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ony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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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에서 분리한 Cylindrocarpon destructans의 인삼에 대한 병원성 검정 및 분류학적 고찰 (Virulence Assays and Genetic Reclassification to Assess the Pathogenicity of Cylindrocarpon destructans Isolated from Peony in Ginseng)

  • 서문원;송정영;강광훈;박수연;김선익;김홍기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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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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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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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작약에서 분리된 Cylindrocarpon destructans KACC44663 균주의 인삼에 대한 병원성 여부를 밝혀내고자 병원성 검정을 실시하였고 새로운 분류체계에 따른 균의 재분류를 위해 계통학적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작약으로부터 분리된 KACC44663 균주가 인삼에 병을 일으키는 것을 확인하였고, 새로운 분류체계에 의해 I. radicicola species complex 내 위치하는 Ilyonectria robusta로 동정하였다. 이는 국내에서 타 기주로부터 분리된 병원균이 인삼에 뿌리썩음병을 일으키는 것을 증명한 첫 사례이다.

작약근의 오관평가와 관련된 성분 검정 (Analysis of Constituents Related to Five Sensory Test in Peony Root)

  • 정명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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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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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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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3년생 의성작약을 대상으로 오관검사의 평가기준으로 작용하는 맛, 색택 및 냄새에 관여하는 유리당, 유리아미노산, 유기산 및 향기성분을 분석하였다. 유리당 성분은 sucrose, glucose및 fructose등으로 구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유리아미노산은 $\gamma-aminoisobuturic$ acid, arginine, citrulline 등 총 18종이 존재하였다. 작약근에 포함된 유기산은 oxalic acid, citric acid및 malic acid등 총 5종이 함유되어 있었다. 작약의 관능적 품질평가 기준 중 하나인 냄새를 구성하는 물질로서 eugenol을 포함한 11종의 향기성분을 확인하였다. 결국 작약의 특이적인 향기는 여러 물질에서 기인한 복합적 냄새로 평가될 수 있다. 12개정 일본 약국방 해설서(赤 등, 1991)에는 우수한 품질의 작약은 맛의 경우 처음에는 달고, 끝 맛은 떫고, 신맛이 있어야 하며, 작약의 특이한 냄새를 강하게 나타내는 것이 좋다고 기재하여 관능적 품질평가의 기준을 분명히 하였다. 그러므로 관능적 품질평가를 객관성이 결여되기 쉬운 감각적이고 주관적인 방법으로 평가할 것이 아니라 첨단 화학분석기기를 이용한 체계적 분석에 의하여 과학적이고 객관적이며 수치화된 평가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산(韓國産) 작약근(芍藥根) 함유(含有) Paeoniflorin 과 Albiflorin의 분리(分離) 및 분석(分析) (Isolation and Determination of Paeoniflorin and Albiflorin in Korean Peony(Paeonia lactiflora Pall) Root)

  • 정명근;강광희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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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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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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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한국산 재배작약(Paeonia lactiflora Pall.)에서 작약근의 주 활성물질로 평가되는 paeoniflorin과 albiflorin을 분리하였고. 국내 재배작약 10계통간에 paeoniflorin 과 albiflorin의 함량을 정량적으로 분석 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한국산 재배작약으로 부터 silicagel column chromatography를 실시하여 paeoniflorin 과 albiflorin을 분리하였고, 그 화학적 구조를 분광학적 방법 $(UV,\;FT-IR,\;^1H{\cdot}^{13}C-NMR)$으로 확인 하였으며, HPLC 상대순도는 각각 98%, 93%였다. 2. 국내 재배작약 10계통의 paeoniflorin함량을 조사한 결과 $1.56%{\sim}4.04%$의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이들 중 의성 9호가 1.56%로 가장 낮았고, 밀양 4호가 4.04%로 가장 높은 양상을 나타내어 재배 계통간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3. 국내 재배작약 10계통의 albiflorin함량은 의성 4호가 0.04%로 가장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풍기 27호가 1.98%로 가장 높아 계통간 차이가 뚜렸하였고, 조사된 10계통 중 풍기 계통은 $0.10%{\sim}1.98%$로 기타 계통보다 함량이 월등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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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芍藥) 재배년수(栽培年數)에 따른 근수량(根收量) 및 Paeoniflorin함량변화(含量變化) (Changes of Root Yield and Paeoniflorin Content by Cultivated Years in Paeonia lactiflora PALLS)

  • 김기재;유오종;정연선;박소득;신종희;황형박;최부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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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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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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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다년생(多年生) 약용작물(藥用作物)인 작약(芍藥) (P. lactiflora Pall.) 분주묘(分株苗) 2, 3, 4, 5년생(年生)에 따라 변화하는 생육특성(生育特性) 및 근수량(根收量), 병해(病害) 발생정도(發生程度), Paeoniflorin 성분(成分)의 함량변이(含量變異)를 조사하여 작약근(芍藥根)의 상품적 가치를 증가시키는 품질 규격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의성작약(義城芍藥)을 공시품종(供試品種)으로 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재배년수(栽培年數) 경과에 따라 경장(莖長)과 지하부의 주근장(主根長) 및 주근경(主根莖)은 $2{\sim}3$년생(年生)에서 급격히 신장되어 3년생(年生)에서 거의 완료되었으며 경수(莖數)는 2, 3, 4, 5년생이 각각 4.6개, 9.5개, 11.7개, 13.3개로 많아졌다. 2. 10a당 근(根)수량은 3년생(年生) 1,302kg에 비해 4년생(年生)이 26%증수되었으며 5년생(年生)은 뿌리의 부패현상(腐敗現象) 등(等)으로 4년생(年生)과 비슷한 수량을 나타내어 수량면(收量面)에서 적정(適定) 재배년수(栽培年數)는 4년이었다. 3. 지상부 병해(病害) 발생정도는 재배년수(栽培年數)가 경과함에 따라 병해(病害) 발생도 증가하였으며 점무늬병의 발생이 가장 심했다. 4. 주(主) 약용성분(藥用成分)인 Paeoniflorin은 1994년에는 재배년수(栽培年數)가 경과함에 따라 함량(含量)이 증가하여 4년근(年根)이 4.06%로 가장 높았고, 1995년에는 일정한 경향없이 3년근(年根)이 3.14%로 가장 높은 함량(含量)을 나타냈다. 5. 열풍(熱風)으로 건조시(乾燥時) 뿌리 갈변(褐變)은 재배년수(栽培年數)가 경과할수록 심했으며 3년근(年根)이 수량(收量) 및 색택(色澤)의 품질면(品質面)에서 가장 좋았다.는 관행파종(慣行播種)의 494천(千)원/10a 보다 18% 절감(節減)되어 전체(全體) 소득(所得)은 관행파종(慣行播種)의 1, 072천(千)원/10a에 비해 기계파종(機械播種)이 1, 527천(千)원/10a으로 42% 소득(所得)이 증대(增大)되었다.7. 3%였고 개분함량(漑粉含量)은 10월(月), 11월(月) 각각 30. 8%, 27, 7%로서 수확시기별(收穫時期別) 함량(含量)에는 변이폭(變移幅)이 크지 않았다. 이를 종합하면 유효성분(有效成分)의 함량(含量)이 높은 11월(月) 30일(日) 수확(收穫)이 10월(月) 30일(日) 수확(收穫)보다 유리(有利)할 것으로 판단된다. 4. 구경(球莖) 크기별 약효성분(藥效成分)의 함량변이도 커서 10월(月), 30일(日) 경우 S가 0. 53%로 가장 높고 M, L 순(順)으로 구경(球莖)이 커지면서 함량(含量)이 감소(感少)하였다. 5. 정식(定植)깊이 $0{\sim}1cm$가 다른 정식(定植)깊이에 비교하여 수량(收量)이 206kg/10a로 가장 많았으며 유효성분(有效成分) 변이(變移)는 $0. 33{\sim}0. 39%$로서 정식(定植)깊이에 따라 크지않은 것을 고려하면 택사(澤瀉) 재배시(栽培時) 정식(定植)깊이는 $0{\sim}1cm$가 가장 유리(有利)할 것으로 판단된다.군에서 18.8%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군에서 16.6%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slow acetylator의 빈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chi-square, p= 0.83 표 3.). 결 론: Metoprolol을 표지 약물로 측정한 CYP2D6 poor metabolizer는 정상인과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군 모두에서 관찰할 수 없었다. N-acetyltransferase의 활성도는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군과 정상 대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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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근(芍藥根) 생육년수(生育年數)에 따른 성분(成分) 함양(含量) 변화(變化) (The Changes of Bioactive Component Concentrations in Different Aged-Peony (Paeonia lactiflora Pall.) Root)

  • 정명근;강광희;곽용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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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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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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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국산 재배작약 중 "의성 작약" (Paeonia lactiflora Pall.)을 대상으로 작약근의 주 활성물질로 평가되는 paeonilforin, albiflorin 및 5종의 phenolic compounds 함량의 생육년수별 변화양상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생육년수별 의성작약의 생근굵기는 1년생이 5.3mm, 2년생이 10.3mm, 3년생이 15.6, 4년생이 19.1mm로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어 생육년수에 따라 일정한 경향으로 생근의 굵기가 증가 하였다. 생육년수별 paeoniflorin, albifiorin, (+)-catechin 및 benzoic acid의 함량은 가는 뿌리인 1년생의 함량이 높았고, gallic acid, (+)-taxifo.in 3-O-${\beta}-D$ glucoside 및 (-) -epicatechin 함량은 굵은 뿌리인 $3{\sim}4$년생의 함량이 더 높았다. 의성작약에 함유된활성 물질 증 (-) -epicatechin을 제외한 paeoniflorin, albiflorin 및 phenolic compounds의 각 함랑은 껍질이 있는 유피근이 껍질을 제거한 거피근보다 전반적으로 높은 양상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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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oxidative activity of peony root

  • Lee, Seung-Chul;Kwon, Yong-Soo;Kim, Hyun-Pyo;Heo, Moon-Young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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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2003년도 Annual Meeting of KSAP : International Symposium on Pharmaceutical and Biomedical Sciences on Obe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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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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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ethanol extract of peony root (Paeonia Lactiflora Pall, Paeoniaceae) and its major active components including gallic acid and methyl gallate were evaluated for their protective effects against free radical generation and lipid peroxidation. And protective effects against hydrogen peroxide-induced oxidative DNA damage in a mammalian cell line were performed. The ethanol extract of peony root (PRE), gallic acid and methyl gallate were shown to possess the significant free radical scavenging effect against 1,1-diphenyl-2-picryl hydrazine (DPPH) radical generation and were revealed the inhibitory effect of lipid peroxidation as expressed by malondialdehyde (MDA) formation. They were also found to strongly inhibit hydrogen peroxide-induced DNA damage from NIH/3T3 fibroblasts, assessed by single cell gel electrophoresis. Furthermore, oral administration of 50% PRE (50% ethanol extract), gallic acid and methyl gallate potently inhibited micronucleated reticulocyte (MNRET) formation of mouse peripheral blood induced by KBrO3 treatment in vivo. Therefore, PRE containing gallic acid and methyl gallate may be a useful natural antioxidant by scavenging free radicals, inhibition of lipid peroxidation and protecting oxidative DNA da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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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품종의 가공방법에 따른 엑스 함량 비교 (Comparison on the Extract Content by Different Processing Method in Peony (Paeonia lactiflora Pall.) Root)

  • 정명근;안영남;강광희;조영손;김재현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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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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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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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국산 재배작약의 품질평가 기준 확립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국내 재매작약의 생육년수, 품종, 건조방법에 따른 작약의 성분적 품질평가의 한 요인이 되는 엑스 함량을 검토하고 아울러 작약의 활성효과 중 항염증 작용 및 위액분비 억제 작용에 관여하는 것으로 보고된 엑스의 pH 변화 양상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육년수의 차이에 따른 엑스 함량 및 pH변화를 검토한 결과 유피근, 거피근 모두 생육년수에 따른 통계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한편 $2{\sim}4$년생 작약의 유피근 함유엑스 함량이 거피근보다 $3.7%{\sim}9.2%$ 높은 양상을 나타내므로 작약근 껍질부위에도 엑스 추출 시 용출되는 물질이 다량 존재함을 알 수 있다. 2. 4년생 의성작약, 영천작약 및 좀작약을 각각 유피근과 거피근으로 가공하고 상온에서 음건한 후 각 품종별 엑스함량 및 엑스의 pH변화를 조사한 결과 엑스 함량의 경우 유피근, 거피근 모두 품종 간 차이를 나타내었고, 영천작약이 유피근, 거피근 각각 36%, 30% 수준으로 의성 작약 및 좀작약 보다 높은 엑스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엑스의 pH는 품종 간 차이가 인정 되지 않았다. 3. 4년생 의성작약을 대상으로 건조방법에 따른 엑스 함량 및 엑스의 pH 변화를 검토한 결과 유피근, 거피근 모두 건조방법 간에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엑스 함량은 유피근의 경우 상온 음건이, 거피근은 $80^{\circ}C$ 수증건법 이 가장 높았고, 동결건조법은 유피근, 거피근 모두 가장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엑스의 pH변화는 유피근, 거피근 모두 냉동건조법이 pH 5.1 수준으로 가장 높았고, $80^{\circ}C$ 수증건법이 유피근, 거피근 모두 pH 3.7 수준으로 가장 낮은 양상을 나타내었다.

작약의 종(種), 부위 및 생육시기에 따른 성분 함량의 변화 (Change of Medicinal Components by Different Species, Plant Parts and Growth Stage of Paeonia spp.)

  • 김세종;박준홍;김길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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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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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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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작약의 이용성을 높이기 위해 작약의 종 및 품종, 생육시기, 식물체 부위별 성분의 함량 분포와 변화를 HPLC를 이 용하여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작약의 종 및 품종간 성분의 함량 분포는 야생작약(P. japonica M., P. obovata M., P. anomala L.) 보다는 재배작약(태백작약, 의성작약)에서 전반적으로 함량이 더 높았고, 성분별 분포는 paeonifloin, methyl gallate, astragalin, kaempferol 순으로 높았으며 methyl gallate 는 의성작약에서 0.45%로 가장 높았다. 식물체 부위별 함량 분포는 methyl gallate는 꽃잎에서 1.79%로 가장 높았으며 잎에는 0.56% 함유하였고, 뿌리에는 0.01%로서 소량 분포하였다. Astragalin 은 꽃잎과 잎에서 높았고, 작약의 지표 성분인 paeoniflorin 은 뿌리에서 2.52%로 가장 높았으며 잎에도 1.09%나 함유하여 이용 가치가 매우 높다고 사료된다. 생육시기별 함량 분포는 생육초기인 4월에 가장 높았고 생육 후기로 갈수록 감소하는 경향이므로 잎과 줄기를 이용하려면 뿌리 수확직전인 $8{\sim}9$월이 적기라고 생각된다.

작약(芍藥)의 건조(乾燥) 및 절제방법(切制方法)에 따른 근(根) 특성(特性) 변화(變化) (Changes of Characteristic in the Roots of Paeonia lactiflora Pallas with Different Process of Drying and Cutting)

  • 김기재;유오종;박소득;신종희;최부설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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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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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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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작약(芍藥)의 화력건조시(火力乾燥時) 연탄건조(煉炭乾燥) 및 열풍건조(熱風乾燥)의 조건을 적절히 조절한 우수(優秀)건조방법과 절제품(切制品) 판매(販賣)를 목적으로 약재(藥材)를 절단시(切斷時)에 수침 및 밀봉시간을 구명코자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연탄화력(煉炭火力) 건조후 열풍건조할때는 건조시간이 60시간으로 길어 건조노력이 많이 소요되나 이렇게 건조시킨 작약(芍藥)은 아황산가스의 항산화작용(抗酸化作用)으로 백색(白色)을 나타내어 상품성이 높았고, 열풍건조방법은 건조시간이 단축되나 갈변으로 색택이 불량하여 상품성이 저하되었다. 2. 건조방법에 따른 작약(芍藥)의 주약용(主藥用) 성분(成分)인 Paeoniflorin 함량 변화는 $2.48%{\sim}2.81%$로 큰 차이는 없었으나 열풍건조에서 조금 낮은 경향이있다. 3. 양질의 작약(芍藥) 약재(藥材)를 생산하기 위한 화력건조방법은 연탄화력(煉炭火力)에 6시간이상 예건(豫乾) 후(後) 열풍건조를 추가하여 총 60시간 정도 건조하는 것이 약효성분함양(藥效成分含量)과 색택면에서 적절한 건조방법이었다. 4. 절제방법(切制方法)에 따른 Paeoniflorin 함량은 절단작업 이전(以前)의 수침시간(水浸時間)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였지만 밀봉시간(密封時間)이 경과함에 따라 다소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5. 건조고약(乾燥考藥) 절제품(切制品)의 상품성(商品性)에는 수침시간보다는 밀봉시간의 영향이 컸고 밀 봉시간이 경과할수록 부스러지지 않고 매끈하게 절단되어 우수하였는데 절단후 건조시간이 길어지는 단점은 있었다. 6. 건조작약(乾燥芍藥)을 30분 정도 수침 후 12시간 밀봉처리 한 후 절단하는것이 건조시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Paeoniflorin 함량 및 상품성을 향상시킬수 있어 가장 효과적인 절단전(切斷前) 처리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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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촉성재배 시기가 절화와 뿌리품질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Forcing Cultivation Time on Cut Flower, Root Quality, and Yield in Peony (Paeonia lactiflora Pall. cv. Taebaek))

  • 배수곤;김주환;박상조;김재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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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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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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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ree year-old peony (Paeonia. lactiflora Pall. cv. Taebaek) was cultivated in green-house at Jan. 15, Feb. 15, or Mar. 15, respectively. The mean of temperature during the forcing cultivation was higher (air; $1.0{\sim}11.1^{\circ}C$, soil; $1.1{\sim}7.4^{\circ}C$) than that of open-field condition. From sprouting to flowering in peony cultivated at Jan. 15 was about 54 days, which is shorted the cut flower periods (ca. 26 days) compared with the open-field cultivation. However, earlier forcing cultivars were very susceptible to pathogens such as powdery mildew or gray mold. The yield in green house was also lower than in the open-field cultivation. The content of bioactive compounds such as paeoniflorin and albiflorin in green-house cultivars was similar that of open-field cultivars. These results showed the forcing cultivation time of peony at Feb. 15 in green-house was most desirable for commercialization.