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t 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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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광질이 브로콜리 새싹의 발아, 생장 및 생리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ED as Light Quality on the Germination, Growth and Physiological Activities of Broccoli Sprouts)

  • 조자용;손동모;김종만;서범석;양승렬;배종향;허북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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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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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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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브로콜리의 새싹 발아와 생리활성에 효과적인 영향을 미치는 LED 광질 종류를 구명하기 위해 청색, 녹색, 적색, 백색, 황색, 적색+청색광을 조광 14시간, 암조건 10시간, 온도는 주간 25, 야간 18로 조절하여 종자 발아와 새싹을 생장을 시켰다. 생리활성 조사는 새싹을 메탄올로 추출한 것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종자 발아율은 광의 종류에 관계없이 3일 만에 100%의 발아율을 나타냈다. 파종 후 8일째의 신선중은 청색광처리구에서 0.389g/10plants로 가장 높았다. 총페놀화합물 함량은 백색광 처리구에서 $83.0mg{\cdot}L^{-1}$으로,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청색광 처리구에서 $72,6mg{\cdot}L^{-1}$로 가장 많았다. 전자공여능은 추출물 $2,000mg{\cdot}L^{-1}$일 때 백색광 처리구에서 93.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추출물이 $500mg{\cdot}L^{-1}$일 때 황색광 처리구에서 66.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Tyrosinase 저해 활성은 추출물이 $2,000mg{\cdot}L^{-1}$일 때 적색광 처리구에서 14.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멀꿀의 화학성분과 생리활성 (Chemical Components and Biological Activity of Stauntonia hexaphylla)

  • 박윤점;박용서;코삭;박재옥;김영민;정규진;조자용;이경동;허복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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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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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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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남해안 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멀꿀의 이용도를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 확보 측면에서 부위별 성분함량과 생리활성을 조사하였다. 비타민 C는 과피에 85.23 mg/100 g, 과육에 61.67 mg/100 g가 함유되어 있었다. 총 아미노산은 과육 434.05 mg/100 g DW에 비해 과피에 762.72 mg/100 g DW으로 많았다. 무기물 함량은 과피(108.48 mg/$\ell$)에 많았으며, K(76.53 mg/$\ell$), Ca(20.20 mg/$\ell$) 및 Mg(6.22 mg/$\ell$)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메탄올 추출물 1,000 mg/$\ell$일 때 총 페놀화합물은 7.3-9.6 mg/$\ell$였으며,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5.1-6.7 mg/$\ell$였다. 멀꿀 메탄올 추출물 4,000 mg/$\ell$의 아질산염소거는 과피와 과육은 각각 79.5, 77.8% 인데 비해 종자는 17.1%였으며, tyrosinase 활성의 저해효과는 10.8%이하를 나타냈다. 항균활성은 그람양성균과 그람음성균 모두 과피 메탄올 추출물의 저 농도에서는 나타나지 않은 경우도 있었으나 과육과 종자 추출물에서는 저해환 직경이 $8.91{\sim}12.25\;mm$을 나타냈다.

인위적인 수분처리가 물푸레나무와 들메나무의 생장과 엽형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rtificial water treatment on the growth and leaf characteristics of Fraxinus rhynchophylla and Fraxinus mandshurica)

  • 정진철;최정호;박경우;유세걸;이수원;배종향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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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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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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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인위적인 수분처리에 대한 묘고생장 결과 물푸레나무는 수분처리의 영향을 크게 받지는 않았으나, 토양수분이 감소할수록 생장이 감소하였고, 들메나무는 상대적으로 토양수분이 높은 처리구$(78{\sim}90%)$에서 높은 생장을 보였다. 물푸레나무와 들메나무의 근원직경 또한 토양수분이 감소할수록 생장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물질생산량의 변화는 물푸레나무의 경우 잎, 줄기, 뿌리 등 건중량이 각 처리구별로 토양내 수분이 낮아질수록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보이면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토양수분이 $78{\sim}90%(A)$인 처리구에서는 상대적으로 $18{\sim}30%(D)$ 처리구에 비해 약 2배 이상 높은 물질 생산량을 나타 냈다. 들메나무도 각 처리구간에 차이를 보이면서 A처리구와 D의 처리구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보였다. 이는 토양수분이 묘목의 수세 약화 및 잎을 포함한 조직의 연화 등 생리적인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물푸레나무와 들메나무의 엽 특성중 SLA는 토양수분처리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보이진 않았지만 처리구간 수분함량이 적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그러나 LAR과 LWR의 경우에는 각 처리구간 토양내 수분함량이 적을수록 통계적으로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뽕나무 절지의 저장 습도가 새싹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orage Humidity on the Sprout Growth of Mulberry Cut Twigs)

  • 배종향;조자용;김병운;장홍기;허북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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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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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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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본류의 절지를 이용한 싹기름 채소생산의 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뽕나무 가지를 2006년 4월 13일에 절지하여 $4{\sim}6^{\circ}C$의 저온저장고에서 습도조건($40{\sim}50%$$80{\sim}90%$)에 따른 생존율과 $1{\sim}3$개씩의 싹을 붙인 가지를 자른 후 싹기름을 했을 때 저온저장 일수에 따른 새싹의 생장 정도를 조사하였다. 뽕나무 절지의 생존율은 저장일수가 길수록 낮아져 저온저장을 하지 않은 채취 당일에 싹기름을 한 것은 97.4%였고, 122일 저온저장한 후 싹기름을 한 절지는 $40{\sim}50%$의 습도조건에서 34.2%, $80{\sim}90%$의 습도조건에서 저장한 것은 85.7%였다. 또한 절지의 저장일수가 길수록 새싹의 잎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싹의 길이와 폭도 큰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뽕나무의 절지를 $4{\sim}6^{\circ}C$의 저장온도와 $80{\sim}90%$의 습도조건에서 저장한 후 $1{\sim}3$개씩의 싹을 붙인 가지를 잘라 싹기름을 하면 새싹 채소의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탄가스화 기술의 최신 개발 동향 및 상업화 현황 (The Newest Technology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Status of Coal Gasification)

  • 이진욱;윤용승;강원석
    • 에너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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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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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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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가스화 기술은 석탄, 중질잔사유, 펫코크, 등의 저급 화석연료를 고효율 및 고청정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차세대 화석연료 활용기술로서 관련 시장은 지속적으로 그리고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다. 수년전만 하더라도 기존 미분탄 활용 기술에 비하여 대용량화 및 이용률 등의 한계가 지적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이러한 한계들이 대부분 극복되고 있으며, 미래에는 가스터빈 또는 산소제조를 위한 이온전달 멤브레인 등의 관련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인하여 보다 경쟁력이 있는 기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초기에는 미국과 유럽에서 기술 개발 및 시장을 주도하여 왔으며 최근에는 중국이 매우 빠른 속도로 대용량화 기술 개발을 완료하여 자국에서 시장 확대 및 외국으로의 진출을 노리고 있다. 특히 석탄가스화 기술은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을 포함할 경우 매우 매력적인 기술이며, 우리나라와 같이 천연가스 가격이 비싼 나라에서는 석탄가스화에 의한 천연가스 생산 플랜트가 지금도 충분한 경제성을 가진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석탄가스화 기술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하는 기술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가스화 기술에 관한 세계 최대의 컨퍼런스인 2014 가스화 기술 컨퍼런스에서의 자료와 최신 자료들을 활용하여 주요 기술 보유 업체들의 최근의 기술개발 및 상업화 동향을 살펴보았다.

상토 조성이 활엽수 용기묘의 생장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aw Material Properties on Growth Characteristics of Broad-Leaved Container Seedlings)

  • 이수원;최정호;유세걸;김석권;배종향;한석교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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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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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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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활엽수 대상 용기묘의 적정 상토를 개발하기 위해 상토의 원료 조성에 따른 노각나무, 찰피나무, 이팝나무 등 활엽수 용기묘의 생장 특성을 4개월간 시설온실에서 실시하였다. 사용된 상토중 코코피드나 피트모스 등이 상대적으로 많은 상토에서 노각나무, 찰피나무, 이팝나무 등 활엽수 용기묘의 수고생장과 근원경 생장이 높게 나타났으며 지상부와 지하부의 건물생산량 또한 뚜렷하게 증가한 경향을 보였다. 또한 생리적 특성에 있어서도 활엽수 용기묘의 광합성률이 상토내 코코피드와 피트모스가 많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활엽수 용기묘의 생장에 대한 상토의 영향은 생장특성과 물질생산량 및 광합성과 같은 생리적 특성과 함께 관수 및 시비 체계도 지속적으로 연구해야 할 것이다.

Bis(trichlorophenoxy) ethane(BTPE)의 합성 및 살충효력에 관한 연구(I) (Studies on insecticidal activity and synthesis of Bis (trichlorophenoxy) ethane)

  • 김종석;김화웅;김명화;강신완;이대수;이의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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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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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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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5
  • Chlorophenol 유도체들이 농약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므로 저자들은 Trichlorophenol과 Dibromoethane으로 Bis(2,4,5-trichlorophenoxy) ethane 과 Bis(2,4,6-trichlorophenoxy) ethane을 합성하고 mice에 대한 독성 및 Bis(2,4,5-trichlorophenoxy) ethane의 귤응애, 누에 및 무우잎별레에 대한 살충작용을 Phenkapton, Tedion V-18. BHC 및 DBT 등과 비교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Bis(2,4,5-trichlorophenory) ethane의 yield 는 8.0g $(50.06\%)\;(m.p. 157-159^{\circ}C)$이며 Bis(2,4,6-trichlorophenoxy) ethane 의 yield는 5.2g $(32.60\%)\;(m.p. 162-163^{\circ}C}$였다. (2) Bis(2,4,6-trichlophenoxy) ethane의 귤응애(Citrusred mite)에 대한 살충작용은 Tedion V-18 보다 강하고 Phenkapton에 비해서는 약하다. (3) 누에 (Bombix mori)에 대한 살충작용은 BHC 및 DDT보다 약하다. (4) 무잎별레(Daikon leaf beetle)에 대해서는 살충력이 없였다. (5) 2,4,5-BTPE 및 2,4,6-BTPE는 체중 k9당 5g씩 mice에 경구투여한 바 72시간동안 한 마리도 죽지 않아 독성은 적은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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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인 수분처리에 의한 물푸레나무와 들메나무의 엽록소 함량 및 광합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rtificial Water Treatment on Chlorophyll Contents and Photosynthetic Characteristics in Fraxinus rhynchophylla and Fraxinus mandshurica Seedlings)

  • 이수원;최정호;정진철;권기원;유세걸;배종향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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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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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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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인위적인 토양내 수분처리 결과 물푸레나무와 들메나무 모두 6월<8월<9월로 갈수록 엽록소 함량이 증가하였다. 생육기간이 지나는 동안 엽록소 a는 0.89mg/g에서 1.67mg/g로, 엽록소 b는 0.18mg/g에서 0.44mg/g을 나타냈으며, 두 수종 모두 6월보다 8월과 9월에 높은 함량 증가를 보였다. 두 수종의 광합성율을 보면, 물푸레나무는 각 토양수분 처리구마다 광합성율의 차이를 보였으며, 충분한 토양수분처리구($90{\sim}78%$)의 묘목이 상대적으로 낮은 토양수분조건에서 자란 묘목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들메나무 역시 물푸레나무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토양수분이 높을수록 광합성률이 높게 나타났고, 감소할수록 광합성률이 감소하였다. 광합성율의 생육시기별 변화는 두 수종 모두 9월>8월>6월 순으로. 9월에 상대적으로 높은 광합성률을 나타냈다. 이로 미루어보면 두 수종은 생장시기에 상관없이 수분함량이 높은 처리구에서 광합성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The improving effects of Saengmaeksan on ulcerative colitis

  • Kim, Min-Cheol;Kim, Su-Jin;Choi, In-Young;Ki, Ji-Ye;Kim, Dae-Seung;Jeon, Yong-Deok;Bae, Go-Eun;Choi, Sun-Kyung;Jeong, Hyun-Ja;Park, Yun-Jum;Kim, Hyung-Min;Um, Jae-Young;Hong, Seung-Heon
    • Advances in Tradition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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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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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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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Saengmaeksan (SMS) is a well known Korean traditional herbal prescription, which consists of 3 different herbs, Radix Ophiopogonis, Radix Ginseng, and Fructus Schisandrae. SMS has been commonly used in various disease including respiratory system and cardiovascular System in Korea.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improving effects of SMS against Dextran Sulfate Sodium (DSS)-induced ulcerative colitis. SMS reduced clinical signs of DSS-induced colitis, including body weight loss, shorten colon length, and increased disease activity index. The results showed that SMS significantly inhibited the activation of nuclear factor-${\kappa}B$ p65 in the colon tissues of DSS-treated mice. In addition, we observed that result showed that the levels of IL-6 in plasma were increased in DSS treated group compared to those of the normal group, but these increased levels were reduced by administration with SMS. Taken together, these findings suggest that SMS has improving effects on DSS-induced ulcerative colitis, which may explain its beneficial effect in the regulation of chronic intestinal inflammation.

탄화도별 발전연료의 자연발화 특성 평가 (Spontaneous Combustion of Various Fuels of Carbonization Rank)

  • 김재관;박석운;정재혁;신동익;홍준석;홍진표
    • 에너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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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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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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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미분탄화력발전소에서 사용되는 각종 발전연료의 탄화도에 따른 발열개시온도(CPT;Cross Point Temperature), 발화온도(IT; Ignition temperature) 및 발화온도 승온속도(CPS;Cross Point Slope)는 전기로 내부에 설치된 백금망에 $74{\mu}m$이하 입도의 시료를 넣고 공기분위기, $25^{\circ}C$에서 $600^{\circ}C$까지의 승온조건에서 평가하였다. 발열개시온도 및 발화온도는 탄화도에 대한 의존성이 크지 않은 반면, 발화온도 승온속도는 탄화도에 크게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탄화도가 낮은 우드펠렛의 발화온도 승온속도는 $20.995^{\circ}C/min$으로 기장 높은 자연발화성을 가지며, 아역청 KIDECO탄은 $15.370^{\circ}C/min$인 반면, 가장 높은 탄화도를 가지는 석유코크스는 $20.950^{\circ}C/min$로 나타냈다. 자연발화 경향성은 석탄 표면의 산화반응에 주요한 변수로서 작용하는 휘발분 함량 및 산소관능기의 농도 뿐만 아니라 촤의 비표면적, 정압몰비열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