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simmon 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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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투여한 흰쥐의 헴합성과 적혈구 중의 항산화효소 활성에 미치는 녹차, 감잎, 홍화 열수추출물의 영향 (Effect of Water Extract of Green tea, Persimmon Leaf and Safflower Seed on Heme Synthesis and Erythrocyte Antioxidant Enzyme Activities in Lead-Administered Rats)

  • 김명주;조수열;장주연;박지윤;박은미;이미경;김덕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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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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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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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국전통차로 알려진 녹차, 감잎 및 홍화의 열수추출물이 납투여된 흰쥐의 헴합성과 적혈구 중의 항산화효소 활성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체중 kg당 25 mg의 납을 매주 1회 경구투여 하였다. 녹차잎, 감잎 및 홍화 열수추출물은 매일 일정시간에 체중 kg당 1.26 g 수준이 되도록 4주간 경구투여하여 사육한 결과 헤마토크릿치, 헤모글로빈 함량 및 적혈구 수는 납 단독투여군이 정상군에 비하여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으나 녹차, 감잎 및 홍화 열수추출물 급여로 감소 정도가 완화되었다. 혈액과 간조직 ALAD 중의 활성은 정상군에 비하여 납 단톡투여 군이 유의 적으로 감소되었으며, 한국전통차 열수 추출물 급여시 활성이 정상 수준 가까이 회복되었는데 그 효능은 혈액학적 성상 변화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혈장 중 AST, ALT활성은 정상군에 비하여 납 단독투여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되었으며 각각의 열수추출물 급여시 납에 의한 활성 증가가 현저하게 억제되어 정상수준으로 회복되었으며 한국전통차 종류에 따른 차이는 유의적이지는 않으나 감잎과 홍화가 효과적인 것으로 관찰되었다. 적혈구 중의 SOD와 CAT활성 및 GSH 함량은 납 단독투여시 유의적으로 증가되고 GSH-Px 활성은 감소된 반면, 녹차, 감잎 및 홍화 열수추출물 급여시 납으로 인한 적혈구의 항산화효소 활성변화가 완화되었다

발효기간이 산야채 발효액의 품질과 기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Fermentation Periods on the Qualities and Functionalities of the Fermentation Broth of Wild Vegetables)

  • 김나미;이종원;도재호;양재원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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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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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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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산야채를 이용하여 추출물 발효식품을 제조하는데 있어서 적합한 발효기간을 설정하기 위하여 발효기간의 경과에 따른 발효액의 성분과 품질특성, 효소활성과 생리기능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발효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pH와 $^{\circ}Bx$는 점차 낮아졌으며, 점도는 감잎 추출물 발효액을 제외하고는 3개월 경과시 현저히 낮아졌다. 색도는 발효기간이 증가함에 다라 L값과 a값은 증가되고, b값은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발효액 중의 amylase 효소활성은 발효 6개월이 경과하면서 발효 전에 비하여 $167{\sim}800%$ 수준으로 증가하였고, invertase는 발효 초기에는 활성이 거의 없었으나 1개월 경과시에 $60{\sim}170$ units의 약한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cellulase는 거의 활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총 페놀함량과 항산화활성도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여 $3{\sim}4$개월시 가장 높았고, 그 이후에는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Tyrosinase 저해활성은 쑥을 제외한 모든 발효액에서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발효기간에 따라 큰 변화가 없었다. SOD 유사활성은 아카시아와 감잎 발효액에서 각각 $23.1{\sim}25.1%,\;26.8{\sim}29.2%$의 약한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발효 기간에 따라 큰 변화가 없었다. 관능적인 특성을 조사하였을 때 쑥은 발효 기간에 따라 큰 차이가 없었고, 솔잎은 발효기간이 증가되면서 맛과 냄새의 강도가 높아졌으며, 전체적인 기호도가 발효 3개월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산야채 추출물의 발효기간은 $3{\sim}4$개월 정도가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류에 존재하는 잔류농약 노출 안전성 평가 (The Exposure Risk Assessment of Residual Pesticides in Tea)

  • 김재관;오문석;김기유;김영수;손미희;배호정;강충원;박용복;윤미혜;이정복;정주연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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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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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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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안산 및 수원시에서 유통 중인 다류 19품목(감잎차, 국화차, 녹차, 라벤더차, 로즈마리차, 민들레차, 보이차, 뽕잎차, 수국차, 자스민차, 나미향차(찹쌀차), 메밀차, 쑥차, 연화차, 오룡차, 용정차, 장미차, 철관음차, 화과차)을 대상으로 218종의 농약 잔류실태를 조사하였다. 조사대상 65건 중 19건에서 15종(bifenthrin, bromopropylate, chlorpyrifos, cyhalothrin, cypermethrin, chlorfenapyr, dicofol, endosulfan, fenpropathrin, fludioxonil, fenvalerate, iprobenfos, isoprothiolane, tetradifon, triazophos)의 농약이 검출돼 23.1%의 검출률을 나타냈다. 검출된 농약의 잔류량은 0.01~1.24 mg/kg으로 대부분 잔류허용기준 이하로 나타났으나 보이차(2006 년산) 1건에서 bifenthrin이 기준치(0.3 mg/kg)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출된 농약 15종에 대한 위해도를 평가한 결과 EDI/ADI 값은 0.0001~0.0844%로 나타나 다류에 존재하는 잔류농약은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감나무 정단신초의 초기생장에 대한 분석 (Analyses for Early Growth of Terminal Shoots in Persimmon)

  • 윤영황;최성태;박두상;노치웅;강성모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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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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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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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감나무(Diospyros kaki) 신초의 초기생장을 이해하기 위하여 발아 후 두 달 동안 정단신초의 생장을 성목 '부유'와 '서촌조생'을 대상으로 3년간 경남의 두 지역에서 조사하였다. 정단신초의 신장은 전엽 후 10일 무렵인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에 가장 왕성하였고 이후 5월 하순까지는 완만하였다. 단위 엽면적은 5월 하순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개화 전 꽃봉오리의 단위 생체중은 5월 상순까지 완만하게 증가하였다가 5월 하순의 개화 후에는 급속하게 증가하였다. 신초신장은 5월 하순까지 대부분 정지되었지만 신초건물중은 5월 동안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는데, 줄기의 비대 및 잎과 과실의 생장이 계속되기 때문이었다. 5월 하순에 잎이 신초 건물중의 60% 이상, 줄기 건물중은 20% 이하를 차지하였고, 과실의 비율은 7-17%로 높아졌다. 신초의 상대생장률(RGR)은 4월 하순에 하루 $213mg{\cdot}g^{-1}$ 이상이었다가 5월 하순에는 $63mg{\cdot}g^{-1}$ 이하로 감소하였다. 신초의 순동화율(NAR) 변화도 RGR과 비슷하여 4월 하순에 하루 $1.9-2mg{\cdot}cm^{-2}$에서 5월 하순에는 $0.5-0.8mg{\cdot}cm^{-2}$로 낮아졌다. 신초생장의 RGR과 NAR 모두 품종 간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신초의 초기생장은 저장양분 분배와 재배환경의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되었다.

광주와 전라남도의 음식문화 연구 (I) - 일상식 - (Traditional Food Use of Frequency of Gwangju City and Chollanamdo Area - In food everyday -)

  • 김경애;정난희;전은례
    • 한국가정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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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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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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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raditional food utilization actual conditions of Gwangju and Chollanamdo. Frequency of main meal ice plain white rice, boiled rice and cereals, bean-mixed rice, gruel Dakjuk, winter squash porridge, sesame porridge, noodles by noodles cut out with a kitchen knife, noodles with assorted mixtures, soup with dough flakes order frequency much have. Soup ate much beanpaste soup, soup cooked with dried radish leaves, seaweed soup, broth by power-pot soup, hot shredded beef soup, loach soup order. Pot stew soybean paste stew and kimchi stew, beef casserole bean curd beef casserole and small octopus beef casserole often eat. Kimchi ate much cabbage kimchi, radish kimchi, radish cube kimchi, dish of dried slices of radish by sesame leaf dish of dried slices of radish, pickled garlics, Maneuljjong dish of dried slices of radish order. Salted sea foods that eat often were salted anchovies, tiny salted shrimps, Gejang order, and soy sauce were toenjang, korean hot pepper paste, bean-paste soup prepared with around fermented soy beans order, and laver fried kelp, tangle fried kelp, green perilla leaf fried kelp order to fried kelp, and it was bean sprouts, bracken herbs, fragrant edible wild aster herbs order to herbs. It is Ssukgatmuchim, squid debt saliva, Jabanmuchim's order that season, hard-boiled food is beef boiled in soy sauce, mackerel radish hard-boiled food, order of bean curd hard-boiled food, panbroiling ate often by order of Kimchi panbroiling, red pepper anchovy panbroiling, pork panbroiling. Steamed dish is egg steamed dish, fish steamed dish, steamed short-ribs order, fried fish egg speech, by Gimchijeon, Pajeon order, meat roasted with seasoning ate often by laver meat roasted with seasoning, hair-tail meat roasted with seasoning, mackerel meat roasted with seasoning order. Minced raw meat are small octopus raw that live, beef dish of minced raw beef, Hongeohoe order, rice cake is cake made from g1u1ions rice, Seolgitteok, songpyon order, dessert ate often by fermented rice Punch, cinnamon flavored persimmon punch, Kangjung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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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식품중 페놀성 물질의 몇가지 생리활성 (Some Physiological Activity of Phenolic Substances in Plant Foods)

  • 이정희;이서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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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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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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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페놀성 물질의 함량이 높게 분석된 9개 시료(감잎, 들깨씨, 모과, 생강, 호두, 쑥, 칡뿌리 메밀, 수수)를 선택하여 소화효소에 대한 활성저해, 식품오염세균에 대한 항균성, 그리고 Ames 법에 의한 돌연변이원성 및 항돌연변이원성을 살펴보았다. 소화효소 활성저해를 실험한 7개시료중 모과만이 $\alpha-amylase$에 대해 97%의 활성저해를 보였고, 무경쟁저해를 나타냈다. Pretease에 대하여 모과, 감잎, 쑥은 각각 86%, 51%, 20%의 저해효과를 보였고, 이때 쑥시료는 비경쟁저해를 나타냈다. Lipase는 모든 식품에 의해 50%이상 활성화되었다. $\alpha-amylase$의 활성저해는 축합형 탄닌함량과 높은 상관관계(r=0.89)를, protease는 총페놀함량과 높은 상관관계(r=0.84)를 보였다. 표준물질인 tannie acid, gallic acid, caffeic acid, catechin과 7개 식품시료의 총페놀 분획을 얻어 항균성 효과를 실험한 결과 tannic acid는 3균주에 대해 비교적 높은 항균력을 보였고, 들깨, 수수, 칡뿌리는 E. coli에 대해 높은 항균력을 보인 반면 Salmonella enteritidis와 Streptococcus faecalis에 대해서는 시료들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표준물질 및 9개 식품의 총페놀 분획은 모두 Salmonilla typhimurium TA98과 TA100에 대해 돌연변이원성을 보이지 않았다. 한편 benzo[a]pyrene을 이용한 항돌연변이원성 실험결과 tannic acid는 TA98의 경우 $40{\sim}80%$, TA100의 경우 $70{\sim}95%$의 강한 항돌연변이원성을 나타냈다. TA100에 대해 모과는 30%의, 호두는 44%의 항돌연변이원성을 보였으나 기타 식품에서는 항돌연변이원성을 관찰할 수 없었다.용액에 침지하여 $-35^{\circ}C$에서 저장한 시료가 저장 85일경과 후에도 품질면에서 가장 우수하였다.찹쌀 또는 멥쌀만 사용한 경우보다 두 원료를 혼합했을 경우에 그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열속도는 급속히 증가하였다.하였다. 6. 수분(水分) potential 엽수분함량(葉水分含量)이 동일(同一)한 조건(條件)에서 콩보다 인삼(人蔘)이 낮았으며, 수분(水分) potential과 광합성(光合成) 및 기공식도도(氣孔傳導度)와는 고도(高度)의 정(正)의 상관(相關)이있었다. 7.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를 종합(綜合)해 볼 때, 인삼(人蔘)의 광합성(光合成)이 타식물(他植物)보다 낮은 것은 기공식도도(氣孔傳導度)와 수분(水分) potential이 낮은 것과도 밀접(密接)한 관계(關係)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g\;/\;\ell$ 처리(處理)의 대부분(大部分)이 주당(株當) 본수(本數)가 거의 1개체(個體) 정도(程度)이도 발육상태(發育狀態)도 불량(不良)하였으나 NAA $4mg\;/\;\ell\;Kinetin\;2mg\;/\;\ell$ 그리고 활성탄(活性炭) $1g\;/\;\ell$ 첨가처리(添加處理)에서 만이 주당(株當) 본수(本數)가 2.3개이고 개체당(個體當) 발근수(發根數)가 월등(越等)히 많았다. 5. 실험결과(實驗結果) 마 경절편(莖節片) 배양(培養)의 Shoot유가(誘起)에 가장 효과적(效果的)인 배지(培地)는 1/8MS+1AA $2mg\;/\;\ell+Kinetin\;2mg\;/\;\ell$+활성탄(活性炭) $1g\;/\;\ell$ 이였으며, White+NAA $4mg\;/\;\ell+Kinetin\;2mg\;/\;\ell$+활성탄(活性炭)$1g\;/\;\ell$ 로 처리(處理)하는 것이 바람직한 결과(結果)를 얻었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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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과 정도가'부유'단감 유목의 질소화합물 분배와 축적 및 재이용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Various Fruit-loads on Nitrogen Partitioning, Accumulation, and Remobilization in Young Trees of 'Fuyu' Persimmon)

  • 박수정;김영기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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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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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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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착과 정도에 따른 '부유' 감나무(Diospyros kaki cv. Fuyu)의 수체 부위별 질소화합물 분배와 저장양분의 축적 정도를 밝히고, 이들이 다음해 새로운 생장에 재이용되는 관계를 구명하였다. 6월 15일에 엽과비가 10, 20, 30이 되도록 착과량을 조절하였고, 일부는 모든 과실을 완전히 제거하였다. 6월 15일부터 11월 1일까지 증가한 총 아미노산은 제과수에서 가장 많았고, 엽과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뿌리는 엽과비 10에서 당년 아미노산의 증가가 없었다. 증가한 총 아미노산이 뿌리로 분배된 비율은 엽과비 20에서 64%, 엽과비 30에서 18.5%, 제과수에서 81%였다. 과실로 분배된 비율은 엽과비 10에서 81%, 엽과비 20에서 12%, 엽과비 30에서 35%였다. 당년 착과량이 많은 엽과비 10의 잎에서 아미노산이 감소하였다. 이 기간 동안 증가한 총 단백질은 엽과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당년에 증가한 단백질은 과실로 가장 많이 분배하였고, 엽과비가 낮을수록 영구기관으로 분배되는 양이 감소하였다. 엽과비 30에서는 당년에 증가한 총 단백질이 과실로 59%, 뿌리로 40% 분배하였다. 당년 엽과비 10과 20의 잎에서 단백질이 감소하였다. 이듬해 4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신초생장기 동안 아미노산은 모든 처리구의 2년생 이상의 가지와 신초에서, 단백질은 모든 처리구의 신초에서 감소하였다. 특히 제과수는 뿌리에서 아미노산이 540 mg, 단백질이 610 mg 감소하였다. 이듬해 새로운 부위의 총 아미노산과 단백질은 전년도 제과수에서 각각 730 mg, 1290 mg으로 높았고, 전년도 착과량이 많은 엽과비 10에서 각각 120 mg, 400 mg으로 낮았다.

식성이상잠에 관한 연구 I. 광식성계통 Fb잠의 유래와 성상 (Studies on Food Habit Mutation in the Silkworm (I). The Origin and Characteristics of Polyphagous Strain Fb in Bombyx mori.)

  • 노시갑;김경아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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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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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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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광식성계통 Fb잠은 1991년 춘잠기부터 양배추에 대한 섭식성을 기준으로 선발되었다. 선발 7세대째에 상엽분말을 전혀 함유하지 않은 합성사료에 의해 인공사료육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양배추에 대한 섭식율은 급격히 증가하였다. 1994년 추기까지 14세대 동안 선발을 계속한 결과 95%이상의 양배추 섭식율을 나타냈다. 이 계통은 일반 인공사료뿐 만 아니라 수종의 채소류와 과일류에 대해서도 높은 섭식률을 나타냈으며, 견형질면에 있어서도 상당히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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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지역특산물에 대한 인지도 조사 - 강진지역 일부 주부들을 대상으로 - (A Study on the Perception of Local Special Food in Gwangju and Jeonnam Area - Focused on some Housewives in Gang Jin Region -)

  • 전은례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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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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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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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investigated housewives' perception of local special foods in Gwangju and Jeonnam in Gang Jin. Of 150 questionnaires sent, there were 114 responses. The most perceptible local special foods in Gwangju and Jeonnam area are as follows: Watermelon in Gwangju (100.0%), Pear in Naju (90.0%), Rice in Suncheon (40.0%), Gorosoe in Gwangyang (76.7%), Hongeo in Mopko (63.3%), Dolsan leaf mustard Kimchi in Yeosu (100.0%), Sweet Persimmon in Jangseong (86.7%), Salted bamboo sprout in Damyang (46.7%), Apple in Gokseong (90.0%), Butterfly rice in Hampyeong (63.3%), Gorosoe in Gurye (56.7%), Onion in Muan (96.7%), Peach in Hwasun(40.0%), Dallmaji rice in Yeongam (50.0%), Oyster mushroom in Jangheung (63.3%), Green tea in Boseong(96.7%), Heuksanhongeo in Sinan (53.3%), Loess sweet potato in Haenam (83.3%), Kukija in Jindo (60.0%), Laver in Wando (76.7%), Tohajeot in GangJin (73.3%), Citron in Goheung (90.0%), and Gulbi in Yeonggwang (100.0%). The most perceptible area and local special foods in Gwangju and Jeonnam area were in the following order: Green tea in Boseong (17.37%), Tohajeot in GangJin (15.97%), Watermelon in GwangJu (10.0%), Pear in NaJu (9.3%), and Loess sweet potato in Haenam (9.3%).

질소 추비 시기와 방법이 '부유' 단감나무의 건물중과 질소함량 및 수체 부위별 분포에 미치는 영향 (Dry Weight and Nitrogen Contents in Different Parts of 'Fuyu' Persimmon as Affected by Application Timing and Methods of Supplemental Nitrogen)

  • 박두상;최성태;강성모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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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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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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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노지에 식재된 '부유' 단감나무에 있어서 6월이나 9월의 엽면시비가 관행적인 토양시비에 비해 영양 생장과 건물 축적, 질소함량 및 이들의 분포, 그리고 수령이 많아짐에 따라 증가하는 건물과 질소함량 가운데 수확 과실과 낙엽을 통해 나무로부터 영구적으로 소실되는 양적 비율을 추정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4-6년생 '부유' 단감나무로 6월과 9월에 1회 또는 2회 엽면시비구와 관행적인 6+9월 토양시비를 대조구로 두는 4처리를 3년간 같은 나무에 적용한 다음 매년 11월에 나무를 굴취하여 분석하였다. 주당 건물중은 4년생에서는 4.2-4.8kg, 5년생에서는 8.7-9.2kg, 6년생에서는 17.1-21.5kg이었지만 추비 시기 및 방법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건물중의 기관별 분포를 보면 신초는 3.3-10.2%, 잎은 5.7-10.5%, 2년생 이상 목질부는 8.3-31.4%, 뿌리는 13.0-27.0%, 과실은 28.0-59.3%였다. 뿌리와 과실의 건물중은 서로 반대되는 변화를 보였는데, 특히 과실 건물중이 주당 건물중의 50-60%에 달한 6년생 나무의 뿌리는 10.6-15.8%에 지나지 않았다. 주당 질소함량은 처리에 따른 차이 없이 4년생은 24.6-28.3g, 5년생은 48.3-53.5g, 6년생은 98.3-122.6g의 범위에 있었는데, 이중 신초에는 6.2-11.5%, 잎에는 16.7-24.3%, 2년생 이상 목질부에는 17.6-23.5%, 과실에는 16.9-34.4%, 뿌리에는 17.2-37.5%가 분포하고 있었고, 과실의 비율이 높아지면 뿌리의 비율이 낮아지는 것은 건물중에서의 변화와 비슷하였다. 잎과 과실을 통해 나무로부터 소실되는 건물중 비율은 추비 방법에 따른 차이 없이 4년생과 5년생에서는 41% 내외였으나 주당 수량이 많았던 6년생에서는 61%로 높았다. 4년생 나무는 전체 질소의 39%, 5년생에서는 43%, 6년생에서는 49%가 나무로부터 소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위별 건물중과 질소함량 모두 처리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없음은 '부유' 단감나무 유목에 있어서 시비량이 월등히 적은 엽면시비의 이용가치를 입증하는 결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