAA와 BA 혼용처리의 경우 0.1 ㎎/L NAA에 2.0 ㎎/L BA혼용처리에서 '목포 29호'와 '산천자'의 경우 배양 30일 후에 100% shoot분화율을 보였고, 뿌리발생률은 '목포 29호'는 66.7%, '산천자'는 69.2%였으며 줄기의 기부 부분에서 형성되었다. Cytokinin류인 kinetin과 BA 0.5∼4.0 ㎎/L 단독처리에서 다아체 분화율이 좋았으며 발달된 shoot의 대부분은 배양 60일 이내에 뿌리발생과 더불어 정상적인 식물체로 재분화되었다. 반면에 '금시'에서는 cytokinin류 단용처리에서 분화된 shoot가 캘러스화되어 정상적인 shoot를 생산하지 못하였다. 캘러스로 덮인 다아체의 shoot가 1∼2마디로 신장된 shoot를 분리하여 4.0 ㎎/L BA 또는 kinetin 처리구에 계대배양하였을 때, 분할된 shoot의 대부분이 줄기의 기부에 캘러스가 형성되면서 계대배양 30일 후에는 정상적인 shoot와 뿌리를 가진 재분화된 식물체의 생산이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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