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rcelain surface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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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TIVE STUDY OF SHEAR BOND STRENGTH BETWEEN CP-TI/CO-CR ALLOY AND COMPOSITE RESINS

  • Yoon, Se-Hee;Pae, Ahran;Lee, Seok-Hyung;Lee, Ho-Rim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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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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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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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Statement of problem. Composite resin-veneered metal restorations can be used as an alternative to porcelain-fused-metal restorations. But, because of the relatively low bond strength of veneering composite to metal framework, various surface treatment methods have been introduced to improve the bond strength. Purpose. The object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shear bond strength of different combinations of each of the two bonding systems and each of the two composite veneering resins to cp-Ti/Co-Cr alloy. Material and methods. Two resin bonding systems (metal conditioner containing MEPS monomer, tribochemical silicoating system) and two composite resins (Gradia, Sinfony) were tested on cp-Ti and Co-Cr alloy. Then, according to manufacturers' instructions, resin bonding systems and composite resins were applied. All test specimens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for each alloy; I) sandblast + Metal Primer II + Gradia (MG), II) sandblast + Metal Primer II + Sinfony (MS), III) Rocatec + Gradia (RG), IV) Rocatec + Sinfony (RS). The shear bond strength was determined using a universal testing machine and all data were statistically analyzed with Mann-Whitney test and Kruskal-Wallis test at the significance level of 0.05. Results. The mean (standard deviations) of shear bond strength according to the combinations of two bonding systems and two composite resins to cp-Ti arranged from 16.44 MPa to 17.07 MPa and the shear bond strength to Co-Cr alloy ranged from 16.26 MPa to 17.70 MPa. The result shows that the difference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 The shear bond strengths of composite resins to both cast cp-Ti and Co-Cr alloy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metal conditioner and the tribochemical silicoating system. And no differences in bond strength were found between cp-Ti and Co-Cr alloy.

Bonding of the silane containing multi-mode universal adhesive for lithium disilicate ceramics

  • Lee, Hyun-Young;Han, Geum-Jun;Chang, Juhea;Son, Ho-Hyun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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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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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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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This study evaluated the influence of a multi-mode universal adhesive (MUA) containing silane (Single Bond Universal, 3M EPSE) on the bonding of resin cement to lithium disilicate. Materials and Methods: Thirty IPS e.max CAD specimens (Ivoclar Vivadent) were fabricated. The surfaces were treated as follows: Group A, adhesive that did not contain silane (ANS, Porcelain Bonding Resin, Bisco); Group B, silane (S) and ANS; Group C, hydrofluoric acid (HF), S, and ANS; Group D, MUA; Group E, HF and MUA. Dual-cure resin cement (NX3, Kerr) was applied and composite resin cylinders of 0.8 mm in diameter were placed on it before light polymerization. Bonded specimens were stored in water for 24 hours or underwent a 10,000 thermocycling process prior to microshear bond strength testing.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multivariate analysis of variance (p < 0.05). Results: Bond strength varied significantly among the groups (p < 0.05), except for Groups A and D. Group C showed the highest initial bond strength ($27.1{\pm}6.9MPa$), followed by Group E, Group B, Group D, and Group A. Thermocycling significantly reduced bond strength in Groups B, C, and E (p < 0.05). Bond strength in Group C was the highest regardless of the storage conditions (p < 0.05). Conclusions: Surface treatment of lithium disilicate using HF and silane increased the bond strength of resin cement. However, after thermocycling, the silane in MUA did not help achieve durable bond strength between lithium disilicate and resin cement, even when HF was applied.

지르코잔 프레타우 블럭을 이용한 Full Zirconia 수복 시 심미에 관한 임상적 소견 (Clinical remarks about esthetics in the case of full zirconia restoration utilizing Zirkonzahn Prettau® block)

  • 박종찬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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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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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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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치과에서 수복물제작에는 지난 50년간 금속을 이용한 금속도재관이 많이 사용되어 왔다. 그러다 보니 심미적이고 생체 친화적이며 금속 알러지등의 문제로 인한 환자들의 사고의 변화에 따라서 'metal free restoration'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그 동안 많이 사용되어왔던 귀금속 가격이 급등하여 더 이상 구강 내 수복 물로써 제 역할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었으며, PFM수복은 술자로 하여금 chipping과 파절로 인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따라서 구치부 임플란트 수복물로써 보다 심미적이고 강도가 높은 재료의 요구로 인하여 그 어느 때보다 CAD/CAM이 주목을 받고 있다. Full zirconia 수복을 위해서 고려해야 할 사항은 1. 강도 2. 콤비네이션 작업은? 3. 빛 투과성은? 4. crack이 발생한 경우의 처치는? 5. 블럭의 색조 재현상은? 6. 대합치 마모도 7. 저온 열화 현상 등을 들 수가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블럭의 색조 재현상에 대해서 정리하고자 한다. Full zirconia 수복을 꺼려하는 가장 커다란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기존의 PFM 수복과 비교했을 때 자연스러운 색조를 재현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며, 교합 조정 후에 컬러링한 표면이 삭제된 후 나타나는 보기 싫은 블럭의 노출로 인하여 많은 임상가들이 꺼려하고 있다. 지르코잔의 블럭을 약 4년 여 동안 사용하면서 이러한 점들은 어느 정도 극복되어질 수 있는 문제라고 여겨지며, 어떻게 하면 그 가급적 주변 보철물 또는 자연 치아와의 조화 이룰 수 있는 수복물을 만들 수 있을 것인가에 관해 정리였다.

티타늄 파우더가 금속의 열처리 시 결합강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itanium powder on the bond strength of metal heat treatment)

  • 김사학;김욱태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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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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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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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본 연구는 베릴륨이 함유되지 않은 금속-도재용(Ni-Cr)합금 산화처리 시 도재로 안에 티타늄 파우더를 화학적 촉매로 이용하여 산화막을 억제하고, 금속 표면에 형성될 불순물을 제어하여 도재의 결합력을 증진시켜 줄 수 있는 가능성을 분석 하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베릴륨이 함유되지 않은 금속-도재용(Ni-Cr)합금 산화처리 시 도재로 안에 티타늄을 화학적 촉매로 이용하였다. 티타늄 파우더를 화학적 촉매로 사용하지 않은 T1군을 대조군으로 하고, 10 g, 20 g 티타늄 파우더를 사용한 시편을 T2, T3군으로 분류하여 전단결합강도와 계면특성 관찰을 위하여 제작 하였다.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OVA)은 그룹의 차이를 검사하기 위해서 시행하였고 사후 검정(Tukey Honestly Significant Difference test)은 그룹 간의 통계적 분석을 위하여 수행되었다. 결과: 티타늄 파우더를 화학적 촉매로 사용 한 T3군의 3점 굽힘 결합강도와 산화막 두께를 측정한 결과, $39.22{\pm}3.4MPa$$6.66{\mu}m$로 가장 높고, 얇게 나타났으며, T2군은 $34.65{\pm}1.39MPa$$13.22{\mu}m$, 티타늄 화학적 촉매로 사용하지 않은 대조군 T1군은 $32.37{\pm}1.91MPa$$22.22{\mu}m$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시편들의 결합강도를 통계 분석한 결과, 티타늄 파우더를 화학적 촉매로 사용한 실험 T3, T2군의 결합력이 높게 나타났고, 산화막 두께 역시 대조군 T1군 보다 얇게 나타나 것으로 결합력 증진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이 관찰 되었다.

문헌 속 제호탕의 조리학적 분석 연구 (Analytical Study on the Jehotang in Literature in Terms of Cooking Science)

  • 지명순;김종군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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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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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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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제호탕 기록이 있는 고문헌과 현대 조리서를 조리학적인 측면에서 재료, 만드는 법, 저장 및 음용 방법 등을 분석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제호탕기록이 있는 여러 의서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의방유취(醫方類聚)"에 원재료의 손질방법, 만드는 법 2가지 등을 가장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으나, 후대에 전수되는 과정에서 생략된 것과 해석상의 오류를 찾을 수 있었다. 제호탕을 구성하는 재료는 오매(烏梅), 초과(草果), 사인(砂仁), 백단향(白檀香)과 꿀이다. 이 중 현재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는 꿀(蜜)이며, 오매는 중국에서, 나머지 재료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생산 수입되고 있다. 오매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시며 독이 없고 담을 삭이며 구토와 갈증, 이질 등을 멎게 하고 술독을 풀어 준다. 초과, 사인, 백단향의 성질은 온(溫) 또는 평(平)하고 무독한 약재로 공통적으로 서열(暑熱)을 풀고 번갈(煩渴)을 그치게 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 여름철 더위에 쇠진한 몸을 보하기에 충분한 약재이다. 문헌상의 재료 해석에 오류가 있다. 오매(烏梅)라 함은 씨를 빼고 그 육(肉)만을 취하여 짚불로 훈증 건조한 것을 지칭하는데, 우리나라에서 현재 오매가 가공 생산되고 있지 않으므로 제호탕을 문헌대로 재현하는데 한계점이 있다. 그러므로 올바른 오매 제조가 우선적으로 선행되고 후대에 해석상 오류를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꿀도 마찬가지다. 은근한 불로 가열하여 위에 뜨는 흰 거품을 제거하는 연밀(煉蜜) 과정을 거친 것을 사용한다고 기록하고 있으나, 조리서에는 연밀에 대한 언급을 하고 있지 않으므로 연밀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되고 재현되어야 제호탕이 바르게 재현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제호탕에 사용된 재료의 양은 "의방유취(醫方類聚)" 기록이 "산림경제(山林經濟)"까지 그대로 내려오다가 "규합총서(閨閤叢書)"에서 부터 오매의 양이 10냥(375 g)으로 줄고 "의방활투(醫方活套)"에서부터 꿀의 양이 무게 단위 1근(斤)(3 kg)에서 부피의 단위인 1두(斗)(2.8 kg)로 사용하였으며, 초과의 양을 줄이고 백단향을 증량하였다. 이로써 신맛과 방향성을 조절하여 거부감을 줄이는 음료로서 기호성을 향상시켰다. 고문헌에 나타난 조리법은 2가지로 하나는 재료를 가루 내어 연밀(煉蜜)에 섞어 약하게 끓는 상태에서 저어가며 졸이는 오매분말 연밀미비법(烏梅粉末 煉蜜微沸法)과 다른 하나는 오매에 물을 넣고 장시간 가열하여 오매수(烏梅水)를 만들고 여기에 향기성 재료를 가루 내어 나중에 섞는 방법인 오매수직화법(烏梅水直火法)이었다. 그러나 현대 조리서에는 가루로 빻은 한약재와 꿀을 혼합하여 중탕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조리법은 경험에 의해 터득된 방법이거나, 미비(微沸)의 해석상의 오류로 추측된다. 완성된 제호탕은 자기에 담아 실온에 보관하였고 조선 초기에는 끓인 물이나 냉수에 타서 마신다고 한 것으로 보아 겨울철에도 음용하였을 것으로 추측되나 조선 후기 "동의보감(東醫寶鑑)" 이후의 문헌에서는 찬물에 타서 마신다는 것으로 보아 갈증을 없애기 위한 여름철 청량음료로 정착되어 대중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제호탕의 재현 및 현대화를 위해 재료의 원산지별 품질 평가가 선행되고, 오매의 제조방법의 재현, 연밀(煉蜜)의 재현, 계량단위의 통일이 이루어져야 하며 오매분말 연밀미비법(烏梅粉末 煉蜜微沸法), 오매수직화법(烏梅水直火法), 중탕법 등 여러 만드는 방법들의 장 단점비교, 관능평가, 영양분석 등이 계속적으로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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