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ceived difficu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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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골절로 인공고관절 수술을 받은 노인의 신체적 기능에 대한 의료인의 인식 분석 (Health Care Providers' Perceptions of Physical Function in Older Adults with Arthroplasty from Hip Fracture)

  • 고영지;이주희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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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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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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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is study was a qualitative research using focus group interviews to collect data on the health care providers' perceptions of physical function in older adults with arthroplasty from hip fracture. Methods: A total of 12 subjec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In order to conduct focus group interviews, structured manuscript, field notes, visual recording, and debriefing notes were referred and thematic analysis was used in analysis phase. Results: The six themes were raised: 'burdensome client', 'health care providers' perception of functional decline in older adults after surgery', 'health care providers' perception of caregiver', 'medical environment perceived as affecting physical function', 'crucial components perceived as encouraging functional restoration', and 'difficulty of pain management' with 18 subthemes. Conclusion: Healthcare providers perceived functional decline of elderly after arthroplasty and identified points facilitating or disturbing physical function Moreover, various perspectives on pain management related to physical function were represented.

남녀아 어머니의 양육효능감과 사회적 지원, 스트레스 및 아동의 기질 (Parenting Self-Efficacy, Social Support, Stress, and Children's Temperament Among Korean Boy's and Girl's Mothers)

  • 최형성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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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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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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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mothers' perceived social support, stress, and children's temperament on parenting self-efficacy of boy's and girl's mothers among 416 Korean mothers living in Seoul, Korea. Results showed that mothers' parenting self-efficacy of boys and girls were positively related to mothers'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children's temperament. On the other hand, parenting self-efficacy of both boys' and girls' mothers were negatively related to mothers' stress. Multiple regression indicated that mothers'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children's temperament were the significant predictors for mothers' parenting self-efficacy of boys and girls. Husbands' support, support from social network, approach-withdrawal, and activity level-general were the significant predictors for mothers' parenting self-efficacy of boys. Husbands' support, support from social network, conflict with their children, transition of husband's job, difficulty of finance and business were the significant predictors for mothers' parenting self-efficacy of girls. Husbands' support was the strongest predicator of mothers' parenting self-efficacy of boys and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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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기술교과 학업수행 어려움 인식과 영향 변인 (The Perception of Academic Difficulties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technology subject and their Influences Variables.)

  • 임윤진;양현원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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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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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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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들의 기술교과의 기술영역의 학업수행에 있어서 겪는 어려움의 인식을 분석하고, 그 영향 변인을 조사하는데 있었다. 이 연구의 대상은 전국의 중학생들이며, 조사를 위하여 학년과 지역을 고려하여 총 420명을 선정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의 수집은 우편으로 이루어졌으며, 분석은 SPSS 22.0K를 이용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기술 교과의 기술영역의 학업수행에서 중학생이 겪는 어려움은 보통수준으로 인식되었다. 둘째, 중학생들은 기술 교과 학업수행의 어려움 인식의 원인으로 경험(기회)의 부족으로 응답하였다. 셋째, 학업수행과정에서 관련용어와 이론에 대하여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어렵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세부적인 문제해결활동에서도 문제 확인, 해결방안 구상, 해결방안 선정, 모형제작, 해결방안테스트, 개선점 수정에 대하여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더 어렵다고 인식하였다. 넷째, 기술교과 학업수행에 대한 어려움은 용어, 이론, 실습활동에 대하여 2학년, 3학년, 1학년 순으로 어렵다고 응답하였다. 다섯째, 기술교과 학업수행의 어려움 인식의 영향 변인으로는 설명 이해 지식 부족, 내용 지식 혼동, 기술 관심 부족, 수업 시간 부족, 평가기준 이해 부족이 모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세부적인 문제해결과정에 대한 어려움에 영향을 주는 변인으로는 설명이해, 내용지식혼동, 기술관심, 수업시간, 평가 기준 이해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래밍 학습 경험에 따른 학습 태도 변화 사례 연구 (A case study of learning attitude change according to programming learning experience)

  • 이경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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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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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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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프로그래밍 언어 학습 경험이 학습 동기에 미치는 변화를 분석하였다. 프로그래밍 언어 학습은 전공생에게도 어려운 과정으로 평가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비전공자에게로 확대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프로그래밍 학습과 관련된 심리적 태도 변화를 측정하는 것은 학습자 분석에 필요하다. 동기 관련 구인요인인 성취목표, 학업적 흥미, 학업적 자기효능감, 인지적 관여, 학업적 자기조절을 측정하여 전반적인 학습자 태도 변화를 알아보았다. 측정 결과 학습 태도 관련 모든 요인에서 사후 검사 값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학습과정의 난이도가 프로그래밍 학습 의욕을 감소시킨 것으로 해석된다. 학습자가 인지하는 난이도가 클 수록 학습의욕이 더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학습자가 느끼는 학습 난이도의 정도를 낮출 수 있는 상황과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체계적인 학습환경과 학습과정의 중요성을 시사점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의약품 해외 수출을 위한 한국 제약산업의 해결과제 (Barriers Impeding Domestic Pharmaceutical Industry's Exportation to Developed Countries)

  • 윤수진;민지혜;조은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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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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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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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ackground: For Korean pharmaceutical industry to continue to grow, it is requisite to enter the global markets of developed countries. However, the export volume has fallen short of 10% of the gross sales and the industry has only recently warming up to prepare the globalization along with suchlike the Columbus Project. Purpose: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difficulties Korean pharmaceutical companies perceived and to discover the gap in the needs for the government aid the companies have been seeking in the purpose of entering the developed pharmaceutical markets. Method: A survey method was used for this research. Six experts were surveyed and provided comments for the pre-questionnaire. Then, a final questionnaire was developed consisting of 10 items on regulatory-related and another 10 items on non-regulatory-related factors in drug exportation using the Likert scale (1 to 5). The survey sample was 30 Korean companies which have participated in the Columbus Project since 2010. Results: Nineteen (63%) companies responded to the survey. Most companies perceived difficulty (mean = 4.19) over the entire pathway of the regulatory process of global markets. Clinical trials and post-marketing surveillance were remarked as the most difficult barrier to follow the regulatory globalization. Among non-regulatory related factors, marketing, arranging a distribution network, obtaining experts, and projecting a timeline in exportation were brought up as the most difficulty. Conclusion: Especially, cost and language barrier were considered as the main cause producing these difficulties across regulatory and non-regulatory processes and accordingly, securing both long term budget and experts at governmental level was suggested by the domestic pharmaceutical companies.

웹과 도서관 시스템에서 이용자 정보탐색 비교연구 (A Comparison of web Searching and Library System Searching: Perceived Difficulty, Self-Efficacy, and Effort)

  • 이수영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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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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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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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왜 이용자들이 정보탐색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육심리학분야에서 개발된 정신적 노력에 관한 개념을 웹 검색엔진과 도서관시스템 정보탐색행위에 적용하여 보았다. 실험실 환경에서 학부학생 총 15명을 대상으로 탐색실험을 실시하여, 탐색전 설문조사, 탐색후 설문조사, 탐색후 인터뷰, 생각 소리내어 말하기(think-aloud), 로그데이터를 통하여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이용자들은 웹 검색엔진을 도서관시스템에 비하여 휠씬 쉽다고 인지하며 스스로 탐색에 대한 높은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이용자성향은 이용자들이 웹 탐색에 도서관 탐색때보다 더 적은 노력을 기기는 것과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들의 정신적 노력에 관한 개념은 결과적으로 이용자들의 정보탐색 행위와 경험을 설명하는데 매우 유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성별에 따라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방임학대와 지역사회 인식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arental Abuse/Neglect Perceived by Child and Community Awareness of Child on School Life Adjustment according to Child Gender)

  • 김혜금;양숙경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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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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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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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성별에 따라 초등학교 6학년 아동이 지각하는 부모의 방임학대와 지역사회 인식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대상은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 3차년도(2012년) 데이터로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총 2,219명(남아 1,167명, 여아 1,052명)이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아가 여아에 비해 부모의 학대를 더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남아가 여아보다 지역사회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아가 여아보다 교우관계 적응에 어려움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남아가 지각한 부모의 방임과 학대는 학교생활적응의 모든 하위요인과 부적 상관을 보였고 남아가 지각한 지역사회 인식은 학교생활적응의 모든 하위요인과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여아가 지각한 부모의 방임과 학대는 학교생활적응의 모든 하위요인과 부적 상관을 보였고 여아가 지각한 지역사회 인식은 학교생활적응의 모든 하위요인과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남아와 여아 모두 부모의 학대와 방임을 덜 지각할수록, 지역사회가 안전하고 믿을만하다고 지각할수록 학교생활적응을 더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이행해가는 전이과정에 있는 6학년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을 향상시킬 수 있는 부모의 방임학대와 지역사회 인식의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BSC 시스템 수용요인이 지속적 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BSC System Acceptance Factors on the Intention for Continuous Use)

  • 권오준;서현식;오재인
    • Asia pacific journal of information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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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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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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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make an empirical analysis on the factors affecting the intention for the continuous use of the BSC system, which has been recently spread in the public sector. Because the object of acceptance is the performance management system based on BSC (Balanced Scorecard) implemented in the form of information systems, this study proposes a research model by applying TAM (Technology Acceptance Model). Independent variables are factors affecting the acceptance of BSC system such as training, communication, IS support, CEO support and personal innovativeness, and we examine their effects on the dependent variable, namely, intention on continuous use via mediating variables: perceived usefulness and perceived ease of use.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with public institutions(firms) that had introduced and were operating the BSC system; 264 valid questionnaires are adopted. Collected data are analyzed using SPSS 16.0 and AMOS 7.0. Results of reliability test show that all analyzed data are reliable. In validity test, one item regarding communication was excluded; 9 latent variables and 34 observed variables are used in the final analysis. Based on the results of the hypothesis test through path analysis using a structural equation model, 10 out of 16 hypotheses are accepted. Factors affecting perceived usefulness are training and IS(Information System) support. The analysis results indicate that perceived ease of use is mainly affected by IS support, CEO support, and personal innovativeness among the factors related to the acceptance of the BSC system. This suggests that, contrary to the expectation that the BSC system may be used without difficulty, the management's active support is required in order to attain expected improvement in productivity and work efficiency. This was also pointed out in case studies on the construction of the BSC system in public sectors. On the other hand, perceived ease of use is found to affect perceived usefulness. This supports the results of previous researches on TAM. Perceived ease of use and perceived usefulness are found to affect the attitude towards the use of the system. The intention on continuous use is affected more by perceived usefulness than by the attitude towards the use of system. This result supports the results of previous researches on TAM, showing that the BSC system is utilized substantially in worksites. This study is considered meaningful in that it was actually performed on users at public institutions(firms) that had introduced the BSC system and that it empirically tested hypotheses on the acceptance of the BSC system by applying TAM to the research model.

성인의 건강, 우울, 기억, 자기효능과 메타기억과의 상관관계 연구 (Relationships between Health, Depression, Memory Self-Efficacy and Metamemory in Adults)

  • 김정화;강현숙
    • 재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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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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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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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Defining prediction variables related to metamemory for the adults in aging process has worthwhile meaning from the perspective that the produced results can be helpful to reducing the difficulty of memorizing efforts and it can also enhance quality of life of aged. This study attempted to analysis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health status, depression, memory self-efficacy and meta memory for the subjects of middle age and old age adults. This study was designed by adopting descriptive correlational analysis method for the 468 middle and old age adults who are living in Seoul. Samples were selected by convenience sampling. Data collection was done over 1 month period in june 1998. The instruments used in this study were health status measuring scale including depression measuring scale, memory self efficacy measuring scale and metamemory measuring scale which were verified for reliability. Data collected were analized by using SPSS for frequency, Peason correlation, t-test and ANOVA according to the variables character and the study purposes.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health status, depression, memory self-efficacy and metamemory. Relational analyses between perceived health status, depression, memory self-efficacy and metamemory supported the hypotheses of 1st, 2nd and 3rd(p < .01).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 aged perceived great health status then their memory self-efficacy, and metamemory showed the high scores. In the case of depression when its level became decreased metamemory was inclined to increased. Thus, it is identified that strong relationship exists between these variables. 2. Perceived health status, depression, memory self-efficacy by subject's general characteristics. Scores of perceived health status were high in the group of man compared to the group of women, and also highly educated group showed great perceived health status. Group of persons having occupation showed high score of perceived health status and low depression score. The score of memory self-efficacy and metamemory showed higher in the middle aged than the old aged. The high scores of memory self-efficacy and metamemory were found in the group of highly educated people and who have continuing education. The high scores of memory self-efficacy were found in the group of persons having their job and high metamemory scores found in the group of persons having religion. In summary, the greater perceived health status and memory self-efficacy, the more metamemory scores were likely increased and the more depression level was decreased, the more metamemory was likely increased. Also it was found that general characteristics like educational level, continuing education and religion influenced the metamemory of the aged. Therefore, prevention the aged from getting depression and activation of health promotion are needed to delay time of memory l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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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과 학년 시기별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방임/학대와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관한 단기종단연구 (Short-Term Longitudinal Study on School Life Adjustment of Children and Parents' Neglect/Abuse as Perceived by Children according to Gender and Grade)

  • 김혜금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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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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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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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단기종단연구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부모의 방임/학대에 대한 아동의 지각에 있어서 성별과 학년 시기별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방임/학대와 아동의 학교생활적응 간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종단적으로 탐색하여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방임/학대와 아동의 학교생활적응 간 관계에 대해 알아보았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 2차년도 자료 중 초등학교 5학년 2,264명과 3차년도 자료 중 초등학교 6학년 2,21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본 연구결과는 부모의 방임/학대에 대한 지각이 아동의 성별과 학년 시기별에 따라 다르고 종단적으로 남아와 여아 모두 부모의 방임/학대에 대한 지각이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을 좌우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결과는 부모의 방임과 학대에 대한 아동의 지각이 5, 6학년 시기에 안정적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부모의 학대와 방임에 대한 적절한 중재를 지원하는 것이 요구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